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박람회
(재)고양국제꽃박람회(대표이사 안영일)가 법인설립 10주년을 맞이했다. 15일 오전 고양꽃전시관에서 개최된 이날 기념식에서 강현석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은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우리나라 화훼 산업발전을 위하여 우리 꽃의 수출과 국내 꽃문화 예술 보급에 앞장설 것을 당부하면서 그간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기념식은 이동목욕차량 기증식을 시작으로 감사패 증정 만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1999년 1월 15일 설립되어 고양국제꽃박람회와 한국고양꽃전시회, 아시아태평양난전시회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 하였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사무처는 꽃의 도시 고양시의 위상을 높이고자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09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4월 23일부터 5월 10일까지 18일간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열리며, 예매권은 4월 20일 까지 꽃박람회 홈페이지 및 70여 지정 판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예매권 판매 문의 (전화 908-7758)
고양국제꽃박람회의 봄이 풍성해 진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강현석 이사장과 쇼히둘 이슬람(Shahidul Islam)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는 21일 방글라데시 국가관 참가 협약을 맺고 내년 4월 26일을 ‘방글라데시의 날’로 지정하여 다채로운 내셔널 데이(National Day) 행사를 개최한다.
내셔널 데이는 참가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꽃을 통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축제의 장으로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동안 진행된다.
‘방글라데시의 날’에는 화려하고 이색적인 꽃과 화훼작물 등이 전시되고 다양한 전통 민속공연, 음악 등이 선보이게 된다. 쇼히둘 이슬람(Shahidul Islam)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는 “내년 고양국제꽃박람회의 국가관 참가를 통해서 한국에 거주하는 방글라데시인의 향수를 달래고 한국과 방글라데시 양국의 문화교류의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09고양국제꽃박람회는 내년 4월 23일부터 5월 1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진행되며, 예매권 판매는 1월 4일부터 꽃박람회 홈페이지 및 70여 지정 판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사업홍보팀 031-908-7750
2009고양국제꽃박람회의 ‘1+1 예매권 판매 이벤트’의 첫 구매 고객이 개막식에 초청된다. 시민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진행된 이번 1+1 이벤트는 11월 13일부터 16까지 진행된 제6회 경기국제관광박람회 기간동안 진행되었으며, 많은 관람객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진행 되었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대표이사 안영일)는 꽃박람회를 항상 관심 있게 지켜봐주는 첫 구매 고객인 만큼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그 성원에 보답하고 좋은 추억을 남겨드리고자 개막식에 초청하기로 결정 하였다고 밝혔다.
「온누리 ․ 꽃누리」로 펼쳐지는 꽃의 대축제, 2009고양국제꽃박람회는 내년 4월 23일부터 5월 1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호수 공원에서 진행되며, 예매권 판매는 1월 4일부터 꽃박람회 홈페이지 및 70여 지정 판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사업홍보팀 031-908-7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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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고양국제꽃박람회를 상징하는 초대형 꽃조형물이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꽃핀다. 꽃의 도시 고양시의 대표 박람회이자 대한민국 최고 화훼무역박람회로서 그 가치를 입증한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상징물로서 높이15M, 폭12M 크기로 그 당당한 위용을 뽐내게 된다.
꽃이 피기 직전의 꽃망울을 화려한 꽃으로 장식하고, 꽃잎이 수줍게 내려앉은 듯 아치형으로 꽃망울을 둘러 입체적으로 연출된다. 겹겹의 꽃잎은 색색의 꽃으로 장식되고, 꽃잎 속의 꽃수술은 우아한 곡선으로 아름답게 조형화된다.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장관이 연출됨과 동시에 재미와 휴식의 공간도 구성된다. 꽃의 하단부 잎부분에 화단을 설치하여 추억의 장소로 남을 수 있는 포토존을 구성하고 마음의 안정과 편안함을 가져다 주는 휴식공간으로 구성된다.
낮에는 햇살 가득한 꽃의 향연이, 밤에는 색색의 조명 속에서 화려하게 변신한 또 하나의 꽃으로 피어난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대표이사 안영일)는 관람객에게 무한한 감동을 주고, 아름다운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박람회 준비에 열과 성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8-11-07 조회 : 976
*세계로 뻗어나가는
고양국제꽃박람회*
(재)고양국제꽃박람회(대표이사 안영일)에서는 세계적인 화훼전문 박람회인 암스테르담 국제원예박람회(International Horti Fair 2008)에 참가하여 해외업체 유치 및 고양국제꽃박람회 홍보 등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암스테르담 국제원예박람회는 세계 51개국 1,005개 업체가 참가하여 신품종 화훼류 및 관련기자재를 전시하는 명실공히 세계에서 가장 발달한 화훼전문 무역 박람회이다.
암스테르담 국제원예박람회에 참가한 대표단은 해외업체 유치를 위해 세계 굴지의 화훼업체 관계자를 초청하여 리셉션을 개최하는 한편 장미, 국화 등 육종회사들과 직접적인 교류를 맺어 상호 우호협력을
2008-10-21 조회 : 855
온누리․꽃누리, 테마별로
즐기는 꽃의 향연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디자인과 전시연출을 통해 보다 내실 있는 박람회로 거듭나기 위한 「2009고양국제꽃박람회」의 전시조경연출사업 13개 분야의 업체가 선정되었다. 평가위원단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의결과 선정된 이번 업체들은 향후 각 분야의 전시연출계획을 수립하여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2009고양국제꽃박람회」는 설치미술과 공간장식을 활용하여 온누리․꽃누리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꽃의 장으로 구성될 주제관과 고양시 전래 고구려 설화를 바탕으로 역사성과 재미감을 부여한 꽃벽, 가족구성원이 하나가 되어 체험하고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가족정원, 동화 속 이야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정원 등 다채로운 테마별 전시가 구현될 예정이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사무처(대표이사 안영일)는「2009고양국제꽃박람회」가 우리 꽃의 세계시장의 파고를 넘어 당당하게 겨룰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차별화된 전시연출을 통해 관람객에게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에 묻혀 행복을 만끽 할 수 있는 무한한 감동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사업홍보팀
고양국제꽃박람회는 9월 24일 16:00 고양국제꽃박람회 세미나실에서 국제협력위원 14인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협력위원회의를 개최하였다. 다양한 국가의 우수 화훼업체를 유치하고 수준 높은 국제꽃박람회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국제협력위원회의는 그 동안의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추진현황을 짚어보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였다.
회의 내용은 「다양한 국가의 유치와 더불어 내실 있는 화훼업체의 참여를 도모하여 박람회의 질적 성장을 이루고」, 「화훼관련 지식이 있는 전문 통역자원활동가를 모집하여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하고」, 「통관 및 검역절차의 간소화를 위한 현지검역소 설치」가 논의 되었다. 또한 화훼전문박람회의 명성에 걸 맞는 「해외유명연사를 초청하여 전문세미나를 개최」하고, 「농가의 신품종을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해외업체의 유치와 더불어 국가관 연출 및 전시를 통해, 화훼뿐만 아니라 참여국가의 문화와 전통 또한 엿볼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여 견문을 높일 수 있는 수준 높은 국제꽃박람회의 목적을 달성하여 ‘아시아 최고의 화훼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홍보팀 031-908-7750
내년 4월 23일부터 5월 10일까지 18일간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
국내 ․ 외 참가업체 210개를 목표, 관람객 70만명 예상.
다양한 꽃의 화려함이 선보이게 될 전시장은 국내․외 참가업체의 비즈니스 교역의 장이 될 「희망관Ⅰ․Ⅱ관」을 비롯하여 박람회 주제인 ‘온누리 ․ 꽃누리’를 표현하는 「기쁨관」에는 꽃의 아름다움과 생태환경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도록 꾸며지게 된다. 「행복관」은 우리에게 꽃이 주는 유익함과 건강함을 다양한 생활조경으로 연출하여 꽃의 소비를 확산시키는 기회도 마련하게 된다. 야외전시장에는 고양시를 대표하는 선인장과 야생화가 전시될 「유리온실」과 계곡폭포, 꽃의 성, 워터가든, 역도조형물, 한류우드미디어관, 향기정원 등 화려하고 품격 있는 「야외정원」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박람회 기간에는 아시아분재연맹전시회가 동시 개최되어 국제박람회로서의 면모를 다질 예정이다. 실내11개, 야외21개 구역의 조경이 연출될 이번 박람회의 전시연출업체는 9월중에 선정되어 창의적이고 화려한 연출을 위한 디자인과 꽃수급 계획 등을 수립하여 추진하게 된다.
명실 공히 국내 플라워디자인 전문가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한 IHK컵 플라워디자인경기대회가 국내 최고의 화훼전문박람회인 2009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개최된다. 내년으로 11회를 맞이하는 이번 경기대회는 1997년 1회를 시작으로 그동안 많은 화훼인과 관련 단체가 참여하여 새로운 디자인의 화훼장식을 익히는 배움의 장으로서 국내 화훼장식 분야의 기술개발을 촉진시켰다. 특히 내년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동안 열리게 될 제11회 대회는 노동부 기능경기대회로서 권위가 인정되어, 대상 입상자는 화훼장식기능사시험의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이 면제가 되어 화훼장식기능사자격이 주어진다.
플라워디자인경기대회를 진행하는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공정하고 효율적인 경기대회가 진행되도록 철저한 운영시스템을 도입하고, 예선과 본선의 일시를 적절히 안배하여 일반관람객도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입상 작품을 전시하여 박람회장 분위기를 격조 높고 화려하게 장식하여 관람객의 꽃문화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꽃에 대한 아름다운 감성을 자극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화훼장식 기능을 장려하고 우수한 기능인을 발굴하여 사기를 진작시키고, 건전한 꽃 소비문화의 창출과 기술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는 이번 경기대회는 내년도 꽃박람회 기간인 4월 24일 예선을 거쳐 본선진출자 20명을 가리게 된다.
참가자격은 화훼와 관련된 단체 및 교육기관의 대표자 추천을 받은 14세 이상의 남녀로서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참가접수 마감은 2009년 4월 15일까지이며, 접수순 100명에게 참가의 기회가 주어진다.
국내 ․ 외의 지속된 경제 불황과 FTA, 국가간 지역경제통합 등의 다변화된 경제여건 속에서 고부가 가치의 화훼상품을 개발 ․ 육성하여 화훼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농가들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경쟁력 제고의 목적으로 진행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가 내년 2009년을 기점으로 세계적 명성의 박람회로 거듭나고자 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1997년 고양세계꽃박람회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최되어 280만 달러의 무역실적을 올린 이래 2006년 2천66만 달러로 급성장하는 등 국내는 물론 아시아의 대표적인 화훼무역전시회로 자리 잡았다.
내년 행사를 준비하며 안영일 대표이사는 “국내 최고의 화훼박람회인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창의력과 준비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 유수의 꽃박람회와 견주어 손색없이 품격 높은 화훼무역박람회로 만들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내년은 재단 발족 10주년이 되는 해인만큼, 아낌없이 성원하며 박람회를 지원해 준 고양시민과 함께하는 「시민의 박람회, 시민을 위한 축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 나아가 고양시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여 한국 및 아시아 화훼산업의 중심지가 되어 대한민국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박람회로 성장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