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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박람회

2018 고양가을꽃축제가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9일까지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실내외에서 개최된다. 가을 황금연휴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실내외 전시와 축제 프로그램으로 역대 어느 해보다 특별하게 펼쳐진다.

 

낭만 가을 여행 … 가을에는, 고양!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풍성한 한가위를 느낄 수 있는 낭만적인 가을 풍경이 시원한 호수를 배경으로 연출된다.

해바라기 가족이 반갑게 맞이하는 ‘한가위 정원’에서는 백조, 돌고래, 토끼 등 국화 조형작을 비롯해 보름달, 풍차, 대형 꽃벽, 소원 트리 등이 조성되어 풍요로운 추석, 행복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다.

1500송이 초대형 국화 다륜대작 작품 전시, 백일홍, 코스모스, 해바라기 등이 넘실대는 ‘가을 꽃 화단’, 디자인부터 연출까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한평의 행복 정원’, 미리 만나는 색다른 즐거움 ‘할로윈 테마 정원’, 고양시 대표 화훼들로 조성되는 ‘고양우수화훼정원’ 등 아름다운 테마별 야외 정원이 펼쳐진다.

 

실내 전시관에서는 가을 분위기에 흠뻑 빠져볼 수 있는 화훼 공간 장식 ‘가을 소나타’가 연출된다. 미니 공연장이 마련된 가을 멜로디 정원, 허브·핑크뮬리로 단장한 가을 낭만 산책로, 플라워 파티 정원에서는 화려한 꽃 예술의 향연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국내 화예 작가의 데먼스트레이션과 꽃 작품 시연회도 특별 이벤트로 마련되어 있다.

이밖에 청년 작가 5인의 신선한 아이디어가 반짝이는 화예장식 작품전 ‘The Story of Flowers’, 미로 속 숨겨진 개성 넘치는 10개의 ‘시크릿 포토존’, 핑크빛 꽃비가 내리는 듯한 ‘행잉 플라워 정원’,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국화 분경 작품 전시’ 등이 다채롭게 조성된다.

 

가을, 축제를 즐기다 … 볼거리 · 즐길거리 풍성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도 빼놓을 수 없다.

팝페라, 클래식 연주 등 꽃과 어울리는 향기로운 공연이 매일 11시부터 18시까지 예정되어 있으며, 주말과 휴일에는 마술, 버블쇼 등 거리 퍼포먼스도 만날 수 있다.

호수 위의 낭만 ‘수상 꽃 자전거’를 비롯해 한복·전통의상 체험, 캐리커처 등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된다.

 

화훼 판매장에서는 화훼 농가가 직접 판매하는 우수한 품질의 국화, 다육, 선인장, 난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화훼 소비 활성화를 위해 현장 성인입장권에는 화훼판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천원 화훼 쿠폰이 포함되어 있으니, 놓치지 않고 이용하면 좋다.

2018고양가을꽃축제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며, 입장권은 성인 5천원, 어린이·65세 이상·장애인 등 특별할인은 3천원이다.

(문의 031-908-7750~3)

 

2018-09-03 조회 : 731

지난달 27일 시작한 ‘2018고양국제꽃박람회’가 17일간의 아름다운 여정을 마치고 13일 폐막했다.

‘세상을 바꿀 생명과 평화의 길’을 주제로 펼쳐진 이번 꽃박람회는 역대 어느 해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전시와 원활한 행사 운영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꽃 축제임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특히, 예술성이 뛰어난 공간 장식을 선보인 ‘세계 화예 작가 7인 초청전’은 꽃과 예술의 완벽한 조화로 전시의 품격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관람객 약 50만 명, 전시 만족도 가장 높아 … 경제적 효과 1,402억 원

국내외 관람객 약 50만 명이 다녀간 올해 꽃박람회는 구역별 차별화 된 전시로 화훼 관계자와 관람객 모두에게 찬사를 받았다.

가장 크게 주목을 받은 부분은 예년보다 20% 이상 확대 조성된 야외 테마 정원이었다. 대형 조형물에서부터 화훼 품종별 정원, 꽃길 산책로, 아기자기한 포토존, 낭만적인 야간 정원 까지 다양한 연출로 호평을 이끌어 냈다.

실내에서는 에콰도르, 미국, 네덜란드 등 23개국 국가관과 태극장미, 레인보우 수국, 대형 알리움 등이 전시된 이색 식물 전시관이 주목을 받았다.

 

사단법인 한국고객만족경영학회의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전시 작품의 질과 전시 내용의 다양성, 전시 작품의 높은 수준이 서비스 품질 만족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전반적 만족도는 타인 추천의향, 기대 대비 만족도, 재참여 의향 순으로 나타났다.

안내문·표지판, 체험프로그램 참신 등의 부분도 전년 대비 만족도가 높게 조사됐다.

또한 이번 박람회 개최로 인한 경제적 효과는 생산유발액 926억 원, 부가가치유발액 456억 원, 세수유발효과 20억 원으로 총1,402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며, 취업유발효과는 2,561명으로 추산된다.

화훼 네트워크 구축 앞장서 … 수출 계약 2천 7백만 달러

국내 유일 화훼 무역 박람회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했다. 행사 기간 동안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여 무역 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화훼 수출 계약 2천 7백만 달러를 체결했다. 장미, 선인장, 다육, 동서양란 등이 일본, 미국, 네덜란드, 중국 등 세계 각지로 수출된다.

 

장기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MOU도 체결했다. 국제 플로리스트 연합 FLORINT, 러시아 꽃박람회 조직위원회, 키르키즈 공화국 등과 지속적 상호 발전을 위해 협약했다

 

작년에 처음 발족한 아시아화훼박람회개최기구연합(C.A.F.E.)의 회원국도 한자리에 모였다.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 8개국은 각 국의 화훼 산업과 박람회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교차 참가를 논의 했다. 오는 8월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3차 회의에서 아시아 화훼 산업 발전을 위한 장기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낮에도 밤에도 활짝 … 대한민국 최고 꽃 문화 축제

아침부터 밤까지 일산 호수공원을 가득 채운 꽃 세상뿐만 아니라 눈과 귀를 사로잡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도 사랑을 받았다. 조명과 빛 조형물로 낮과는 다른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 야간 정원은 2-30대 관람객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2016년 야간개장을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야간 관람객을 기록했다.

 

넌버벌 퍼포먼스, 전통 공연,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 공연과 군악대·풍물패 등이 함께한 퍼레이드, 시원한 호수 위에서 펼쳐지는 묘기 ‘플라잉보드’, 마술·마임 등 거리 공연은 관람객과 가까이에서 함께 즐기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고양시 화훼 농가 단체가 운영한 화훼 직판장과 화훼 체험장, 수상 꽃 자전거에도 많은 관람객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이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현장에서 가장 애쓰신 자원봉사자, 교통봉사대 등 운영인력과 소방·경찰 등 유관 기관 관계자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차기 행사에는 올해의 잘된 점과 부족한 부분을 명확히 분석하여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호수공원 이용과 교통 불편을 감내해준 고양시민에게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꽃박람회 재단은 5월 25일부터 6월 3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 장미원에서 ‘2018호수장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문의 031-908-7750~3)

 

 

2018-05-13 조회 : 722

지난 달 27일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막한 2018고양국제꽃박람회 방문 관람객이 개막 13일 만에 41만 명을 돌파했다.

 

다채롭고 풍성한 야외 테마 정원과 화훼 예술 작품, 세계 각국의 꽃이 전시된 실내 전시관에는 관람객들의 찬사와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 전통 공연부터 클래식까지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 마임·마술 등 거리 퍼포먼스, 퍼레이드, 플라이 보드 등 눈과 귀를 사로잡는 이벤트도 펼쳐져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활발한 화훼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네덜란드, 미국, 일본 등과 2천5백만 달러의 화훼 수출 계약도 체결했다.

 

2018고양국제꽃박람회는 13일 저녁 6시부터 꽃박람회장 내 신한류 무대에서 폐막식을 개최한다.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꽃과 평화’를 주제로 한 페인터즈 히어로의 넌버벌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또한 신유, 설하윤, 한가빈, 비타민엔젤 등 대중 가수의 공연과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쇼가 예정되어 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매일 폐장 후 시든 꽃을 보식하고 교체하는 등 폐막일까지 최상의 전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5월 13일까지 개최되는 환상적인 꽃 축제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고양국제꽃박람회의 운영 시간은 9시부터 21시까지 이다. (문의 031-908-7750~3)

2018-05-10 조회 : 690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최 중인 2018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공연 이벤트가 펼쳐진다.

 

연휴 기간 동안 무대에서는 마술 같은 아트 퍼포먼스 ‘페인터즈 히어로’를 비롯해 소년소녀합창단, 중학생 영재 기타리스트 연주, 치어리딩, 태권도 시범단, 인형극, 고양시립합창단, 클래식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군악대, 풍물놀이, 벨리댄스 등이 함께하는 퍼레이드는 2시 30분부터 약 한 시간 동안 행사장 내외를 행진하며 관람객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행사장 곳곳 거리에서는 캐릭터, 마술, 석고마임, 버블쇼, 저글링 등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꽃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관람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200품종의 절화, 난, 관엽이 전시되는 ‘대한민국 우수 화훼 전시관’에 방문해 명함을 넣으면 추첨을 통해 2개의 사무실을 선정하여 꽃으로 꾸며준다. 또한 전시관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최애꽃” 해서 올리면 30명을 선정해 꽃다발을 선물한다.

모든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www.flower.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이번 황금연휴에는 다양한 즐거움이 가득한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8고양국제꽃박람회는 5월 13일까지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최되며, 운영 시간은 9시부터 21시까지 이다. (문의 031-908-7750~3)

2018-05-03 조회 : 736

세계 꽃들의 환상적인 하모니 ‘2018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이색 식물부터 세계 각국의 꽃, 화훼 예술 작품, 15만㎡의 호수공원을 화려하게 수놓는 다채로운 야외 테마 정원까지 매혹적인 꽃 세상이 펼쳐진다.

올해는 야외 정원을 예년보다 약 20% 확대 조성하고 입체적으로 연출하여 한층 더 다채롭게 만발한 꽃향기 속에서 봄의 절정을 만끽할 수 있다.

 

세계 꽃들의 무한 매력 속으로 … 신기한 꽃, 톡톡 튀는 플라워 공간 장식

오직 꽃박람회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식물 전시관에서는 빨강·파랑이 조화를 이뤄 태극문양을 연상시키는 장미, 직경이 25cm나 되는 알리움, 작은 새를 닮은 신기한 모양의 꽃 등을 선보인다.

역대 최대인 23개국이 참가하는 국가관은 어느 해보다 풍성하게 전시된다. 무지개 장미, 블랙 장미 등이 전시되는 에콰도르를 비롯해 영국 클레마티스, 미국 하와이의 열대식물, 일본 극소분재, 태국 서양란과 세계 최대의 경매장인 네덜란드의 ‘Royal Flora Holland’에서 세계 최고 품질의 꽃을 연출한다.

지금 세계적으로 가장 활발하게 활동 중인 호주, 벨기에, 헝가리 등에서 온 플로랄 디자이너 7명이 꾸미는 트렌디한 화훼 공간 장식 ‘세계 화예 작가 초청전’은 올해도 개성이 넘치는 최고의 전시를 선보이고, 현장에서 직접 시연하는 시간을 갖는다.

마치 커다란 꽃밭을 직접 거닐고 있는 듯 한 효과를 연출하는 ‘플라워 포레스트’, ‘한반도의 봄’을 주제로 꽃과 평화의 이미지를 표현한 ‘플라워 샤워’ 등 꽃과 연계한 미디어 아트 전시도 새롭게 선보인다.

국내 화훼 기관과 화훼 협회의 참여도 눈에 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한국화훼생산자협의회, 경기도농업기술원 등 화훼 관련 기관에서는 국내 기술로 육성한 우수한 품질의 다양한 화훼류와 실내정화기능이 탁월한 식물들을 전시한다. 야광장미, 매직장미, 압화, 프리저브드 플라워, 식물 세밀화 등 화훼 문화 확산을 위한 콘텐츠도 가득하다.

절화, 난, 관엽 등 200품종의 우수한 화훼류가 전시되는 대한민국 우수 화훼 전시관, 국내외 신품종 전시관, 수출 화훼 전시관은 화훼인들의 정보 교류의 장으로 펼쳐진다.

 

생명, 평화, 사랑 … 꽃으로 피어나다

호수공원을 알록달록 꽃으로 물들인 야외정원은 구역별 차별화 된 테마로 관람객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대형 나비 조형물로 시작되는 ‘생명과 평화의 정원’에서는 생명의 나무와 꽃, 바오밥 나무의 모습을 형상화한 조형물,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대지의 여신 ‘가이아’를 만날 수 있다. 시원한 폭포 옆으로 난 평화의 길에서는 관람객들이 평화의 메시지를 작성해서 달 수 있다.

구석기 유물, 가와지 볍씨로 대표되는 고양의 과거에서 행복한 미래 도시, 평화로운 미래의 한반도로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고양 하늘 꽃바람 정원’에서는 꽃 조형물로 만든 한반도 지도가 전시된다.

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 라는 뜻의 순 우리말인 ‘온새미로’정원은 수국, 베고니아, 구근, 자생화, 다육, 이끼 등 각 꽃들 본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연출되며, 호수를 배경으로 한 13개의 포토정원 ‘펀&러브’와 아이리스, 부레옥잠 등을 만날 수 있는 호수 위 ‘플로팅 가든’도 연출된다.

천정에 매달린 서양란 2천본이 위아래로 움직이는 ‘키네틱 플라워 가든’과 14종 8만 송이가 넘실대는 튤립정원도 조성된다.

사랑을 테마로 한 액자 포토존, 탐스러운 꽃 볼, 소원등이 달려있는 대나무 터널 로 이어지는 ‘플라워 가든 파티’, 오즈의 마법사,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등 동화 속 주인공들의 모험을 따라가 보는 ‘컬러풀 플라워 랜드’ 등 만발한 꽃들 사이에서 봄의 절정을 만끽할 수 있다.

비무장지대(DMZ) 안의 생태계, 남북 정상 회담, 유라시아 횡단 열차 등을 모티브로 표현한 ‘화합의 정원’과 평화·휴식을 주제로 시민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시공한 19개의 ‘한평정원’도 연출된다.

고양시 화훼 농가 6개 단체에서 직접 참여하여 전시하는 고양 우수 화훼 전시관은 실내와 야외 전시로 모두 만날 수 있다. 31종 1만 송이 장미로 꾸며지는 화훼 장식, 수국, 캄파눌라 등 5천 본의 분화로 꾸며지는 동화 같은 포토존과 선인장, 분재, 관엽, 서양란 등 최고 품질의 화훼류가 구역별로 연출된다.

 

아침 9시부터 밤 9시까지 … 빛 정원, 공연 프로그램도 풍성

어둠이 내리면 호수변 50그루의 LED 빛 나무를 시작으로 낮 동안 꽃 사이에 숨어 있던 조명들이 불을 밝히며 밤에만 느낄 수 있는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관람객과 함께 즐기는 신나는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도 빼놓을 수 없다. 미술 넌버벌 퍼포먼스 ‘페인터즈 히어로’가 매일 펼쳐지고, 클래식부터 퓨전국악, 남미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주말과 휴일에는 군악대, 풍물놀이, 캐릭터 인형과 함께 하는 퍼레이드, 호수 위에서 펼쳐지는 플라이 보드 묘기, 마임·버블쇼 등 거리 이벤트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화훼 문화 체험장에서는 화분 심기, 자연 염색, 식물 액자, 압화 소품 만들기 등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100여개의 화훼 농가가 직접 재배한 화훼류를 판매하는 화훼 직판장, 화훼 아이디어 상품 판매장, 호수 위의 낭만 ‘수상 꽃 자전거’도 운영된다.

 

안전하고 편리한 관람 … 로봇 안내기, 대중교통 이용 할인 등

관람객의 편의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행사장을 안내하는 안내 로봇 3대를 주요 출입구에 배치한다. 간단한 대화와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휠체어·유모차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종합안내소, 꽃에 대한 재밌는 설명을 들으며 행사장 투어를 할 수 있는 꽃 해설사도 운영된다.

자가용으로 방문 예정이라면 평일에는 제1자유로 킨텍스 IC, 주말·휴일에는 이산포 IC, 제2자유로 법곳 IC를 권장한다. 주차장에서 행사장까지는 무료 셔틀버스가 수시로 운행된다.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지하철과 버스로 방문할 경우 최대 25%의 입장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4월 28일 저녁 6시에는 정수라, 안치환,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홍보단 등의 공연과 불꽃쇼가 펼쳐지는 ‘꽃과 평화의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

 

2018고양국제꽃박람회의 입장권은 성인 12,000원, 65세이상·청소년·장애인 등 특별할인은 8,000원이다. (문의 031-908-7750~4)

2018-04-27 조회 : 709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18고양국제꽃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하는 ‘꽃과 평화의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월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 꽃박람회장내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꽃박람회의 개장을 기념하고, 평화에 대한 국민적 염원을 담은 다양한 퍼포먼스로 꾸며진다.

 

‘꽃과 평화’를 주제로 한 넌버벌 퍼포먼스 ‘페인터즈 히어로’의 공연과 ‘LED 미디어 대북’, 패션쇼와 팝페라의 협연 공연이 펼쳐지고, 관람객과 함께 꽃씨를 담은 LED 풍선과 비둘기 풍선을 날리는 퍼포먼스를 연출한다.

 

김준수, 김형준 등이 소속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홍보단과 정수라, 안치환, 씨야 등 대중가수의 축하 공연, 참가국인 에콰도르의 꽃과 주얼리 패션쇼, 미국 하와이 훌라춤, 고양시립합창단의 공연도 볼 수 있다.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쇼가 피날레를 장식하게 된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과 평화를 노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하고 있다. 아름다운 봄밤에 열리는 꽃과 평화의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세상을 바꿀 생명과 평화의 길’을 주제로 4월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2018고양국제꽃박람회 예매권은 4월 25일까지 네이버, 고양시 주민센터 등에서 현장권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문의 031-908-7750~3)

2018-04-19 조회 : 743

오는 4월 27일부터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펼쳐지는 2018고양국제꽃박람회는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국민적 염원을 담아 개최한다.

 

한반도 지도가 5m 높이의 꽃 조형물과 고양시 대표 수출 상품인 비모란 선인장으로 연출되고, 평화를 상징하는 대형 비둘기 LED 구조물이 행사장을 밝게 비춘다.

남북 정상 회담, 유라시아 횡단 열차 등을 모티브로 ‘화합의 정원’을 표현하고, ‘한평정원’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시공하는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한 미니정원 10개를 만날 수 있다. 호수공원 국기광장에는 500개의 바람개비로 만든 한반도 지도가 연출된다.

 

한울 광장에서는 관람객들이 평화의 메시지를 작성해서 달아보는 이벤트가 행사기간 내내 펼쳐지고, 4월 28일 열리는 개막 축하 공연에서도 관람객과 함께하는 평화 기원 퍼포먼스가 예정되어 있다. 기간 중에는 탈북자 중심으로 구성된 북한 예술 공연단의 특별 공연도 선보인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따뜻한 평화의 바람이 꽃향기와 함께 대한민국에 퍼져나가기를 기원하며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꽃박람회와 함께 고양꽃전시관에 위치한 평화통일에 관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고양평화통일교육전시관’도 함께 관람하시길 추천 한다”고 말했다.

한편, 꽃박람회 예매권은 4월 25일까지 네이버, 고양시 주민센터 등에서 현장권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문의 031-908-7750~3)

2018-04-17 조회 : 759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대표이사 고석만)는 롯데백화점 일산점(점장 이종성)과 지난 12일 고양시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에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고양시 관광 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상호 교류 확대 및 공동 발전을 추진하기로 합의 했다.

또한 고양국제꽃박람회 및 호수공원 사계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롯데 백화점 일산점의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상호 홍보를 지원하는 등 상생 발전을 도모한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고석만 대표이사는 “이번 MOU가 고양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기를 기대한다. 2018고양국제꽃박람회부터 시작해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최선의 결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한편, 2018고양국제꽃박람회는 ‘세상을 바꿀 생명과 평화의 길’을 주제로 4월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최되며 운영시간은 9시부터 21시까지 이다.

예매권은 4월 25일까지 네이버, 고양시 주민센터 등에서 현장권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문의 031-908-7750~3)

2018-04-13 조회 : 765

‘2018고양국제꽃박람회’와 함께 하는 D’LIVE 서울경기케이블TV <청춘노래자랑>이 5월 1일 오후 3시 고양시 호수공원 꽃박람회장 내 꽃향기 무대에서 열린다.

 

<청춘노래자랑> 고양시편은 끼와 열정을 가진 고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MC에는 뽀빠이로 잘 알려져 있는 이상용이 진행을 맡는다.

 

노래자랑 참여를 원하는 고양시민은 청춘노래자랑 홈페이지 참가신청 게시판(song.dlive.kr)과 D’LIVE 서울경기케이블TV(070-7410-1591)에 전화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예심은 4월 23일 오후 1시부터 원마운트 이벤트 광장에서 펼쳐지며, 1차, 2차 심사를 통해 16명(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예심 1차는 무반주 가창이며, 합격자에 한해 반주기에 맞춰 부르는 2차 예심이 진행된다.

 

본선 진출자는 5월 1일 오후 3시 고양시 호수공원 꽃향기 무대에서 열리는 본선에 오를 자격이 주어지며 가수 유현상, 진성, 연지후, 요요미, 비타민 엔젤 등 인기 가수의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한편, 2018고양국제꽃박람회는 “세상을 바꿀 생명과 평화의 길” 이라는 주제로 2018년 4월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17일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2018-04-12 조회 : 768

오는 4월 27일 시작하는 환상적인 꽃의 파노라마 ‘2018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과 공연 이벤트가 함께하는 신나는 꽃 문화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시원한 호수를 배경으로 마련된 꽃향기 무대와 신한류 무대에서는 한국전통 공연부터 클래식 공연까지 다양한 장르의 130개 팀이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이 행사기간 내내 이어진다.

 

기획공연으로는 마술 같은 미술 넌버벌 퍼포먼스 ‘페인터즈 히어로’가 매일(평일 1회, 주말 2회) 펼쳐지며, 고양 시립합창단과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5월 1일에는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단이 준비하는 밴드, 난타 등의 공연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청춘노래자랑을 만날 수 있다.

이밖에 주목할 공연으로는 해외 각국 전통의상을 입고 그 나라의 노래를 부르는 합창 공연, 중학생 천재 기타리스트의 연주, 치어리딩, 팝페라, 남미음악, 퓨전 국악 등 꽃과 어울리는 문화 공연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주말과 휴일에는 군악대, 풍물놀이, 캐릭터 인형과 함께 하는 퍼레이드, 호수 위에서 펼쳐지는 플라이 보드 묘기, 드론 시연, 마임·버블쇼 등 거리 이벤트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4월 28일에는 고양오리온스 농구단, 쇼트트랙 김아랑, 곽윤기 선수의 팬사인회와 고양 다이노스의 관람객 대상 이벤트가 예정되어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꽃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 이벤트,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봄꽃 축제 분위기에 흠뻑 빠져 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4월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2018고양국제꽃박람회 예매권은 4월 25일까지 네이버, 고양시 주민센터 등에서 현장권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문의 031-908-7750~3)

2018-04-10 조회 : 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