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는 4월 27일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세계 작가 정원을 설명하는 강연회를 개최했다.
세계적인 정원 디자이너 황지해 (대한민국), 폴 허비 브룩스 Paul Hervey-Brookes (영국), 레옹 클루지 Leon Kluge (남아프리카공화국)와 함께 진행된 강연회는 정원에 대한 작가의 철학과 설계 배경, 시공 에피소드 등으로 구성됐다.
폴 허비 브룩스 작가의 깊은 내면 세계로 이끄는 정원의 힘, 레옹 클루지 작가의 아프리카의 리듬과 가드닝 타투, 황지해 작가의 60m 초대형 탄소큐브 벤치에 대한 강연으로 진행되어 작가 3인의 개성과 전문성이 물씬 드러났다.
외국 작가의 국내 시공팀으로 참가한 기로디자인(폴 허비 브룩스 정원 시공)과 더히말라야(레옹 클루지 정원 시공)도 함께 참석하여 외국 작가와 소통하며 어려웠던 점과 새로 배운 점 등을 참관객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날 한 관람객은 “정원 안내판을 넘어 작가의 설명을 들으며 글로 나타나지 않는 작가의 생각을 들을 수 있어 즐거웠다.”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양유정 운영본부장은 글로벌 트렌드를 국내 소비자에게 알리고 대한민국 화훼산업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해서 해외작가들을 초청하거나 해외전시회 참여를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6일 성황리에 개최된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5월 12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며, 공식 홈페이지(2024.flower.or.kr)에서 행사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만나볼 수 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는 오는 4월 27일 19시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광장 특설무대에서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을 알리는 축하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축하쇼에는 AIPH(국제원예생산자협회) 레오나르도 캐피타니오 AIPH 회장과 한국대표들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개막축하쇼는 60인조 윈드오케스트라의 오프닝 서곡을 시작으로 김은석 지휘자와 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 하모니와 소프라노 이상은, 테너 임덕수의 공연과 함께 멋진 분수쇼와 초대형 레이저쇼까지 펼쳐져 객석 곳곳에서 감탄과 환희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봄날의 밤이 되었다.
이동환 이사장(고양특례시 시장)은“이번 개막축하쇼는 분수의 <물>과 관악기의 <바람> 소리가 합쳐져서 세상에서 가장 웅장한 하모니를 만드는 공연으로 다채롭고 환상적으로 연출되어 객석을 가득 메운 많은 관람객들이 행복한 시간을 느끼고 뜨거운 함성과 감동의 박수 갈채가 쏟아졌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최초 국제 꽃박람회로서 위상을 뽐내고 있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는‘지구환경과 꽃’이라는 테마로 5월 12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9시부터 19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입장권 등 자세한 사항은 고양국제꽃박람회 누리집(https://2024.flower.or.kr)을 통해 볼 수 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는 오는 4월 27일 19시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광장 특설무대에서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을 알라는 축하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막축하쇼는 60인조 윈드오케스트라의 오프닝 서곡을 시작으로 김은석 지휘자와 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 하모니와 소프라노 이상은, 테너 임덕수의 공연과 함께 멋진 분수쇼와 초대형 레이저쇼까지 펼쳐져 객석 곳곳에서 감탄과 환희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봄날의 밤이 되었다.
이동환 이사장(고양특례시 시장)은“이번 개막축하쇼는 분수의 <물>과 관악기의 <바람> 소리가 합쳐져서 세상에서 가장 웅장한 하모니를 만드는 공연으로 다채롭고 환상적으로 연출되어 객석을 가득 메운 많은 관람객들이 행복한 시간을 느끼고 뜨거운 함성과 감동의 박수 갈채가 쏟아졌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최초 국제 꽃박람회로서 위상을 뽐내고 있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는‘지구환경과 꽃’이라는 테마로 5월 12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9시부터 19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입장권 등 자세한 사항은 고양국제꽃박람회 누리집(https://2024.flower.or.kr)을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