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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박람회

이재준 고양시장-고양국제꽃박람회 재단

직원 소통 간담회 개최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5일 고양꽃전시관에서 이재준 고양시장과 고양국제꽃박람회 직원과의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와 현안업무로 고생하는 꽃박람회 재단 직원들을 격려하고 민선7기 정책방향과 고양국제꽃박람회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논의되었다.

 

고양시 랜드마크 식물원 및 화훼·정원 문화센터 건립, 시 산하기관 운영 시스템 연동 및 통일화, 고양시 화훼농가 지원과 원당화훼단지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분야의 제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코로나로 인해 잠시 꽃박람회가 멈추었지만, 지금이야말로 낡은 틀에서 벗어나 꽃박람회와 재단의 변화와 혁신을 이룰 수 있는 시기이다. 꽃박람회와 호수공원을 명소화시키고 시민들에게 꽃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고양국제꽃박람회 관계자는코로나로 국내·외 화훼산업이 어려운 시기에 재단과 시가 화훼산업 발전과 시민 꽃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간담회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를 꽃박람회 중장기 혁신 발전 방향에 대한 밑거름으로 삼아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1-04-05 조회 : 1148

코로나로 지친 마음, 비대면 화훼·원예 D.I.Y

체험 프로그램으로 힐링하세요!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재준)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화훼 체험을 통한 꽃문화 확산, 감성 힐링을 위해 2021 비대면 화훼·원예 D.I.Y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국 초··고등학교와 교육기관에서 큰 호응을 얻은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은 올해 10개에서 17개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생화와 보존화(프리저브드)로 구성되며 난이도에 따라 유치원생부터 성인까지 연령대별로 쉽게 체험할 수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카네이션 코사지와 꽃바구니 만들기 등 생화 프로그램과 수국, 모스 등 다양한 보존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5,000~18,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누구나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안내문과 제작영상도 함께 제공된다.

 

박동길 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이사는 비대면 화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오감발달과 창의력을 높이고,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힐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봄 부터 겨울까지 연중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시즌별 새롭게 구성되는 체험 프로그램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1 비대면 화훼·원예 D.I.Y 체험 프로그램참여를 원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www.flower.or.kr)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접수방법 및 문의

꽃박람회 홈페이지(www.flower.or.kr)에서 신청양식 다운로드 후 이메일 접수

(gyflower0308@naver.com) 031-908-7644

 

 

2021-04-05 조회 : 1481

 

화훼문화 진흥과 경영혁신을 위한

고양국제꽃박람회 중장기 로드맵 TF 회의」 개최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재준)가 지난 318일 고양꽃전시관에서 화훼문화 진흥과 경영혁신을 위한 ()고양국제꽃박람회 중장기 로드맵 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단 이사와 직원들이 참여한 TF는 코로나 시대 빠르게 변하는 사회·경제적 환경변화에 대응한 꽃박람회 중장기 로드맵의 확립을 위해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화훼산업법에 따른 문화진흥 전담기관으로의 지정, 화훼산업 발전을 위한 중장기적 사업 방향, 코로나 시대 꽃박람회 개최 방향법인의 수익 창출 방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꽃박람회 개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 시기야말로 새로운 변화와 혁신에 힘을 집중할 수 있는 적기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꽃의 도시 고양시의 브랜딩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법인이 앞장서야 하며, 꽃박람회만의 차별화를 통한 품격 향상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박동길 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이사는정기적인 TF회의를 통해 꽃박람회의 중장기 발전 로드맵을 확립하고, 새롭게 변화된 모습으로 시민에게 다가가고자 한다.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화훼문화 진흥과 고양국제꽃박람회의 경영 혁신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1-03-23 조회 : 1238
       꽃박람회 재단‘2021 상반기 고양시민 참여정원참가자 모집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재준)‘2021 상반기 고양시민 참여정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참여정원은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한 힐링정원을 주제로 시민들이 연중 꽃을 가까이에서 즐기며 힐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되며봄과 가을 두 차례 나뉘어 진행될 계획이다.

 

상반기 고양시민 참여정원은 일산호수공원과 화정역 광장을 중심으로 6~12㎡ 규모로 최대 40개 정원이 조성되며당초 꽃박람회 개최 예정 기간이었던 4월 24일부터 5월 9일까지 전시되어 꽃박람회 취소의 아쉬움을 달래줄 예정이다.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소정의 참가 신청서와 작품설명서를 이메일(giff2001kr@gmail.com) 또는 꽃박람회 사무처로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서를 대상으로 전문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 작품을 선정하며참가자에게는 면적에 따라 최대 260만 원의 정원조성비를 지원한다콘테스트를 거쳐 우수작에게는 상장과 상금도 수여할 계획이다.

 

박동길 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이사는정원 디자인부터 식재까지 직접 참여하는 이번 공모사업에 정원을 만들고가꾸고모두와 함께 즐기고자 하는 고양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사업 문의 : ()고양국제꽃박람회 사업1팀 031-908-7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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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0 조회 : 1144

 새봄맞이희망의 꽃씨받아가세요!

- 꽃박람회 재단, 시민 꽃씨 나눔사업 참여자 모집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새봄맞이 꽃씨 나눔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의 마음에 희망을 꽃을 피운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양 꽃도시 만들기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투리땅, 마을 입구 등 고양시 곳곳을 시민이 직접 꽃밭을 가꾸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꽃으로 힐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올해는 봄과 가을 두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회차에 배부될 꽃씨는 유채, 백일홍, 천일홍, 해바라기의 4개 품종으로 총 200kg이 배부되며, 파종면적에 따라 꽃씨 수량을 신청할 수 있다. 꽃박람회 재단은 꽃씨 파종과 재배 교육, 현장점검을 통해 꽃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고양국제꽃박람회 사무처로 31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고양국제꽃박람회 관계자는 희망 꽃씨를 통한 꽃마을, 꽃길 조성으로 고양시 어디에서나 꽃을 보며 시민들이 지친 마음을 조금이나마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접수방법 안내

꽃박람회 홈페이지(www.flower.or.kr)에서 신청양식 다운로드 후 이메일 접수

(9087643@naver.com) 및 고양꽃전시관 2층 꽃박람회 사무처 현장 접수

 

2021-03-10 조회 : 1338

               코로나 확산 막자’2021고양국제꽃박람회 취소

- 화훼소비·꽃문화 활성화 및 시민힐링 캠페인, 화훼 직거래·직매장 확대 추진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3일 제64차 이사회를 열어 오는 4월 개최될 예정이던2021고양국제꽃박람회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코로나 3차 대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조용한 전파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박람회 취소를 결정했다.

 

이사회는 대신 화훼소비·꽃문화 활성화 및 시민힐링 캠페인을 개최하고, 화훼 직거래·직매장을 확대하는데 의견을 모으고 사업 계획 변경을 승인했다.

 

화훼소비·꽃문화 활성화 및 시민힐링 캠페인은 시민 참여정원 만들기, 사계절 꽃밭 조성, 고양 꽃도시 만들기, 치유정원 조성 등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사업으로 추진된다. 화훼농가와 소비자를 위한 직거래·직매장도 연중 확대 운영된다. 유통과정을 없앤 직거래를 통해 화훼소비 절벽을 극복하고 상생 만족도를 높인다. 두 사업 모두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일산호수공원과 원당화훼단지, 화정역 광장 등 고양시 곳곳에서 추진된다.

박동길 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꽃박람회도 불가피하게 취소하게 됐다 면서 화훼농가를 돕고, 시민이 안심하고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고양시만의꽃 생활 리듬을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1-02-26 조회 : 1109

 

명절 연휴, 고양 드라이브 스루 플라워마켓에서

저렴한 화훼농가 꽃을 구입하세요!

 

- ‘고양 드라이브 스루 플라워 마켓’, 213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주말 추진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코로나19 상황 속 어려움에 처한 고양시 화훼농가를 돕고 화훼소비 활성화를 위한 고양 드라이브 스루 플라워마켓213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주말 일산호수공원 3주차장에서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양 드라이브 스루 플라워마켓은 오후 12시부터 16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되며, 밸런타인데이 꽃다발, 실내 공기정화 식물, 선인장·다육 등 25품종 이상의 화훼상품이 판매된다. 고양화훼농가에서 직접 수급하여 시중가 대비 30% 이상 저렴한 가격의 화훼상품을 만날 수 있다.

 

이번 드라이브 스루 플라워마켓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지침을 준수하며 철저한 방역 체계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구매자는 차에서 내리지 않고 발열 체크 및 전자출입명부를 작성하고, 주문서에 원하는 상품을 표시한 후 결제 수단과 함께 전달하면 상품을 수령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박동길 대표이사는지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바 있는드라이브 스루 플라워마켓을 명절 연휴를 시작으로 전격적으로 추진하여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

많은 시민분들이 방문하셔서 우리 화훼농가를 응원해 주시고, 꽃을 보며 힐링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1-02-08 조회 : 1175

꽃박람회 재단, 꽃과 함께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 폐화분 활용한반려식물 나눔 사업추진

 

 

 


고양시와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 문화 확산 및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폐화분을 활용한 반려식물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참여로 모아진 폐화분에 고양시에서 생산된 화훼류를 새로 식재해서 독거 노인 등 사회 취약 계층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9개 고양시 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동·서양란, 선인장·다육식물 등 총 800여 개의 화분이 내년 1월 초까지 전달될 예정이다.

 

꽃박람회 재단은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고양시 전역에서 약 3천 개의 폐화분을 수거했으며, 지하철 역사 다중이용시설 식물 전시, 도시 재생 주민협의체 나눔 등 폐화분을 활용한 사업을 지속 추진해왔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박동길 대표이사는적극적으로 폐화분 수거에 참여해 주신 많은 시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 화훼 소비 문화 확대, 화분 재활용,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추진한 폐화분 수거 사업은 2021년에도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번 반려식물 나눔 사업을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따뜻한 위로를 받으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0-12-29 조회 : 1093

(재)고양국제꽃박람회, 꽃 소비 확산에 물꼬 텄다

- 화훼 농가 돕기 캠페인 성황리 마무리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9월 26일부터 시작한‘꽃 소비 활성화 및 화훼 농가 돕기 캠페인’이 지난 11일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16일 동안 약 5만명의 방문객이 캠페인장을 찾았다. 방문객들은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고양 안심콜 등 재단의 방역 지침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화훼 농가 돕기에 동참했다.

 

일산호수공원 드라이브 스루 및 워킹 스루 화훼 판매장과 화정역 문화광장에서 운영한 판매장에서는 6천만원에 가까운 매출을 기록해 모처럼 화훼 농가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과 고양꽃전시관 광장에 조성된 ‘고양시민 참여정원’, 국화작품 전시에도 가을 풍경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보다 많은 시민들이 꽃을 보면서 힐링할 수 있도록 야외 정원은 10월 말까지 연장하여 운영된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박동길 대표이사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올해 고양국제꽃박람회와 고양가을꽃축제가 모두 취소되는 등 화훼 농가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캠페인이 꽃 소비 문화 확산을 알리는 새로운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참여해주신 많은 시민께 감사드리며, 꽃박람회 재단은 화훼 소비 촉진 및 판로 개척을 위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10-12 조회 : 1088

화훼 농가 돕기 캠페인, 추석에도 활짝 피었다!

드라이브·워킹스루 화훼 판매, 10월 11일까지 계속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시작한‘꽃 소비 활성화 및 화훼 농가 돕기 캠페인’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드라이브 스루 및 워킹 스루로 꽃을 살 수 있는 화훼 판매장에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국화, 공기정화식물, 다육식물 등을 구매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활기가 넘쳤다.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과 고양꽃전시관 광장에 연출된 고양시민 참여정원, 대형 국화 작품, 코스모스가 넘실대는 가을꽃 화단 등을 감상하며 힐링하는 시민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활짝 피었으며, 화정역 광장에 마련된 힐링 정원과 화훼판매장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보였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박동길 대표이사는 “9일 동안 약 3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가고, 3천4백만원의 화훼 판매 실적을 거뒀다. 남은 기간 동안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화훼를 구매하고, 꽃을 보면서 힐링할 수 있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은 오는 11일까지 일산호수공원 3주차장과 화정역 광장 에서 개최되며, 원당화훼단지 일원에서도 코스모스, 황화코스모스 등이 활짝 핀 가을꽃밭을 만날 수 있다.

 

2020-10-06 조회 : 1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