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고양국제꽃박람회에는 화훼 전시 연출 정원들이 유명하지만 그 밖에도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꽃 문화 프로그램들이 있다.

특히, 올해에는 좀 더 다양한 구성을 통해 관람객에게 다가 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고 전했다.

꽃 문화 프로그램은 화훼산업관 이벤트홀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봉쥬르 플라워(스탠실 미술체험, 4월 25일) ▲바디플라워쇼(4월 26일) ▲정원문화포럼(4월 29일 ~ 30일) ▲제20회 한국꽃꽂이 대회(5월 1일) ▲제25회 IHK컵 플라워디자인 기능경기대회(5월 3일 ~ 4일) ▲플라워 데몬스트레이션(5월 2일, 11일) ▲식집사 Day(5월 5일) ▲한국 전통 화예의 이해 강연(5월 8일) ▲‘난’식물병원 상담소(5월 10일) ▲ 플라워어워드 시상식 순으로 진행한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관계자는“이번 꽃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더 쉽게 다가가고 생활속에 꽃이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고 전했다

2025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17일간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사항은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 누리집(giff.flower.or.kr/main/) 통해 알 수 있다.

2025고양국제꽃박람회가 성황리에 개최중인 가운데, 이색 정원인 숙국정원과 조각정원이 인기를 끌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금회 꽃박람회에서 관람객들에게 탄성을 자아낼 컨텐츠 중 하나로 야심차게 기획된 수국정원과 조각정원은, 농협은행 고양시지부에서 기부한 수국 800여본과 고양조각가협회 예술가 50인의 작품이 콜라보 되어 관람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관계자는“화려하게 수놓은 수국과 조각 작품들이 꽃박람회의 또다른 매력을 표현하여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준비하였다”고 전했다

2025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17일간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사항은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 누리집(giff.flower.or.kr/main/) 통해 알 수 있다.

대한민국 유일 화훼박람회 ‘2025고양국제꽃박람회’가 성황리에 개최 중이다.

이번 2025고양국제꽃박람회는 화려한 화훼 전시 연출도 아름답지만, 다양한 공연·이벤트와 컨텐츠도 눈에 띈다.

우선 메인 수변무대에서는 실력파 인디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고양예총에서 진행하는 고양예술축제, 어버이날 특별 공연(김혜연, 김나희, 영기) 등 이번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행사장 곳곳에서 버스킹공연으로 마술쇼, 악기연주 등 다양한 공연들이 관람객을 즐겁게 한다.

실내에서는 꽃꽂이 경진대회, 희귀식물페어, 데몬스트레이션 등이 이벤트 홀에서 펼쳐져 꽃으로 만드는 화려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실외에서 진행하는 체험프로그램도 놓칠 수 없다. 꽃박람회 기간에만 즐길 수 있는 수상자전거 체험과 정원문화체험은 색다른 재미로 다가간다.

2025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17일간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입장요금 할인이 적용되며, 행사장은 지하철 정발산역 2번출구에서 도보 10분거리이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 누리집(giff.flower.or.kr/main/) 통해 알 수 있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25고양국제꽃박람회에 고양시 화훼농가에서 재배하고 직접 연출한 고양로컬가든이 조성된다 전했다.

고양로컬가든은 고양시 300여 개 농가에서 생산한 약 200여종, 총 10만본 이상의 꽃들을 사용하여, 선인장 다육, 분재, 야생화 테마 정원 등을 별도로 조성해 일산호수공원의 자연경관과 더불어 아름다운 공간을 연출 한다.

고양로컬가든은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때 처음으로 선보여, 많은 관람객으로부터 호응을 받았으며, 2024고양국제꽃어워드쇼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고양로컬가든은 꽃박람회 행사 종료 이후에도 존치되어 고양시민들에게 보여질 예정이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 기간 플라워마켓이 열린다고 밝혔다.

플라워마켓은 꽃박람회 기간 한시적으로 열리는 마켓으로써,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꽃과 화훼 관련 제품을 선보이는 공간으로 운영되며, 이곳에서는 고양시 지역 화훼 농가의 화훼를 직접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와 농가간의 직거래 촉진으로 화훼소비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예정이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플라워마켓 담당자는 “올해에는 이분화되어 ▲A구역(1게이트 인근)에서는 화훼판매장만 운영되고 ▲B구역(노래하는분수광장)에서는 화훼판매와 소품장이 모두 있기에 두 곳을 모두 둘러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25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5일부터 5월 11까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사항은 꽃박람회 행사 누리집(giff.flower.or.kr/main/)을 통해 알 수 있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17일 오전 8시 5호선 광화문역 3번출구 대합실에서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출근길 시민 꽃 나눠주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될 꽃 나눠주기 행사는 봄나들이 철을 맞이하여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광화문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선착순으로 라난큘러스 꽃 화분 1,000개를 나눌 예정이다.

고양특례시 일산호수공원에서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개최되는 2025고양국제꽃박람회는 일산호수공원의 아름다운 경관, 다양한 품종 전시 및 창의적인 연출로 화훼문화를 선보이는 ‘실내전시’, 꿈꾸는 상상을 소개하는 대형 ‘판다’ 화훼조형물, 어린이들과 가족 모두가 ‘캐치! 티니핑’ 의 대형 화훼조형물과 미소 지을 수 있는 ‘알록달록 티니핑 정원’이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2025고양국제꽃박람회는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은 현장에서 3,000원의 입장권 구매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사전예매로 네이버 입장권 할인이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고양국제꽃박람회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3월에 4월 4일을 ‘나를 위해 나에게 꽃 선물하는 날, 나나데이’로 이름지어 상표 출원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나나데이 행사는 한국화훼농협 주관으로 4월 4일과 5일, 양일간에 걸쳐 한국화훼농협 본점 힐링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리움, 두려움, 외로움 등 3가지 정서를 주제로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원예치유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프로그램 진행에 고양시 농가에서 생산한 꽃기린, 비모란과 다육식물, 제라늄 등을 사용하여 화훼소비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또한 장미, 목련, 팬지 등 꽃차 시음과 나에게 선물하는 장미꽃 한송이 포장 체험도 진행됐다.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자신을 돌아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 행사를 계기로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을 다독이는 시간이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 한 참가자는 “나이가 50을 넘어서니 분주하게 살아온 지난날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했다”며, “비모란과 다육식물을 이용해 그리움을 주제로 테라리움을 만들면서 울컥하기도 했고, 지난날이 그립기도 했지만 이 시간을 통해 마음에 힘을 얻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정흥교 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이사는 “꽃의 도시 고양특례시를 시작으로 나나데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유석룡 한국화훼농협 조합장은 “화훼소비를 늘리기 위해 원데이 클래스와 원예치유 프로그램 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나에게 꽃을 선물하며 스스로를 위로하는 이 특별한 날, 나나데이가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전국적인 꽃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기대했다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가 지난 3일 해병대 고양시전우회, 일산동부 모범운전자회, 일산서부 모범운전자회와 일산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에서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교통관리 및 봉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 기간인 4월 25일(금)부터 5월 11일(일)까지 해병대 고양시전우회는 행사장과 주차장 주변 교통 정리의 봉사를 지원하고, 일산동부 모범운전자회와 일산서부 모범운전자회는 차량이 몰려 혼잡한 구간과 사고 위험이 많은 교차로에서 교통정리와 교통사고 예방을 추진한다.

이날 협약을 통해 해병대 고양시전우회 회장(홍민영), 일산동부 모범운전자회 회장(정영길), 일산서부 모범운전자회 회장(정기종)은 행사의 교통 정리뿐만 아니라 행사 홍보에도 적극 지원을 약속했으며, 고양시민에게 행사 기간 호수공원 주변 도로의 교통통제가 이루어지는 것에 대한 많은 협조와 대중교통 이용도 당부했다.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는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소재한 일산호수공원에서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17일간 개최되며, 현재 사전예매가 진행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꽃박람회 홈페이지(www.flower.or.kr)를 통해 알 수 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는 2025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안전한 행사 운영 준비를 위해 참가하는 전시연출 업체와 함께하는 현장설명회를 지난 4월 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전시공간은 행사 주제인 ‘꽃, 상상 그리고 향기’를 표현하는 랜드마크 주제정원 ‘꿈꾸는 정원’을 비롯, 일산호수공원의 대표 산책길을 조성하는 메타세콰이어 가로수를 이용한 세가지 빛깔 연출 ‘꽃빛, 물빛 그리고 노을빛 정원’과 다양한 포토존으로 구성되는 ‘꽃과 환상의 정원’, ‘일상의 상상정원’등 화려하고 다양한 꽃과 정원으로 구성된다.

이날 참가한 전시분야별 참가업체는 고양특례시의 대표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수준 높은 실내외 전시연출과 철저한 안전 행사 개최를 위한 사전 준비사항을 점검하였으며, 보다 아름다운 정원 조성과 다채로운 볼거리 확보 등 완벽한 행사을 만들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는 4월25일부터 개최되는 ‘2025고양국제꽃박람회’에 앞서 인천국제공항공사와의 기관 간 협업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도 메인조형물을 소형으로 형상화한 ‘황금빛 판다 정원’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실내에 조성했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황금빛 판다 정원’은 꽃의 기운을 모아 온 세상으로 퍼트리는 미니 황금빛 판다 조형물을 중심으로 다양한 식물과 꽃을 배치한 정원이다.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에 행사장 내 주제정원인 ‘꿈꾸는 정원’내 총 10m높이로 조성될 예정인 초대형‘황금빛 판다’꽃조형물의 미니 버전으로,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사전 공개되며 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방문객들을 맞이하게 된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정흥교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천국제공항과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손을 잡고 공항 이용객과 국민 여러분이 즐길 수 있는 정원을 만들었다. 국민의 성원에 힘입어 최고의 꽃과 정원을 만나볼 수 있도록 더욱더 열심히 행사 준비에 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