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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박람회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난 27일부터 시작한 ‘2016 호수 장미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제 로터리 세계대회’와 연계 개최되고 있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로타리언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활기를 더해주고 있다.

고양시 호수공원 장미원에서 열리고 있는 장미 페스티벌과 특별히 로터리언을 위해연장 운영하는 2016고양국제꽃박람회 야외정원에는 주말동안 많은 관광객이 몰리며 꽃향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초여름 더위 속에서도 3만 1천주의 형형색색 화려한 장미 향기 속에서 행복한 모습을 담으려는 카메라 셔터 소리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관람객들은 한국 전통공연, 벨리댄스, 해외 민속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함께 즐겼으며, 관람객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플라워 포토걸’에도 줄이 이어졌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국제 로터리 세계대회와 연계되어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양시가 국제적인 신한류 꽃 문화 관광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6 호수장미페스티벌은 6월 6일까지 계속 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문의 031-908-7750~4)

2016-05-31 조회 : 678

지난 15일 막을 내린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세계 화훼 소비 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2012년부터 5년 연속 화훼 수출 계약 3천만 달러 이상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금년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동안 101회의 상담을 통해 이루어진 수출계약 총 3,119만 달러 중 첫 번째 선적이 지난 25일 이루어졌다.

 

첫 선적은 고덕원예무역이 생산한 비모란 선인장으로 행사 기간에 계약된 240만 달러 중 약 7만 달러의 물량이 이번에 네덜란드로 수출되었다. 앞으로 매달 30만 달러 가량의 물량이 수출될 예정이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금년 고양국제꽃박람회 때 체결된 수출 계약 물량이 무리 없게 수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16-05-26 조회 : 673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5월 27일부터 6월 6일까지 ‘2016 호수 장미 페스티벌’을 고양시 호수공원 장미원에서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막을 내린 2016고양국제꽃박람회에 이은 호수공원 사계절 꽃 축제의 두 번째 주자로서 시민들에게 매혹적인 장미와 어우러진 향기로운 꽃 문화 축제의 장을 마련해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아름다운 꽃 게이트를 통과하면 120품종 3만 1천주의 환상적인 장미를 만날 수 있다. 약 3천 송이 장미로 장식한 피아노 조형물과 첼로, 전통 타악기, 음표 등 재미있는 포토존도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다.

이번 장미 페스티벌을 위해 1천6백주의 장미를 추가 식재했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장미향 속에서 즐기는 공연․이벤트도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벨리댄스, 풍물놀이, 전통무용, 어쿠스틱 공연 등이 12시부터 18시까지 계속되며,

꽃 장식을 하고 관람객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플라워 걸’도 만날 수 있다.

관람객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디언쿠스코’ 남미 민속 공연은 행사 기간 동안 상시로 펼쳐진다.

또한 호수공원에서는 수상 꽃 자전거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아름다운 계절에 로맨틱한 호수 장미 페스티벌장에 오셔서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많이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31-908-7750~4)

2016-05-26 조회 : 696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난 15일 막을 내린 2016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중 모금한 에콰도르 지진 피해 구호 성금 2,430,150원을 주한 에콰도르 대사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6일 발생한 에콰도르 지진 피해 복구에 도움을 주고자 2016고양국제꽃박람회장내 국제무역관에 설치된 에콰도르 전시관에 모금함을 마련했으며, 기간 동안 관람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금이 마련되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연이은 강진으로 슬픔과 고통을 겪고 있는 에콰도르 국민들이 하루 빨리 회복하시기 바라며 조속한 복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15년에도 네팔 지진피해복구 기금을 모금하여 전달한 바 있다.

 

2016-05-23 조회 : 684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난 15일 막을 내린 2016고양국제꽃박람회의 야외정원 일부를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하여 오는 5월 23일부터 6월 1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 로터리 세계 대회’와도 연계되는 이번 야외 전시 개방은 기간 동안 호수공원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꽃이 주는 기쁨을 선사하기 위해 결정되었다.

 

올해 꽃박람회 개최 시, 한국적인 멋으로 가장 많은 찬사를 받은 ‘신한류 환희 정원’을 비롯해 고양꽃전시관 광장에 설치된 ‘K-STAR 가든’, 연인들의 포토존으로 인기가 높았던 ‘호수 러브 로드’, 호수 위의 성 ‘내 마음은 호수’가 새 단장하여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고양 600년 기념 전시관 앞 광장과 호수공원 곳곳에는 13개의 미니 포토존이 마련되어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호수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 ‘수상 꽃 자전거’ 체험 프로그램도 연장 운영한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초대형 마이스 행사인 ‘국제 로터리 세계 대회’와 연계하여 고양시가 꽃과 문화 예술 도시임을 알려 국제적 관광 명소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국제꽃박람회 재단은 오는 5월 27일부터 6월 6일까지 호수공원 장미원에서 ‘호수장미페스티벌’을 무료로 개최한다. (문의 031-908-7750~4)

2016-05-18 조회 : 671

지난 달 29일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시작한 ‘꽃과 호수, 신한류 예술의 합창’ 2016고양국제꽃박람회가 1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5월 15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5년 연속 화훼 수출계약 3천만 달러 체결 쾌거

국내 유일의 화훼 전문 무역박람회로 개최해오고 있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올해3,119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화훼 산업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수출 주력 품목의 바이어를 엄선 초청하고 100회가 넘는 무역 상담을 개최하며 이룬 값진 성과이다. 고양 다육 수출관, 국내 신품종 전시관 등을 특별전시관으로 운영하며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고 경기도 선인장 다육식물 연구소, 원당화훼단지 등의 화훼 투어를 통해 우수 상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2012년부터 5년 연속 3천만 달러, 누적 화훼 수출 계약은 1억6천만 달러에 달해 화훼 수출 확대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첫 야간 개장, 품격 높은 전시 … 관람객 만족도 높여

올해 10번째로 개최된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꽃박람회를 선사하기 위해 첫 야간 개장을 실시했다. 봄밤의 낭만을 즐기려는 젊은 연령층의 관람객이 증가했으며, 예년 관람객 퇴장시간대인 5시에서 7시에 관람객들이 입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한류 문화가 깃든 야외 정원에서는 관람객들의 카메라 셔터 소리가 끊이지 않았으며, 이색식물과 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꽃들을 만날 수 있는 실내 전시관에서는 탄성이 절로 나왔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아침부터 밤까지 다양한 공연․이벤트가 펼쳐져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줬으며, 수상 꽃 자전거를 비롯한 체험프로그램은 행복한 추억을 선사했다.

국내외 화훼인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관심과 호평도 이어졌다. 해외 국가관의 정부 관계자, 참가업체, 바이어들은 고양국제꽃박람회의 풍성한 콘텐츠에 찬사를 보내고, 내년 박람회의 참가 의지를 피력했다.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위해 그리스, 네팔, 에티오피아, 베트남 등의 화훼협회와 MOU를 체결했다. 대구광역시, 원주시, 제천시 등 수많은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열기도 뜨거웠다.

 

관람객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안내요원의 친절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전시내용의 다양성, 전시상품의 질, 공연의 재미 등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어 2012년부터 매년 꽃박람회를 개최하면서 창의적인 혁신과 품격 높은 조경 연출로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52만 명 관람객 다녀가 … 경제적 효과 1,900억 원 추정

강우, 강풍, 미세먼지 등 역대 박람회 중 최악의 기상 여건에도 52만 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박람회장을 찾았다.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의 분석에 따르면 이로 인한 경제적 효과는 생산유발액 1,282억원, 부가가치유발액 582억원, 세수 유발효과 55억원으로 1천9백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화훼 판매장, 브랜드 상품, 식음료 입점업체, 인근 상가에서도 꽃박람회 특수를 누렸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폐회사에서 “2016고양국제꽃박람회가 우리 화훼 농가의 소득 창출과 지역 경제를 살리고 관람객들과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정착되어 한없이 자랑스럽다. 올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호수공원을 일년 내내 사계절 꽃 문화의 향기를 만날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명소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히고, “국내외 참가자, 자원봉사자, 교통봉사대 등 박람회를 위해 기꺼이 헌신해 주신 모든 분들, 특히 호수공원 이용과 교통 체증의 불편을 감내해 주신 103만 고양 시민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5월 27일부터 6월 6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 장미원에서 ‘2016호수장미페스티벌’을 무료로 개최한다.

(문의 031-908-7750~4)

 

2016-05-15 조회 : 689

5년 연속 화훼 수출계약 3천만 달러 달성.. 악천후에도 관람객 52만 명 유치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최성 고양시장)는 12일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화훼수출계약 3,119만 달러, 5년 연속 3천만 달러 화훼수출 계약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5년간의 누적 수출계약액은 1억 6천만 달러(한화 약 1,856억 원)를 넘는다. 어려움에 처한 국내 화훼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국내 화훼수출 확대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고양국제꽃박람회가 5년 연속 3천만 달러 이상의 화훼 수출 계약을 달성한 가운데 이 중 고양시 초청 바이어 계약 건이 박람회 기간 중 체결된 수출 계약액의 57%를 차지하여 화훼 농가의 판로 개척에도 앞장서고 있다.

 

경제적 파급효과 5년 평균 1,866억 원 .... 총 5년간 1조 상당

꽃박람회 개최로 인해 화훼의 해외수출과 국내 판매 증가, 경제의 활성화 등 부가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용역 결과 경제적 가치로 환산하면 화훼 생산유발효과는 1,282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582억 원, 세수 유발 효과 55억 원 등 경제적 효과가 총 1,919억 원으로 추정된다. 2012년부터 올해까지 누적 경제적 효과는 9천3백억 원에 달해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폐막일까지 52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사상 최초로 야간개장을 실시하여 호수공원의 아름다운 석양과 조명, 꽃, 음악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여 관람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야간개장을 즐기려는 20~30대 젊은 연령층의 관광객과 유커 등 외국인 관광객이 대폭 증가하는 현상을 보였다.

축제기간 중 호수공원을 비롯해 일산문화공원, 화정문화광장 등을 방문한 관광객도 120만 명 이상으로 추산되어 고양시 곳곳은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노력으로 대한민국 대표 화훼박람회로 정착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이전 80억 원 가까이 투입되던 예산을 민선5기 들어 40억 원으로 절감하는 혁신을 시도하였다. 과거 3년마다 개최되던 고양국제꽃박람회를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여 화훼농가의 소득창출과 경제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하였다. 관람객과 화훼관계자, 지역상인,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훼박람회이자 시민 축제의 장으로 정착되었다.

 

꽃박람회를 꽃 문화 신 한류 축제로 더욱 발전시킬 터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인 최성 고양시장은 “이번 고양꽃박람회가 5년 연속 3천만 달러 수출 계약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둠으로서 우리나라 화훼산업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화훼 전문 무역박람회이자 국민의 사랑을 받는 꽃 문화 신한류 축제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며, “앞으로 정부의 K-컬처밸리 프로젝트, 신한류 관광벨트 등과 융합하여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여 고양시를 국제적 신한류 문화 관광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매년 방문하는 관람객들 뿐 만 아니라 국내외 주요방송사와 신문, SNS 등 미디어에 광범위한 노출을 통해 고양시를 널리 홍보하고 있으며 ‘고양’이라는 도시 브랜드 가치도 비약적으로 상승시키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달 29일부터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된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세계적인 꽃과 신한류 문화예술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고 대한민국 화훼수출의 효자 축제로 정착되면서 오는 15일 폐막을 앞두고 있다.

2016-05-12 조회 : 714

지난달 29일 개막해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2016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가한 국내 화훼 기관들의 부스(국제무역I관 내)가 연일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2015고양국제꽃박람회 부스 연출 부분 대통령상을 수상한바 있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올해도 국화, 장미, 거베라, 카네이션, 칼라 등 5품목 30여 품종의 절화류와 팔레놉시스, 선인장 등 2품목 7품종의 분화류로 장식한 아름다운 디스플레이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전시 참여를 통해 농촌진흥청에서 육성 보급 중인 우수 품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경기도에서 육성한 화훼 신품종의 보급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경기도농업기술원’의 풍성한 전시도 이목을 끌고 있다. 우리 기술로 개발되어 에콰도르 등 해외에서 재배되고 있는 장미 “딥퍼플”을 포함해 화형과 화색이 좋은 국화 10품종, 수출시장을 주도하는 접목선인장 5품종과 다육식물 26품종을 전시하고 있다.

 

종자관리・서비스 전문기관 ‘국립종자원’은 18명의 육종가가 참여하여 보로니아, 백합 등 37개 품종을 전시하고, 식물검역에 대한 수출 지원을 하고 있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는 병해충・금지식물 표본과 현미경 관찰 코너를 마련하여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다.

대구광역시에서는 ‘비밀의 화원’을 주제로 유리온실과 압화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며 오는 6월 열리는 대구꽃박람회를 알리고 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대한민국 화훼 산업을 이끌어가는 화훼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화훼 수출 판로 개척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꽃박람회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가가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6고양국제꽃박람회는 5월 15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계속된다.

(문의 031-908-7750~4)

2016-05-09 조회 : 710

5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의 황금연휴 동안 2016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에는 2시부터 3시까지 군악대, 해외민속공연, 풍물놀이, 캐릭터, 플라워 포토걸과 함께하는 플라워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꽃박람회 화훼판매장에서 시작해 일산 문화 공원과 꽃박람회 행사장을 행진하며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5월5일에는 2015-2016 프로농구 우승팀인 고양 오리온스 선수단 팬사인회가 행사장내 토크콘서트 무대에서 오후 3시부터 진행되고, 꽃박람회에서만 볼 수 있는 꽃으로 장식한 옷을 입고 패션쇼를 하는 ‘바디플라워쇼’를 2시부터 국제교류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고양시에서 세계로 수출하는 우수 품질의 장미로 만든 작품과 고양시에서 발굴된 ‘가와지볍씨’를 알리기 위해 벼로 만든 작품을 눈여겨 볼 만 하다.

5월 7일에는 꽃박람회를 축하하는 불꽃쇼가 펼쳐진다. 음악과 축포가 어우러진 불꽃쇼로 봄밤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것이다. 불꽃쇼는 오후 8시 30분부터 약 1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연휴 내내 고양시립합창단, 평양예술단, 치어리딩, 벨리댄스 등 관람객과 함께하는 공연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이어진다. 특히 밤에는 빛으로 옷을 갈아입은 야외정원에서 LED 퍼포먼스, 클래식 연주 등을 즐기며 특별한 5월의 봄밤을 만끽할 수 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가정의 달 5월 연휴기간에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오감이 즐거운 꽃박람회장에 오셔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6고양국제꽃박람회는 5월 15일까지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계속된다.

(문의 031-908-7750~4)

2016-05-03 조회 : 700

지난달 29일 화려한 불꽃쇼와 함께 시작한 ‘꽃과 호수, 신한류 예술의 합창’ 2016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막 3일 만에 유료관람객 12만 명을 돌파하며 상쾌하게 시작했다.

 

꽃박람회 실내외 정원에서는 꽃향기 속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레인보우 국화, 초코딥장미, 극소분재를 비롯해 작년에 큰 인기를 끌었던 희귀난인 ‘원숭이난’의 앙코르 전시까지 볼 수 있는 희귀・이색전시관이 포함된 국제무역관은 올해도 역시 최고의 인기 전시관으로 관람객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신한류 환희정원, K-STAR정원, K-컬처 스트리트, 튤립정원 등 호수를 가득 채우는 야외 테마정원도 예년과는 확연하게 변화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특히 올해 시작한 야간개장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조명으로 옷을 갈아입은 야외 정원에는 봄밤의 낭만을 즐기려는 연인, 가족들의 모습이 많이 눈에 띄었다. 행사장내에 마련된 공연장에서는 어쿠스틱 연주, 클래식 공연 등이 이어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특별 운영되는 50m의 장밋빛터널, LED퍼포먼스와 레이저 쇼로 낮과는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꽃박람회장을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행사기간동안 지속적인 전시 관리로 행사가 끝날 때까지 최상의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가까운 일산 호수공원으로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31-908-7750~4)

2016-05-03 조회 : 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