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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박람회

2003고양세계꽃박람회는 예전에 비해 화려한 축제가 될 듯

관리자

2007-11-28

제 3 호 (2002. 8. 26)
2003고양세계꽃박람회는 예전에 비해 화려한 축제가 될 듯


고양세계꽃박람회 조직위 부위원장인 이석우고양부시장은 2003년 8월 23일 17:00부터 2시간여 동안 해외업체유치를 위한 회의를 주재하면서 성공적인 2003 고양세계꽃박람회 개최를 위한 폭넓은 의견들을 수렴하였으며 2003 고양세계꽃박람회는 다국가 많은 업체 참가를 목적으로 하되 박람회의 질을 우선순위에 두고 추진하기로 하였다.
따라서 해외의 희귀품종을 보유하고 있는 유수업체가 많이 참가하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육종업체와 생산자, 구매자가 각자의 의견제시와 공동관심사를 논의 할 수 있는, 그야말로 무역과 전시가 조화된 박람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고 가능한 독립부스가 많이 설치되도록 유도하여 전시의 질을 높이는 박람회가 되도록 다각적인 방법을 강구하기로 하였다.

 '97년과 2000년의 고양세계꽃박람회를 돌이켜 볼 때 충분한 볼거리 제공과 신품종 전시가 미흡하였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 이에 대한 개선책으로 야외전시 부분은 일반인들이 보아온 품종이 아닌 화려한 신품종을 입체적으로 식재하여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방법을 모색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외국의 박람회에 견주어 뒤지지 않는 전시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조도가 1,000룩스에서 1,500룩스가 되도록 조명시설을 대폭 보완하여 세계관과 주제관 등의 실내전시장 전시품의 시각적인 연출을 최대한 이끌어 내기로 의견이 일치되어 2003 고양세계꽃박람회는 화려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꽃박람회조직위 국제팀 임동해(031-908-7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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