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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박람회

꽃 소비 활성화 앞장서는 고양국제꽃박람회

- 고양 화훼 직판장, 원당화훼단지 판매장 참가 모집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재준)는 2020고양국제꽃박람회 고양 화훼 직판장에 참가할 화훼 농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양시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화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총 50개 농가를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농가는 참가신청서, 농업경영체 등록증, 사업자등록증을 1월 31일까지 이메일(giffgd@gmail.com)이나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고양 화훼 직판장은 호수공원 꽃박람회장 야외 무료 구역에 설치되며, 2020고양국제꽃박람회 입장권에 부착되는 ‘화훼 교환 쿠폰’의 사용처로 이용될 예정이다.

 

원당화훼단지 야외 판매장 입점 업체도 모집 중이다.

화분, 프리저브드 상품, 압화, 아로마 등 화훼 소품 판매장과 상토, 영양제 등 원예 자재 판매장에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1월 23일까지 이메일(sn3742@naver.com)이나 팩스(031-908-7760)로 소정의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박동길 대표이사는 “화훼 농가에게는 직접적인 수익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관람객에게는 저렴하고 품질 좋은 화훼류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고양시 화훼 농가와 함께하는 직판장을 운영한다. 꽃박람회가 꽃 소비 및 화훼 문화 확산에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0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과 원당화훼단지에서 개최된다. (참가문의 : 꽃박람회 국제전시팀 031-908-7752/7633)

 

2020-01-08 조회 : 985

“원당 화훼단지, 꽃으로 변花하다”

2020꽃박람회, 화훼 농가·시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재준)는 오는 4월 원당화훼단지와 호수공원에서 동시에 열리는 2020고양국제꽃박람회를 화훼농가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축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 비즈니스 중심으로 개최되었던 원당화훼단지는 화훼 비즈니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축제 콘텐츠를 대폭 확대하여 호수공원과는 다른 매력의 꽃 축제로 개최할 예정이다.

 

화훼단지 일원에는 30만 송이 튤립을 비롯해 약 8,000㎡ 규모로 조성되는 유채꽃밭과 포토존, 고양시민 가든쇼 등이 연출된다.

 

꽃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생생한 화훼 생산 현장을 탐방할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과 꽃다발 만들기, 다육식물 심기 등 화훼 체험, 천연염색, 꽃 음식, 곤충체험 등 도시농업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마술·버블쇼 등 거리 공연과 스탬프 투어 이벤트 등 다양한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화훼농가가 직접 재배한 화훼류를 구매할 수 있는 직판장과 꽃을 활용한 가공상품 판매장도 운영된다.

 

화훼 산업 종사자를 위한 국내외 신품종 및 우수 화훼 전시, 원예 자재 전시와 화훼 세미나, 품평회 등도 열린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박동길 대표이사는 “이번 꽃박람회는 호수공원과 원당화훼단지의 각 장소별 장점을 최대한 부각할 수 있는 개성 넘치는 축제이자 화훼 정보 교류의 장으로 준비하고 있다. 화훼인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0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개최된다. (문의 031-908-7750~2)

2020-01-02 조회 : 1061

고양꽃전시관, 20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 화훼 복합 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 내년 3월 개관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재준)는 호수공원에 위치한 고양꽃전시관을 ‘화훼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하기 위한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꽃 문화 확산과 시민들에게 여가·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공사는 총 4,357㎡의 규모로 고양꽃전시관 3전시관과 (구)신한류 홍보관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1층은 색채감이 돋보이는 서가와 벽면녹화, 화훼류가 어우러진 자연 친화적 휴식 장소로 조성된다.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특화 공간이 마련되고, 꽃을 구매할 수 있는 상점도 운영된다. 코엑스몰 별마당에서 기증받은 9m 높이의 초대형 북트리는 이미 설치 완료되어, 지난 고양가을꽃축제 때부터 관람객 휴게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2층에는 꽃 관련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플라워 아카데미와 카페테리아를 상설 운영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재단은 고양시 화훼 농가와 연계한 화훼 판매장, 지역 작가 초청 북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꽃 소비 활성화 및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박동길 대표이사는 “2000년 개관 이후 전시 대관 중심으로만 운영되었던 고양꽃전시관이 아름다운 꽃과 책이 있는 고양시만의 차별화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된다. 시민들이 자유롭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과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하여 새로운 고양시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9-12-16 조회 : 1242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재준)는 고양국제꽃박람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문회의를 지난 6일 고양꽃전시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경기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경기도 농업기술원,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등 화훼 관련 대표 기관과 한국화훼농협, 고양원당화훼단지 협의회,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등 10개 기관 및 단체에서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내 화훼 산업 현황, 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 성과 및 문제점, 재단 재정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향후 발전 방향 및 혁신에 대해 논의했다.

 

꽃박람회만의 차별화된 대표 콘텐츠 확충, 연관 산업과 연계한 비즈니스 확장, 화훼 문화 활성화 및 꽃 생활화 교육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박동길 대표이사는 “화훼산업 발전 및 화훼문화 진흥에 관한 법률이 내년 8월 시행된다.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침체된 화훼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꽃 소비 활성화 등에 앞장설 수 있도록 중앙·지방 정부 및 화훼 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전문가들이 주신 의견들을 검토하여 재단이 대한민국 화훼 산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꽃박람회 재단은 2020고양국제꽃박람회를 내년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호수공원과 원당화훼단지에서 개최한다.

2019-12-10 조회 : 959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재준)는 비상임이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모집 대상은 비상임이사 9명 이내로, 화훼 산업 및 고양국제꽃박람회 재단이 추진하는 사업과 관련된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사람이면 지원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12월 9일부터 11일까지이며, 소정의 지원서를 이메일(elfeos@naver.com)이나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선정 방법은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심사를 통해 후보자 추천 명단을 확정한 후,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고양시장이 최종 임명한다.

 

비상임이사는 재단의 기본 운영방침, 사업계획을 포함해 예산·결산, 정관, 조직 등에 관한 사항에 의결권을 가지며,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2년이다.

 

제출서류, 응모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꽃박람회 홈페이지(www.flower.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경영기획팀(031-908-7761)에 문의하면 된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박동길 대표이사는 “화훼 산업 및 꽃박람회 법인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주실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꽃박람회 재단은 2020고양국제꽃박람회를 내년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호수공원과 원당화훼단지에서 개최한다.

2019-12-05 조회 : 938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재준)는 2020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 준비를 위해 튤립 58만개를 호수공원과 원당화훼단지 일원에 식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심어지는 튤립은 총 12종 58만 개로 2019년 꽃박람회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수량이다. 호수공원에 28만 개, 원당화훼단지에 30만 개가 식재되어 화려하고 아름다운 튤립정원을 선보이게 된다.

특히 내년 처음으로 원당화훼단지 5개 구역 3,500㎡ 면적에 튤립 꽃길을 만들어 축제의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튤립 외에도 유채와 청보리밭, 다양한 포토존 등이 함께 연출되어 호수공원과는 다른 매력의 꽃 세상이 펼쳐진다.

 

꽃박람회 재단은 11월 말까지 튤립 구근 식재를 완료하고, 내년 4월 박람회 개막에 맞춰 개화할 수 있도록 차광막 설치 등 집중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박동길 대표이사는 “매년 관람객들의 가장 사랑받는 정원으로 손꼽히는 튤립정원의 규모를 원당화훼단지까지 대폭 확대하여 관람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관람객, 시민, 화훼 농가가 모두 만족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꽃축제로 만들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0고양국제꽃박람회는 내년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호수공원과 원당화훼단지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2019-11-18 조회 : 1195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2020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해외 행보를 시작했다.

 

재단은 내년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우수한 국가관과 해외 참가 업체를 유치하기 위해 지난 11월 6일부터 8일까지 네덜란드에서 열린 ‘2019 국제화훼원예무역박람회(IFTF 2019)’와 ‘알스미어화훼무역박람회(RFTFA)’를 참관했다.

두 박람회는 전 세계 화훼인들이 참가하여 최신 화훼 정보를 교류하고 신품종을 선보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화훼 박람회이다.

 

박람회에 참가한 각국의 화훼 협회 및 업체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친 결과 페루, 대만, 에티오피아가 현장에서 내년 고양꽃박람회 참가를 확정했으며, 일본, 이스라엘, 태국 등이 긍정적인 참가 의사를 밝혔다.

재단은 추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우수한 해외 업체들이 참가하여 신품종·우수품종 화훼류가 전시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이재준 고양시장은 “대한민국 유일의 화훼전문 무역박람회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침체에 빠져 있는 국내 화훼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특히 원당화훼단지에서 국내외 신품종 전시 및 품평회를 진행하여 화훼 농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사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2020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호수공원과 원당화훼단지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2019-11-12 조회 : 1010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내년 4월 호수공원과 원당화훼단지에서 열리는 2020고양국제꽃박람회의 주제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내년 꽃박람회는 일산 호수공원에서는 축제 중심으로, 원당화훼단지에서는 화훼 비즈니스와 화훼 관광 및 체험형 행사로 이원 개최된다.

이번 공모는 두 장소에서 개최되는 꽃박람회의 특성을 부각할 수 있는 참신한 주제어를 선정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개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공모 기간은 10월 22일부터 11월 10일까지이며, 호수공원과 원당화훼단지에서 개최되는 각 행사를 함축할 수 있는 15자 이내의 주제어를 제안하면 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호수공원과 원당화훼단지 각 분야별로 대상 20만원, 최우수상 10만원, 우수상 5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원당화훼단지 ‘플라워 원데이 클래스’ 체험권을 10명에게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꽃박람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제 적합성, 상징성,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11월 말까지 최종 주제어를 선정하여, 내년 꽃박람회 전 분야에 걸쳐 활용하게 된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이재준 고양시장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2020고양국제꽃박람회로 개최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하였다. 꽃박람회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나타낼 수 있는 주제어가 선정될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031-908-7633)

2019-10-22 조회 : 990

지난달 28일 시작한 2019고양가을꽃축제가 10월 13일 폐막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축소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관광객 12만여 명이 방문하여 깊어가는 가을의 낭만을 만끽했다.

 

무료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가을꽃이 만발한 야외 정원을 비롯해 화훼 작품전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 실내전시 중심으로 펼쳐졌다.

특히 고양시 화훼․농업 관련 단체에서 운영한 압화, 꽃차, 천연염색, 커피 등 체험 프로그램에 5천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하며 인기를 끌었다.

고양시민 20개 팀이 직접 연출한 고양시민 가든쇼와 고양시 화훼농가가 재배한 화훼류를 판매하는 화훼판매장에도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활기를 띠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11년 시작해 9번째 개최된 이번 고양가을꽃축제는 축소 개최되었음에도, 화훼농가와 시민들의 참여로 알차게 마무리되었다. 올해 성과와 개선점을 분석하여 고양가을꽃축제가 고양국제꽃박람회와 함께 고양시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꽃박람회 재단은 고양꽃전시관 광장에 조성된 백일홍․코스모스 화단 등 야외 정원 일부를 10월 말까지 존치하여 호수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문의 031-908-7750~2)

2019-10-14 조회 : 971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재준)는 제8대 대표이사에 박동길(만59세) 전 고양시 덕양구청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박동길 신임 대표이사는 고양시 공직자로 39년을 재직하며 정책담당관, 교육문화국장, 덕양구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행정전문가이다. 특히 고양시 문화관광·스포츠 분야의 굵직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등 세밀하고 탁월한 업무 처리로 정평이 나 있다.

 

꽃박람회 재단은 “고양국제꽃박람회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이해도가 뛰어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양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꽃박람회의 새로운 도약과 변화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선임은 인사추천위원회의 1차 서류전형, 2차 직무수행계획 발표 및 면접을 거쳐 지난 9월 20일 열린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회의 최종 승인을 통해 진행되었다.

신임 대표이사는 고양국제꽃박람회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종합 계획 수립과 행사 추진, 조직 운영, 재원조달 등 재단 전체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임기는 2019년 10월 1일부터 2020년 3월 10일까지이며, 성과에 따라 2년의 범위 내에서 연임 가능하다.

 

2019-10-01 조회 : 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