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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박람회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재준)는 11일 고양꽃전시관 플라워컨퍼런스룸에서 6월 직원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오는 8월‘화훼산업 발전 및 화훼 문화 진흥에 대한 법률’시행에 따른 재단의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재단 전 직원은 1인 1개의 아이디어와 공모사업을 제안하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화훼 소비 활성화를 위한 로컬 플라워 마켓 운영, 지역 상권과 연계한 팝업 스토어 운영, 정기 드라이브 스루 플라워 마켓 등을 제안했으며, 비대면 화훼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온라인 화훼 판매 등도 논의되었다.

 

또한 스타필드, 현대백화점과 연계한 화훼 판매장, 지하철 역사 내 정원 조성, 꽃 마을 꽃길 조성 사업 등 재단에서 추진한 다양한 화훼 소비 문화 활성화 사업에 대한 성과와 향후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고양꽃전시관 플라워 북카페의 활성화 방안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시설물 방역 시스템 등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박동길 대표이사는 “어느 때보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기이다. 꽃의 일상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 추진해 나가야 한다. 고양시 및 정부 관계 부서와 끊임없이 교감하면서 화훼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정책을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0-06-15 조회 : 1015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재준)는 5월 29일부터 6월 7일까지 현대백화점 킨텍스점과 함께 추진한 화훼 농가 돕기 ‘화훼 판매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공기 정화 식물, 다육식물 등 고양시 화훼 농가에서 생산한 다양한 화훼를 구매하기 위한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꽃박람회 재단은 시민들이 쉽게 꽃을 접할 수 있도록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과 연계한 화훼 소비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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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9 조회 : 1070

(재)고양국제꽃박람회-현대백화점 킨텍스점, 화훼 소비 확산 위해 맞손

- 5월 29일부터 6월 7일까지, 화훼 판매장·체험장 열어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재준)는 현대백화점 킨텍스점과 협력하여 ‘화훼소비 문화 확산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5월 29일부터 6월 7일까지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10층 하늘 정원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고양시 화훼 농가의 꽃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판매장과 화훼 체험장, 포토존 등이 함께 운영 된다.

 

판매 품목은 다육식물·선인장, 공중식물, 꽃바구니, 동·서양난 등 총34종이며, 결제는 현금과 카드 모두 가능하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고양시 위기극복지원금, 고양페이 등도 사용할 수 있다.

 

주말에는 미니 꽃바구니 만들기, 이끼 화분 만들기, 분갈이 체험 등 플라워 원데이 클래스가 함께 열린다. 수국 포토존, 그린 아치 포토존 등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플라워 인생 포토존’도 마련된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박동길 대표이사는 “고양시에서 생산한 우수한 화훼류를 쉽게 구매하고, 다양한 화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화훼 농가와 함께 꽃 소비 문화 확산을 위해 타 기업·기관과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화훼 농가의 판로 개척을 위해 스타필드 고양 화훼 직판장, 고양 드라이브 스루 플라워 마켓 등을 추진해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문의 031-908-7762)

 

2020-06-09 조회 : 1051

새로운 시민 힐링 공간‘플라워 북카페’개관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화훼복합문화공간으로 재단장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재준)는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에 시민 휴식 공간‘플라워 북카페’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약 5개월 간의 공사를 마치고 모습을 드러낸 북카페는 시민들이 연중 꽃과 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휴식 공간으로 변신했다.

 

플라워 북카페는 서가와 벽면녹화, 플랜테리어가 어우러진 자연 친화적 공간으로 연출됐다. 총 5만 여권의 책이 비치되었으며, 이 중 1만 2천권은 고양시민의 기증으로 채워졌다. 문학·비문학 등 서가와 화훼·원예 관련 코너,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테마별 공간을 마련했다. 책은 북카페에서 자유 열람은 가능하나, 대출은 불가하다.

㈜신세계프라퍼티에서 기증받은 9m 높이의 초대형 북트리 ‘원더랜드’도 만날 수 있다. 세계적인 북 아트 예술 작가인 ‘마이크 스틸키’(Mike Stilkey)의 작품으로, 버려진 책 1만 4천 권의 책을 쌓아 만든 북트리에 익살스러운 그림이 그려져 있다.

1층에서는 활짝 핀 꽃, 거북이 등껍질 등을 연상시키는 진귀한 수석 작품 72점도 전시된다.

 

언제든지 꽃을 구매할 수 있는 꽃집이 운영되고, 2층에서는 플라워 아카데미가 상설 운영된다. 플라워 원데이 클래스, 어린이 꽃 체험 등 다양한 화훼 강좌가 열려 시민들이 쉽게 꽃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호수를 바라보며 커피나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테리아도 운영되어 시민 힐링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플라워 북카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생활 속 거리두기’기간 동안 입장 시 발열체크와 QR코드 방문객 관리 시스템 등록을 의무화하고, 동시 수용인원을 50명 이하로 제한한다. 매일 방역, 소독, 환기 등 시설물 관리도 철저히 지침에 따라 운영한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박동길 대표이사는 “꽃과 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고양시만의 특별한 공간으로 준비했다. 고양시 화훼 농가와 함께하는 화훼 직판장, 작가 초청 북콘서트, 가족 꽃꽂이 체험 등 꽃과 책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즌별로 기획해서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0-05-27 조회 : 1225

꽃박람회 재단, 화훼 소비 활성화·착한 소비 모두 해냈다

- 고양 드라이브 스루 플라워 마켓, 성황리 마무리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재준)는 경기도,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고양시와 협력하여 추진한‘고양 드라이브 스루 플라워 마켓’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위해 지난 5월 2일부터 10일까지 주말과 휴일에 호수공원 3주차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꽃을 구매하려는 시민들의 차량이 이어지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꽃바구니, 카네이션 등 인기 품목은 개장 1시간 만에 조기 품절되었으며, 공기정화세트·꽃밭세트 등 기획 상품과 다육식물도 많은 인기를 보였다.

시민들은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과 품질뿐만 아니라 거리두기를 하며 쉽게 꽃을 구매할 수 있는 데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구매자의 60% 이상이 고양시 위기극복지원금이나 경기도 재난 기본소득을 사용해 많은 구매자들이 착한 소비에 동참한 것으로 파악됐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박동길 대표이사는 “고양 드라이브 스루 플라워 마켓에 연일 많은 시민이 찾아 주셔서 화훼 농가에게 큰 응원과 힘이 되었다. 이번 행사가 화훼 소비 활성화 및 꽃 문화 확산에 도화선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재단은 화훼 농가와 손을 잡고 화훼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다. 시민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2020-05-11 조회 : 985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재준)는‘고양 드라이브 스루 플라워 마켓’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의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경기도,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고양시,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함께 추진하는 이번 판매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발맞춰 드라이브 스루(승차 구매) 방식으로 진행 된다.

 

플라워 마켓은 5월 2일부터 10일까지 주말과 휴일에 10시부터 13시까지 호수공원 3주차장에서 운영된다.

판매 품목은 총 15종 세트이며, 주요 품목으로는 어버이날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장미·카네이션 꽃바구니가 1만 원과 1만 5천 원, 키우기 쉬운 다육 식물 세트가 1만 원이다. 공기정화 식물, 허브, 꽃 화분 6개로 구성된 분화 세트는 1만 5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결제는 현금과 카드 구매 모두 가능하며, 고양시 위기극복지원금과 경기도 재난 기본 소득도 사용 가능해 착한 소비에 동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꽃박람회 홈페이지(www.flower.or.kr)를 참고하면 된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박동길 대표이사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로 진행하는 이번 판매장은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고양시의 화훼류를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의 마음을 꽃으로 전달하시길 바란다. 재단은 화훼 소비 촉진 및 문화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협업과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문의 031-908-7762)

2020-04-27 조회 : 1014

(재)고양국제꽃박람회, 화훼 농가 상생 해법 찾았다

- 스타필드 고양 화훼 직판장, 성황리 마무리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재준)는 지난 4월 9일부터 19일까지 스타필드 고양에서 운영한 고양 화훼 직판장이 성황리에 운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꽃박람회 재단과 스타필드 고양이 힘을 모아 추진한 이번 직판장에는 봄을 맞아 화분을 구매하려는 방문객의 발길이 기간 내내 이어졌다.

 

소비 위축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화훼 농가의 얼굴에는 오랜만에 웃음꽃이 피었다. 이번 직판장에 참가한 화훼 농가는“힘들여 키운 꽃을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받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이러한 새로운 판로기회가 자주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품질 좋은 다양한 품종의 꽃을 쉽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판매장을 찾은 시민들도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박동길 대표이사는 “화훼 농가 직판장 운영, 대형 유통 업체를 통한 판매처 확대 등 화훼 농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또한 개관을 준비하고 있는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플라워북카페’에는 꽃 관련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플라워 아카데미와 화훼류를 구매할 수 있는 꽃집이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과 이벤트 등을 기획하여 화훼 소비 확대 및 꽃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4-20 조회 : 1048

꽃박람회 재단, 플라워북카페 시민과 함께 만든다

- 호수공원 북카페 서가에 비치할 책 기증 캠페인 열어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시민 도서 기증 캠페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에 조성하고 있는 화훼복합문화공간 ‘플라워북카페’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캠페인을 통해 기증받은 책은 북카페 서가에 비치될 예정이다.

 

각 가정에서 보유하고 있는 책을 기증하기 원하는 고양시민은 아파트 4월 20일과 21일에 관리사무소를 통해 내놓으면, 꽃박람회 재단에서 수거를 진행한다.

단, 문제집, 수험서, 교과서 등 학습자료, 신문·잡지 등 연속 간행물, 개인 복사물 등 북카페 장서로 적합하지 않은 도서는 수거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50권 이상의 도서기증을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꽃박람회 재단으로 별도 연락하면 연중 개별 수거를 진행할 예정이다.

 

책 기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꽃박람회 홈페이지(www.flower.or.kr)를 참고하거나 사업2팀(031-908-7644)로 문의하면 된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박동길 대표이사는 “북카페, 플라워 아카데미, 꽃집, 카페테리아 등이 함께 운영되는‘플라워 북카페’는 시민 누구나 꽃과 책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화훼 복합 문화 공간이다. 북카페 조성에 필요한 도서 일부를 시민의 기증을 통해 채우는 뜻깊은 이번 책기증 캠페인에 많은 시민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20-04-14 조회 : 1065

고양국제꽃박람회-스타필드 고양, 화훼 농가 위해 뭉쳤다!

- 4월 19일까지, 고양 화훼 직판장 운영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재)고양국제꽃박람회와 스타필드 고양이 협업에 나섰다.

 

꽃박람회 재단(이사장 이재준)은 고양시 화훼 농가가 직접 판매하는 화훼직판장을 4월 19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화훼 소비 급감으로 타격을 받은 화훼 농가의 직접적인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고 꽃과 함께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된 이번 협업은 고양국제꽃박람회 재단이 판매장 구성을 총괄 기획 ·연출하고, 스타필드 고양에서는 판매 장소와 물품 제공 및 미디어타워 등을 통한 홍보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꽃이 있어 특별한 일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직판장에는 원당화훼단지연합회, 고양선인장연구회 등에 소속된 120여 개의 고양시 화훼 농가가 참여했으며, 선인장, 다육, 분화, 관엽, 동·서양란, 공중식물 등 다양한 종류의 화훼류가 판매된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박동길 대표이사는 “화훼 소비 활성화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고양 화훼 직판장이 화훼 농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 시민들이 연중 꽃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화훼 문화 및 소비 확산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꽃을 통해 위로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4-13 조회 : 958

꽃박람회 재단, 꽃의 도시 만들기 공모 사업 참가 단체 모집

- 10개 단체 선정, 정원 조성비 230만원 지원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재준)는 ‘꽃의 도시 만들기 공모사업’의 참가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꽃을 생활화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꽃 소비 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꽃 도시 만들기 사업은 시민들이 함께 이용 가능한 유휴공간을 정원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을 자투리땅, 화단 등 지역 주민이 공동 이용 가능한 50㎡ 이상의 부지를 확보한 5명 이상의 고양시민으로 구성된 공동체나 단체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총 10개 단체를 선정해 230만 원의 조성 지원금을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양시민은 신청서와 작품제안서를 작성하여 4월 10일까지 이메일(giffgd2020@gmail.com) 또는 꽃박람회 사무처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선발된 단체는 전문가의 교육을 받은 후 4월 말에 신청한 장소에 직접 정원을 연출하고, 최소 3개월 이상 유지·관리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꽃박람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재단 사업1팀(031-908-77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재단은 정원 조성 지원 사업, 다중이용시설 식물 지원 사업 등 고양시를 꽃의 도시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기획 추진할 계획이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박동길 대표이사는 “환경 개선이 필요한 취약 지역을 시민들이 직접 꽃이 있는 정원으로 조성하여 언제든지 꽃을 보며 힐링할 수 있고, 화훼 소비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 시민들과 함께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꽃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4-06 조회 : 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