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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박람회

고양국제꽃박람회, 2020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축제경제 부문 2년 연속 대상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재준)는 고양국제꽃박람회가 2020년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축제경제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밝혔다.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활발한 화훼 무역의 장을 마련하여 국내 화훼 산업 발전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9고양국제꽃박람회는 1,266억원의 경제적 효과와 1,839만 달러의 화훼 수출계약을 체결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 8회째 열리는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지역 축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우수 축제를 육성하기 위해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축제의 차별성, 독창성, 발전성, 운영성과 등을 종합하여 축제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로 대상 축제가 선정된다.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시상식은 개최하지 않았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박동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으로 고양국제꽃박람회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이자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는 효자 콘텐츠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올해 비록 코로나19로 꽃박람회는 취소되었지만, 차기 박람회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꽃박람회 재단은 꽃 소비 활성화 및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한 캠페인으로 2020고양가을꽃축제를 9월 26일부터 10월 11일까지 일산호수공원과 원당화훼단지에서 무료로 개최할 계획이다.

2020-07-10 조회 : 1183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재준)는 오는 9월 26일 개최 예정인 고양가을꽃축제를 위해 일산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전면 화단에 백합 구근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식재한 백합은 향기가 강한 오리엔탈 계열 9품종 1만3천개이며, 주제광장 화단에는 코스모스, 백일홍, 천일홍 등 꽃씨를 파종할 계획이다. 꽃박람회 재단 박동길 대표이사는 “고양가을꽃축제에 백합을 선보이는 것은 처음이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꽃으로 힐링할 수 있도록 개화 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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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6 조회 : 1261

꽃박람회 재단, 화훼 분야 고양형 비대면 진로 수업 콘텐츠 개발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와 비대면 프로그램 추진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재준)는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와 손잡고 화훼 관련 비대면 진로 수업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에 대응하고 고양시 청소년의 진로 교육을 확대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이번‘고양형 비대면 진로 수업 프로그램’에 꽃박람회 재단은 화훼 분야 프로그램으로 참여했다.

 

프로그램에는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관 소개 영상, 화훼 체험 세트, 화훼 관련 직업군 소개 등이 포함되었다. 체험 세트는 관내 중학교와의 심화 회의를 통해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활용한‘꽃 액자 만들기’로 결정했다.

 

이번 꽃박람회와 연계한 비대면 진로 수업은 7월 말부터 성사중학교, 목암중학교 등 관내 14개 중학교 약 1천2백명이 참여한다.

 

재단은 체험 프로그램 다변화 및 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내외 교육기관과 연계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맞춤형 원예치료, 찾아가는 플라워 클래스 등 외부 강의 프로그램 등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박동길 대표이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비대면 화훼·원예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꽃 문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나아가 화훼 소비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7-02 조회 : 1126

꽃박람회 재단, 명지병원·정발산역사 등에 선인장 조형물 설치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재준)는 관내 다중 이용 시설 3개소에 비모란 선인장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인장 화훼 농가를 돕고, 시민들에게 힐링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추진하는 ‘다중 이용 시설 식물 지원 사업’은 지난 3월 마두역·화정역 등 지하철 역사 장미 작품 설치에 이어 두 번째이다.

 

재단은 9일 자문위원회 개최를 통해 설치 장소를 논의하여, 국민 안심 병원인 명지병원과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정발산역, 대화역을 최종 선정했다.

 

응원의 내용을 담은 2.2m 높이의 비모란 선인장 조형물과 폐화분 수거 사업을 통해 수거한 화분도 함께 활용되어 연출되며, 전시 기간은 7월 26일까지이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박동길 대표이사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고양시 대표 화훼 상품인 비모란 선인장이 수출에 큰 타격을 받았다. 이번 조형물 전시로 시민들에게는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고, 비모란 선인장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 농가에게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꽃박람회 재단은 꽃 소비 활성화 및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한 캠페인으로 2020고양가을꽃축제를 9월 26일부터 10월 11일까지 일산호수공원과 원당화훼단지에서 무료로 개최할 계획이다.

 

2020-06-29 조회 : 1124

코스모스, 백일홍으로 꽃 도시 만들어요!

- 꽃박람회 재단, 고양시민 단체 꽃씨 지원 사업 추진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재준)는‘고양시민 단체 꽃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투리땅, 도로변, 마을 입구 등의 환경 개선을 위해 화단 조성용 꽃씨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고양시 전역을 꽃밭으로 연출해 꽃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시민들이 꽃으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꽃씨를 지원받기 원하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부녀회 등 지역 단체는 대상지를 선정하여 고양시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7월 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지원 품종은 코스모스, 황화코스모스, 백일홍, 천일홍, 해바라기 등 5종이며, 동별 최대 10kg까지 신청 가능하다.

 

꽃씨는 7월 10일까지 각 동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파종 및 꽃밭 관리는 각 단체에서 추진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꽃박람회 재단 사업1팀(031-908-7761)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flower.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박동길 대표이사는 “이번 꽃씨 지원 사업은 각 지역의 나대지나 상습 쓰레기 적치 장소 등을 아름다운 꽃밭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재단은 시민들과 함께 고양시를 꽃의 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 관심 있는 단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0-06-26 조회 : 1151

‘2020고양국제꽃박람회’고심끝 취소

 - 화훼 소비 활성화 위한 고양가을꽃축제 9월 26일 개최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재준)는 23일 고양꽃전시관 플라워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제60차 이사회에서 당초 오는 9월로 연기한 2020고양국제꽃박람회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국제적인 화훼 전문 박람회로 개최가 사실상 불가능하고,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및 수도권 방역 강화가 지속되고 있어 다중 집합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어렵다고 최종 판단했다.

 

또한, 이사회는‘고양가을꽃축제’를 꽃 소비 활성화 및 화훼 농가 돕기 캠페인으로 개최하는 것에 의견을 모으고 사업 계획 변경을 승인했다. 9월 26일부터 10월 11일까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호수공원과 원당화훼단지 일원에서 무료로 개최할 예정이다. 침체된 화훼 산업 및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시민이 안심하고 힐링할 수 있는 꽃 문화 행사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드라이브 스루 플라워 마켓, 기업·기관과 연계한 화훼 소비 문화 확산 운동을 강화하는 신규 사업과 폐화분 재활용, 꽃 도시 만들기 공모 사업 등 시 위탁사업 건에 대해서도 승인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박동길 대표이사는“코로나19로 인해 2020고양국제꽃박람회는 불가피하게 취소됐다. 꽃박람회 개최를 위한 고양시 출연금 전액을 반납하여 코로나 관련 긴급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재단은 화훼 소비를 확대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이 꽃을 보면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0-06-23 조회 : 1106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재준)는 11일 고양꽃전시관 플라워컨퍼런스룸에서 6월 직원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오는 8월‘화훼산업 발전 및 화훼 문화 진흥에 대한 법률’시행에 따른 재단의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재단 전 직원은 1인 1개의 아이디어와 공모사업을 제안하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화훼 소비 활성화를 위한 로컬 플라워 마켓 운영, 지역 상권과 연계한 팝업 스토어 운영, 정기 드라이브 스루 플라워 마켓 등을 제안했으며, 비대면 화훼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온라인 화훼 판매 등도 논의되었다.

 

또한 스타필드, 현대백화점과 연계한 화훼 판매장, 지하철 역사 내 정원 조성, 꽃 마을 꽃길 조성 사업 등 재단에서 추진한 다양한 화훼 소비 문화 활성화 사업에 대한 성과와 향후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고양꽃전시관 플라워 북카페의 활성화 방안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시설물 방역 시스템 등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박동길 대표이사는 “어느 때보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기이다. 꽃의 일상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 추진해 나가야 한다. 고양시 및 정부 관계 부서와 끊임없이 교감하면서 화훼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정책을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0-06-15 조회 : 1109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재준)는 5월 29일부터 6월 7일까지 현대백화점 킨텍스점과 함께 추진한 화훼 농가 돕기 ‘화훼 판매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공기 정화 식물, 다육식물 등 고양시 화훼 농가에서 생산한 다양한 화훼를 구매하기 위한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꽃박람회 재단은 시민들이 쉽게 꽃을 접할 수 있도록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과 연계한 화훼 소비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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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9 조회 : 1164

(재)고양국제꽃박람회-현대백화점 킨텍스점, 화훼 소비 확산 위해 맞손

- 5월 29일부터 6월 7일까지, 화훼 판매장·체험장 열어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재준)는 현대백화점 킨텍스점과 협력하여 ‘화훼소비 문화 확산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5월 29일부터 6월 7일까지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10층 하늘 정원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고양시 화훼 농가의 꽃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판매장과 화훼 체험장, 포토존 등이 함께 운영 된다.

 

판매 품목은 다육식물·선인장, 공중식물, 꽃바구니, 동·서양난 등 총34종이며, 결제는 현금과 카드 모두 가능하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고양시 위기극복지원금, 고양페이 등도 사용할 수 있다.

 

주말에는 미니 꽃바구니 만들기, 이끼 화분 만들기, 분갈이 체험 등 플라워 원데이 클래스가 함께 열린다. 수국 포토존, 그린 아치 포토존 등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플라워 인생 포토존’도 마련된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박동길 대표이사는 “고양시에서 생산한 우수한 화훼류를 쉽게 구매하고, 다양한 화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화훼 농가와 함께 꽃 소비 문화 확산을 위해 타 기업·기관과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화훼 농가의 판로 개척을 위해 스타필드 고양 화훼 직판장, 고양 드라이브 스루 플라워 마켓 등을 추진해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문의 031-908-7762)

 

2020-06-09 조회 : 1134

새로운 시민 힐링 공간‘플라워 북카페’개관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화훼복합문화공간으로 재단장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재준)는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에 시민 휴식 공간‘플라워 북카페’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약 5개월 간의 공사를 마치고 모습을 드러낸 북카페는 시민들이 연중 꽃과 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휴식 공간으로 변신했다.

 

플라워 북카페는 서가와 벽면녹화, 플랜테리어가 어우러진 자연 친화적 공간으로 연출됐다. 총 5만 여권의 책이 비치되었으며, 이 중 1만 2천권은 고양시민의 기증으로 채워졌다. 문학·비문학 등 서가와 화훼·원예 관련 코너,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테마별 공간을 마련했다. 책은 북카페에서 자유 열람은 가능하나, 대출은 불가하다.

㈜신세계프라퍼티에서 기증받은 9m 높이의 초대형 북트리 ‘원더랜드’도 만날 수 있다. 세계적인 북 아트 예술 작가인 ‘마이크 스틸키’(Mike Stilkey)의 작품으로, 버려진 책 1만 4천 권의 책을 쌓아 만든 북트리에 익살스러운 그림이 그려져 있다.

1층에서는 활짝 핀 꽃, 거북이 등껍질 등을 연상시키는 진귀한 수석 작품 72점도 전시된다.

 

언제든지 꽃을 구매할 수 있는 꽃집이 운영되고, 2층에서는 플라워 아카데미가 상설 운영된다. 플라워 원데이 클래스, 어린이 꽃 체험 등 다양한 화훼 강좌가 열려 시민들이 쉽게 꽃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호수를 바라보며 커피나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테리아도 운영되어 시민 힐링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플라워 북카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생활 속 거리두기’기간 동안 입장 시 발열체크와 QR코드 방문객 관리 시스템 등록을 의무화하고, 동시 수용인원을 50명 이하로 제한한다. 매일 방역, 소독, 환기 등 시설물 관리도 철저히 지침에 따라 운영한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박동길 대표이사는 “꽃과 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고양시만의 특별한 공간으로 준비했다. 고양시 화훼 농가와 함께하는 화훼 직판장, 작가 초청 북콘서트, 가족 꽃꽂이 체험 등 꽃과 책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즌별로 기획해서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0-05-27 조회 :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