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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박람회

10일 앞으로 다가온 2016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세계의 아름다운 꽃뿐만 아니라 관람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신한류 공연과 특별 이벤트도 어느 해 보다 풍성하게 만날 수 있다.

 

역대 최대의 참가 팀인 500여 팀이 만들어내는 600회 이상의 공연 프로그램이 행사장 내 신 한류 무대, 국제 교류 무대, 토크 콘서트 무대를 가득 채우게 된다.

K-POP 댄스, 치어리딩, 클래식 연주, 한국 전통 민속 공연, 평양 예술단 공연, 고양시립합창단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행사기간 내내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것이다.

야간개장을 더욱 낭만적으로 만들어 주는 노을빛별빛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꽃향기와 불빛이 어우러진 밤 공연장에서는 어쿠스틱 공연, 팝페라, 피아노 연주 등이 펼쳐지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주말과 휴일에는 석고마임, 버블체험, 플라워 포토걸, 웨딩 포토걸, LED 퍼포먼스 등 거리 이벤트도 행사장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51일과 5일에는 꽃으로 장식한 옷을 입고 패션쇼를 하는 바디 플라워쇼가 진행되며, 51, 5, 8, 14일에는 군악대, 해외 민속공연, 풍물놀이, 캐릭터가 함께 어우러지는 플라워 퍼레이드가 예정되어 있다.

 

29일 저녁 6시 호수공원 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인기가수 레드벨벳, 박상민, 정수라, JJCC, 에이데일리 등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는 비발디의 사계 중 을 연주하고, 고양시립합창단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개막식의 피날레는 초대형 불꽃쇼가 장식하게 된다.

 

꽃과 호수, 신한류 예술의 합창’ 2016고양국제꽃박람회는 429일부터 515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되며, 꽃박람회 예매권은 지마켓, 옥션, 예스24, 꽃박람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문의 031-908-7750~4)

2016-04-20 조회 : 915

개막을 20여일 앞둔 2016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가하는 국가관이 확정됐다.

에콰도르, 대만, 태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케냐 등 20개국은 각국을 대표하는 화훼류와 신품종을 선보이게 된다.

중국은 대표 꽃의 도시 곤명시과 상해 식물원에서 참가한다. 중국 윈난을 대표하는 아치를 재현한 부스는 카네이션, 장미 등 곤명의 주요 화훼로 아름답게 장식 되며, 상해 식물원 부스는 중국 플로리스트가 참여하여 중국 전통 화훼장식을 선보인다.

베트남 대표 화훼 도시 달랏은 1등급 국화 신품종을 전시하며,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위치한 사바파크에서는 사바시의 야생 식충 식물을 전시할 예정이다.

에콰도르의 고품질 장미와 콜롬비아의 수국 등 남미의 좋은 기후에서 자란 풍성한 화훼류와 대만의 화려한 서양란도 전시된다. 그리스는 화훼 디자이너가 고대 그리스로부터 내려오는 축제 안테스테리아를 주제로 봄을 찬양하는 정원을 특별 조성한다.

국가관을 포함한 해외 우수 화훼 업체관은 꽃박람회 행사장내 국제무역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봉운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에는 30개국 309개 화훼 관련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하여 다양한 전시를 선보인다. 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꽃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바란다고 밝혔다.

 

2016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과 호수, 신한류 예술의 합창을 주제로 429일부터 515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되며, 꽃박람회 예매권은 지마켓, 옥션, 예스24, 꽃박람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문의 031-908-7750~4)

2016-04-08 조회 : 923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16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동안 행사장내에 식음료 판매장 운영권을 주겠다고 하며 거액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됨에 따라 사기 주의를 당부했다.

 

429일부터 17일간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16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중에 관람객들에게 한류 음식을 판매하게 될 업체는 이미 공개 공모 절차를 거쳐 엄선하였으며 계약 절차를 완료하고 사업 안내 설명회도 모두 마친 상태이다.

 

꽃박람회 재단 관계자는 공정한 절차에 따라 이미 사업자 선정을 완료했다고 하면서 일반 시민들을 상대로 판매장 운영권을 주겠다고 하는 거짓 요구에 현혹되지 않길 바라며, 그런 요구를 받았을 경우 사법기관 또는 꽃박람회 재단으로 신고하여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16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과 호수, 신한류 예술의 합창을 주제로 429일부터 515일까지 30개국 330개 업체가 참가하여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2016-04-06 조회 : 893

()고양국제꽃박람회와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가 실무형 화훼 인재를 육성하고 창의적 화훼 문화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2일 천안시 연암대학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은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봉운 대표이사, 연암대학교 김규현 기획처장, 화훼 및 원예 계열 교수진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두 기관은 대한민국 화훼 문화의 대중화와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한 상호 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기로 합의하고 향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첫 단계로 오는 4월 열리는 2016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동안 야외 정원에 조성되는 모자이크 컬처 정원에 연암대학교 화훼디자인계열 가드닝 전공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개성 넘치는 참신한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관람객에게 전시된 꽃 설명과 행사장 투어를 진행하는 꽃보다 청춘 해설사 꽃박람회장 실내외 정원 조성에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실습의 기회를 갖게 된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봉운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대표 화훼 박람회인 고양국제꽃박람회와 글로벌 실무형 인재 양성 특성화 대학인 연암대학교의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대한민국 화훼 산업을 이끌어나갈 창의적 화훼 인재를 육성하고 화훼 문화 발전을 함께 이끌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6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과 호수, 신한류 예술의 합창을 주제로 429일부터 515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되며, 꽃박람회 예매권은 지마켓, 옥션, 예스24, 꽃박람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문의 031-908-7750~4)

2016-03-23 조회 : 903


외국인 유학생 SNS서포터즈, 2016고양국제꽃박람회 아름다움 전 세계에 알린다

- 2016고양국제꽃박람회‘유학생 SNS서포터즈’SNS홍보 시작 - 

 
 

(재)고양국제꽃박람회가 운영하는 ‘외국인 유학생 SNS 서포터즈’ 발대식이 12일 오전 11시에 고양시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에서 13명의 외국인 서포터즈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지난 2월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 후 선발된 중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몽골, 러시아 등 5개국 16명의 주한 외국인으로 이루어진 유학생 SNS서포터즈는 3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2016고양국제꽃박람회 실 · 내외 전시, 공연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고양시 호수공원의 아름다움을 각 나라의 언어로 작성하여 SNS를 통해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게 된다.

 

뿐만 아니라 고양시 대표 관광지 2016고양국제꽃박람회,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 고양 원마운트를 둘러보는 ‘팸투어’에 직접 참여하여 고양시의 매력을 홍보하게된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외국인 유학생 SNS서포터즈가 고양국제꽃박람회의 해외 인지도를 높이고, 외국인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16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과 호수, 신한류 예술의 합창“이라는 주제로 4월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17일간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한다. 사전예매권은 4월 27일까지 고양국제꽃박람회 공식 홈페이지(www.flower.or.kr), 옥션, G마켓, Yes24에서 성인기준 2천원 할인된 가격에 예매할 수 있다. (문의031-908-7626)

 
 
 
2016고양국제꽃박람회_유학생SNS서포터즈발대식사진.jpg


 

2016-03-15 조회 : 1070

2016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기대되는 꽃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와 태안튤립축제가 손을 잡았다. ()고양국제꽃박람회(대표이사 이봉운)와 태안꽃축제실무추진위원회(대표 강항식)3일 고양꽃전시관에서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갖고 다가오는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와 2016 태안튤립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동의 행보를 시작하였다.

 

양 기관은 화훼산업의 발전과 꽃을 가까이에서 보고 즐기는 꽃문화 의식 향상을 위한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온오프라인 마케팅과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상호초청 및 교류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이번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꽃과 자연향기 정원 태안 꽃 축제에서 지원하는 6,000개의 오리엔탈 계열의 백합 신품종인 리틀핑크를 가지고 백합이 수 놓는 꽃의 황홀경을 만끽 할 수 있는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태안꽃축제실무추진위원회는 최근 2015세계튤립대표자회의 WTS(World Tulip Summit)에서 선정한 세계 5대 튤립축제인 태안튤립축제를 비롯하여 태안백합축제, 태안빛축제 등 사계절 꽃축제를 개최하는 충청남도의 대표적인 축제의 메카로, 오는 4 16일부터 '화가들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태안튤립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2016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과 호수 신한류의 합창을 주제로 오늘 429부터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16-03-04 조회 : 906

전 세계의 아름다운 꽃향기를 담아 신한류의 메시지를 선사하는 2016고양국제꽃박람회가 60일 앞으로 다가왔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유료 관람객 60만명, 고양시 방문객 10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람객 유치를 위해 전세계 다양한 계층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SNS 유학생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처음으로 선발하는 ‘SNS 서포터즈‘는 한국에 거주하며 열정을 갖춘 유학생 서포터즈 및 해외 거주하는 파워블로거를 대상으로 구성된다. 참가 방법은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 (www.flower.or.kr)에서 지원서를 다운 받아 3월 5일 까지 이메일(flower_ihk@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꽃박람회를 전세계에 알리는 SNS서포터즈는 2016고양국제꽃박람회의 콘텐츠를 발굴하고, 온 ․ 오프라인 및 국내외에 알리는 홍보활동을 3월 중순부터 5월 15일 까지 수행한다.

또한, 4월 20일 까지 파워블로거 40명을 선발하여 2016고양국제꽃박람회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 원마운트를 미리 관람하는 팸투어도 진행된다고 밝히며 많은 블로거의 참가를 당부했다.

2016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과 호수, 신한류 예술의 합창“이라는 주제로 4월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17일간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꽃박람회 홈페이지(www.flow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908-7626)

2016-02-29 조회 : 918

오는 429일부터 515일까지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16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해외 30개국 130개 업체와 국내200여 개의 대한민국 화훼 산업을 이끌어 가는 기관, 단체, 업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종자원, 경기도 농업기술원, 산림청 국립수목원,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등 화훼 기관은 국산 품종을 활용한 꽃 작품, 우리 기술로 개발한 우수 화훼 신품종 등을 선보이며 우리 화훼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게 된다.

국제 무역 관을 책임지는 국내 화훼 업체 48개사는 일찌감치 참가를 확정하고 벽면녹화, 압화, 프리저브드 플라워, 꽃을 활용한 다양한 창의적인 화훼 아이디어 상품을 전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화훼 문화 교류관에서는 한국허브협회, 한국프레스플라워협회, 한국프리저브드플라워작가협회, 한국보태니컬아트협동조합, 대한플라워케이크협회 등 8개 화훼 협회 및 단체가 각 전문 분야의 화훼 관련 아이템을 전시한다.

나만의 정원, 텃밭 만들기에 관심이 많은 관람객은 도시농업, 정원, 이동식 주택 관련 야외 참가 업체의 전시를 눈여겨보면 좋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해외에서는 중국, 콜롬비아, 에콰도르, 대만 등 국가관 19개국을 포함해 30개국 130여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해외 바이어와 국내 참가 업체 및 농가의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올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 최대의 화훼 전문 무역박람회인 2016고양국제꽃박람회가 대한민국 화훼 산업 발전에 원동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6고양국제꽃박람회의 예매권은 고양시 39개 동 주민센터를 비롯한 지정예매처와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 옥션, 지마켓, 예스24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2016-02-26 조회 : 878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429일부터 515일까지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2016고양국제꽃박람회의 운영시간을 평일 9시부터 21, 주말공휴일 22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바쁜 일상 때문에 주간에 관람하지 못하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빛과 어우러진 색다른 꽃 축제를 선보이기 위해 야간개장을 결정했다.

어둠이 내려앉으면 야외 정원 곳곳에 설치된 조명들이 불을 밝히고, 꽃들은 빛으로 옷을 갈아입기 시작한다.

이번 야간 개장을 위해서 꽃과 일루미네이션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빛으로 노래하는 장미정원을 특별 조성한다. 30m의 장밋빛 터널은 음악에 맞춰 춤추듯 움직이며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더해 줄 야간 공연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행사장 내 국제 교류 무대에서는 매일 저녁 밤의 향기를 더해주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주말에는 오케스트라 연주, 7080노래, 클래식 연주 등 노을빛 공연도 마련되어 있다.

야간 관람권은 주간권 보다 40% 저렴한 6천원으로 박람회장 현장에서 6시 이후 구매 가능하다. 다만, 실내 전시관은 전시 작품 교체 및 보식 등을 위해 7시까지 관람 할 수 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예년보다 1주일 정도 늦게 개막하는 올해 꽃박람회는 밤에 즐기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오셔서 낮과는 다른 매력에 흠뻑 빠져보실 것을 추천 한다고 밝혔다.

2016고양국제꽃박람회의 예매권은 고양시 39개 동 주민센터를 비롯한 지정예매처와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 옥션, 지마켓, 예스24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2016-02-20 조회 : 884

26년의 꽃 축제 전통을 지닌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올해에는 규모를 키우며 야간개장까지 할 계획으로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희귀 꽃 전시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화훼 비즈니스와 꽃 축제가 조화를 이루며 해마다 창의적인 전시와 신 한류 공연으로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고양국제꽃박람회가 더욱 빛을 발하는 이유 중 하나는 매년 쉽게 보기 힘든 신기한 꽃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꽃인 타이타니움과 라플레시아를 비롯해 자이언트 장미, 원숭이란, 레인보우 튤립, 레인보우 장미 등 이색 희귀 꽃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는 429일부터 515일까지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리게 될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앵무새 깃털 모양의 꽃잎을 갖고 있는 앵무새 튤립을 비롯하여 레인보우 국화’, 초코딥 장미, 인도네시아 에델바이스, 새 발톱 모양의 필리핀 제이드 바인, 문어 모양의 꽃을 피우는 희귀난 등 새롭고 신기한 꽃들을 만날 수 있게 된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세계 여러 나라의 식물 보호법과 검역 강화 등으로 희귀 꽃 수급이 아주 힘든 상황 속에서 전시가 이뤄지는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희귀 꽃들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현장권 보다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예매권은 고양시 주민 센터를 비롯한 지정 예매처에서 217일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옥션, 지마켓,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 등 온라인에서는 2월 말부터 구매 가능하다.

2016-02-15 조회 : 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