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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박람회

생각을 달리하면 답이 보인다!

꽃박람회 재단 폐화분 재생 사업추진

- 오는 5월부터 수거, 공익적 재활용 추진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각 가정에서 폐기가 어려운 화분을 수거하여 공익적으로

재활용하는‘2021 폐화분 재생 사업을 오는 5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화분 수거는 5월부터 12월까지 덕양구는 짝수 월, 일산동·서구는 홀수 월에 각 지역별로 지정된 요일에 진행된다. 화분을 폐기하고 싶은 고양시 아파트 거주자는 각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지정한 장소에 수거일 전날까지 화분을 내놓으면 된다.

 

다량의 폐화분을 보유한 공공기관이나 일반 기업 등은 별도의 신청을 통해 수거를 진행할 계획이다. , 흙이나 이물질이 들어있거나 손상된 화분, 비닐, 플라스틱 포트는 수거 대상이 아니다.

 

시민들의 참여로 모여진 폐화분은 고양시에서 생산된 화훼류를 새로 식재하여 독거노인 등 취약 계층 반려식물 나눔, 업사이클링 폐화분 정원조성, 화훼 소비 캠페인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이재준 고양시장은 폐화분은 말 그대로 버리면 쓰레기가 되지만, 회수해 활용하면 자원이 된다. 올해는 폐화분 재활용 사업을 더 체계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거 일자 등 자세한 내용은 꽃박람회 홈페이지(www.flower.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분수거 문의 : ()고양국제꽃박람회 사업1031-908-7758)

 

2021-04-21 조회 : 957

고양국제꽃박람회 x 스타필드 고양,

화훼농가 돕기플라워 팝업스토어오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고양국제꽃박람회와 스타필드 고양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협업에 나섰다.

 

꽃박람회 재단(이사장 이재준)은 고양시 화훼 농가가 참여하는 플라워 팝업스토어를 421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에게 품질 좋은 화훼를 저렴하게 제공하고 화훼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기획된 이번 협업은 고양국제꽃박람회 재단이 팝업스토어 참여 화훼농가지원하고, 스타필드 고양에서는 장소 제공과 전시 연출, 대형 미디어타워 등을 통한 홍보를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플라워 팝업스토어에는 원당화훼단지연합회, 고양선인장연구회 소속의 100여 개의 고양시 화훼 농가가 참여하여 봄꽃 화분, 공기정화 식물, 선인장, 다육 등 다양한 종류의 화훼를 판매한다.

 

스타필드 고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화훼농가를 돕고 시민들에게 희망찬 기운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이번 공익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SPRING UP’의 슬로건처럼 스타필드 고양에서 예쁜 꽃도 보고 봄의 활기찬 기운도 얻어가시라고 전했다.

 

박동길 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이사는 화훼 농가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함께 해주신 스타필드 관계자에게 감사드리며, 꽃박람회 재단도 팝업스토어가 고양 화훼농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현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므로 안심하고 방문하시어 꽃으로 힐링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1-04-15 조회 : 881

고양 꽃도시 만들기시민의 힘으로착착진행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재준)가 추진하고 있는 고양 꽃도시 만들기프로젝트가 시민의 힘으로 착착진행되고 있다.

 

새봄맞이 희망의 꽃씨 나눔 사업은 지난해보다 37%나 증가한 총 75개 개인· 단체가 신청하여 4월 초까지 275kg의 꽃씨가 배부되었고, 현재까지 60여 개 단체가 마을 곳곳에 꽃씨 파종을 완료했다.

 

각 동의 주민자치위원회와 참가단체는 마을 입구와 하천 산책로길, 자투리땅 등에 유채, 천일홍, 해바라기 등의 꽃씨를 심어 마을환경을 개선하고, 시민을 위한 힐링 꽃밭을 조성했다.

 

박동길 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이사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올해는 고양시 곳곳에서 더욱 풍성한 꽃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 참여시민들과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파종된 꽃씨가 예쁜 꽃으로 피어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꽃박람회 재단에서는 지난 3월에 킨텍스 미래용지(C4부지), 창릉천, 원당화훼단지 일대에 꽃씨 파종을 완료하여 6월에는 고양시 전역에서 꽃을 볼 수 있다.

 

2021-04-15 조회 : 850

이재준 고양시장-고양국제꽃박람회 재단

직원 소통 간담회 개최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5일 고양꽃전시관에서 이재준 고양시장과 고양국제꽃박람회 직원과의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와 현안업무로 고생하는 꽃박람회 재단 직원들을 격려하고 민선7기 정책방향과 고양국제꽃박람회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논의되었다.

 

고양시 랜드마크 식물원 및 화훼·정원 문화센터 건립, 시 산하기관 운영 시스템 연동 및 통일화, 고양시 화훼농가 지원과 원당화훼단지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분야의 제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코로나로 인해 잠시 꽃박람회가 멈추었지만, 지금이야말로 낡은 틀에서 벗어나 꽃박람회와 재단의 변화와 혁신을 이룰 수 있는 시기이다. 꽃박람회와 호수공원을 명소화시키고 시민들에게 꽃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고양국제꽃박람회 관계자는코로나로 국내·외 화훼산업이 어려운 시기에 재단과 시가 화훼산업 발전과 시민 꽃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간담회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를 꽃박람회 중장기 혁신 발전 방향에 대한 밑거름으로 삼아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1-04-05 조회 : 896

코로나로 지친 마음, 비대면 화훼·원예 D.I.Y

체험 프로그램으로 힐링하세요!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재준)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화훼 체험을 통한 꽃문화 확산, 감성 힐링을 위해 2021 비대면 화훼·원예 D.I.Y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국 초··고등학교와 교육기관에서 큰 호응을 얻은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은 올해 10개에서 17개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생화와 보존화(프리저브드)로 구성되며 난이도에 따라 유치원생부터 성인까지 연령대별로 쉽게 체험할 수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카네이션 코사지와 꽃바구니 만들기 등 생화 프로그램과 수국, 모스 등 다양한 보존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5,000~18,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누구나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안내문과 제작영상도 함께 제공된다.

 

박동길 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이사는 비대면 화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오감발달과 창의력을 높이고,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힐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봄 부터 겨울까지 연중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시즌별 새롭게 구성되는 체험 프로그램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1 비대면 화훼·원예 D.I.Y 체험 프로그램참여를 원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www.flower.or.kr)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접수방법 및 문의

꽃박람회 홈페이지(www.flower.or.kr)에서 신청양식 다운로드 후 이메일 접수

(gyflower0308@naver.com) 031-908-7644

 

 

2021-04-05 조회 : 1105

 

화훼문화 진흥과 경영혁신을 위한

고양국제꽃박람회 중장기 로드맵 TF 회의」 개최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재준)가 지난 318일 고양꽃전시관에서 화훼문화 진흥과 경영혁신을 위한 ()고양국제꽃박람회 중장기 로드맵 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단 이사와 직원들이 참여한 TF는 코로나 시대 빠르게 변하는 사회·경제적 환경변화에 대응한 꽃박람회 중장기 로드맵의 확립을 위해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화훼산업법에 따른 문화진흥 전담기관으로의 지정, 화훼산업 발전을 위한 중장기적 사업 방향, 코로나 시대 꽃박람회 개최 방향법인의 수익 창출 방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꽃박람회 개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 시기야말로 새로운 변화와 혁신에 힘을 집중할 수 있는 적기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꽃의 도시 고양시의 브랜딩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법인이 앞장서야 하며, 꽃박람회만의 차별화를 통한 품격 향상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박동길 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이사는정기적인 TF회의를 통해 꽃박람회의 중장기 발전 로드맵을 확립하고, 새롭게 변화된 모습으로 시민에게 다가가고자 한다.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화훼문화 진흥과 고양국제꽃박람회의 경영 혁신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1-03-23 조회 : 954
       꽃박람회 재단‘2021 상반기 고양시민 참여정원참가자 모집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재준)‘2021 상반기 고양시민 참여정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참여정원은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한 힐링정원을 주제로 시민들이 연중 꽃을 가까이에서 즐기며 힐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되며봄과 가을 두 차례 나뉘어 진행될 계획이다.

 

상반기 고양시민 참여정원은 일산호수공원과 화정역 광장을 중심으로 6~12㎡ 규모로 최대 40개 정원이 조성되며당초 꽃박람회 개최 예정 기간이었던 4월 24일부터 5월 9일까지 전시되어 꽃박람회 취소의 아쉬움을 달래줄 예정이다.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소정의 참가 신청서와 작품설명서를 이메일(giff2001kr@gmail.com) 또는 꽃박람회 사무처로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서를 대상으로 전문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 작품을 선정하며참가자에게는 면적에 따라 최대 260만 원의 정원조성비를 지원한다콘테스트를 거쳐 우수작에게는 상장과 상금도 수여할 계획이다.

 

박동길 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이사는정원 디자인부터 식재까지 직접 참여하는 이번 공모사업에 정원을 만들고가꾸고모두와 함께 즐기고자 하는 고양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사업 문의 : ()고양국제꽃박람회 사업1팀 031-908-7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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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0 조회 : 913

 새봄맞이희망의 꽃씨받아가세요!

- 꽃박람회 재단, 시민 꽃씨 나눔사업 참여자 모집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새봄맞이 꽃씨 나눔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의 마음에 희망을 꽃을 피운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양 꽃도시 만들기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투리땅, 마을 입구 등 고양시 곳곳을 시민이 직접 꽃밭을 가꾸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꽃으로 힐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올해는 봄과 가을 두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회차에 배부될 꽃씨는 유채, 백일홍, 천일홍, 해바라기의 4개 품종으로 총 200kg이 배부되며, 파종면적에 따라 꽃씨 수량을 신청할 수 있다. 꽃박람회 재단은 꽃씨 파종과 재배 교육, 현장점검을 통해 꽃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고양국제꽃박람회 사무처로 31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고양국제꽃박람회 관계자는 희망 꽃씨를 통한 꽃마을, 꽃길 조성으로 고양시 어디에서나 꽃을 보며 시민들이 지친 마음을 조금이나마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접수방법 안내

꽃박람회 홈페이지(www.flower.or.kr)에서 신청양식 다운로드 후 이메일 접수

(9087643@naver.com) 및 고양꽃전시관 2층 꽃박람회 사무처 현장 접수

 

2021-03-10 조회 : 917

               코로나 확산 막자’2021고양국제꽃박람회 취소

- 화훼소비·꽃문화 활성화 및 시민힐링 캠페인, 화훼 직거래·직매장 확대 추진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3일 제64차 이사회를 열어 오는 4월 개최될 예정이던2021고양국제꽃박람회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코로나 3차 대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조용한 전파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박람회 취소를 결정했다.

 

이사회는 대신 화훼소비·꽃문화 활성화 및 시민힐링 캠페인을 개최하고, 화훼 직거래·직매장을 확대하는데 의견을 모으고 사업 계획 변경을 승인했다.

 

화훼소비·꽃문화 활성화 및 시민힐링 캠페인은 시민 참여정원 만들기, 사계절 꽃밭 조성, 고양 꽃도시 만들기, 치유정원 조성 등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사업으로 추진된다. 화훼농가와 소비자를 위한 직거래·직매장도 연중 확대 운영된다. 유통과정을 없앤 직거래를 통해 화훼소비 절벽을 극복하고 상생 만족도를 높인다. 두 사업 모두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일산호수공원과 원당화훼단지, 화정역 광장 등 고양시 곳곳에서 추진된다.

박동길 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꽃박람회도 불가피하게 취소하게 됐다 면서 화훼농가를 돕고, 시민이 안심하고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고양시만의꽃 생활 리듬을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1-02-26 조회 : 882

 

명절 연휴, 고양 드라이브 스루 플라워마켓에서

저렴한 화훼농가 꽃을 구입하세요!

 

- ‘고양 드라이브 스루 플라워 마켓’, 213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주말 추진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코로나19 상황 속 어려움에 처한 고양시 화훼농가를 돕고 화훼소비 활성화를 위한 고양 드라이브 스루 플라워마켓213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주말 일산호수공원 3주차장에서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양 드라이브 스루 플라워마켓은 오후 12시부터 16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되며, 밸런타인데이 꽃다발, 실내 공기정화 식물, 선인장·다육 등 25품종 이상의 화훼상품이 판매된다. 고양화훼농가에서 직접 수급하여 시중가 대비 30% 이상 저렴한 가격의 화훼상품을 만날 수 있다.

 

이번 드라이브 스루 플라워마켓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지침을 준수하며 철저한 방역 체계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구매자는 차에서 내리지 않고 발열 체크 및 전자출입명부를 작성하고, 주문서에 원하는 상품을 표시한 후 결제 수단과 함께 전달하면 상품을 수령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박동길 대표이사는지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바 있는드라이브 스루 플라워마켓을 명절 연휴를 시작으로 전격적으로 추진하여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

많은 시민분들이 방문하셔서 우리 화훼농가를 응원해 주시고, 꽃을 보며 힐링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1-02-08 조회 : 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