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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박람회

 

2009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난 11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사랑의 화분 나누어 주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꽃박람회의 사랑이 가득 담긴 선인장 화분 3,500개를 증정하여 따뜻한 봄 날씨에 모처럼 청계광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하였다. 


격조높은 전시와 세계 24개국 꽃의 대전이 펼쳐질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강현석 고양시장을 비롯하여 고양국제꽃박람회 홍보대사 가수 자두, 이혜미 탤런트 정승호, 박상조, 박종관씨와 이영호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장, 고양시 시민․사회단체장 등이 참여하여 시민들 한사람 한사람에게 직접 화분을 증정하였다.


2009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늘 4월23일부터 5월 10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며, 고양꽃박람회 홈페이지를 비롯한 70여개 지정판매처에서 예매권을 판매하고 있다.

2009-04-18 조회 : 644
 

지난 12일 2009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리는 호수공원으로 봄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이 만개한 벚꽃을 따라 산책을 하고 있다.   


2009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24일부터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2009-04-18 조회 : 618
 향기로운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꽃의 계절 봄,

봄을 맞이하여 집 분위기를 환하게 바꾸고 싶다면 2009고양국제꽃박람회의 주택정원을 만나보자. 고양국제꽃박람회의 기쁨관 야외전시구역에 위치한「주택정원」은  500㎡의 면적에 그림처럼 아름다운 전원주택과 함께 채소정원, 놀이정원, 로맨틱정원, 이색정원의 4가지 테마로 연출되어 관람객을 맞이한다.


채소정원 - 당 한켠에 자리 잡은 텃밭을 가꾸고, 직접 채소와 야채를 키워 먹는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채소정원. 웰빙시대의 트랜드에 맞는 약용, 식용식물, 허브를 이용한 화단 조성을 통해 실생활과 밀접한 정원을 연출한다.


가족정원 - 어린이가 있는 가정을 위한 놀이 정원. 재미가 가득한 오브제와 장식을 통해 정원을 조성하고 화사한 철쭉 및 스카이로켓, 루피너스 등을 활용하여 아름다움을 더했다.


로맨틱정원 - 보기만 해도 사랑이 가득한 로맨틱 정원. 신혼부부를 위한 ‘신혼집’ 컨셉으로 연출된다. 라일락, 디기탈리스 등의 꽃은 정원의 화사함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색정원 - 이국적인 풍경을 선보이는 이색정원. 대나무와 구즈마니아의

조합으로 새로운 정원 조성법을 제시한다.


아름다운 주택정원이 선보이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4월 23일부터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펼쳐진다.

2009-04-18 조회 : 601
 

꽃과 그림의 만남. 2009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세계25개국의 진귀한 꽃 외에도 고흐, 모네, 클림트, 르느와르와 같은 인상파 화가와 신사임당 강세황 등의 화가가

그린 명화작품을 리플리카로 만날 수 있다. 리플리카란 캔버스 프린팅 위에 수작업으로 칼라터치를 하여 원작과 거의 비슷하게 재현한 것으로 직접 만져볼 수도 있다.


꽃박람회 기간동안 희망관Ⅰ의 호수갤러리에서 전시되는 이번 작품들은 위대한 화가들의 명작 중에서도 고흐의 「해바라기」, 모네의 「개양귀비꽃」, 신사임당의 「조충도」등 꽃과 자연에 관련된 그림을 선별하여 전시한다.


하루 4회 짝수시간에는 큐레이터의 명화설명이 진행되고, 작품해설이 담긴 팜플렛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대형 명화그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꽃의 색깔처럼 다양함이 가득한 고양국제꽃박람회의 매력은 오는 4월 23일부터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만끽할 수 있다.

2009-04-18 조회 : 647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을 간다는 주목나무.

2009고양국제꽃박람회 아시아 분재관에서는 이 ‘주목나무’를 볼 수 있다.

장엄하고 고고한 자태의 주목나무는 1,600년 수령의 살아있는 역사로서 그 가치는 금액으로 환산할 수 없다. 1년에 1mm씩 자란다는 주목나무는 세월의 흐름을 고스란히 품어 안고 있다. 힘차면서도 우아한 곡선의 아름다움은 우리나라분재 중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다.


2009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24일부터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펼쳐진다.

2009-04-18 조회 : 642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국가의 매력을 소개하는데

직접 참여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통역 및 부스관리자로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 하겠습니다“ 지난 5일 인도네시아 국가관 통역 및 부스관리자로 선발된

인도네시아 출생의 프란시스카씨는 2009고양국제국제꽃박람회에 대한 당찬 포부를 밝혔다.

 

대한민국에서 꽃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나타낸 박람회라 일컬어지는 『고양국제

꽃박람회』의 차별화된 행보가 눈길을 끈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15개국이 참여하는 국가관의 통역 및 부스관리자를 선발하여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들은 태국, 중국,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등 국가관 별

전통 의상을 입고, 박람회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각 국의 문화와 꽃에 대해

설명을 하게 된다.

 

박람회 기간동안 열리는 내셔널 데이는 다문화 가정의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는 

계기가 된다. 특히 4월 25일 열리는 인도네시아 내셔널 데이에는 전통 공연단

초청되어 웨딩 퍼포먼스를 선보이게 된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안영일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의 주제인 「온누리 

 꽃누리」에서 알 수 있듯이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국경을 넘어 온 세계가 꽃으로

 물드는 기쁨을 선사하고 싶습니다. 이번 계기를 통해 다문화 가정의 구성원이

 우리사회에 적응함과 동시에 국제적인 박람회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자부심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관람객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라고

 밝혔다.


 온누리에 펼쳐지는 꽃의 향연, 2009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3일부터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펼쳐진다.

2009-04-06 조회 : 654
 

봄기운이 완연한 4월, 호수공원이 들썩인다.

고양시 호수공원은 맑은 호수를 중심으로 노래하는 분수대, 메타세콰이어 산책길 등 다양한 주변경관으로 세계적인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월평균 21만 명이 방문하는 고양시의 명소이다.


2009고양국제꽃박람회 전시장 연출이 한창인 고양꽃전시관 일원에는 꽃박람회 준비를 호기심 있게 지켜보는 시민들로 가득하다. 어린이 정원, 주택정원,  꽃의 성, 동굴폭포정원 등 다채로운 야외테마전시장이 속속들이 들어섬에 따라 봄을 맞아 호수공원을 방문한 관광객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호수공원으로 산책을 나온 백혜숙씨는 “호수공원은 고양시의 자랑이다. 아름다운 호수공원에서 꽃박람회가 열리는 것에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2009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4월 23일부터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펼쳐진다.


2009-04-06 조회 : 651
 

2009고양국제꽃박람회 입장권이 화제다. 매번 개최되는 박람회 마다 격조 높은 조경연출과 대한민국에서 꽃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나타낸 박람회라 일컬어지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입장권에서도 그 품격을 나타내었다.


가로 8.5cm x 세로 5.4cm의 크기의 입장권은 권종별로 그 디자인과 색상에 꽃처럼 화사한 이미지를 나타내었다. 희망관, 기쁨관, 행복관의 전시관 별 검표가 이루어짐에 따라 재질을 내구성이 약한 종이 대신 친환경 PET소재로 제작하고, 금색․은색의 홀로그램을 부착하여 품격을 더하였다.


또한 고양국제꽃박람회 입장권은 차기 전시회인 『2010한국고양꽃전시회』입장권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소장 가치를 더한다.


온누리에 펼쳐지는 꽃의 향연, 2009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3일부터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펼쳐지며, 꽃박람회 홈페이지․ G마켓 등 70여개 지정 판매처에서 예매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

2009-03-30 조회 : 678
 

호수공원을 일억송이 꽃으로 물들이고, 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꽃향연의 감동을 선사할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준비가 기쁨관, 행복관 설치 공사와 함께 꽃전시관(희망관) 내․외부 대청소를 실시하여 본격적인 꽃박람회 개최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희망관 대청소는 내․외부 물청소와 도색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 관람객에게 보다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실시한다. 희망관은 3개관으로 Ⅰ관은 국가관, 기관 단체, 해외 초청업체, 무역상담실, Ⅱ관은 국내․외 우수 화훼류, Ⅲ관은 국내외 기자재 전시로 구성되어 전 세계 꽃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된다.


“온누리․꽃누리” 꽃의 향연 2009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3일부터 5월 10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화려한 꽃으로 펼쳐진다.

2009-03-26 조회 : 663
 

2009고양국제꽃박람회가 지난 6일 고양꽃전시관에서 시민․사회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고양시 아파트 입주자대표협의회, 고양시민회, 대한적십자 봉사회 고양지구협의회 등  7개 시민․사회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간담회는 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회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대한적십자 봉사회 고양지구협의회 윤화순 회장은 “꽃박람회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자원활동가 교육을 철저히 하여 관람객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해야 한다”고 하였으며, 고양시민회 윤중덕 회장은 “안전이 가장 최우선 되어야 하며, 친환경적 박람회로서 홍보물 제작 등의 부분에서도 신경을 써달라. 사회빈곤층에게도 관람혜택이 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안영일 대표이사는 “꽃박람회에 대한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관람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배려하겠다. 또한 친환경 박람회로서 홍보물 제작 및 재활용품 분리수거 등 세밀한 부분에도 신경을 쓰고,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꽃박람회를 인지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를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2009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4월 23일부터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펼쳐진다.    


2009-03-26 조회 : 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