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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박람회

 

꽃과 그림의 만남. 2009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세계25개국의 진귀한 꽃 외에도 고흐, 모네, 클림트, 르느와르와 같은 인상파 화가와 신사임당 강세황 등의 화가가

그린 명화작품을 리플리카로 만날 수 있다. 리플리카란 캔버스 프린팅 위에 수작업으로 칼라터치를 하여 원작과 거의 비슷하게 재현한 것으로 직접 만져볼 수도 있다.


꽃박람회 기간동안 희망관Ⅰ의 호수갤러리에서 전시되는 이번 작품들은 위대한 화가들의 명작 중에서도 고흐의 「해바라기」, 모네의 「개양귀비꽃」, 신사임당의 「조충도」등 꽃과 자연에 관련된 그림을 선별하여 전시한다.


하루 4회 짝수시간에는 큐레이터의 명화설명이 진행되고, 작품해설이 담긴 팜플렛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대형 명화그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꽃의 색깔처럼 다양함이 가득한 고양국제꽃박람회의 매력은 오는 4월 23일부터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만끽할 수 있다.

2009-04-18 조회 : 822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을 간다는 주목나무.

2009고양국제꽃박람회 아시아 분재관에서는 이 ‘주목나무’를 볼 수 있다.

장엄하고 고고한 자태의 주목나무는 1,600년 수령의 살아있는 역사로서 그 가치는 금액으로 환산할 수 없다. 1년에 1mm씩 자란다는 주목나무는 세월의 흐름을 고스란히 품어 안고 있다. 힘차면서도 우아한 곡선의 아름다움은 우리나라분재 중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다.


2009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24일부터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펼쳐진다.

2009-04-18 조회 : 825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국가의 매력을 소개하는데

직접 참여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통역 및 부스관리자로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 하겠습니다“ 지난 5일 인도네시아 국가관 통역 및 부스관리자로 선발된

인도네시아 출생의 프란시스카씨는 2009고양국제국제꽃박람회에 대한 당찬 포부를 밝혔다.

 

대한민국에서 꽃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나타낸 박람회라 일컬어지는 『고양국제

꽃박람회』의 차별화된 행보가 눈길을 끈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15개국이 참여하는 국가관의 통역 및 부스관리자를 선발하여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들은 태국, 중국,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등 국가관 별

전통 의상을 입고, 박람회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각 국의 문화와 꽃에 대해

설명을 하게 된다.

 

박람회 기간동안 열리는 내셔널 데이는 다문화 가정의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는 

계기가 된다. 특히 4월 25일 열리는 인도네시아 내셔널 데이에는 전통 공연단

초청되어 웨딩 퍼포먼스를 선보이게 된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안영일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의 주제인 「온누리 

 꽃누리」에서 알 수 있듯이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국경을 넘어 온 세계가 꽃으로

 물드는 기쁨을 선사하고 싶습니다. 이번 계기를 통해 다문화 가정의 구성원이

 우리사회에 적응함과 동시에 국제적인 박람회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자부심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관람객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라고

 밝혔다.


 온누리에 펼쳐지는 꽃의 향연, 2009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3일부터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펼쳐진다.

2009-04-06 조회 : 820
 

봄기운이 완연한 4월, 호수공원이 들썩인다.

고양시 호수공원은 맑은 호수를 중심으로 노래하는 분수대, 메타세콰이어 산책길 등 다양한 주변경관으로 세계적인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월평균 21만 명이 방문하는 고양시의 명소이다.


2009고양국제꽃박람회 전시장 연출이 한창인 고양꽃전시관 일원에는 꽃박람회 준비를 호기심 있게 지켜보는 시민들로 가득하다. 어린이 정원, 주택정원,  꽃의 성, 동굴폭포정원 등 다채로운 야외테마전시장이 속속들이 들어섬에 따라 봄을 맞아 호수공원을 방문한 관광객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호수공원으로 산책을 나온 백혜숙씨는 “호수공원은 고양시의 자랑이다. 아름다운 호수공원에서 꽃박람회가 열리는 것에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2009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4월 23일부터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펼쳐진다.


2009-04-06 조회 : 844
 

2009고양국제꽃박람회 입장권이 화제다. 매번 개최되는 박람회 마다 격조 높은 조경연출과 대한민국에서 꽃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나타낸 박람회라 일컬어지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입장권에서도 그 품격을 나타내었다.


가로 8.5cm x 세로 5.4cm의 크기의 입장권은 권종별로 그 디자인과 색상에 꽃처럼 화사한 이미지를 나타내었다. 희망관, 기쁨관, 행복관의 전시관 별 검표가 이루어짐에 따라 재질을 내구성이 약한 종이 대신 친환경 PET소재로 제작하고, 금색․은색의 홀로그램을 부착하여 품격을 더하였다.


또한 고양국제꽃박람회 입장권은 차기 전시회인 『2010한국고양꽃전시회』입장권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소장 가치를 더한다.


온누리에 펼쳐지는 꽃의 향연, 2009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3일부터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펼쳐지며, 꽃박람회 홈페이지․ G마켓 등 70여개 지정 판매처에서 예매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

2009-03-30 조회 : 857
 

호수공원을 일억송이 꽃으로 물들이고, 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꽃향연의 감동을 선사할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준비가 기쁨관, 행복관 설치 공사와 함께 꽃전시관(희망관) 내․외부 대청소를 실시하여 본격적인 꽃박람회 개최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희망관 대청소는 내․외부 물청소와 도색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 관람객에게 보다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실시한다. 희망관은 3개관으로 Ⅰ관은 국가관, 기관 단체, 해외 초청업체, 무역상담실, Ⅱ관은 국내․외 우수 화훼류, Ⅲ관은 국내외 기자재 전시로 구성되어 전 세계 꽃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된다.


“온누리․꽃누리” 꽃의 향연 2009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3일부터 5월 10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화려한 꽃으로 펼쳐진다.

2009-03-26 조회 : 838
 

2009고양국제꽃박람회가 지난 6일 고양꽃전시관에서 시민․사회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고양시 아파트 입주자대표협의회, 고양시민회, 대한적십자 봉사회 고양지구협의회 등  7개 시민․사회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간담회는 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회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대한적십자 봉사회 고양지구협의회 윤화순 회장은 “꽃박람회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자원활동가 교육을 철저히 하여 관람객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해야 한다”고 하였으며, 고양시민회 윤중덕 회장은 “안전이 가장 최우선 되어야 하며, 친환경적 박람회로서 홍보물 제작 등의 부분에서도 신경을 써달라. 사회빈곤층에게도 관람혜택이 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안영일 대표이사는 “꽃박람회에 대한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관람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배려하겠다. 또한 친환경 박람회로서 홍보물 제작 및 재활용품 분리수거 등 세밀한 부분에도 신경을 쓰고,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꽃박람회를 인지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를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2009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4월 23일부터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펼쳐진다.    


2009-03-26 조회 : 846
 

온누리에 사랑이 넘치는 봄, 호수공원의 아름다운 꽃의 성에서 연인에게 고백을 하는 것은 어떨까?


호수공원은 지금 봄기운으로 가득하다. 일 만 송이 장미가 가득한 사랑의 정원, 꽃의 성, 주택정원 등 호수공원 곳곳은 시민들의 발길을 잡으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관심을 끄는 것은 꽃의 성[城]이다. 

누구나 한번쯤 유럽의 고풍스러운 성을 거니는 상상을 해 보았을 것이다.

2009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동화 속에 나오는 듯한 아름다운 성이 재현된다. 다채로운 색상의 페투니아와 러브체인, 사피니아, 아이비 등 아름다운 꽃으로 둘러싸인 『꽃의 성』을 만날 수 있다. 가족 ․ 연인 ․ 친구와 함께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2009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4월 23일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25개국 264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눈부시게 아름다운 꽃망울을 터뜨린다.

2009-03-26 조회 : 829
 

살아 숨쉬는 반딧불을 만나러 호수공원에 가자! 

2009고양국제꽃박람회의 희망관   구역 테마정원인『동굴폭포 정원』에서는 자연생태의 보고인 3천 마리 반딧불이 만들어 내는 영롱한 빛을 볼 수 있다.


30m길이의『동굴폭포 정원』내부의 입구와 출구에는 광섬유 사계절 소나무와 레이저로 어둠 속 신비로운 빛을 연출 하고, 동굴의 중앙지점에 천연기념물인 반딧불이 전시된다. 외부는 동양란인 풍란과 봉봉데이지, 칸나 등 다양한 종류의 꽃과 시페루스, 네프로네피스 등의 관엽식물로 아름다운 정원이 연출되며, 2m 높이에서 떨어지는 시원한 폭포수가 봄날의 흥[興]을 더한다. 

폭포 연못 속 오리가족도 놓칠 수 없는 재미이다. 24㎡ 넓이의 연못에는 어미오리와 새끼오리들이 다정하게 모여,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것을 관찰 할 수 있다. 


2009고양국제꽃박람회의 4월 23일부터 5월 10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되며, 꽃박람회 홈페이지 및 70여개 지정판매처에서 예매권을 판매하고 있다.

2009-03-26 조회 : 856
 

고양국제꽃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추진상황보고회가 지난 6일 고양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보고회는 이규웅 고양시 부시장 주재로 환경경제국장을 비롯한 관련부서 실․과․소장 등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보고회는 홍보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고양시 관련 부서별 준비상황 보고,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강현석) 사무처는 참가업체 목표 수의 조기달성, 15개국 국가관 유치완료 등의 실적과 더불어 홍보대사 위촉 등 단위사업별 추진 현황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규웅 고양시 부시장은 “고양시는 『꽃의 도시』로서 브랜드 가치가 있다. 고양시가 하나가 되어 준비를 하고 있는 만큼,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제5회를 바탕으로 더욱 진일보하여, 전 세계에 꽃의 도시로서 고양시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갈 수 있도록 헌신의 노력을 다하자”고 밝혔다.


꽃이 주는 감동과 환희, 2009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4월 23일부터 경기도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펼쳐진다.

2009-03-11 조회 : 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