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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박람회

「꽃과 옹기의 행복 만남 展」이 6월 5일 고양시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은 최성 고양시장, 김필례 고양시의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전시장을 관람하며 옹기의 아름다움과 꽃과 어우러진 조경 전시 작품을 감상했다.

 

특히 5천만원을 호가하는 약 100년 된 거북형 찻물 단지, 신비한 파란 빛깔을 뽐내는 신선로, 쉽게 보기 힘든 북한 회령 거북주자, 숙우, 화분 등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생활에서 직접 사용했던 부엌 살림, 장독대, 화병 등을 통해 선조들의 지혜와 옹기의 미(美)를 알 수 있는 좋은 교육의 장이 마련된다.

 

전시장내에서는 현대 작가들이 옹기 만드는 시연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으며 옹기 도편에 조각을 하여 화분이나 조명을 재탄생 시키는 옹기 조각 시연도 만날 수 있다.

 

또한 옹기를 이용한 도구로 마사지를 해주는 옹기 테라피 무료 체험장과 순도 60%의 산약초주를 시음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현대인의 웰빙에 유용한 생활 옹기를 비롯하여 옹기와 뗄 수 없는 우리의 전통 장류, 김치, 젓갈 등 전통식품과 저렴한 가격의 화훼 판매장도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6월 17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에서 진행되며, 입장료는 성인 4천원 어린이․학생․65세 이상 어르신은 2천원이다. (문의 031-908-7750~4)

2012-06-05 조회 : 721

「꽃과 옹기의 행복 만남 展」이 6월 5일부터 17일까지 13일간 고양시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에서 열린다.

 

우리 선조들이 사용한 전래 옹기 2천여 점과 현대 작가들의 작품 5백여 점이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희귀 옹기, 외국 옹기 등이 아름다운 꽃과 어우러져 전시된다.

 

옹기의 역사를 시작으로 농업, 생업, 부엌살림, 민간신앙, 화병 등의 테마별 생활 옹기, 완벽한 상태로 보존된 전통 옹기, 바탱이․ 주전자․ 호루라기․ 신선로 등 희귀 옹기, 퇴주기․ 겹오가리단지․ 약연 등 특별한 용도로 사용된 옹기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옹기가 다채롭게 전시된다.

 

이번 꽃과 옹기전에는 약 100년 전에 제작된 국내 최대 크기의 나락 항아리, 이번 전시회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2.5m 크기의 옹관, 국내에 유일하게 있는 회령 거북 주전자, 불씨통 등의 진귀한 옹기, TV 진품명품에 출품되어 가치를 인정받은 6점의 옹기도 만날 수 있게 된다.

 

또한 해주 항아리, 회령 화분, 북청 물두멍 등 이북 5도 옹기와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의 해외 옹기가 특별히 선보인다.

 

고재권, 박순관, 강미욱, 안시성, 장영필, 류재연 등 국내 유명 작가가 참여하는 스페셜 초대 작가 전시가 마련되며 작가가 직접 행사장에서 옹기 제작 시연을 펼쳐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게 된다.

 

더불어 인간의 몸에 유용한 산약초 홍보관, 꽃과 옹기의 아름다운 조화가 이루어지는 옹기 정원도 조성된다.

 

옹기로 마사지를 해주는 옹기 테라피, 옹기 파편을 이용한 옹기 그림 그리기 체험, 산약초 발효주․ 차 시음, 물레 체험, 머그컵 그림 그리기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도 빼 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행사장에서는 예쁜 생활 옹기, 화훼류, 장․ 젓갈 등 옹기 음식을 구매할 수 있는 판매장도 마련된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우리 생활 속에서 오랫동안 함께 해 온 옹기를 꽃과 접목시켜 관람객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기획․ 전시하였다. 중․ 장년층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공감의 전시가 될 것이며, 어린이․ 학생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학습의 장이 될 것이다. 온 가족이 함께 꼭 관람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꽃과 옹기의 행복 만남 展」의 입장료는 성인 4,000원, 학생․ 65세 이상․ 장애인 등 특별할인은 2,000원이다. (문의 031-908-7750~4)

2012-06-01 조회 : 747

지난 4월 26일부터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펼쳐진 2012고양국제꽃박람회가 18일간의 화려한 일정을 마치고 13일 막을 내린다.

역대 최대의 참가 규모로 펼쳐진 이번 행사는 화훼 무역 전문 박람회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세계적인 꽃 축제로서의 명성을 갖춘 꽃박람회로 도약하게 되었다.

 

전문 화훼 박람회로의 도약

 

국내․ 외 화훼인의 정보 교류 및 무역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막첫날부터 2일간 진행된 비즈니스 데이와 행사 기간 내내 펼쳐진 무역상담회를 통해 화훼 수출 계약액은 2009꽃박람회 보다 10.5% 증가한 30건 3천3백만 달러를 달성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러시아, 일본, 중국, 미국 등 16개국에 선인장, 장미, 백합, 난, 분재 등을 수출하게 된다. 전통적으로 수출 효자 상품인 장미, 백합은 러시아, 일본 등에 수출하게 되며, 고양시의 자랑인 선인장은 네덜란드, 캐나다, 미국, 호주 등으로 나아가 우리 화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게 되었다.

 

또한 일본 크리샬재팬 회장, 캐나다 세계 모자이크 컬처 회장, 미국 아메리칸인불룸사 회장 등의 해외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선진 화훼 기술, 화훼산업의 미래 등에 대한 학술 세미나 및 강연회를 개최하였으며, 해외 바이어 22명을 초청하여 국내 화훼 업체와의 상담을 열어 4,195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일구어 내었으며 향후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최성 고양시장을 필두로 한 고양시와 꽃박람회 재단의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과 해외 정부 관계자 ․ 바이어 유치 전략이 유효했기 때문으로 평가된다.

지역경제유발효과 2,220억원, 유료 관람객 54만명

 

2012고양국제꽃박람회 및 고양 꽃 문화 대축제를 통해 놀라운 유 ․ 무형 성과를 얻었다.

경희대학교 관광산업연구원 국제관광전략연구소의 분석에 따르면 고양시 전역의 축제로 인한 생산유발효과는 1,520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700억 원으로 이는 2009꽃박람회 보다 약 30%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꽃박람회 행사장 내 화훼 판매 15억 원, 식음료점 10억 원 이상의 매출, 라페스타, 웨스턴 돔, 인근상가의 매출 상승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톡톡하게 기여하였다.

 

고양시와 꽃박람회 재단은 91년부터 시작된 꽃전시회와 꽃박람회 개최로 축적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지난 2009년 꽃박람회 대비 약 30% 축소한 예산을 투입하였다.

 

예산 투자를 줄이면서 효과를 배가 시킬 수 있었던 주요인은 국내․외 업체 및 조경 업체 유치 확대를 통해 전시연출의 품격을 높일 수 있었으며, 시민 참여형 축제로 기획하여 행사운영, EVENT, 홍보 등 행사 전반에 걸쳐 꽃박람회 사무처직원 들이 아이디어를 발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양시민과 고양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해 GGG 문화 대축제 등을 개최하여 축제의 시너지 효과를 노렸다.

 

그 결과 지난 행사보다 9.1% 증가한 54만8천여 명의 유료 관람객이 고양국제꽃박람회장을 찾아왔으며, 고양시 축제 방문 관람객은 110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외 경제인 네트워크 구축

 

이번 꽃박람회를 통해 국내․외 정부관계자 및 화훼 협회와의 교류 체계를 확고히 구축했다.

캐나다 몬트리올市, 남아프리카공화국,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카메룬, 이라크, 네팔 등과 상호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를 형성했으며, 세계 굴지의 네덜란드, 미국, 러시아 화훼 업체와의 교류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해외에서 참가한 국가관의 정부관계자, 참가업체 관계자, 바이어들은 고양국제꽃박람회의 품격에 감탄하였으며, 세계 유수의 꽃박람회와 견주어 어느 하나 뒤질 것이 없다는 찬사를 보내주었다.

 

국민의 뜨거운 관심, 높은 만족도

 

꽃박람회에 대한 국민의 높은 관심은 행사 전 기간 동안 인터넷 포털사이트 축제 인기 검색 순위 1위를 굳건히 지키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꽃박람회 관람 후기 블로그는 3천 건, 트위터․페이스북 등 SNS로 40만 건 이상이 게재되었으며 꽃박람회의 아름다운 모습과 관람에 대한 만족으로 표현되었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전체적인 만족도, 주위에의 추천, 재방문 의사 등이 전반적으로 2009년 박람회보다 만족도가 높아졌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고양시의 브랜드 가치는 비약적으로 상승하였으며, 고양시는 국제적인 꽃 문화 예술 관광도시로 도약하게 되었다. 또한 관람객과 국내․외 참가자 모두가 만족한 축제로 고양시민의 저력을 대내외에 과시하였다. 꽃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애써주신 국내․외 참가자, 자원봉사자 등 행사 관계자와 행사 기간 동안 호수공원을 이용하는데 불편을 참아 주신 고양시민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13일 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열리는 폐막식에는 인기가수 안치환, 장윤정, 하명지 등의 축하 공연과 불꽃놀이가 펼쳐져 향기로운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된다.

2012-05-11 조회 : 750

지난 26일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막한 2012고양국제꽃박람회가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개막 첫 날 부터 2일간 진행된 비즈니스 데이를 통해 2천4백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선인장, 장미, 백합, 난 등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화훼류를 일본, 네덜란드, 러시아, 중국, 에티오피아, 미국 등에 수출하게 된다.

 

무역상담회 및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목표했던 3천만 달러이상의 화훼 수출 계약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개막 4일째인 지난 주말까지 꽃박람회 장을 찾은 누적 유료 관람객이 16만 명을 넘어섰다. 화창한 날씨와 꽃의 아름다움을 즐기기 위한 많은 상춘객 들이 가족, 친구와 함께 꽃향기 가득한 호수공원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시원한 호수와 어우러진 빨강, 노랑, 자주빛의 튤립이 드넓게 펼쳐진 「꽃의 꿈 정원」과 장미 향기가 가득한 「밀회의 정원」에서는 연신 카메라 셔터 소리가 울려 퍼졌다.

 

또한, 행사장내 무대에서는 꽃으로 만든 옷을 입고 패션쇼를 하는 「바디 플라워 쇼」, 어린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플라워 매직 쇼」, 신명나는 난타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꽃의 개화 관리와 보식을 통해 행사기간 내내 최상의 전시를 선보일 것이며, 편안한 관람을 위한 운영시설 확충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화훼 무역 전문 박람회와 대한민국 최고의 꽃축제로서의 명성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2012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5월 13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2012-04-30 조회 : 705

2012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신록이 푸르른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26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농림수산식품부 차관보, 경기도 경제부지사,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였다.

또한, 에콰도르․이라크․네덜란드, 콜롬비아․케냐․방글라데시․칠레․알제리․오만․쿠웨이트․에티오피아․인도네시아․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의 주한 대사관과 중국 치치하얼시․ 일본 하코다테시, 브라질 아띠바이아시 등 10개의 고양시 해외 교류 도시에서 참석하는 등 내․외빈 4천 여 명이 고양꽃박람회의 화려한 시작을 함께 하였다.

 

퓨전 조이브라스 밴드, 우크라이나 전통무용 등의 식전행사와 현대무용단․전통공연․비보이 팀의 주제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고양시립합창단과 고양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Go!Go! 고양“으로 활기차게 마무리 되었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인 최성 고양시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6번째로 열리는 꽃박람회는 화훼 전문 무역 박람회로서 면모를 갖추며 비즈니스 중심의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는 행사로 개최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고양시민이 중심이 되어 꽃박람회장 뿐만 아니라 고양시 전체가 문화 예술 공연이 넘치는 글로벌 꽃 문화 대축제로 개최될 것이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해외 40개국 146개 업체, 국내 168개 업체가 참가하여 역대 최대의 규모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5월 13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2012-04-26 조회 : 703

봄의 절정을 장식할 대한민국 대표 꽃 축제가 드디어 화려한 모습을 드러낸다.

전 세계 꽃들의 향기로운 경합 2012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6일부터 5월 13일까지 18일간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역대 최대의 참가 규모 … 전문 화훼 무역박람회로서 입지 굳혀

 

이번 박람회는 국가관 25개국을 비롯하여 해외 40개국 146개 업체, 국내 168개 업체가 참가하여 역대 최대의 참가 규모를 자랑한다. 네덜란드, 미국, 에콰도르, 일본,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온 참가국들은 각국의 대표 화훼류를 전시하고 신품종을 소개하게 된다.

 

개막일인 26일과 27일에는 국내외 화훼 관련 종사자 1만5천 명을 초청하여 비즈니스 데이를 개최한다. 러시아, 미국, 네덜란드, 대만 등에서 온 22명의 해외 우수 바이어가 초청되어 국내 화훼 농가 및 업체와 수출 상담,계약을 체결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하게 된다.

또한 미국, 일본, 캐나다의 화훼 저명 인사가 학술 세미나와 강연을 개최하는 등 세계 화훼 시장의 트렌드를 국내에 소개한다.

 

국내외 화훼관련 기관업체의 전시로 구성되는 「꽃 올림피아드 I, II, III 관」에서는 최신 화훼 정보 교류의 장이 펼쳐진다.

참가하는 해외 우수업체는 네덜란드의 Steenvoorden BV, Onings BV, Van Zanten Flowerbulbs BV, 미국의 Ball Horticultural Company 등이 참가하게 되며 100여종의 신상품 들이 해외에서 직접 공수되어 세계 화훼 시장의 최신 상품 정보를 접할 수 있다.

고양시 수출화훼전시관에서는 고양시 60개 농가에서 출품한 전 세계로 수출하는 80여종의 절화, 분화, 선인장, 분재 등을 전시하며, 신품종 전시관에서는 국내 기술로 육종 개발 된 전국 8개 도 농업기술원 및 육종가가 출품한 140여종의 화훼 신품종이 전시 되어 우리나라 화훼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게 된다.

제6회 고양세계압화공예대전에서는 압화로 장식한 액자, 가구, 생활용품, 장신구 270여점이 전시되며, 프랑스, 영국, 미국, 중국 등 7개국 작가의 작품도 함께한다.

 

호수공원을 가득 채운 2억 송이 꽃들의 찬란한 파노라마

 

「꽃으로 여는 행복」 꽃 게이트를 통과하면 꽃과 호수의 도시 고양시 방문을 환영하는 「고양플라워타워」와 꽃 올림피아드의 일정을 꽃 성화로 밝혀줄 높이 13m 「월드플라워타워」의 위풍당당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꽃박람회 주제관인 「에코 올림피아드관」은 영광과 환희의 7개 전시테마로 구성되며, 홀로그램, 워터스크린, 입체 영상 등 특수효과가 함께하는 황홀한 공간으로 연출한다. 또한 전국에서 온 쉽게 보기 힘든 미선나무, 비비추난 등 희귀식물과 날개하늘파리, 가시석남 등 백두산 자생식물도 만날 수 있다. 「코리아 스페셜관」은 달콤한 헤이즐넛 향이 나는 맥시라리아, 색과 모양이 다른 꽃이 한 꽃대에서 피는 디모르포키스 등 진귀한 난 200종이 전시되는 희귀난전시관, 30여 종의 북한 나비 전시, 헤라클레스 장수 풍뎅이 ․ 코카서스 장수풍뎅이 등 초대형 곤충이 전시 되는 생태탐구전시관, 플로리스트들의 품격 높은 꽃 예술 작품이 전시되는 화훼 장식관, 신기한 식충식물 전시관,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는 작품이 전시되는 생활원예작품전시관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다.

 

따뜻한 봄 햇살과 어우러진 야외전시는 더욱 눈이 부시다.

12,000㎡의 공간을 80만 본의 튤립, 무스카리, 히야신스, 백합 등의 구근으로 산뜻하게 수놓은 「꽃의 꿈 정원」, 20여종의 각양각색 꽃 호박이 주렁주렁 열린 호박터널과 100여종 3만 본의 형형색색 아름다운 장미로 사랑의 공간을 연출하는 「밀회의 정원」,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며 미니 통일 열차를 꽃으로 장식한 「한민족 꽃 평화정원」, 벽면․지붕 녹화 등 친환경 소재로 만든 「에코 플라워 디자인 가든」, 헐크, 킹콩, 쥬라기 공원 등 만화 영화의 주인공을 토피어리로 만나는 「캐릭터 가든」 등이 꽃박람회를 빛내주게 된다.

 

고양시 화훼 농가가 주도하는 「고양 화훼 전시관」은 평균 수령이 80~120년 된 대품선인장과 흑룡 조형물을 접목 선인장으로 장식한 「가시의 자태관」, 곰취, 곤달비, 산마늘 등 식용식물, 방풍, 감초, 천궁 등 약용 식물, 녹차나무, 뽕나무 등 기호식물을 비롯한 우리나라 고유의 자생화를 만날 수 있는 「우리꽃전시관」, 절화, 난, 관엽의 만남 「화려한 비상관」으로 구성된다.

 

이밖에 꽃 조형 예술의 극치를 보여주는 모자이크 컬처 작품, 꽃과 어우러진 전원 주택 정원, 실생활에 직접 응용할 수 있는 생활 조경 전시 등 놓칠 수 없는 볼거리로 가득하다.

 

꽃과 문화 예술의 하모니 … 글로벌 꽃 문화 축제

 

다채로운 꽃 문화 행사와 공연 이벤트로 축제의 즐거움을 더하게 된다.

50명의 플로리스트가 만든 꽃 예술 작품 옷을 입은 35명의 모델이 패션쇼를 하는 꽃박람회 최고 인기 프로그램 바디 플라워 쇼, 우리나라를 이끌 차세대 플로리스트들을 선발하는 꽃꽂이 경진대회,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플라워 데먼스트레이션, 어린이날 어린이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꽃그림그리기대회 등 다양한 꽃 문화 행사가 열린다.

 

장미선인장 무대에서는 신 한류의 열풍을 꽃박람회에서 느껴 보는 K-POP 콘서트, 참가 국가의 전통 공연, 어린이날 기념 고양오리온스 농구단 초청 팬 사인회 및 치어리더 공연, 어버이날 기념 남․북 화훼 평양민속예술단 초청 공연, 직장인 밴드 페스티벌, 고양시 무용협회 명인 명무전, 클래식 특별 공연, 청소년 K-POP&힙합, 째즈 댄스 페스티벌 등 18일간 행사기간 내내 70개 팀 350여회의 다채로운 공연이벤트가 펼쳐져 관람객들이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선인장 무대에서는 일일 100명 선착순으로 꽃핀 만들기, 풍선 아트 등 무료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화 체험장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여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토피어리 만들기, 선인장 비누 만들기, 생활 원예 분경 작품 만들기, 압화 체험, 곤충 체험, 한지 공예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시원한 호수 위에서 ‘수상 꽃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색다른 이벤트도 준비된다.

 

편안한 관람을 위한 편의시설 준비 완료

 

꽃박람회 재단에서는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특별히 화훼 전문가로 구성된 ‘꽃 해설사’를 배치한다. 행사장내 전시된 꽃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주위의 빨간 조끼를 입은 꽃 해설사가 궁금증을 해결해 주게 된다. 꽃 이름, 꽃말, 꽃 키우는 방법 등 꽃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어 관람객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행사장내 화훼쇼핑몰에서는 화훼농가가 직접 재배하여 시중보다 20~30% 저렴하게 예쁜 꽃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호수 변에는 200조 이상의 파라솔을 배치하여 꽃 향기 속에서 잠시 쉬어 가는 여유를 갖게 한다. 종합안내소, 물품보관소, 급수봉사소, 미아보호소, 수유실 등의 각종 편의시설은 관람객이 불편함을 느낄 수 없도록 최상의 서비스로 제공된다. 노약자와 유아를 위한 휠체어와 유모차도 무료대여가 가능하다. 또한 응급상황 시 발 빠른 대처를 위해 임시치안센터와, 소방방재센터, 의료지원센터가 운영되어 관람객들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 태세를 갖추었다.

 

동시에 1만2천대를 수용할 수 있는 임시 주차장을 확보하였으며, 행사장까지 무료 셔틀 버스를 운영하여 관람객의 편의를 도모한다.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지하철이나 노선버스로 행사장에 방문할 경우 현장권에서 1천원 할인을 해준다.

 

세계적인 화훼 박람회로의 도약 발판 마련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세계적인 화훼 박람회로 거듭날 것이다.

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 개최 등을 통해 화훼수출계약 3,000만 달러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70만 명의 유료관람객이 꽃박람회 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지역경제 유발효과는 1,800억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4월 26일 호수공원 한울광장 장미 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고양시민, 화훼관계자, 주한외교사절 등 약 3천명이 참석하여 고양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고양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 현대무용, 전통공연, 비보이 팀의 합동 주제공연 등으로 화려하게 축제의 시작을 알리게 된다.

 

(문의 031-908-7750~4)

 

2012-04-25 조회 : 714

“세계 꽃 올림피아드” 2012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이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호수공원 야외를 화려하게 물들일 밀회의 정원은 겨우내 따스한 손길과 정성으로 살포시 빨강, 분홍, 노랑 미소를 띠고 함박 웃음을 지울 준비를 마쳤다.

 

꽃의 꿈 정원에선 유난히 춥고 길었던 겨울을 이겨낸 80만 송이 백합과 튤립, 히야신스 등의 꽃들이 저마다의 자태를 뽐낼 수 있도록 봄볕을 받고 있다.

 

행사장 곳곳에서 다양한 테마로 전시 연출되어 꽃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더해줄 정원 조성의 손길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캐릭터 가든, 한민족 꽃 평화정원, K-POP 가든, 시크릿 가든, 에코플라워디자인 가든, 컨티넨탈 올림픽 가든, 플라워 타워, 모자이크컬처 작품, 생활조경, 전원 주택 조경 등의 다양한 조경은 시민 생활의 행복을 더해 주기에 모자람이 없을 듯 하다.

 

생태 탐구 전시관에는 코카서스 ․ 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 등의 대형 곤충 전시와 남․북 나비가 비교되어 학생들에게 환경 교육의 산교육장이 될 것이다.

 

화훼 무역의 장이 될 세계 꽃 올림피아드 Ⅰ, Ⅱ, Ⅲ관은 부스 작업이 마무리 되어 가면서 세계 40개국에서 들어오는 꽃들이 신선도가 유지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의 검역, 통관 준비도 마무리 되었다.

 

이번 꽃 박람회는 해외 국가관 참가자 90명을 비롯해 해외 바이어 22명, 해외 플로리스트 10명, 국제 화훼 저명인사 10명, 참가 업체 관계자 35명과 교류문화 초청자, 해외 경제인 등 외국에서 많은 인사들이 참가하면서 세계적인 꽃 트레이드 쇼로 펼쳐지게 된다.

 

꽃 향기에 묻혀 관람하다 잠시 쉬면서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350회의 공연과 편의시설도 확정되었다.

 

장미․선인장 두 곳의 무대에서는 행사 기간 내낸 무용, 댄스, 콘서트와 바디플라워쇼, 평양민속예술단, K-POP, 직장인 밴드 등의 특별 이벤트가 펼쳐진다.

 

먹을거리 판매점도 곳곳에 입점하고 호수변에는 200조 이상의 파라솔을 배치하여 꽃 향기 속에서 편안함과 운치를 즐길 수 있게 된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최성 이사장은 “이번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단순한 꽃 축제를 넘어 고양시가 국제적인 화훼도시, 국제 관광도시로서의 진면모를 보이면서 시의 브랜드 가치를 드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게 된다”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꽃박람회 임시주차장은 킨텍스 주위에 1만 2천 대가 동시에 무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대중교통으로 지하철 3호선과 노선버스를 이용하면 더욱 편하게 행사장에 도착할 수 있다.

 

‘2억 송이 꽃들의 합창’ 2012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6일부터 5월 13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문의 031-908-7750~4)

 

2012-04-17 조회 : 712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난 14일 고양꽃전시관에서 2012고양국제꽃박람회 블로그 기자단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학생, 주부, 회사원 등 20대에서 40대까지 다양한 계층의 15명으로 구성된 블로그 기자단은 오는 26일부터 18일간 개최되는 2012고양국제꽃박람회에 관한 각종 정보와 이슈를 개인 블로그를 통해 네티즌에게 생생하게 알리게 된다.

 

이날 행사는 선발된 블로그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와 함께 꽃박람회 소개, 기자단 운영계획 설명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봉운 대표이사는 위촉식에서 “2012고양국제꽃박람회의 아름다운 풍경을 온라인을 통해 신속하고 알차게 전달해 줄 것을 당부 드리며, 행사장 현장의 모습을 직접 보고 느낀 점을 기사로 작성하여 꽃박람회를 방문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2고양국제꽃박람회는 ‘세계 꽃 올림피아드’를 주제로 해외 40개국 146개 업체, 국내 168개 업체가 참가하여 4월 26일부터 5월 13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열린다.

꽃박람회 예매권은 4월 20일까지 꽃박람회 사무처, 고양시 농협 23개소, 롯데백화점 일산점, 정글북 주엽점, 한양문고 마두점 ․ 화정점 ․ 주엽점, 고양농수산물유통센터, 고양시 39개 주민자치센터 등 지정 판매처와 온라인 G마켓, 옥션, 롯데닷컴, 11번가에서 현장권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문의 031-908-7750~4)

2012-04-16 조회 : 728

2억 송이 꽃들의 합창’ 2012고양국제꽃박람회가 30일 앞으로 다가왔다.

 

역대 최대의 참가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꽃박람회에는 네덜란드, 미국, 콜롬비아, 일본,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국가관 23개국을 포함하여 해외 40개국 146개 업체, 국내 168개 업체가 참가를 확정했다.

캄보디아, 이집트, 네팔, 카메룬 등 11개국이 처음으로 꽃박람회에 참여하는 등 전 세계 6개 대륙에서 온 아름다운 꽃들이 ‘세계 꽃 올림피아드’ 경연장에서 선보이게 된다.

 

싱그러운 봄, 고양시 호수공원에서는 눈부신 실내외 전시 연출이 펼쳐진다.

화훼 비즈니스 교역의 장이 마련되는 ‘꽃 올림피아드 I, II, III관’에서는 국가관 및 국내외 우수 화훼 업체가 신제품․ 신품종을 소개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 특히 전 세계로 수출하는 자랑스러운 고양시 농가의 선인장, 난, 분재 등을 전시하는 ‘수출화훼전시관’, 전국 농업기술원에서 출품한 120여종의 신품종을 만날 수 있는 ‘신품종 전시관’ 이 설치된다.

 

2012고양국제꽃박람회 주제전시관 ‘에코 올림피아드관’은 런던 올림픽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 하는 우리나라 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다양한 꽃 조경과 워터스크린, 입체 영상 등 특수효과가 어우러지는 환상의 공간을 연출하게 된다. ‘코리아 스페셜관’은 플로리스트들이 품격 높은 꽃 예술을 선보이는 화훼 장식관, 꽃 예술 작품 전시회와 진귀한 동서양 난을 만날 수 있는 희귀란 전시관, 남북한의 나비를 비교 전시하는 생태탐구전시관 등에서 특별하게 전시되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게 꾸며진다.

 

입구에서 ‘꽃으로 여는 행복’을 시작으로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 고양시 방문을 환영하는 ‘고양 플라워 타워’, 성화 형상을 한 13m 높이의 꽃박람회 주제 꽃 조형물인 ‘월드 플라워 타워’와 헐크, 킹콩 등 유명 영화 캐릭터를 토피어리로 만나는 ‘캐릭터 가든’. 오륜기와 올림픽 경기를 꽃으로 연출하는 ‘컨티넨탈 올림픽 가든’, 벽면녹화를 응용한 친환경 주택을 선보이는 ‘에코 플라워 디자인 가든’, 우리 민족의 통일을 염원하는 ‘한민족 꽃 평화정원’ 등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전시가 이어진다.

 

특히, 특수 난방시설을 가동하여 꽃박람회 개막에 맞춰 꽃망울을 터트리는 장미향 가득한 ‘밀회의 정원’과 네덜란드에서 직접 공수해 온 80만본의 튤립, 백합, 히야신스, 무스카리가 화려하게 펼치는 ‘꽃의 꿈 정원’은 2012고양국제꽃박람회장을 눈부시게 장식할 것이다.

 

꽃 축제의 분위기를 더해 줄 꽃 문화 행사와 문화 예술 공연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꽃으로 장식한 옷으로 패션쇼를 하는 꽃박람회 최고 인기 프로그램 ‘바디 플라워 쇼’, 국내외 우수 플로리스트의 화훼 장식 데먼스트레이션, 3위 이상 수상자에게는 국가기술자격 화훼 장식 기능사 자격증이 부여되는 IHK컵 플라워디자인 경진대회 등이 열리며, 행사장내 장미, 선인장 무대에서는 재능 있는 지역공연단체를 비롯한 60여 팀이 열정을 쏟는 200회 이상의 신나는 공연이 이어진다.

특별 이벤트로는 5월 6일 K-POP 공연, 5월 8일 평양민속예술단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행사장 곳곳에서 멋진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다.

 

관람객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1만2천대의 무료 주차가 가능한 임시주차장 부지를 확보하고 행사장까지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또한 종합안내소, 회장안내소, 의료지원센터, 급수봉사소 등 각종 운영시설을 확충하고 행사장 내 곳곳에 휴게 휴식 공간을 마련하여 다른 축제장에서는 느낄 수 없는 편안한 관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이번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2년 고양시 꽃 축제의 역사를 새로 쓰게 될 것이다. 한 달 남은 기간 동안 빈틈없이 준비하여 최고의 전시 조경과 신나는 문화 예술 공연이 함께하는 ‘글로벌 꽃 문화 축제’를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금년 꽃박람회로 인한 1,800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비롯해 3천만 달러의 우리 꽃 수출 계약, 고양시의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등 시민의 기대에 좋은 결과로 화답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대표 꽃 축제 ‘2012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6일부터 5월 13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며, 예매권은 4월 20일까지 꽃박람회 사무처, 고양시 농협 23개소, 롯데백화점 일산점, 정글북 주엽점, 한양문고 마두점 ․ 화정점 ․ 주엽점, 고양농수산물유통센터, 고양시 39개 주민자치센터 등 지정 판매처와 온라인 G마켓, 옥션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12-03-26 조회 : 721

글로벌 꽃문화 축제 「2012고양국제꽃박람회」의 개선의견 청취를 위해 19일 前 시의회 의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철의 초대의장, 허준, 정광연 前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발전을 함께한 역대의장들의 고견을 듣는 뜻 깊은 자리였다.

 

허준 前 의장은 ‘현대화 된 이벤트도 좋지만, 줄타기, 별산대놀이 등 전통문화공연을 강화하여 이벤트를 구성하고, 호수와 조화가 되는 전시구획을 통해 호수를 바라보고 감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하였으며, 정종득 前 의장은 꽃박람회장에 장애인, 어린이, 노년층을 배려한 전용입구 마련을 당부하였으며, 권붕원 前 의장은 예산 투자를 통해 꽃전시관을 상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장기적인 비전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이에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최성 이사장은 “올해는 시승격 2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이자, 내년 고양 600년 역사의 한 획을 긋는 역대 최고의 꽃박람회가 개최 될 것이다. 꽃박람회에 대한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관람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배려하고 고양시를 세계속의 화훼 관광도시로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2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4월 26일부터 세계꽃올림피아드를 주제로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2012-03-20 조회 : 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