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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박람회

화훼 선진국 네덜란드에서 2006고양세계꽃박람회를 홍보

관리자

2007-11-30

제 77 호
화훼 선진국 네덜란드에서 2006고양세계꽃박람회를 홍보

고양시 해외 홍보단(단장 :  고양시 부시장 이 기 수)은 11월 2일 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국제원예박람회(International Horti Fair)를 공식 방문하여 현지의 선진 화훼 시설을 시찰하는 한편 꽃의 도시, 무역의 도시, 문화관광의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고양시의 위상을 확고히 하였고 내년에 개최되는 2006고양세계꽃박람회의 홍보와 해외화훼업체 유치에서는 공격적인 활동으로 2006고양세계꽃박람회를 화훼 선진국에 적극적으로 알리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암스테르담 RAI 전시장에서 펼쳐진 이번 국제원예박람회는 2000년 부터 국제화훼전문박람회 ( International Flower Trade Show )와 국제기자재박람회 ( NTV International Horticulture Trade Fair )가 통합 개최되어 국제원예박람회( International Horti Fair ) 라는 명칭으로 2005년 6회째 맞는 행사로서 50개국 972업체가 참여하는 세계적인 화훼무역박람회로서 고양시에서도 (재)고양세계꽃박람회 조직위원회등 4개 업체가 참가하였다. 

 고양시 이기수 부시장과 권붕원 의회의장은 국제원예박람회 조직위원회 Mr. Marius Varekamp(마리우스 베르캄프) 위원장과의 공식 면담에서 고양시에서 개최되는 2006고양세계꽃박람회를 소개하였으며, 국제원예박람회의 역사, 현황 및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 방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들을 수 있었고 박람회가 개최될 한국최대규모의 KINTEX에 대한 소개도 이루어졌다. 화훼선진국 네덜란드의 우수한 화훼업체들이 2006고양세계꽃박람회 행사에 많이 참가하도록 지원을 요청하자 Mr. Marius Varekamp Horti Fair와 (재)고양세계꽃박람회조직위원회와의 교류에 원칙적인 찬성 의사와 내년도 참가를 약속하면서
- 꽃박람회측의 한국 시장에 대한 사전 협조 요망
- 그간의 국제 협력 사항등에 대한 의견 교환 후 단계적 협력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약속하였다.  그 외 국제원예박람회의 개최 동향 및 철학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선진 화훼에 대한 발전 가능성과 상호 교류가 중요하다는 점에 대해 의견을 같이 했다. 

 이번 네덜란드 방문은 다각적인 홍보를 위해 세계적인 안스리움 육종회사로 중국의 주롱지 총리도 방문했던 업체인 'Anthura B.V', 네덜란드 최대의 관엽식물 수출입 회사'Laspalmas International B.V', 특허품목인 보바르디아 생산 수출업체인 'John de Jong', 식물류 종합 수출입 업체인 'Fertiplant B.V' 등의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화훼업체를 방문하여 2006고양세계꽃박람회에 참가해 줄 것을 권유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고 실제로 네덜란드의 대표적 화훼 업체인 안슈라등 10여개 업체에서는 큰 관심을 보이며 내년도 꽃박람회의 업체 참가를 약속했다. 

 또한 전시장내에 설치된 경기도 홍보 부스에는 2006고양세계꽃박람회 개최를 알리는 홍보기둥을 세웠으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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