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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박람회

대한민국의 봄을 매혹적인 향기로 가득 채우는 아름다운 꽃의 대향연 2017고양국제꽃박람회가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11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꽃과 스마트 시티 고양의 황홀한 향기’를 주제로 새롭고 화려한 꽃 축제의 신세계를 열게 된다.

오직 고양 꽃박람회에서만 만날 수 있는 세계 꽃들의 환상적인 하모니는 올해도 계속된다. 25개국 300개 화훼관련 기관·업체가 참가하여 대표 꽃들과 신상품을 전시하며 세계 화훼의 최신 트렌드를 제시한다.

지금까지 네덜란드, 에콰도르, 중국 등 11개국 국가관과 해외 90개 업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종자원을 비롯해 106개 국내 화훼 관련 기관·업체, 서울특별시, 광명시 등 4개 지방자치단체가 참가를 확정했다.

 

 

호수공원을 가득 채우는 황홀한 꽃향기 … 다채로운 실내외 전시

레인보우 카네이션, 아이스크림 튤립, 먼로의 입술꽃 등 희귀·이색 꽃 전시관을 비롯해 국내외 신품종 전시관, 대한민국 우수 화훼 전시관, 세계 정상급 플로리스트 초청 전시관 등 눈을 뗄 수 없는 고품격 전시를 선보인다.

따뜻한 봄 햇살이 가득한 호수공원에서는 톡톡 튀는 개성만점의 주제별 야외 정원을 만날 수 있다. ‘통일 한국의 실리콘밸리 고양’의 역사와 미래비전을 담은 ‘고양 꽃향기 평화 정원’, 희망과 사랑의 104만 행복도시 고양을 꽃으로 연출한 ‘희망미래 고양가족정원’이 아름다운 꽃으로 가득한 주제정원으로 연출된다.

호수 위 사랑의 파도가 넘실대는 ‘심쿵심쿵 프로포즈 정원’, 유럽풍의 그림 같은 꽃 거리를 만날 수 있는 ‘도란도란 정원’, 1만본 이상의 화려한 서양란 터널 ‘너랑나랑정원’, 초대형 꽃 아치가 설치되는 ‘알록달록 정원’, 대한민국 정원 문화를 선도하는 2017 코리아 가든쇼 등 눈을 뗄 수 없는 꽃 세상이 펼쳐진다.

소비절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화훼 소비 촉진 전시 및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우수 화훼 브랜드관을 별도로 운영하여 고품질 화훼류의 홍보와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일상 생활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청정 향기관, 꽃 소비 생활관 등 가정 원예 아이디어 생활정원도 조성된다.

 

로맨틱한 꽃빛 야경 · 오감이 즐거운 신한류 꽃 문화 축제

매일 밤9시까지 야간 개장으로 낮보다 아름다운 꽃 축제의 밤을 기대해도 좋다. 저녁이면 꽃향기에 꽃빛까지 더해져 로맨틱한 매력을 선사하게 된다. 올해는 관람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실내전시관도 야간까지 운영하고, 향기 가득한 봄밤의 운치를 더해줄 클래식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도 더욱 풍성하게 준비하고 있다.

K-POP 인기가수의 축하 공연과 환상적인 불꽃쇼로 장식하게 될 개막식을 시작으로 행사기간 내내 관람객과 함께 즐기는 신한류 문화 예술 공연과 바디플라워쇼, 플라워퍼레이드 등 꽃 문화 행사도 펼쳐질 것이다.

 

알뜰하게 다양한 꽃을 구매할 수 있는 화훼판매장, 한류·세계음식 판매점 등 서비스시설, 친절한 종합안내소, 꽃 해설사 등 최고의 꽃 축제답게 완벽한 행사 운영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입장권 무인 발권기, 행사장 안내 키오스크 설치, 현장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VR영상 제공 등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관람 편의를 제공한다.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지하철, 버스 등으로 꽃박람회장에 방문할 경우 대중교통 할인을 종전 10%에서 25%로 대폭 확대하여 친환경 박람회로 개최한다.

 

고양시 관광 산업 및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도 기대하고 있다. 세계 한인무역협회에서 주최하고 500여명의 월드옥타 해외지회 대표자 등이 참가하는 ‘2017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가 꽃박람회 기간에 개최되어 경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게 된다. 또한 고양 원마운트,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 어린이 박물관 등 고양시 인기 관광지, 라페스타, 웨스턴돔 등 주변 상권과 꽃박람회를 연계하는 관광쿠폰 등을 제작하여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부흥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추진한다.

 

104만 고양시민과 함께 만드는 대한민국 최고의 꽃 축제

개막을 80여일 앞둔 2017고양국제꽃박람회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행사장 곳곳에서 축제를 빛나게 해 줄 자원봉사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공연·이벤트 팀, 꽃박람회 홍보 대사로 활약할 국내외 SNS 서포터즈, 해외 참가자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한 통역요원 등을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꽃박람회 홈페이지(www.flower.or.kr)를 참고하면 된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봉운 대표이사는 “26년간의 꽃 축제를 통해 쌓은 노하우와 경험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더한 ‘고양’만의 특별한 글로벌 꽃 문화 축제로 개최할 것이다. 이번 꽃박람회 기간 중에 아시아 13개국이 참여하는 아시아꽃박람회연합기구(가칭 Council Of Asia Flower Exhibition)구성을 주관하여 침체에 빠진 국내 화훼 산업에 활기를 불어 넣을 뿐만 아니라 아시아 간의 화훼 무역 거래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번 꽃박람회를 통해 6년 연속 3천만 달러 이상 수출 계약을 비롯해 국내·외 관람객 60만 명 이상, 경제적 파급효과 2천억 원 이상 달성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31-908-7750~4)

 

2017-02-02 조회 : 1043

지난 12월 16일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시작한 2016고양호수꽃빛축제가 24일간의 화려한 일정을 마치고 8일 폐막했다.

2015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30만여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겨울 축제로 발돋움 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꽃빛축제는 일산 호수공원의 겨울 풍경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겨울에는 인적이 드물었던 호수공원이었지만, 올해는 다른 계절 못지않게 연일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며 일산 호수공원 개장 이래 겨울에 가장 많은 인파가 방문하는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알록달록 화려한 빛으로 옷을 갈아입은 야외 불빛 정원, 아기자기한 실내 정원, 매일 다채롭게 펼쳐지는 신나는 공연·이벤트, 온 가족이 다함께 참여하는 소원 쓰기 이벤트, 세 차례 펼쳐진 불꽃쇼까지 고양꽃빛축제만의 매력으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양호수꽃빛축제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활력을 불어 넣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약 90%의 관람객이 꽃빛축제와 함께 고양시 음식점이나 쇼핑, 관광시설을 이용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응답했다.

또한 축제의 전반적인 만족도와 주변 추천 의향에 대해서도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며 지역 경제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꽃빛 축제로서 호평이 이어졌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봉운 대표이사는 “고양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속에서 2016년 사계절 축제가 모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오는 4월 2017고양국제꽃박람회를 시작으로 ‘2017 호수공원 사계절 꽃 축제’의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은 계속된다. 시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축제로 개최할 뿐만 아니라 많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양시를 국제적인 신한류 문화 관광 도시로 만드는데도 앞장설 것이다. 특히 많은 어려움에 처한 화훼 농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7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과 스마트 시티 고양의 황홀한 향기’를 주제로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문의 031-908-7750~4)

2017-01-09 조회 : 955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최 중인 2016고양호수꽃빛축제가 새롭게 떠오르는 겨울 축제의 강자로 입지를 확고히 하며 순항 중이다.

고양 꽃빛 축제장에는 연일 많은 연인,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화려한 불빛 정원 속에서 잊지못할 겨울 추억을 만들어 갔다.

특히 4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은 24일에는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로 다양한 공연이 함께 열려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나는 캐럴을 함께 부르고, 간절한 소망을 적은 희망 풍선을 날려 보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축제는 작년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행사 구성과 내용으로 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빠른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고 있다.

다음, 네이버 등 주요 포털사이트의 축제 검색어 순위 상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이날 산타로 깜짝 변신한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나라가 혼란스럽고 마음의 위로가 필요한 시기에 고양꽃빛축제장에서 많은 시민 분들의 따뜻한 웃음꽃이 피었으면 좋겠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우리가 함께 밝혀 나가자는 의지를 표현한 이번 축제를 통해 우리 모두가 소망하는 민주주의와 평화, 정의의 봄날이 올 것을 기대 한다”고 밝혔다.

 

주간 어린이 인기 캐릭터 뿡뿡이·뚜앙 이벤트 공연 관람시간은 11시에서 17시까지이며 입장료는 어린이 8천원, 중학생이상은 6천원이다. 고양호수꽃빛축제의 야간 무료 관람은 평일 18시에서 22시, 주말 18시에서 23시까지이다.

이번 꽃빛 축제는 내년 1월 8일까지 계속된다. (문의 031-908-7750~4)

2016-12-25 조회 : 932

눈부시게 아름다운 2016고양호수꽃빛축제가 16일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 토요일 17일 호수공원 주제광장에서 열린 점등식에는 최성 고양시장, 소영환 고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3만 여명의 관람객이 함께하며 꽃빛축제의 시작을 축하했다.

LED 퍼포먼스, 고양시립합창단의 축하 공연과 화려한 불꽃쇼가 더해져 겨울밤 신나는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 시켰다.

오색빛깔 불빛 조형물 속에서 관람객들은 감탄을 연발하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희망의 촛불 정원에서는 소망을 담은 메시지를 남기려는 손길들로 분주했고, 실내 전시관에서 열리는 공연장과 먹거리 쉼터에서도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이날 점등식에서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올해 고양호수꽃빛축제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사태로 인해 마음이 갈기갈기 찢긴 시민 여러분과 관람객 여러분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위로해드리고자,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우리가 함께 밝혀 나가자는 의지를 표현하고자 특별한 전시로 준비했다. 추운 겨울이 지나면 따듯한 봄이 찾아오듯, 대한민국에도 곧 민주주의와 평화, 정의의 봄날이 올 것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오늘의 겨울꽃빛축제를 함께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희망찬 2017년을 맞이하는 31일에도 불꽃쇼가 펼쳐지며, 이번 꽃빛 축제는 내년 1월 8일까지 계속된다.

주간 어린이 공연 관람시간은 11시에서 17시까지이며 입장료는 어린이 8천원, 중학생이상은 6천원이다. 고양호수꽃빛축제의 야간 무료 관람은 평일 18시에서 22시, 주말 18시에서 23시까지이다. (문의 031-908-7750~4)

2016-12-18 조회 : 958

겨울밤을 수놓는 환상적인 빛의 파노라마 ‘2016고양호수꽃빛축제’가 16일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막한다.

어둠이 내리면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광장, 주제광장, 메타세콰이어 길은 추위를 잊을 만큼 아름다운 꽃빛 세상으로 변신한다.

관람객을 맞이하는 40m의 황금빛 터널을 통해 축제장에 들어오면 빛으로 옷을 갈아입은 나무들 사이로 알록달록 대형 트리 조형물과 다양한 귀여운 동물 조형물들을 만날 수 있다.

반짝반짝 고양이 가족이 반겨주는 고양꽃전시관 광장은 200송이 LED 장미와 반딧불이가 어우러지며 낭만적인 초록빛 물결로 넘쳐 난다. 호숫가를 밝혀주는 꽃 빛 나무들이 만들어내는 이국적인 풍경은 관람객의 탄성을 절로 자아내게 할 것이다.

대형 촛불과 3천개의 LED 촛불로 만들어지는 ‘희망의 촛불 정원’에서는 새로운 소망과 희망을 담은 메시지를 직접 적어 부착할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꽃빛 동화 나라가 펼쳐지는 실내전시관에서는 산타, 요정 등 동화 속 캐릭터와 재미있는 미로 존 등이 마련된다. ‘방귀대장 뿡뿡이’와 ‘딩동댕 유치원 뚜앙’의 이벤트 공연, 실내 에어바운스 놀이 공간이 펼쳐져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는 겨울 나들이 코스로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야간 실내 전시관에서는 뮤지컬, 벨리댄스 등 신나는 공연과 군밤·군고구마, 전통전, 치킨, 맥주 등 맛있는 겨울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12월 17일과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희망찬 2017년을 맞이하는 31일에는 특별 이벤트로 불꽃쇼가 세 차례 화려하게 펼쳐진다.

주간 어린이 공연 관람시간은 11시에서 17시까지이며 입장료는 어린이 8천원, 중학생이상은 6천원이다. 고양호수꽃빛축제의 야간 무료 관람은 평일 18시에서 22시, 주말 18시에서 23시까지이다.

한편, 2016고양호수꽃빛축제의 점등식은 12월 17일 18시에 고양꽃전시관 광장에서 진행되며 LED 퍼포먼스, 고양시립합창단 공연, 불꽃쇼 등 축하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내년 1월 8일까지 계속된다. (문의 031-908-7750~4)

2016-12-15 조회 : 980

환상적인 빛의 하모니 ‘2016고양호수꽃빛축제’가 오는 12월 16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실내외에서 개최된다.

2015년 처음 시작해 2번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야외 불빛 정원뿐만 아니라 실내 정원과 어린이 공연・이벤트를 대폭 확대하여 더욱 풍성해진 모습을 선보인다.

어둠이 내리면 호수공원 주제광장, 고양꽃전시관 광장은 황홀한 꽃빛 세상으로 변신한다.

입구 빛 터널을 통과하면 은하수 물결 사이로 대형 트리와 별, 꽃, 사슴, 곰 등을 형상화한 조형물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로맨틱한 빛 터널로 변신한 메타세콰이어길은 겨울 데이트 코스로 안성맞춤이다. LED 장미와 반딧불이가 반짝이는 고양꽃전시관 광장에서는 고양시 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고양이 가족 조형물도 만날 수 있다.

LED 퍼포먼스를 비롯해 벨리댄스, 팝페라, 뮤지컬 갈라쇼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도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실내 전시관은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아기자기하게 구성된다.

북극곰, 펭귄, 물고기 등 귀여운 동물들과 산타, 요정 등 동화 속 캐릭터와 함께하는 동화 존과 4m 높이의 LED 볼에 둘러싸인 미로존,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 실내 놀이터 등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콘텐츠로 가득하다.

지난 고양가을꽃축제 개최 시 폭발적인 인기를 보여준 어린이 캐릭터 공연 ‘방귀대장 뿡뿡이’, ‘EBS 딩동댕 유치원 뚜앙 뮤지컬’도 행사 기간 동안 하루 두 번씩 공연되어 연말 가족 나들이로 적극 추천한다.

12월 17일과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아쉬운 2016년을 보내며 희망찬 2017년을 맞이하는 31일에는 특별 이벤트로 겨울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쇼가 세 차례 화려하게 펼쳐진다.

주간 어린이 특별 공연 관람시간은 11시에서 17시까지이며 입장료는 어린이 8천원, 중학생이상부터 성인은 6천원이다. 고양호수꽃빛축제의 야간 무료 관람은 평일 18시에서 22시, 주말 18시에서 23시까지이며, 실내전시관에서 사랑하는 가족·연인과 신나는 공연을 감상하면서 따뜻한 음료와 맥주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도 마련된다.

(문의 031-908-7750~4)

2016-11-30 조회 : 1206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난 112일 부터 4일까지 3일간 네덜란드 하를렘에서 개최한 제화훼무역박람회(IFTF, International Floriculture & Horticulture Trade Fair)가하여 2017고양국제꽃박람회 해외 업체 유치 및 우리나라의 수출 경쟁력 있는 국화, , 호접란, 다육식물 총 1,600여점을 전시하여 국내 우수 육성 품종을 홍보하는데 적극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전시한 국내 개발 국화 품종은 서유럽 지역의 육묘수입 업체 관계자 및 생산 농가에서 큰 호응을 보이며 유럽 시장에 수출 상품으로서 경쟁력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해외 정부의 화훼 협회 및 27개국 276개 참가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2017고양국제꽃박람회 참가 안내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참가 업체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에디오피아 화훼수출생산자협회(EHPEA), 남아공화훼수출의회(SAFEC)등의 정부 화훼 협회 및 이스라엘, 네덜란드, 덴마크의 종자 업체에서 참가 희망 의사를 표하였으며, 이스라엘의 Danziger사에서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 큰 관심을 보이며 전시 기간 디스플레이에 소요되는 안개꽃을 협찬하여 주기로 하였다.

 

한편, 2017고양국제꽃박람회는 내년 428일 부터 514일 까지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문의 031-908-7750~4)

 

2016-11-14 조회 : 962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난 10일 중부대학교 고양캠퍼스 세종관에서 산학 협력 체계 구축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다양한 문화 콘텐츠 개발, 문화·예술 사업 분야의 인적 물적 자원 교류 협력, 화훼 산업 분야 연구 공동 수행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봉운 대표이사, 중부대학교 홍승용 총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봉운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 협약 체결로 고양국제꽃박람회의 국제화 및 화훼 문화 콘텐츠 플랫폼 확장을 위한 행사로 상호 발전해 나갈 것 이며, 내년 개최되는 2017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중부대학교 학생들의 넘치는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연극들이 무대에 오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216일부터 내년 18일까지 호수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불빛 퍼포먼스 쇼와 어린이 공연이 어우러진 <2016고양호수꽃빛축제>가 고양시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실내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야외 꽃빛축제는 무료이며, 실내 어린이 공연은 예매권 6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31-908-7750~4) 

2016-11-11 조회 : 960

지난달 28일 고양시 호수공원 일원에서 시작한 2016고양가을꽃축제가 향기로운 일정을 마치고 지난 16일 막을 내렸다.

10월 3일까지는 올해 최초로 실내전시와 야외정원, 공연・이벤트가 함께 하는 ‘어린이 꽃 문화 축제’로 개최하여 고양시를 대표하는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했으며, 16일까지는 야외 정원과 화훼 판매장, 수상꽃자전거 등을 운영하며 관광객들에게 깊어가는 가을의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기간동안 고양호수예술축제, 고양시100대글로벌상품대전, 고양가구박람회, 대한민국막걸리축제 등과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키며 약 5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호수공원을 다녀간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김영란법 시행 이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가 직접 운영한 화훼 판매장에도 관람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며 활기를 불어넣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봉운 대표이사는 “103만 고양시민의 힘을 모아 봄 고양국제꽃박람회, 여름 호수장미페스티벌에 이어 이번 고양가을꽃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 하였다. 호수공원 사계절 꽃 축제가 일회성 행사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 경제 및 관광 산업 활성화, 화훼 소비 촉진 등에 기여하는 효자 브랜드 상품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꽃박람회 재단은 오는 12월 16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미디어 파사드와 빛 조형물이 어우러지는 ‘2016고양꽃빛축제’를 고양시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실내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2016-10-19 조회 : 949

‘꽃들아 놀자, 향기랑 춤추자’를 주제로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지난 9월 28일 시작한 2016고양가을꽃축제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말 호수예술축제와 100대 글로벌 상품대전이 열리는 호수공원이 관람객들로 넘쳐났다.

올해 처음 실내 전시를 도입하고 공연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새로운 꽃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한 고양가을꽃축제장에는 주말을 맞이하여 은은한 가을꽃향기 속에 신한류 문화 예술 축제를 만끽하면서 고양시의 대표 브랜드 상품을 구매하려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그 동안 40만 명 이상 다녀가며 문화예술 관광도시 고양의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추억의 가을 운동회와 신나는 놀이동산을 국화, 포인세티아 등으로 표현한 야외 정원에서는 관람객들의 카메라 셔터 소리가 끊이지 않았으며, 은은한 가을 수련 정원과 익살스런 허수아비 정원에서는 행복한 추억을 담아가려는 관람객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수상 꽃 자전거 체험, 화훼 체험 등 체험장과 화훼 판매장, 식음료 판매장에도 가을을 만끽하려는 많은 관람객들이 호수공원에서 휴일을 즐겼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고양시 호수공원 일원에서는 고양호수예술축제, 대한민국 대표 막걸리축제, 고양시 100대 글로벌 상품대전, 고양 가구 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103만 고양시민과 함께하는 ‘2016가을행복대축제’ 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6고양가을꽃축제의 일부 야외 전시와 화훼판매장은 10월 16일까지 개방되며, 수상 꽃 자전거는 10월 30일까지 운영한다. (문의 031-908-7750~4)

2016-10-11 조회 : 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