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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박람회

지난 2일부터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시작한 ‘2015고양가을꽃축제10일간의 아름다운 일정을 마치고 11일 폐막했다.

 

35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풍성한 가을의 분위기가 가득한 꽃 축제장을 방문하여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했다.

 

다양한 가을의 모습을 담은 고양 신한류 기쁨 정원, 조각 작품과 멋진 어울림을 보여준 꽃과 예술의 향기정원, 우아한 자태를 뽐낸 가을 수련 정원, 국화 신품종 전시 등은 가을의 정취에 흠뻑 빠지기에 충분했다.

가을축제에서는 처음 운영한 수상 꽃 자전거 체험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공연 이벤트는 축제의 즐거움을 더해주었다.

화훼농가들이 직접 참여하여 운영한 화훼판매장과 식음료 매장의 매출도 활기를 띄었다.

 

고양가을꽃축제는 고양시100대글로벌상품대전, 고양가구박람회, 고양국제야외조각축제, 호수예술축제 등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고양가을행복축제를 함께 성공적으로 견인하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한 시민들에게는 꽃향기 속에서 즐기는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화훼 소비 활성화, 화훼농가의 수익 증대, 건강한 꽃 문화 확산 등에 기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고양국제꽃박람회, 호수장미페스티벌, 고양가을꽃축제까지 호수공원 사계절 축제를 통해 꽃과 문화 예술이 살아 숨쉬는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명소로 호수공원을 더욱 발전시키겠다. 가을꽃축제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가을꽃축제장에 조성된 가을꽃정원은 오는 18일까지 존치하여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문의 031-908-7750~4)

2015-10-15 조회 : 1021

고양시와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전면광장 및 주제광장에서 ‘2015고양가을꽃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5번째를 맞는 이번 꽃 축제는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가을 꽃 정원과 문화 행사가 어우러져 더욱 풍성하게 펼쳐진다.

고양 신한류 기쁨 정원에서는 다양한 가을의 모습을 담은 테마정원을 만날 수 있다.

풍요로운 가을을 대표하는 8m 높이의 대형 ‘허수아비 가족’을 중심으로 행복한 수확의 기쁨을 누리는 농촌의 풍경과 토피어리 동물들의 익살스러운 운동회로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목마타기 놀이부터 널뛰기, 제기차기, 투호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재밌는 호박 터널과 알록달록 백일홍, 화단을 가득채운 국화 꽃밭은 가을을 느끼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호수와 어우러진 꽃과 예술의 향기 정원에서는 더욱 다채로운 가을이 기다리고 있다.

나뭇가지 농부 조형물이 가꾸는 온실 정원, 도심에서 즐기는 수확의 즐거움을 표현한 도시 농업 정원, 마치 양탄자를 타고 날아오를 듯 입체감이 넘치는 가을 꽃 화단, 국화향 속에서 즐기는 휴식의 공간을 표현한 찻잔 쉼터까지 개성 넘치는 정원을 선보인다.

정원 한편에 마련된 수조에서 은은하게 피어난 약 400여개의 수련과 고양시 조각가 협회에서 엄선한 10개의 조각 작품이 어우러지며 특별한 모습으로 관람객을 매혹시킬 것이다.

 

현애작, 다륜대작, 입국 등 수준 높은 국화 특수 작품과 원뿔형태의 대형 국화 작품, 국화 분재를 곳곳에서 만날 수 있으며, 전국 농업기술원 등에서 출품한 20여 종의 국내외 국화 신품종은 고양꽃전시관 로비에 전시된다.

화훼판매장에서는 화훼 농가가 직접 재배한 국화, 선인장, 허브, 관엽, 난 등 화훼류와 도자기, 화분 등 화훼 소품류를 저렴하게 판매하며, 체험장에는 캐리커쳐, 전통머리 체험, 압화 소품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꽃박람회 개최 시 많은 인기를 모았던 호수 위의 낭만 ‘수상 꽃 자전거 체험’을 이번 가을꽃축제에서도 만날 수 있다.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한 꽃 자전거는 2인용과 3인용으로 나뉘어 있어 연인, 가족, 친구 등 누구나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아름다운 호수공원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행사 기간 내내 고양꽃전시관 광장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문화 공연이 이어진다. 팝페라, 벨리댄스, 사물놀이, 한국무용, 오카리나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관람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주말과 휴일에 임시주차장과 행사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뒤쪽에 마련된 임시주차장과 행사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는 10월 3일~4일, 10월 9일~11일 유료로 운영된다.

 

가을꽃축제와 함께 고양꽃전시관에서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고양시100대글로벌상품대전’이, 8일부터 11일까지는 ‘고양가구박람회’가 개최된다. 또한 호수공원에서는 고양국제야외조각축제, 도시농업한마당축제, 고양호수예술축제가 각기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9월에서 10월까지 ‘100만 고양시민과 함께하는 2015가을행복축제’가 고양시 전역에서 펼쳐진다. 평화와 신한류의 향기를 담은 오감만족 축제의 장에 가족, 연인, 친구 누구나 함께 오셔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31-908-7750~4)

 

2015-09-21 조회 : 981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7일까지 ‘호수 장미 페스티벌’을 고양시 호수공원 장미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3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호수공원 사계절 축제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장미와 어우러진 향기로운 꽃 문화 축제의 장을 마련해주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무료로 진행된다.

호수공원 장미원은 란도라, 람피온, 센티멘탈, 핑크퍼품, 티네케 등 120 품종 3만 2천주의 매혹적인 장미향으로 가득하다.

재단은 특별히 올해 장미축제를 위해 닉키, 라미네테, 레드프라넷, 참오브파리 등 새로운 10품종을 포함하여 약 2천주를 추가 보식했다.

장미향 속에서 즐기는 공연․이벤트도 풍성하게 열린다.

지난 꽃박람회 동안 인기 몰이를 한 ‘인디언쿠스코’ 남미 민속 공연은 행사기간 상시로 펼쳐지며 주말에는 사물놀이, 한국무용 등 전통공연, 로스 안데스 등 해외 민속공연, 오카리나 연주, 벨리댄스, 마술 공연, 태권도 시범단, 난타 등이 관람객과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다채롭게 펼쳐진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신록이 푸르른 계절, 형형색색 로맨틱한 장미 페스티벌장에서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많이 만드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031-908-7750~4)

2015-05-27 조회 : 1294

지난 10일 막을 내린 2015고양국제꽃박람회의 훈훈한 뒷이야기가 화제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15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중 모금한 네팔 지진피해 구호성금 7,321달러(한화 8,090,766원)를 지난 15일 네팔화훼협회(Floriculture Association Nepal)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진 발생 이후 4월 27일 부터 5월 10일 폐막일까지 2015고양국제꽃박람회 세계화훼교류1관 ‘네팔관’에 설치한 모금함에 관람객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성금을 모은 것이며 대 지진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한 것이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지난 4월 26일(일) 네팔화훼협회에 “피해 가족들과 네팔 국민이 하루빨리 슬픔을 딛고 일어설 수 있기 바란다. 한국에서도 네팔 국민들의 슬픔을 함께 나누고 있으며 사고로 인한 부상자들의 쾌유와 안녕을 위해 기도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보냈으며, 지진피해 희생자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1,000불의 성금을 기탁했다.

또한 꽃박람회 행사기간 동안 남미 전통 음악연주와 춤으로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던 ‘인디언 쿠스코’ 공연팀은 공연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 약일백사십만원을 주 에콰도르 대한민국 대사관을 통해 기부할 수 있도록 꽃박람회 재단에 전달했다.

공연팀은 에콰도르 오타발로 인디오 마을 불우 어린이들에게 사용하기를 원한다고 밝히며, 고양국제꽃박람회장에서 모금된 향기로운 기부금을 뜻 깊은 일에 사용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말했다.

2015-05-19 조회 : 978

지난 달 24일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된 2015고양국제꽃박람회가 1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1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4년 연속 화훼 수출 계약 3천만 달러 달성 … 고양시 적극적 수출 상담회 돋보여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진행한 올해 박람회는 3,358만 달러(한화 약 365억 원)의 수출계약을 달성했다. 2012년부터 4년 연속 화훼 수출 계약 3천만 달러 이상을 체결하는 쾌거를 거두며 내실 있는 화훼 무역 박람회로서 입지를 굳건히 했다.

특히 고양시 화훼 농가의 수출 계약액은 약 1,400만 달러(한화 약 150억 원)로 전체 계약액의 42%에 달하는 성과를 보였다.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 개최 등 전략적 접근이 빛을 발한 것으로 평가된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인 최성 고양시장은 “2015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꽃축제 브랜드임을 대내외에 입증했고, 박람회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자부한다”며, “국내외 참가자, 자원봉사자 등 박람회를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과 특히 호수공원 이용과 교통 체증의 불편을 기꺼이 감내해 주신 100만 고양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속적인 화훼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도 활발히 추진됐다. 필리핀, 인도네시아, 네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지속적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에콰도르, 필리핀, 중국, 대만 등지에서는 화훼인단이 대거 방문하여 우리 화훼 업체들과 상담을 진행했다.

유료관람객 55만 명, 경제적 효과 1,711억 원 추정

연일 많은 관람객들의 함박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꽃박람회에는 작년보다 20% 증가한 55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특히 올해는 전국 각지에서 꽃을 즐기기 위 방문한 단체관람이 눈에 띄게 늘었다. 관광열차와 해외 인바운드 여행사의 단체 관람도 줄을 이었다.

고양꽃박람회 뿐만 아니라 호수공원, 한화아쿠아플라넷일산, 킨텍스, 원마운트, 웨스턴돔, 라페스타 등 고양시 관광 명소도 함께 둘러보며 고양시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의 분석에 따르면 2015 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로 생산유발효과 1,141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523억 원, 세수 유발 효과 47억 원 등 경제적 효과가 1,711억 원으로 추정된다. 화훼 판매장과 브랜드 상품, 식음료 입점업체 등의 매출도 50억 원에 달하고 인근 상가에서도 꽃박람회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세계 화훼인들의 극찬 이어져 … 평화의 향기를 품은 전시

싱가포르, 대만, 중국을 거쳐 방문한 에콰도르 화훼인단은 품격 높은 실내 디스플레이와 참신한 야외 조경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레인보우 장미, 원숭이난 등 희귀식물 전시와 탐험가의 정원, 라이프스타일존, 원예가의 실험실의 테마로 구성된 실내전시관에서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각국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화훼류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었다.

연령별 맞춤 테마로 호수공원을 화려하게 수놓은 야외정원은 행복한 추억을 남기기 위한 카메라 셔터 소리로 가득했다. 40만 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다녀간 고양 600년 기념 전시관과 고양 신한류 홍보관 등 고양의 5천 년 역사와 방송 영상 산업 중심 도시의 비전에도 대단한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꽃과 평화’라는 주제를 담은 메시지도 다양하게 표현됐다. 평화의 여인상, DMZ, 꽃장식 탱크 등 야외 전시 연출과 새터민 안내원이 상주한 고양평화통일특별전시관이 특히 눈길을 끌었으며, 관람객과 함께 한 평화토크콘서트, 평양예술단 등 북한 예술단의 공연도 한반도 평화 통일의 소망을 표현했다.

시원한 호수를 배경으로 마련된 호반무대와 행복둥지무대에서는 300회 이상의 신나는 공연 이벤트가 펼쳐져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으며, 퍼레이드, 고양시 고양이 팬사인회 등 거리 이벤트와 화훼 문화 체험 및 꽃배 체험프로그램도 인기를 끌었다. 또한 안전한 행사장을 우선으로 한 쾌적한 관람 환경과 친절한 안내 서비스는 관람객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세계적인 박람회로 도약 … 관람객, 화훼인 만족도 높아

새로운 전시연출로 신선한 변화를 선보인 2015 고양국제꽃박람회장을 방문한 국내외 화훼관계자와 관람객은 높은 만족감을 표시했다. 꽃박람회 만족도 조사에서 전반적인 만족도는 7점 만점에 4.97, 재방문 의도는 4.86으로 나타났다. 주위에 꽃박람회를 주변에 추천하겠다는 답변은 5.06으로 높게 나타났다.

전시 작품 수준과 프로그램 구성,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 축제장 시설의 안전 등에 큰 만족을 보였으며, 절반에 가까운 관람객이 가장 인상 깊은 전시관으로 세계화훼교류관을 꼽았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사계절 글로벌 꽃 축제로 발전시킬 것

고양시와 고양국제꽃박람회 재단은 올해 꽃박람회를 시작으로 6월초 호수장미축제, 10월 고양가을꽃축제로 이어지는 사계절 꽃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사계절 글로벌 꽃문화 축제를 중심으로 1년 365일 꽃과 문화가 함께 만날 수 있고, 100만 고양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힐링 공간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또한 고양 600년 기념 전시관, 고양 신한류 홍보관을 중심으로 장미원, 노래하는 분수대, 고양문화원, 고양아람누리 등을 연결하는 ‘고양 꽃 내음 관광 벨트’를 추진해오고 있다.

한편, 행사장내 호반무대에서 펼쳐진 고양국제꽃박람회의 폐막식은 평양예술단, 고양시립합창단,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가수 홍서범, 하명지, 정수라, 박남정 등의 축하 공연과 화려한 불꾳쇼로 17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문의 : 031-908-7750~4)

2015-05-10 조회 : 954

지난 달 24일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된 ‘꽃과 평화, 신한류의 합창’ 2015고양국제꽃박람회가 세계적인 꽃 축제로 정착하면서 10일 폐막을 앞두고 있다.

 4년 연속 화훼 수출 계약 3천만 달러 달성 쾌거

2015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올해 3,358만 달러, 4년 연속 3천만 달러의 화훼수출 계약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4년간의 수출실적은 1억 3천만 달러(한화 약 1,400억 원)을 훌쩍 넘는다. 이는 국내 수출 계약액의 약 30%를 차지하며, FTA 등 화훼 산업의 악조건 속에서도 국내 화훼산업에 활기를 불어 넣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국내 축제 중 최고의 경제적 효과 … 도시 브랜드 가치의 비약적 상승

연일 많은 관람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던 꽃박람회에는 폐막까지 유료 관람객 56만 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의 분석에 따르면 꽃박람회 개최로 인한 생산유발효과는 1,141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523억 원, 세수 유발 효과 47억 원 등 경제적효과가 총 1,711억 원으로 추정된다. 2012년부터 올해까지 누적 경제적 효과는 7천3백억 원에 달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인 최성 고양시장은 “4년 연속 3천만 달러의 수출계약, 1,700억 원에 달하는 경제효과, 55만이 넘는 유료 관람객 등 대한민국 최고의 박람회로 자리매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시민과 함께하는 사계절 글로벌 꽃문화 축제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이전 80억 가까이 투입되던 예산을 민선5기 들어 40억으로 절감하여 투자하였지만, 25년 역사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효과는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과거 3년마다 개최되던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변화를 거듭했다. 관람객과 화훼관계자의 만족도 역시 대폭 상승했다.

뿐만 아니라 꽃박람회 개최로 TV, 신문, SNS 등 미디어의 광범위한 노출을 통해 고양시의 홍보효과와 도시 브랜드 가치는 비약적으로 상승하여 국제적 꽃 문화 관광 도시로의 도약을 이끌고 있다.

 고양 화훼 수출 비약적 성과 … 전체 계약액의 50% 육박

고양시 화훼 농가의 수출 계약액은 작년보다 증가한 약 1천 4백만 달러로 호조를 보였다. 일본 엔저현상과 러시아의 경제악화, 국내 화훼판매가격 동반 하락으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러시아 바이어를 초청하여 고양 화훼 농가와의 무역 상담회를 개최하여 국내산 장미와 국화 수출을 적극 추진했다.

또한 최근 중국내 인기가 높아져 수출 주력 상품으로 급부상한 고양시 다육선인장의 수입을 위해 중국바이어가 고양화훼단지를 방문하여 사전 계약 재배까지 이루어지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계약으로 우리 농가가 재배한 다육선인장, 절화, 난류 등 상품은 중국, 일본, 네덜란드, 러시아 등 세계 각지로 나가게 된다. 이 성과는 새로운 수출 국가 바이어를 적극 유치하는 전략이 주효했기에 가능했다. 올해도 러시아, 중국, 대만 등지에서 바이어가 방문하여 우리 꽃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독일 IPM, 러시아 Flower EXPO, 도쿄 Flower Show 등 해외 화훼 박람회에 직접 참가하여 수출 유력 상품을 홍보하고, 수출 품목의 다변화를 꾀한 것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 된다.

2015-05-07 조회 : 976

지난 달 24일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된 ‘꽃과 평화, 신한류의 합창’ 2015고양국제꽃박람회가 세계적인 꽃 축제로 정착하면서 10일 폐막을 앞두고 있다.

 4년 연속 화훼 수출 계약 3천만 달러 달성 쾌거

2015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올해 3,358만 달러, 4년 연속 3천만 달러의 화훼수출 계약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4년간의 수출실적은 1억 3천만 달러(한화 약 1,400억 원)을 훌쩍 넘는다. 이는 국내 수출 계약액의 약 30%를 차지하며, FTA 등 화훼 산업의 악조건 속에서도 국내 화훼산업에 활기를 불어 넣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국내 축제 중 최고의 경제적 효과 … 도시 브랜드 가치의 비약적 상승

연일 많은 관람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던 꽃박람회에는 폐막까지 유료 관람객 56만 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의 분석에 따르면 꽃박람회 개최로 인한 생산유발효과는 1,141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523억 원, 세수 유발 효과 47억 원 등 경제적효과가 총 1,711억 원으로 추정된다. 2012년부터 올해까지 누적 경제적 효과는 7천3백억 원에 달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인 최성 고양시장은 “4년 연속 3천만 달러의 수출계약, 1,700억 원에 달하는 경제효과, 55만이 넘는 유료 관람객 등 대한민국 최고의 박람회로 자리매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시민과 함께하는 사계절 글로벌 꽃문화 축제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이전 80억 가까이 투입되던 예산을 민선5기 들어 40억으로 절감하여 투자하였지만, 25년 역사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효과는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과거 3년마다 개최되던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변화를 거듭했다. 관람객과 화훼관계자의 만족도 역시 대폭 상승했다.

뿐만 아니라 꽃박람회 개최로 TV, 신문, SNS 등 미디어의 광범위한 노출을 통해 고양시의 홍보효과와 도시 브랜드 가치는 비약적으로 상승하여 국제적 꽃 문화 관광 도시로의 도약을 이끌고 있다.

 고양 화훼 수출 비약적 성과 … 전체 계약액의 50% 육박

고양시 화훼 농가의 수출 계약액은 작년보다 증가한 약 1천 4백만 달러로 호조를 보였다. 일본 엔저현상과 러시아의 경제악화, 국내 화훼판매가격 동반 하락으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러시아 바이어를 초청하여 고양 화훼 농가와의 무역 상담회를 개최하여 국내산 장미와 국화 수출을 적극 추진했다.

또한 최근 중국내 인기가 높아져 수출 주력 상품으로 급부상한 고양시 다육선인장의 수입을 위해 중국바이어가 고양화훼단지를 방문하여 사전 계약 재배까지 이루어지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계약으로 우리 농가가 재배한 다육선인장, 절화, 난류 등 상품은 중국, 일본, 네덜란드, 러시아 등 세계 각지로 나가게 된다. 이 성과는 새로운 수출 국가 바이어를 적극 유치하는 전략이 주효했기에 가능했다. 올해도 러시아, 중국, 대만 등지에서 바이어가 방문하여 우리 꽃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독일 IPM, 러시아 Flower EXPO, 도쿄 Flower Show 등 해외 화훼 박람회에 직접 참가하여 수출 유력 상품을 홍보하고, 수출 품목의 다변화를 꾀한 것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 된다.

2015-05-07 조회 : 982

연일 많은 관람객이 찾고 있는 2015고양국제꽃박람회장에서는 꽃보다 아름다운 시민의식이 더욱 빛나고 있어 화제다.

꽃을 즐기려는 상춘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주말과 휴일에도 고양꽃박람회장은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관람객들이 관람하면서 발생한 쓰레기 등을 지정된 장소에 자발적으로 분리수거하거나 집으로 가지고 돌아가는 등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 주었기 때문이다.

또한 셔틀버스 승하차, 입장권 구매, 전시관 입장 시에도 질서를 지키며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많이 눈에 띄어 ‘꽃보다 아름다운 관람객’들이 고양꽃박람회를 최고의 꽃 축제로 만들어주고 있다.

안전 사고나 미아 발생 시에도 적극적으로 운영요원이나 운영시설에 신고하여 신속한 조치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높아진 시민의식을 보여주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최성 고양시장은 “올해 9번째 국제행사로 열리는 2015고양국제꽃박람회는 어느 해보다 높아진 관람객의 시민의식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남은 기간 동안도 쾌적하고 편안하게 관람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10일까지 계속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입장료는 성인 1만원, 어린이․초중고등학생․65세이상 어르신, 장애인 등 특별할인은 8천원이며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1천원 할인된다.

(문의 031-908-7750~4)

 

2015-05-04 조회 : 1020

봄나들이 최고의 명소, 2015고양국제꽃박람회에 국내외 단체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2일에는 코레일과 고양국제꽃박람회 재단이 손을 맞잡고 특별히 기획한 ‘고양국제꽃박람회 기차여행’편이 정읍에서 출발해 11시 고양시 능곡역에 도착한다.

이번 특별 열차를 이용하는 350여명의 관람객은 고양국제꽃박람회 단독 관람팀과 고양국제꽃박람회와 한화아쿠아플라넷일산을 연계한 공동 관람팀으로 나뉘어 자유 관람하게 된다.

또한 베트남, 말레이시아, 중국 등 해외 단체관람객들도 꽃박람회장을 방문하여 봄 햇살 속에 아름다운 대한민국 대표 꽃 축제를 만끽하고 있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꽃과 평화, 신한류의 합창을 주제로 열리는 2015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5월 10일까지 계속된다. 2015년 봄 관광주간을 맞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꽃향기 가득한 고양꽃축제에 오셔서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입장료는 성인 1만원, 어린이․초중고등학생․65세이상 어르신, 장애인 등 특별할인은 8천원이며,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1천원 할인된다.

(문의 031-908-7750~4)

2015-05-01 조회 : 1011

지난달 24일 개막한 2015고양국제꽃박람회에 방문한 해외 화훼인들의 감탄이 연일 쏟아지고 있다.

화훼 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특별 비즈니스 데이로 개최하고 있는 고양꽃박람회에는 30일 에콰도르 15개 화훼 업체에서 30여명의 화훼인들이 방문하여 특별 상담회를 가졌다.

싱가포르, 대만, 중국을 거쳐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방문한 이번 에콰도르 화훼인들은 고양꽃박람회의 수준 높은 야외 조경과 실내 디스플레이에 놀라움을 표시했으며, 잘 갖춰진 비즈니스 환경에 매우 높은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날 오스카 구스따보 에레라 힐베르트 (Oscar Gustavo HERRERA GILBERT) 주한 에콰도르 대사도 방문하여 “에콰도르와 한국이 꽃을 계기로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목표했던 수출계약 3천만 달러 달성을 위해 남은 기간 동안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무역 박람회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5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5월 10일까지 계속된다. (문의 031-908-7750~4)

2015-05-01 조회 :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