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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박람회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호수공원을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꽃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기 위해 2013고양국제꽃박람회 당시 사랑을 받았던 야외 정원을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하였다.

올해로 600년을 맞은 고양의 빛나는 역사를 꽃 조경으로 만날 수 있는 「고양 600년 미래 비전 정원」과 전 세계의 문화 유산을 꽃으로 표현한 「월드 플라워 가든」은 임파첸스, 콜레우스, 백묘국, 꽃잔디, 페츄니아 등 약30만 본의 꽃으로 화려하게 옷을 갈아 입었다.

호수공원 주제광장과 고양꽃전시관 전면광장에서 만날 수 있는 이들 정원은 녹음이 가득한 호수공원과 어우러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호수공원에서는 고양 600년의 찬란한 과거, 현재, 미래를 다양한 멀티미디어로 경험할 수 있는 ‘고양 600년 기념 전시관’과 인기드라마 ‘드림하이’ 세트장, 고양시 로케이션 영화·드라마 전시, 3D 상영관 등을 관람할 수 있는 ‘고양, 신한류 홍보관’이 무료로 운영되어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인 최성 고양시장은 “아름다운 꽃과 역사의 향기가 가득한 호수공원에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오셔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호수공원 야외정원은 9월 초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3일 까지는 5천년전 한반도 최초의 농경문화를 확인할 수 있는 가와지볍씨의 가치와 함께 가을의 풍요와 정취를 표현하게 될 ‘가을꽃축제’가 이어서 열릴 예정이다.

2013-08-09 조회 : 684

아름다운 봄의 절정을 찬란하게 빛나게 할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꽃 축제 ‘2013 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한다.

 세상에서 제일 큰 꽃 타이타니움 등 희귀 식물 전시

월드 플라워 1․2관에서는 해외 32개국 120개 업체, 국내 190개 업체가 참여하여 각국을 대표하는 화훼류와 신품종을 선보인다.

특히, 희귀식물 전시관에서는 세상에서 제일 큰 꽃이라 알려진 타이타니움(Amorphophallus titanum)이 국내 최초로 전시된다. 한번 꽃을 피우는 데 20~30년이 걸리며, 지독한 악취를 풍기기 때문에 일명 “시체꽃”이라 불리는 타이타니움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이 원산지이며 일부 식물원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 식물이다. 개화기간이 최대 7일 정도로 짧기 때문에 꽃의 내부 수분을 제거하여 드라이 플라워로 건조한 상태에서 선보이게 된다. 뿐만 아니라 세상에서 제일 큰 난 ‘타이거 오키드’, 새를 잡아 먹을 정도로 크기가 큰 벌레잡이 식물 ‘네펜데스’, 지진을 감지하는 식물 ‘감초’ 등 쉽게 보기 힘든 희귀 특이 식물 약 50여 종이 특별 전시된다.

네덜란드에서 새로 개발된 신품종 ‘다이아몬드 튤립’,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국화 ‘킹 프로테아’ 등 참가 국가에서 직접 공수해 온 아름다운 꽃들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식물의 상태를 정보로 변환하여 알려주는 식물용 스마트 커뮤니케이터, 캡슐에서 쉽게 식물을 기르는 캡슐 화분, 친환경 화훼 액자, LED 식물 재배기 등 국내 업체들의 화훼 아이디어 상품도 눈에 띈다.

대한민국 화훼 무역 중심 역할 돋보여

개막일부터 30일까지 4일 동안 국내외 화훼 관계자 1만 명이 참여하는 비즈니스데이가 열린다. 카랑코에 고품질 생산 재배 방법, 국내 유통시장 동향, 화훼종합인증 등을 주제로 덴마크, 일본, 한국의 저명인사가 참여하는 9회의 학술 세미나가 개최된다.

또한 해외 우수 바이어 20여명을 초청하여 국내 화훼 농가와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수출 상담 및 계약에 앞장선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약 3천만 달러 이상의 수출 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양시 수출화훼 전시관에서는 고양시 40여 농가에서 출품한 세계로 수출하는 화훼류 120품종을 전시하며, 전국 농업기술원, 국립종자원, 민간육종가협회에서 우리 기술로 직접 육종 개발한 절화, 분화, 선인장 등 160여 품종을 「신품종 전시관」에서 선보여 새로운 수출 판로를 개척하게 된다.

 고양 600년의 역사가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난다

북한산성을 형상화한 700m의 아름다운 꽃벽으로 둘러싸인 꽃박람회 행사장의 ‘천하제일 고양 꽃문’을 통하면 고양 600년의 찬란한 역사가 꽃으로 탄생하는 눈부신 조경 연출이 펼쳐진다.

고양의 찬란한 역사와 빛나는 미래를 형상화한 꽃박람회 주제 정원「고양 600년 미래비전 정원」에서는 북한산 대서문을 형상화한 꽃 조형물, 태종이 고양 지명을 하사하는 장면과 행주대첩 전투장면을 재현한 닥종이 인형, 행주나루터․벽제관 육각정․행주산성 충장사 등을 아기자기하게 만든 미니어처가 어우러져 고양 600년 역사의 감동을 전해주며, 7m 높이의 꽃피움 햇살타워를 통해 앞으로 나아가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게 된다.

고양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담은 「고양 600년 기념전시관」이 꽃박람회에 맞춰 개관하여 고양 600년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전시관 앞에는 남북한 평화정원이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전통 미니어처로 조성된다.

호수공원 주제광장 파고라를 행잉 플라워로 우아하게 장식한 「사색의 향기정원」을 지나 나비 모양의 대형 꽃게이트로 들어오면 전세계 6개 대륙의 주요 문화 유산을 꽃으로 형상화한 「월드 플라워 가든」, 형형색색 오색 빛깔 튤립이 가득한 「숲속이슬정원」, 재활용품이 꽃과 만나 예술 작품으로 화려하게 변신하는 「에코리사이클링 존」을 만날 수 있다.

플로리스트의 품격 높은 꽃 예술 작품이 전시되는 「플라워 아트관」, 호수와 이어지는 계단을 이용해 설화 “한씨 미녀 이야기”와 “웨딩 로드”로 사랑이 넘쳐나는 「고양 힐링 가든」, 장항 습지를 재현한 생태 수조와 재두루미, 오소리 토피어리가 함께 조화를 이루며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환경 생태 정원」, 선인장, 난, 관엽, 자생화 등 고양시 화훼 농가가 직접 연출하는 「고양의 향기 특별 전시관」 등 눈을 뗄 수 없는 테마 전시가 이어진다.

우리나라 정원 문화를 선도하는 전문 가드너 13명이 참여하여 행사장 곳곳에서 독창적인 미니 정원을 선보이는「아름다운 정원」, 가드닝 콘테스트에서 선발된 대학생들의 작품을 직접 연출한 「전국 학생 가드닝 콘테스트 정원」, 옥상․베란다 텃밭 가꾸기「도시농업가든」, 싱그러운 벽면녹화 「녹색 도시 정원」등 생활 조경도 펼쳐진다.

체험 프로그램, 공연․이벤트도 풍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어느 해 보다 다채롭다.

고양에 전해 내려오는 설화 ‘북한산 밥할머니 이야기’, ‘주엽동 아기 장수 이야기’, 함께 따라해 보는 귀여운 꽃 체조가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어린이 영상관에서 상영된다.

키즈 캐릭터 전시 체험관에서는 자동차 캐릭터, 신데렐라 등 재미있는 동화 속 포토존이 마련되어 어린이들의 사랑을 독차지 할 것이다. 또한 호수에서 오붓하게 즐기는 수상 꽃 자전거 체험, 투호놀이․제기차기․윷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 전통혼례 체험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게 된다.

화훼 체험장에서는 압화 소품 만들기, 나만의 화분 만들기, 선물 포장, 한지 공예, 도자기 그림 그리기, 곤충체험, 조류체험, 캐리커처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벤트 무대에서 펼쳐지는 신나는 공연․이벤트는 꽃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게 된다. 주제공연인 어린이 창작 뮤지컬 “고양 600년의 미래”를 비롯하여 뮤지컬 갈라쇼, 고양 600년 3대가 함께하는 신명 난타쇼, 명인명무전, 마우이족 하와이 댄스, 국악콘서트, 벨리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며, 길거리 농구 묘기쇼, 외줄타기, 마술공연, 요들송 등 관람객과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는 스트리트 공연도 풍성하게 준비하고 있다.

꽃으로 장식한 모델들이 행사장을 순회하면서 관람객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플라워 포토걸 퍼레이드와 화훼 디자인 분야 대한민국 명장 1호와 현 화훼장식 국가대표 선수의 플라워 데먼스트레이션은 꽃박람회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펼쳐진다.

한편 고양국제꽃박람회 재단에서는 27일 개막일 오후 1시 ‘희망 고양 퍼레이드’로 고양시민들과 꽃박람회의 화려한 시작을 함께한다. 꽃마차, 바디플라워걸, 고적대, 군악대, 풍물패, 세계민속공연팀 등 400명으로 구성된 퍼레이드단은 일산 라페스타, 문화공원, 웨스턴돔을 지나 꽃박람회장으로 행진하게 되며, 꽃으로 세계 평화를 기원하며 개막을 알리게 된다.

관람객 무한 감동 서비스 제공

편안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한 운영․편의 휴게 시설 준비를 완료했다.

행사장 인근에 1만 2천대의 동시 주차가 가능한 임시 무료 주차장을 마련하여, 행사장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지하철이나 버스로 행사장에 방문할 경우 현장 입장권에서 1천원 할인 해준다.

종합안내소, 미니안내소, 물품보관소, 수유실 등 각종 편의시설에서는 고양시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미소천사’가 관람객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노약자와 유아를 위한 휠체어, 유모차도 무료 대여해 준다. 또한 응급상황 시 발 빠른 대처를 위해 임시치안센터와, 소방방재센터, 의료지원센터가 운영되어 관람객들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 태세를 갖추었다.

전시되어 있는 꽃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가까이에 있는 꽃해설사에게 문의하면 된다. 단체 관람 시 사전에 예약하면 화훼 전문가로 구성된 꽃 해설사의 구역별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화훼 쇼핑몰에서는 농가가 직접 재배한 화훼류와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20~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국내 화훼 산업․지역 경제에 큰 활력 기대

유료관람객 50만명 이상이 꽃축제에 다녀갈 것으로 예상되며 기간 동안 100만명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고양 600년의 향기와 문화 예술공연이 넘쳐나는 고양시에 매료될 것이다.

이에 따른 지역경제유발효과는 1,500억원, 고용유발효과는 2천명 이상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침체에 빠진 민생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고양 600년을 맞아 열리는 올해 꽃박람회는 ‘고양 600년, 고양의 꽃향기 세계를 품다’를 주제로 역대 어느 행사보다 다양한 콘텐츠로 풍성하게 열린다. 관람객, 화훼농가, 국내․외 참가자, 시민 등 모두가 만족하는 글로벌 화훼 무역 박람회로 개최할 것이다. 아름다운 봄, 꽃 향기 속에서 멋진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031-908-7750~4)

2013-04-25 조회 : 685

(재)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2013고양국제꽃박람회 D-8일 앞두고, 5678 서울도시철도공사와 함께 ‘꽃 나눠 주기’ 이벤트를 개최한다.

2013고양국제꽃박람회 방문객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하기 위하여 준비된이번 이벤트는 19일 오전 8시부터 5호선 광화문역에서 열린다.

 꽃나눠주기 행사는 꽃박람회 재단 이봉운 대표이사를 비롯한 직원들과 서울도시철도공사 임직원들이 출근길 시민들에게 봄 내음이 가득한 카랑코에 화분 2천개를 선착순으로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꽃박람회 재단에서는 꽃박람회를 방문하실 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행사장에 오실 수 있으며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하신 분들에게는 현장권 입장료에서 1천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라며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했다.

 「고양600년, 고양의 꽃향기 세계를 품다」를 주제로 펼쳐지는 2013고양국제꽃박람회는 역사와 아름다운 꽃의 향기가 가득한 실내외 테마정원과 다채로운 공연 ․이벤트, 체험프로그램 등 풍성한 즐거움으로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16일간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2013-04-18 조회 : 721

봄의 전령사 2013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이 약10일 앞으로 다가왔다.

막바지 행사 준비를 하고 있는 고양국제꽃박람회 재단에서는 아름다운 꽃 조경 연출 뿐 아니라 관람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행사장 주변의 교통과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가 차량을 이용하는 관람객을 위해 킨텍스 업무 시설에 기존 확보한 임시주차장 1만 2천면 뿐만 아니라 추가로 2천 4백면을 확보하여 편안하고 넓은 주차가 가능하도록 운영한다. 관람객은 임시 주차장부터 행사장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게 되며, 주말에는 셔틀버스를 증차하고 전용 차선을 운영한다.

행사기간동안 TBS 교통방송과 함께 교통상황실을 운영하여 행사장 주변의 교통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유로․호수로 등 주요 도로에 교통 안내 표지판 250조를 설치하여 관람객이 쉽게 꽃 박람회장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지하철․버스를 이용하여 박람회장에 방문한 관람객에게는 현장권 기준 1천원 할인 혜택을 주어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는 친환경 박람회로서 관람객들에게 다가선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혼잡한 교통상황과 어려운 주차 때문에 꽃 축제에 오시는 것을 망설이고 계시다면 걱정 없이 방문하시길 바란다.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무한 감동 박람회로 개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3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600년, 고양의 꽃향기 세계를 품다’를 주제로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031-908-7750~4)

2013-04-16 조회 : 689

세상의 아름다운 꽃들이 2013 고양국제꽃박람회로 모인다.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2013. 4. 27.부터 5. 12. 까지 개최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는 30개국 310개 업체가 참여하여 각국의 아름다운 꽃들이 자태를 뽐내게 된다.

화훼산업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국가와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2013 고양국제꽃박람회에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큰 난인 타이거 오키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국화인 킹 프로테아, 네덜란드의 튤립과 백합, 케냐와 에콰도르의 자이언트 장미, 말레이시아의 국화, 하와이에서 난 등 각국을 대표하는 꽃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람객을 맞이하게 된다.

금번 2013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약 5ton, 총 55,000여본의 꽃이 해외에서 전시를 위해 들어오게 되며, 꽃전시관 내 월드플라워 1관에서 4월 27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재단(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에서는 이번 꽃박람회를 통해 대한민국이동남아 최대의 화훼산업 허브로써의 입지를 굳히고, 세계의 이색적인 꽃들과 새로운 신품종 꽃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13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13년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입장권 문의는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총무팀(031-908-7753)으로 할 수 있다.

2013-04-16 조회 : 679

오는 4월 27일 개막하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꽃 축제 2013고양국제꽃박람회는 ‘희망 고양 퍼레이드’로 시민과 함께 아름다움을 싣고 출발한다.

이번 행사는 고양 600년 역사를 축하하며 미래의 희망을 다양한 컨텐츠와 퍼포먼스로 표현하는 거리 퍼레이드로 꽃박람회 개막식 식전행사로 펼쳐진다.

꽃박람회 개막일 13시, 라페스타를 시작으로 일산 문화광장, 웨스턴돔을 지나 꽃박람회장으로 행진하며 약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고양시와 꽃박람회 기수를 선두로 하여 꽃박람회 코코 캐릭터, 꽃으로 아름답게 장식한 플라워 걸, 꽃마차, 기마, 꽃 포니, 꽃 장식 카트, 군악대, 고적대, 꽃박람회 참가국 전통의상을 입은 참가자가 뒤를 잇는다.

또한 송포 호미걸이, 장산 두레패 전통 풍물놀이, 하와이 훌라댄스, 코트디브아르 민속공연, 태권도 공연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꽃박람회의 화려한 개막을 세계에 알리고 축하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글로벌 꽃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꽃씨 풍선 날리기로 ‘희망 고양 퍼레이드’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고양 600년을 기념․축하하는 고양시만의 다양한 컨텐츠로 풍성하게 펼쳐지는 올해 꽃박람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민 중심의 축제가 될 것이다. ‘희망 고양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고양시 전역을 꽃과 문화 예술의 향기로 가득 채워 모두가 함께하는 희망의 축제가 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2013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 600년, 고양의 꽃향기 세계를 품다’를 주제로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되며, 예매입장권은 4월 20일까지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 지마켓, 옥션, 고양시 39개 주민자치센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문의 031-908-7750~4)

2013-04-11 조회 : 700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2013고양국제꽃박람회의 공식 후원은행으로 NH농협은행을 선정하고 지난 28일 고양시청 시민컨퍼런스 룸에서 협찬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 이봉운 대표이사, 김승호 NH농협은행 고양시 지부장, 원당·벽제·일산·지도·한국화훼농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조인식에서 김승호 NH농협은행 고양시 지부장은 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억5천만원을 협찬하고, 꽃박람회 기간 동안 농협 홍보관 운영과 지역 우수 농특산물 판매를 통해 농업 소득 증대 및 고양시 농업인의 위상을 대·내외에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최성 고양시장은 “금년 축제는 시민과 농업인이 함께 만드는 최고의 박람회로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NH농협은행의 후원으로 성공적 행사가 될 것이다. 고양 600년 기념전시관 개관도 많은 시민들이 설레임을 갖고 기대하고 있다. 농협의 모든 네트워크와 관람 협조로 올해 꽃박람회 성공에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3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 600년, 고양의 꽃향기 세계를 품다’를 주제로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되며, 예매입장권은 4월 20일까지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 지마켓, 옥션, 고양시 39개 주민자치센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문의 031-908-7750~4)

2013-03-30 조회 : 730

2013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 D-30일을 앞두고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최성 고양시장)는 세계인을 매료시킬 글로벌 화훼 무역 박람회, 향기를 품은 꽃 문화 대축제의 준비가 97만 고양시민과 함께 완벽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4월 27일 개막하게 될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창조적 변화는 고양 600년 역사를 기념하고 희망찬 고양의 미래를 꽃의 세계로 펼쳐 보이며 감탄과 환희, 꽃향기가 넘쳐나는 환상의 정원으로 조성해 관람객들에게 행복을 선사하게 된다.

아름다운 호수와 어우러지는 야외 정원은 고양시만의 특별한 콘텐츠로 고양 600년을 빛내주게 된다.

「고양 600년 미래비전 정원」에서는 고양을 대표하는 북한산 대서문, 서삼릉․서오릉 등 문화유산이 꽃 조형물로 재탄생하고, 밤가시 초가, 행주나루터 등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고양의 옛 전통 마을이 미니어처로 제작 전시된다. 권율장군, 최영장군 등 역사적 인물을 토피어리와 닥종이 인형으로 만날 수 있으며, 「어린이 영상관」에서는 주엽동 아기 장수, 밥할머니 이야기를 애니메이션으로 상영한다. SNS상에서 많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은 “고양, 고양시” 고양이 캐릭터 정원도 특별 설치된다.

행사장 내에 고양 600년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관이 꽃박람회 개막과 함께 개관하여 고양의 빛나는 역사와 전통을 국내외에 알려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게 된다. 고양600년 기념 전시관 앞에는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홍보하는 정원과 위안부 소녀 동상 전시와 병행한 위안부 문제 해결 촉구 서명운동도 대대적으로 전개된다.

전 세계 6대륙의 대표 문화 유산을 꽃으로 만날 수 있는 「월드 플라워 가든」, 다양한 행잉 플라워와 사물놀이, 장담그기 등 우리 전통모습을 귀여운 토피어리로 연출하는 「사색의 향기 정원」, 튤립․무스카리 등 화려한 구근의 향연 「숲속 이슬 정원」, 장항습지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자연학습의 장 「환경 생태 정원」, 은은한 허브향으로 지친 현대인을 치유해주는「고양 힐링 가든」, 꽃 조형 예술의 극치를 보여주는「모자이크 컬처 정원」 등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테마 정원이 연출된다.

전문 가드너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빛나는 「아름다운 정원」,옥상․베란다 등 도시에서 농심을 즐길 수 있는 「도시 농업 가든」, 쾌적한 벽면녹화를 선보이는「녹색 도시 정원」, 재활용품의 화려한 변신 「에코 리사이클링 존」, 전국 학생 가드닝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학생들의 작품을 실제 정원으로 만날 수 있는 「학생 정원 가드닝 콘테스트 존」 등 실생활에서 응용할 수 있는 생활정원도 마련된다.

이번 꽃 축제는 특별히 보다 많은 시민과 함께 하기 위해 개막식 식전 행사를 ‘희망 고양 퍼레이드’로 진행한다.

꽃말, 꽃마차, 군악대, 플라워걸, 고적대, 풍물놀이 등이 참여하게 될 퍼레이드는 일산 라페스타를 출발하여 문화광장을 거쳐 꽃박람회장으로 입장하여 꽃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게 된다.

행사기간 기간 내내 행사장내 무대 및 거리 곳곳에서는 고양 들소리, 송포호미걸이 등 고양시 전통 민속놀이를 비롯한 클래식, 밴드, 댄스, 국악 등 400여회의 신나는 공연 이벤트와 바디플라워 퍼레이드, 화훼 장식 데먼스트레이션 등 꽃박람회에서만 즐길 수 있는 꽃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고양시 화훼 농가가 직접 재배하여 시중보다 20~30% 저렴하게 판매하는 화훼 판매장과 나만의 화분 만들기, 도자기 체험, 곤충 체험, 공예 체험 등 화훼 문화 체험장이 열린다. 투호,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전통혼례 시연, 꽃배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이벤트도 가득하다.

 전문 화훼 무역 박람회로서의 준비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월드 플라워 1,2관」에서는 네덜란드, 에콰도르, 대만 등 21개 국가관을 포함하여 해외 35개국 310여개내․ 외 화훼 업체가 각국을 대표하는 화훼류 신품종과 신기술을 선보인다. 또한 네덜란드, 인도네시아, 영국 등에서 온 50여종의 진귀한 화훼류가 전시되는 「희귀식물 전시관」, 전국 농업기술원에서 우리 기술로 육종 개발한 「신품종 전시관」, 장미, 선인장 등 우리나라에서 해외로 수출하는 자랑스러운 화훼류를 전시하는 「수출화훼전시관」등을 준비하고 있다.

 개막일부터 4월 30일까지 국내외 화훼인 약 1만명이 참가하는 비즈니스 데이를 개최하여 우리 꽃의 수출판로 개척과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 적극적인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화훼 수출계약 3천만 달러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덴마크, 일본, 한국의 화훼 전문가의 강연이 펼쳐지는 화훼세미나도 8회 개최된다.

봄의 꽃 축제를 즐기기 위해 유료관람객 60만 명, 고양시 방문 관광객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지역경제유발효과도 1,500억원 이상 달성하여 고양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게 된다.

고양시민들이 참여하여 시민이 창조하는 금년 꽃박람회는 행사 안내, 교통 안내 등 고양시민들로 구성된 미소 천사단이 친절하게 관람객들을 맞이하게 되며,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박람회 내에는 관람 후에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맥주광장, 전통 먹거리, 꽃 요리 카페, 편의점 등의 다양한 서비스 시설들이 배치된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최성 고양시장은 “고양 600년을 맞이하여 열리는 올해 꽃박람회는 고양의 역사를 아름다운 꽃으로 표현하여 고양시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것이다. 또한 일자리 창출과 어려운 민생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 넣는 행사로 개최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고양 600년, 고양의 꽃향기 세계를 품다 ’를 주제로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열리는 2013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예매입장권은 4월 20일까지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 지마켓, 옥션, 고양시 39개 주민자치센터 등 지정 예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031-908-7750~4)

2013-03-27 조회 : 723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600년을 맞이하여, 2013년 1월 10일(목)부터 3월 7일(목)까지 개막식 참관 고양시민을 모집했다. 3대 이상 가족 및 선착순 접수에 따라 초기부터 많은 고양시민들이 접수하였고, 그 결과 총 148가구 600명이 선정 완료되었다. (재)고양꽃박람회 이봉운 대표는 고양시민의 뜨거운 개막식 참관 열기와 고양600년을 기념하기 위해, 당초 모집 대상이었던 500명에서 100명을 추가하여, 600명을 선정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148가구는 가족단위가 주류를 이루며, 우리고유의 미풍양속을 계승 발전시켜, 고양600년의 의미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개막식 초청자 거주지별 분포도는, 일산서구 39.5%, 덕양구 35.16%, 일산동구 25.34% 순으로, 일산서구 주민의 참여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별로는 30, 40대가, 최고령으로는 1922년생인 91세의 할머니께서도 봄꽃을 만끽하기 위해 신청해 주셨다고 밝혔다.

 

개막식 고양시민 모집결과는 2013년 3월 13일(수) (재)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www.flower.or.kr)에 공고될 예정이다. 공식 개막행사는 2013년 4월 27일 오후 2시 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초청된 고양시민에게는 개막식 행사 참관 및 퍼레이드, 공연 관람 그리고 2013 고양국제꽃박람회 실내외 전시관 관람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시 대표행사의 개막식에 초청함으로써, 고양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따뜻한 봄날, 가족들과 함께 꽃박람회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3-03-13 조회 : 676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3월 4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2012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통령 표창은 국가 화훼 산업에 크게 일조하며 3천 3백만불의 화훼수출계약, 지역경제효과 2천 2백억원의 성과를 거둔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이봉운 대표이사와 국내 화훼산업발전 및 지역농업인을 위한 공로가 큰 원당농협 정명훈 조합장이 수상하였다.

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 원년부터 지금까지 자원봉사자 참가와 지역 사회 발전에 헌신한 (사)고양시 아파트 입주자대표 협의회 채수천 회장과 고양시 화훼 농업 선진화를 위해 업무에 매진한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신복교 화훼산업팀장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이외에도 2012고양국제꽃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화훼농가, 교통봉사자, 공무원 등 10명이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2012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해 꽃박람회에도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을 쏟아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13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 600년, 고양의 꽃향기 세계를 품다’를 주제로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되며, 예매권은 고양시 39개 주민자치센터를 비롯한 지정 예매처와 꽃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현장권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문의 031-908-7750~4)

2013-03-04 조회 : 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