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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박람회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2014 고양국제꽃박람회를 고양시민과 함께 축하하고 즐기기 위해, 4월 24일 18시에 메인무대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에 참관을 희망하는 고양시민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100만 시민이 창조하는 600년 고양의 신한류 꽃축제” 를 주제로 개최되는 2014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개장 하루 전날 개막식을 거행함으로써, 고양시민과 함께 전 세계에 꽃박람회 화려한 개막을 알리게 된다. 이번 개막식은 공식행사, K-Pop 축하공연에 이어 하이라이트인 초대형 불꽃쇼가 진행될 예정이라,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참관을 희망하는 고양시민은 (재)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www.flower.or.kr)공지사항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flower@flower.or.kr) 접수가 가능하며, 방문 및 우편접수의 경우,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595 고양꽃전시관 2층 사무처로 접수 또한 가능하다.

고양시민 개막식 참관 접수기간2014년 1월 6일(월)부터 2월 28일(금)까지이며, 대상자 선정 통보3월 14일 (재)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에 공고될 예정이다. 선착순에 의해 1,000명 이내로 모집할 계획이며, 선정된 고양시민에게는 개막식 및 초대형 불꽃쇼 관람 혜택이 주어진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시 대표행사의 개막식에 다수의 시민을 초청함으로써, 고양시민으로서의 자부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100만 행복도시, 600년 문화도시 고양” 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 031-908-7757)

2014-01-06 조회 : 900

2013년은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세계로 도약하는 한해였다.

97년 시작하여 3년을 주기로 개최해 온 국제꽃박람회를 매년 개최하기로 결정한 후 열린 꽃박람회 원년이었으며, 고양 600년을 주제로 꽃박람회, 장미축제, 가을꽃축제 등 사계절 꽃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해이기도 하다.

유료관람객 55만명을 유치하고, 경제적 효과 1,900억원를 창출한 2013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언론사 선정 대한민국 대표 5대 축제, 대형 포털사이트 선정 ‘올해의 전시․공연 검색어’ 중 지방자치단체 행사로는 유일하게 상위에 오르는 등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글로벌 꽃 축제로서의 명성을 더욱 굳건히 했다.

이번에는 신한류다 … 2014 고양국제꽃박람회

매년 꽃 축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14년 꽃과 신한류의 거대한 콜라보레이션을 준비하고 있다.

2014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 신한류’를 키워드로 내년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매혹적인 고양 꽃빛 신한류가 흐르는 눈부신 꽃의 향연으로 또 하나의 새로운 꽃 축제 역사가 시작된다. 신한류 드림타워, 드라마․영화 로케이션 가든, K-POP 가든 등 고양의 문화예술 관광 신한류를 만날 수 있는 ‘고양 신한류 정원’, 5천년전 문명의 시작을 알리는 가와지볍씨와 600년 고양의 역사를 기반으로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꽃을 든 고양 정원’, ‘고양 전통 정원’, 호박․과일․난의 파노라마가 이어지는 친환경 이색 공간 ‘고양 로하스 터널’, 호수 위 꽃 정원 ‘고양 아쿠아 가든’ 등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는 신한류 꽃 세상이 펼쳐진다.

오감만족! 세계가 반하는 신한류 글로벌 꽃 축제로 펼쳐져

내년 고양 신한류 글로벌 꽃 축제는 환상적인 고양 호수 불꽃 쇼로 전 세계에 꽃박람회 개막을 알린다.

전 세계를 강타한 K-POP 댄스와 레이저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인의 눈과 귀를사로잡을 화려한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댄스, 성악, 합창, 퓨전국악 등 행사장 곳곳을 신명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이끌 고양 신한류 예술단과 고양 시민 예술단의 공연이 행사기간 동안 약 1천회 이상 펼쳐져 즐거움을 선사한다.

전통의상체험,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한류 체험관과 시원한 호수에서 누리는 꽃배 체험, 치유 및 힐링 화훼체험 등 오감이 만족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플라워 데먼스트레이션, 꽃꽂이 경진대회, 플라워 퍼레이드, 코리아 가든 쇼 등 꽃 문화 행사와 새로운 정원의 트랜드를 만날 수 있으며, 일산문화광장, 화정역 광장 등 고양시 전역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은 고양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역대 최고의 꽃 문화 예술 축제가 될 것이다.

2014 꽃박람회에서는 고양 600년의 역사와 신한류의 중심을 꿈꾸는 고양의 미래비전이 빚어내는 환상의 하모니를 다채롭게 만끽할 수 있다.

고양의 찬란한 역사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고양 600년 기념 전시관, 고양시 로케이션 영화 ․ 드라마 전시와 3D 영상관을 체험하는 고양 신한류 홍보관, 고양시 관광명소를 영상으로 여행하는 꽃보다 영상관 등 꽃향기 속에서 만나는 고양의 과거, 현재, 미래가 더욱 가깝고 정겹게 다가 올 것이다.

쾌적하고 편안한 관람을 위한 서비스 시설도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이다.

축제에 빠질 수 없는 맛있는 먹거리로 “고양 맛 신한류”를 선보인다. 고양시를 대표하는 일류 맛 음식점과 꽃비빔밥, 화전, 선인장 음료 등 꽃 음식점, 전통주 판매점 등이 행사장 곳곳에서 운영되어 오감이 즐거운 박람회로 펼쳐진다.

또한 1만 면의 주차장 확보와 셔틀버스 운영, 주차 안내원 배치로 관람객의 편의를 높이며, 1일 약 220명의 미소천사가 감동을 주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세계 TOP Class 글로벌 비즈니스 꽃박람회로 도약

3회 연속 3천만 달러 이상의 화훼 수출 계약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화훼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14년 화훼 전문 박람회로서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다.

25개국 국가관, 해외 35개국 120개, 국내 200여개 화훼관련 기관, 단체, 업체가 참가하여 신품종 화훼류, 신개발품, 화훼 가공 상품 등을 전시하는 매머드급 국제 화훼 박람회로 개최한다.

해외 희귀 및 멸종 식물 전시, 각국의 대표 화훼류 전시로 전 세계 최신 화훼 정보를 교류하는 월드 플라워관, 품격 높은 꽃 아이디어 예술 작품이 전시되는 코리아 플라워 전시관 등에서 고양 화훼 비즈니스는 활기차게 세계로 뻗어 나갈 것이다.

특히, 화훼 관계자 1만명이 참가하는 비즈니스 데이를 통해 국내외 화훼 네트워크 구축 및 MOU를 체결하여 우리나라 화훼 수출 판로 확대 개척과 산업 발전을 위한 중장기 프로젝트의 초석이 마련될 것이다.

신한류의 새로운 꽃 바람 … 고양시, 신한류 문화 예술 중심 도시

다가오는 봄, 고양시는 신한류의 옷을 입은 꽃 향기로 전 세계를 매혹할 것이다. 5천년전 한반도 문명의 시작과 600년에 빛나는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고양시 문화 유산을 비롯해 원마운트․아쿠아리움․한류월드 등 새로운 관광지와 꽃박람회를 연계하는 국내외 여행상품, 시티투어, 관광열차 등이 더욱 활성화되어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신한류의 중심 고양시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

뿐만 아니라, ‘호수 장미 페스티벌’, ‘고양 가을 꽃 축제’ 등 계절을 대표하는 꽃 문화 축제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 명소이자 역사와 신한류가 함께 어우러지는 국제 관광도시로 빛나게 될 것이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고양시와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3년 꽃축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4년 신한류의 새로운 꽃바람을 일으키고자 한다. 꽃박람회와 호수공원 사계절 꽃축제를 중심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의 주목을 받는 글로벌 꽃 문화 예술 축제로 발전시켜 화훼산업 발전은 물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다. 국민적인 사랑과 지지를 받으며 성장해온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2013-12-16 조회 : 926

고양시와 고양국제꽃박람회가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역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축제부분 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신문사가 주최하고 안전행정부와 NH농협의 후원으로 개최된 대한민국 지역 브랜드 대상은 전국 지역 브랜드 4,500여개를 대상으로 축제, 살고 싶은 지역, 지역특산물 부문별로 전문가와 전국민인식조사를 통해 평가하여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올해 처음 개최되었다.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부산국제영화제, 보령머드축제, 진해군항제 등과 함께 축제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23년 꽃축제의 역사를 가진 고양국제꽃박람회는 7번의 국제적인 박람회를 통해 관람객 480만명, 화훼수출계약 13,871만불을 체결하는 등 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꽃축제와 화훼산업을 선도하는 산업박람회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3고양국제꽃박람회로 인한 경제적 효과는 1,900억원에 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도 효자노릇을 톡톡히 해 나가고 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자타공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5대 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고양시와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박람회 뿐만 아니라 장미축제, 가을꽃축제 등 일년 내내 꽃과 문화의 향기가 넘쳐나는 글로벌 꽃 문화 축제를 개최하여 화훼산업발전은 물론 국가경제 부흥과 신한류 문화 예술의 국제관광 중심도시로 도약해 나아갈 것이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행사를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박람회로 확실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13-12-06 조회 : 920

지난달 28일부터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된 ‘2013고양가을꽃축제’가 16일간의 화려한 일정을 마치고 13일 폐막했다.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 위해 국내․외 관광객 약38만 명이 고양가을꽃축제장을 찾았으며, 같은 기간 약 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호수공원을 방문했다.

50만송이 꽃으로 아름답게 펼쳐진 이번 축제는 가을 꽃과 고양 신한류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고양 600년의 역사를 꽃으로 만날 수 있는 ‘고양 600년, 가을 꽃 정원‘, 신한류 문화 예술의 도시 고양의 비전을 담은 ’신한류 고양 행복 정원‘ 등 꽃향기와 멋진 꽃 조형물 속에서 관람객들은 가을의 낭만에 흠뻑 빠져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서 펼쳐진 클래식, 해외 민속 공연, 댄스 공연 등 약 120여회의 공연 이벤트는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인기를 끌었다.

화훼 농가가 직접 재배한 다양한 품질 좋은 화훼류를 구매할 수 있는 화훼 판매장에서는 2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재미있는 화훼 문화 체험장도 많은 관람객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고양 600년 글로벌 문화대축제로 펼쳐진 고양가을꽃축제는 고양호수예술축제, 고양시 100대 글로벌 상품 대전, 고양야외조각축제, 고양가구박람회 등과 함께 개최하여 축제와 산업 전시회가 융합된 행사로 동반 성장하는 거대한 시너지 효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공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양시가 국제적인 문화관광도시로 정착하는데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고양가을꽃축제장은 행사기간동안 방문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이달 20일까지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2013-10-14 조회 : 911

그윽한 국화꽃 향기가 가득한 ‘2013고양가을꽃축제’가 28일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고양시장, 경기도의원, 고양시의원, 유관기관장, 고양시민 등 약500여명이 참석하여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함께 했으며, 치어리딩 퍼포먼스, K-POP댄스, 벨리댄스의 신나는 식전 공연과 퓨전 성악, 고양시립합창단의 “GO! GO! Goyang으로 개막식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가을을 재촉하는 가랑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2만 여명의 관람객이 가을꽃축제장을 찾아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였다.

고양시의 한류 키워드를 꽃으로 표현한 ‘신한류 고양 행복 정원’, 가을꽃과 함께 떠나는 추억 여행 ‘고양 600년 가을 꽃 정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경기도 농업기술원, 충청남도 농업기술원 예산국화시험장 등 전국6개 기관에서 출품한 국화 신품종이 전시된 ‘국화 신품종 전시관’ 등은 관람객의 탄성을 자아 내었다.

또한 국화, 선인장 등 고양시 화훼 농가가 직접 재배한 화훼류를 구매할 수 있는 화훼 판매장과 나만의 화분 만들기, 아로마 향수 만들기 등 화훼 체험장도 인기를 끌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고양가을꽃축제를 비롯하여 고양호수예술축제, 고양야외조각축제, 고양시 100대 글로벌 상품 대전, 고양가구박람회 등 다채로운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제 관광 도시로서의 고양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고양600년 글로벌 문화 대축제‘에 온가족이 함께 오셔서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드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2013고양가을꽃축제는 10월 13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 된다. (문의 031-908-7750~4)

2013-09-29 조회 : 1149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3일까지 16일간 고양시 호수공원 일원에서 ‘2013 고양가을꽃축제’를 개최한다.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 코스모스를 비롯한 50품종 50만송이 꽃으로 아름답게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에 제격이다.

호수를 배경으로 연출한「고양 600년, 가을 꽃 정원」에서는 추억의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다. 꽃 게이트 ‘시간의 문’을 통과하면 우리나라 벼농사의 역사를 새로 쓴 ‘가와지 볍씨’ 조형물, 고양시 마두동에 전해 내려오는 ‘도깝대감 지신놀이’ 꽃조형물, 고양의 빛나는 문화재인 충장사․서오릉․벽제관 육각정 미니어처와 흥겨운 사물놀이 토피어리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또한 어린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옛 마을 풍경과 빨래터에서 분주하게 빨래를 하는 아낙네, 밭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소를 탄 소년 등 옛 정겨운 일상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진다. ‘감따는 날’, ‘추석날’, ‘참새와 허수아비’, ‘벼 베기’ 등 가을과 어울리는 10여점의 닥종이 인형 전시, 형형색색 국화꽃으로 이루어진 시간의 나무는 가을을 담은 포토존으로 손색이 없다.

고양꽃전시관 전면 광장에서는 'Made in Goyang, 신한류와 만나다‘를 주제로 한「신한류 고양 행복 정원」을 만날 수 있다.

고양의 문화예술, 세계를 춤추게 하는 K-POP, 대형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한 고양 의료관광, 멈추지 않는 도전 ’고양 원더스‘, 신개념 테마파크 ’원마운트‘ 등 고양의 주요 신한류 키워드들이 7m 높이의 ’신한류 비전 트리‘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정원 곳곳에서는 우리나라 지도, 사슴, 별 등 대형 국화 모형작 37점을 포함한 대국 작품이 전시되며, 경기도 농업기술원 등 국내 4개 농업 기관과 네덜란드, 덴마크 등에서 출품한 50여종의 국화 신품종도 선보인다.

축제를 더욱 빛내줄 문화 예술 공연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난타공연, 디바 앙상블, 하모니카․오카리나․우쿨렐레 연주, 밴드 공연, 벨리댄스, 한국 무용, 치어리딩, K-POP 댄스 등이 고양꽃전시관 전면 광장 특설무대와 거리에서 펼쳐져 관람객의 오감을 더욱 만족시켜 줄 것이다. 또한 9월28일, 10월 3일, 12일에는 백설공주,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등 동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특별 이벤트가 펼쳐진다.

화훼 판매장에서는 고양시 화훼 농가가 직접 재배한 국화, 선인장, 관엽 등 화훼류와 화기, 친환경 분변토 등 화훼 소품을 시중보다 20~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아로마 오일․향수 만들기 등 재미있는 체험장이 운영된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고양 글로벌 문화 대축제」가 9월 28일부터 고양시 전역에서 개최된다. 특히 고양가을꽃축제가 열리는 호수공원에서는 고양호수예술축제, 고양시 100대 글로벌 상품 대전, 2013 경기 축산 G-Festival, 고양가구박람회 등이 차례로 함께 열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깊어가는 가을, 사랑하는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오셔서 은은한 국화향 속에서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드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고양가을꽃축제’는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 031-908-7750~4)

2013-09-24 조회 : 938

고양국제꽃박람회 재단은 2013 고양꽃박람회의 성과를 평가하고 내년에 열릴 2014고양국제꽃박람회의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자문회의를 지난 29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하였다.

고양시의회 환경경제부위원장, 덕양․일산동․서구 구청장을 비롯한 고양시 공무원, 꽃박람회 재단 이사, 운영위원, 국제협력위원, 전시실무위원, 시민 대표, 농가 대표 등 관계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꽃박람회 기록영상 상영, 2014 꽃박람회 기본계획(안) 보고, 참석자의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세계적인 글로벌 꽃 축제로서의 위상 제고, 꽃과 신한류 문화의 향연이 조화되는 창의적인 전시연출, 국제적인 관광 도시로서의 도약,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연계 확대, 관람객에게 무한 감동을 제공하는 서비스 확대 등 중점 추진 정책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이 교환 되었다.

또한 ‘신한류’를 키워드로 한 주제 선정, 행사장 구역 설정, 입장 요금 결정, 전시 연출 방안, 고양시민 참가 확대 방안 등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91년 꽃전시회를 시작한 고양시 꽃축제는 2014년 24회째를 맞이하게 된다. 내년 꽃박람회는 그동안의 축제를 뛰어넘는 창의적인 전시연출과 시민들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꽃박람회로 개최할 것이다. 남은 기간 동안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발상의 대전환을 이뤄 성공적인 글로벌 꽃 축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14고양국제꽃박람회는 내년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17일간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2013-08-30 조회 : 912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호수공원을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꽃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기 위해 2013고양국제꽃박람회 당시 사랑을 받았던 야외 정원을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하였다.

올해로 600년을 맞은 고양의 빛나는 역사를 꽃 조경으로 만날 수 있는 「고양 600년 미래 비전 정원」과 전 세계의 문화 유산을 꽃으로 표현한 「월드 플라워 가든」은 임파첸스, 콜레우스, 백묘국, 꽃잔디, 페츄니아 등 약30만 본의 꽃으로 화려하게 옷을 갈아 입었다.

호수공원 주제광장과 고양꽃전시관 전면광장에서 만날 수 있는 이들 정원은 녹음이 가득한 호수공원과 어우러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호수공원에서는 고양 600년의 찬란한 과거, 현재, 미래를 다양한 멀티미디어로 경험할 수 있는 ‘고양 600년 기념 전시관’과 인기드라마 ‘드림하이’ 세트장, 고양시 로케이션 영화·드라마 전시, 3D 상영관 등을 관람할 수 있는 ‘고양, 신한류 홍보관’이 무료로 운영되어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인 최성 고양시장은 “아름다운 꽃과 역사의 향기가 가득한 호수공원에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오셔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호수공원 야외정원은 9월 초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3일 까지는 5천년전 한반도 최초의 농경문화를 확인할 수 있는 가와지볍씨의 가치와 함께 가을의 풍요와 정취를 표현하게 될 ‘가을꽃축제’가 이어서 열릴 예정이다.

2013-08-09 조회 : 871

아름다운 봄의 절정을 찬란하게 빛나게 할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꽃 축제 ‘2013 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한다.

 세상에서 제일 큰 꽃 타이타니움 등 희귀 식물 전시

월드 플라워 1․2관에서는 해외 32개국 120개 업체, 국내 190개 업체가 참여하여 각국을 대표하는 화훼류와 신품종을 선보인다.

특히, 희귀식물 전시관에서는 세상에서 제일 큰 꽃이라 알려진 타이타니움(Amorphophallus titanum)이 국내 최초로 전시된다. 한번 꽃을 피우는 데 20~30년이 걸리며, 지독한 악취를 풍기기 때문에 일명 “시체꽃”이라 불리는 타이타니움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이 원산지이며 일부 식물원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 식물이다. 개화기간이 최대 7일 정도로 짧기 때문에 꽃의 내부 수분을 제거하여 드라이 플라워로 건조한 상태에서 선보이게 된다. 뿐만 아니라 세상에서 제일 큰 난 ‘타이거 오키드’, 새를 잡아 먹을 정도로 크기가 큰 벌레잡이 식물 ‘네펜데스’, 지진을 감지하는 식물 ‘감초’ 등 쉽게 보기 힘든 희귀 특이 식물 약 50여 종이 특별 전시된다.

네덜란드에서 새로 개발된 신품종 ‘다이아몬드 튤립’,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국화 ‘킹 프로테아’ 등 참가 국가에서 직접 공수해 온 아름다운 꽃들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식물의 상태를 정보로 변환하여 알려주는 식물용 스마트 커뮤니케이터, 캡슐에서 쉽게 식물을 기르는 캡슐 화분, 친환경 화훼 액자, LED 식물 재배기 등 국내 업체들의 화훼 아이디어 상품도 눈에 띈다.

대한민국 화훼 무역 중심 역할 돋보여

개막일부터 30일까지 4일 동안 국내외 화훼 관계자 1만 명이 참여하는 비즈니스데이가 열린다. 카랑코에 고품질 생산 재배 방법, 국내 유통시장 동향, 화훼종합인증 등을 주제로 덴마크, 일본, 한국의 저명인사가 참여하는 9회의 학술 세미나가 개최된다.

또한 해외 우수 바이어 20여명을 초청하여 국내 화훼 농가와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수출 상담 및 계약에 앞장선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약 3천만 달러 이상의 수출 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양시 수출화훼 전시관에서는 고양시 40여 농가에서 출품한 세계로 수출하는 화훼류 120품종을 전시하며, 전국 농업기술원, 국립종자원, 민간육종가협회에서 우리 기술로 직접 육종 개발한 절화, 분화, 선인장 등 160여 품종을 「신품종 전시관」에서 선보여 새로운 수출 판로를 개척하게 된다.

 고양 600년의 역사가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난다

북한산성을 형상화한 700m의 아름다운 꽃벽으로 둘러싸인 꽃박람회 행사장의 ‘천하제일 고양 꽃문’을 통하면 고양 600년의 찬란한 역사가 꽃으로 탄생하는 눈부신 조경 연출이 펼쳐진다.

고양의 찬란한 역사와 빛나는 미래를 형상화한 꽃박람회 주제 정원「고양 600년 미래비전 정원」에서는 북한산 대서문을 형상화한 꽃 조형물, 태종이 고양 지명을 하사하는 장면과 행주대첩 전투장면을 재현한 닥종이 인형, 행주나루터․벽제관 육각정․행주산성 충장사 등을 아기자기하게 만든 미니어처가 어우러져 고양 600년 역사의 감동을 전해주며, 7m 높이의 꽃피움 햇살타워를 통해 앞으로 나아가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게 된다.

고양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담은 「고양 600년 기념전시관」이 꽃박람회에 맞춰 개관하여 고양 600년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전시관 앞에는 남북한 평화정원이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전통 미니어처로 조성된다.

호수공원 주제광장 파고라를 행잉 플라워로 우아하게 장식한 「사색의 향기정원」을 지나 나비 모양의 대형 꽃게이트로 들어오면 전세계 6개 대륙의 주요 문화 유산을 꽃으로 형상화한 「월드 플라워 가든」, 형형색색 오색 빛깔 튤립이 가득한 「숲속이슬정원」, 재활용품이 꽃과 만나 예술 작품으로 화려하게 변신하는 「에코리사이클링 존」을 만날 수 있다.

플로리스트의 품격 높은 꽃 예술 작품이 전시되는 「플라워 아트관」, 호수와 이어지는 계단을 이용해 설화 “한씨 미녀 이야기”와 “웨딩 로드”로 사랑이 넘쳐나는 「고양 힐링 가든」, 장항 습지를 재현한 생태 수조와 재두루미, 오소리 토피어리가 함께 조화를 이루며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환경 생태 정원」, 선인장, 난, 관엽, 자생화 등 고양시 화훼 농가가 직접 연출하는 「고양의 향기 특별 전시관」 등 눈을 뗄 수 없는 테마 전시가 이어진다.

우리나라 정원 문화를 선도하는 전문 가드너 13명이 참여하여 행사장 곳곳에서 독창적인 미니 정원을 선보이는「아름다운 정원」, 가드닝 콘테스트에서 선발된 대학생들의 작품을 직접 연출한 「전국 학생 가드닝 콘테스트 정원」, 옥상․베란다 텃밭 가꾸기「도시농업가든」, 싱그러운 벽면녹화 「녹색 도시 정원」등 생활 조경도 펼쳐진다.

체험 프로그램, 공연․이벤트도 풍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어느 해 보다 다채롭다.

고양에 전해 내려오는 설화 ‘북한산 밥할머니 이야기’, ‘주엽동 아기 장수 이야기’, 함께 따라해 보는 귀여운 꽃 체조가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어린이 영상관에서 상영된다.

키즈 캐릭터 전시 체험관에서는 자동차 캐릭터, 신데렐라 등 재미있는 동화 속 포토존이 마련되어 어린이들의 사랑을 독차지 할 것이다. 또한 호수에서 오붓하게 즐기는 수상 꽃 자전거 체험, 투호놀이․제기차기․윷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 전통혼례 체험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게 된다.

화훼 체험장에서는 압화 소품 만들기, 나만의 화분 만들기, 선물 포장, 한지 공예, 도자기 그림 그리기, 곤충체험, 조류체험, 캐리커처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벤트 무대에서 펼쳐지는 신나는 공연․이벤트는 꽃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게 된다. 주제공연인 어린이 창작 뮤지컬 “고양 600년의 미래”를 비롯하여 뮤지컬 갈라쇼, 고양 600년 3대가 함께하는 신명 난타쇼, 명인명무전, 마우이족 하와이 댄스, 국악콘서트, 벨리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며, 길거리 농구 묘기쇼, 외줄타기, 마술공연, 요들송 등 관람객과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는 스트리트 공연도 풍성하게 준비하고 있다.

꽃으로 장식한 모델들이 행사장을 순회하면서 관람객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플라워 포토걸 퍼레이드와 화훼 디자인 분야 대한민국 명장 1호와 현 화훼장식 국가대표 선수의 플라워 데먼스트레이션은 꽃박람회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펼쳐진다.

한편 고양국제꽃박람회 재단에서는 27일 개막일 오후 1시 ‘희망 고양 퍼레이드’로 고양시민들과 꽃박람회의 화려한 시작을 함께한다. 꽃마차, 바디플라워걸, 고적대, 군악대, 풍물패, 세계민속공연팀 등 400명으로 구성된 퍼레이드단은 일산 라페스타, 문화공원, 웨스턴돔을 지나 꽃박람회장으로 행진하게 되며, 꽃으로 세계 평화를 기원하며 개막을 알리게 된다.

관람객 무한 감동 서비스 제공

편안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한 운영․편의 휴게 시설 준비를 완료했다.

행사장 인근에 1만 2천대의 동시 주차가 가능한 임시 무료 주차장을 마련하여, 행사장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지하철이나 버스로 행사장에 방문할 경우 현장 입장권에서 1천원 할인 해준다.

종합안내소, 미니안내소, 물품보관소, 수유실 등 각종 편의시설에서는 고양시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미소천사’가 관람객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노약자와 유아를 위한 휠체어, 유모차도 무료 대여해 준다. 또한 응급상황 시 발 빠른 대처를 위해 임시치안센터와, 소방방재센터, 의료지원센터가 운영되어 관람객들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 태세를 갖추었다.

전시되어 있는 꽃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가까이에 있는 꽃해설사에게 문의하면 된다. 단체 관람 시 사전에 예약하면 화훼 전문가로 구성된 꽃 해설사의 구역별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화훼 쇼핑몰에서는 농가가 직접 재배한 화훼류와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20~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국내 화훼 산업․지역 경제에 큰 활력 기대

유료관람객 50만명 이상이 꽃축제에 다녀갈 것으로 예상되며 기간 동안 100만명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고양 600년의 향기와 문화 예술공연이 넘쳐나는 고양시에 매료될 것이다.

이에 따른 지역경제유발효과는 1,500억원, 고용유발효과는 2천명 이상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침체에 빠진 민생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고양 600년을 맞아 열리는 올해 꽃박람회는 ‘고양 600년, 고양의 꽃향기 세계를 품다’를 주제로 역대 어느 행사보다 다양한 콘텐츠로 풍성하게 열린다. 관람객, 화훼농가, 국내․외 참가자, 시민 등 모두가 만족하는 글로벌 화훼 무역 박람회로 개최할 것이다. 아름다운 봄, 꽃 향기 속에서 멋진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031-908-7750~4)

2013-04-25 조회 : 887

(재)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2013고양국제꽃박람회 D-8일 앞두고, 5678 서울도시철도공사와 함께 ‘꽃 나눠 주기’ 이벤트를 개최한다.

2013고양국제꽃박람회 방문객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하기 위하여 준비된이번 이벤트는 19일 오전 8시부터 5호선 광화문역에서 열린다.

 꽃나눠주기 행사는 꽃박람회 재단 이봉운 대표이사를 비롯한 직원들과 서울도시철도공사 임직원들이 출근길 시민들에게 봄 내음이 가득한 카랑코에 화분 2천개를 선착순으로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꽃박람회 재단에서는 꽃박람회를 방문하실 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행사장에 오실 수 있으며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하신 분들에게는 현장권 입장료에서 1천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라며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했다.

 「고양600년, 고양의 꽃향기 세계를 품다」를 주제로 펼쳐지는 2013고양국제꽃박람회는 역사와 아름다운 꽃의 향기가 가득한 실내외 테마정원과 다채로운 공연 ․이벤트, 체험프로그램 등 풍성한 즐거움으로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16일간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2013-04-18 조회 : 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