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 호 (2002. 9. 28)
2003 고양세계꽃박람회 수익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하기로

고양세계꽃박람회조직위에서는 박람회 기간중 관람객 편의를 제공하고자 지난 9월 26일 수익사업 참여업체 모집공고를 하였다.

  수익사업은 공식공급권자 및 공식상품화권자(휘장사업), 영업임대사업, 광고수익사업으로 나누어 추진되며,

  공식공급권자는 주류, 음료, 우유, 의류, 가전제품 등이고 공식상품화권자는 기념품, 생활용품, 꽃 관련 제품 등으로 구분 모집한다.

  영업임대사업자는 식음시설(고급식당, 패스트푸드, 음료매점, 야외휴게광장, 초밥 등)과 판매시설(기념품매점, 화훼판매점, 필름판매점, 농·수·축산물매장 등)로 구분 모집한다.

  광고수익대행업자는 행사장밖 광고사업(관내 가로등베너 , 행사장   울타리 펜스 광고 등)과 행사장내 광고사업(장내 폴베너, 가로등베너,  애드벌룬 등)으로 구분 모집한다.

  한편, 조직위는 수익사업 참여업체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2002년 10월 4일 15:00시부터 꽃전시관 2층 세미나실 에서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많은 업체가 이번 사업설명회에 참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관람객의 편의를 고려하여 판매시설을 적정배치 하기로 하고 2003고양세계꽃박람회는 그 어느 박람회보다 내실 있고 관람객들이 내집처럼 즐겁고 편안한 휴식의 장소로 될 것으로 기대된다.

꽃박람회사무처 수익사업팀 이희덕(031-908-7754)

제 6 호 (2002. 11. 13)
꽃의 주산지 네덜란드에 고양시의 위상을 드높여

고양시의 김명회 기획관리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해외홍보단은 11월 4일부터 11월 9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국제원예박람회와 고양시의 자매도시인 혜르휘고바르드시 등을 공식방문하여 꽃의 도시, 무역의 도시, 문화관광의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고양시의 위상을 확고히 하였고 꽃박람회 분야의 홍보와 해외업체 유치에서는 공격적인 활동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세계의 수많은 박람회 중 화훼분야에서 가장 유명한 네덜란드 국제원예박람회 (International Horti Fair)는 올해로 제40회를 맞는 International Flower Trade Show와 제30회를 맞는 NTV International Horticulture Trade Fair의 두 전시회를 통합하여 RAI(국제전시장)에서 개최하는 세 번째 행사로 40개국 920업체가 참여하는 비지니스 색채가 짙은 박람회이다.

  고양시의 김명회 단장은 국제원예박람회조직위의 Mr, Beltman 부위원장과의 면담에서 고양시의 종합전시장, 아쿠아리움, 숙박단지 등의 비젼을 제시하면서 꽃의 종주국인 네덜란드의 우수한 화훼업체들이 2003 고양세계꽃박람회 행사에 많이 참가하도록 지원을 요청하자 Mr, Beltman은 고양시의 꽃박람회를 이미 잘 알고 있으며 2003년이야말로 고양시를 방문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방문의사를 밝히며 지원을 약속했다.

  김명회 단장을 비롯한 일행 5명은 효과적인 활동을 위하여 2개조로 나누어 Man to man 홍보에 들어가 『Nirp international』과『Mardenkro B.V』등 3개국 6개업체를 유치하는 쾌거와 추가유치의 높은 가능성을 남겼을 뿐만 아니라 큰 호응을 얻어 고양시에서 매년 방문·홍보한 노력들이 참가인들의 뇌리에 기억되고 있음을 확인한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김명회 단장은 귀국소감을 밝혔다.

  이번 네덜란드의 방문은 다각적인 홍보를 위하여 해외공관인 주네덜란드 한국대사관 김용규 대사의 도움을 받았고 고양시의 발전을 위한 폭넓은 의견들이 논의되었다.

  먼저 김명회 단장은 차분하면서 교통체증이 없는 나라이며 남녀노소 부지런하고 검소한 나라라는 방문소감을 밝히고 차량보다 자전거 이용이 편한 교통 체계를 고양시에 접목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자 김용규 대사는 많은 사례를 들어가며 아이디어를 제공하였고 이에 컨벤션센터, 스포츠몰, 노래하는 분수대 등의 청사진과 국제도시로 발돋움하는 고양시를 상세히 소개하면서 지원을 요청하자 김용규 대사는 2003 고양세계꽃박람회의 측면지원을 약속하였다.
  또한 양국간 하멜표류 350주년 행사, 자매도시인 혜르휘고바르드시 풍차와 고양시 전통정자의 교환에 대하여 네덜란드인들은 실질적이라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나 도울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지원하겠다 라며 지방자치단체의 의욕과 역량을 높이 평가하였고 고양시의 시정홍보 책자를 보내주면 홍보자료

제 7 호 (2002. 11. 21)
2003 고양세계꽃박람회 추진상황보고회 개최

고양세계꽃박람회조직위원회는 2003고양세계꽃박람회의 전반적인 준비상황을 세부적으로 점검하여 부진사항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불합리한 분야의 보완 개선을 통해 완벽한 행사준비를 이루기 위해 앞으로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꽃박람회 사무처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한다.

  제1차 추진상황보고회가 고양세계꽃박람회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인 이석우 고양시 부시장 주관으로 고양세계꽃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처장, 고양시 경제산업국장, 고양시 산업과장, 공원관리사업소장 등이 참석하여 2002.11.21(목) 15:00에 고양꽃전시관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제1차 보고회에서 꽃박람회조직위 사무처는 각 팀별 현재까지의 사업추진 결과 및 향후 추진계획을 세부적으로 보고하였고, 고양시에서는 자유로 가로화단 조성, 신시가지 가로화단 조성, 중앙로 가로등 공중걸이 화분설치, 호수공원 외곽 환경정비, 불법 주 정차 단속, 고양시 차원에서 붐조성을 위한 계획 등을 보고하였으며, 공원관리사업소에서는 호수공원 산책로 보수 등 꽃박람회 행사관련 공원관리 및 그에 따른 세부추진계획을 보고하였다. 

  2002.11월부터 2003.3월까지는 매월 1회 정례적으로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하고, 2003.4월에는 분야별 현장점검 위주로 개최할 예정이다

꽃박람회조직위 기획팀 나병지(031-908-7752)

제 8 호 (2002. 11. 28)
2003 고양세계꽃박람회 주제관 미리보기

「꽃과 인간의 환희」를 주제로한 2003 고양세계꽃박람회 주제관의 전시연출이 화려하게 설계되고 있다.
  전체 1,910㎡(580평)의 공간을 활용하여 실생활과 연계한 주제를 표현하기 위해 3개 구역으로 분할된다.

  제1구역(6020㎡, 부채꼴형)은 한국전통 생활공간을 화구로 이용하여 아름답게 구성한다. 대문을 들어서면 외양간, 소구유, 가마 등의 정겨운 우리의 행랑마당이 정겹게 반기고, 협문을 통해 사랑마당으로 들어서면 사랑방, 대청마루, 서고, 화단 등에 마음이 푸근해지며, 다시 중문을 통해 사랑채와 직접 시선이 닿지 않게 굽이진 구조의 안마당에는 안채, 곳간, 장독대 등이 우리 전통의 아름다움을 음미하게 해줄 것이다.

  제2구역(706㎡, 원형)은 화훼작품과 그에 어울리는 조형물, 디오라마 등으로 꽃으로 표현할 수 있는 화려함의 극치를 선사할 것이다. 또한 워터스크린을 활용하여 생동감 넘치는 꽃의 탄생을 연출하게 된다. 「WFEK 2003」의 주제인 꽃과 인간의 환희를 가장 핵심적으로 표현할 공간이기도 하다.

  제3구역(602㎡, 부채꼴형)은 감각적인 현대인을 위한 참신한 공간연출로 꾸며진다. 반 폐쇄적 형태의 파골라를 도입하여 적절한 호기심을 유발하고, 대형나비 조형물과 곤충표본 및 살아있는 나비전시 등으로 기대한 정원의 이미지가 아닌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흥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며, 꽃과 함께 엮어갈 우리의 풍요로운 미래를 제안할 것이다.

  고양세계꽃박람회조직위에서는 관람객 모두가 꽃보다 예쁜 미소를 찾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주제관을 구성할 계획이다.

꽃박람회조직위 전시팀 전시팀장(031-908-7757)

제 9 호 (2002. 12. 2)
2003 고양세계꽃박람회 자문위원회 개최

지난 11월 28일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내 고양꽃전시관 세미나실에서는 2003고양세계꽃박람회의 완벽한 준비와 성공적 개최를 위한 자문위원회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고양세계꽃박람회 조직위원장인 강현석 고양시장을 비롯해 이상희 전 내무부장관과 각 분야 전문가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꽃박람회 행사와 관련해 심도 있는 토의가 이루어졌다.

  회의 진행에 앞서 열린 자문위원회 위원장 선임에 있어서는 화훼에 조예가 깊고 지난 2000년 행사에도 깊이 관여해 자문을 아끼지 않았던 이상희 전 내무부장관이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선임되어 이날 회의를 진행했다. 이상희 전 장관은 위원장 수락 인사말을 통해 '2003년 행사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들과 힘을 합쳐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하고, 주최측의 분발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03꽃박람회가 Trade Show로 전환하는 중요한 시점에 있는 만큼 business에 중점을 두고 많은 무역 수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외국 바이어의 검역, 통관절차를 좀더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하고, 국내 화훼 생산농가와 해외 바이어가 직접 만나 business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박람회 전시 연출부분 경연대회 수상자에게 일반적 포상보다는 어사화(御使花)를 시상하자는 의견과 함께 전시 대상을 전체 식물로 확대해 전시하고, 감람나무, 우담바라 등 종교와 관련된 식물전시, 그리고 일상 생활에서 늘 접할 수 있는 압화, 꽃 관련 우표, 도서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분야를 전시하여 작은 것에서부터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전시 연출 방향이 제시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행사의 홍보기법과 식물에 적정한 텐트설치, 안내표시판에 외국어표기, 응급사태 시 대응조치, 장애인 노약자에 대한 배려 등 행사운영의 효율성을 지적하는 많은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참석한 강현석 고양시장은 '위원들의 고견이 행사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2003고양세계꽃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꽃박람회조직위 기획팀 나병지(031-908-7752)

제 10 호 (2002. 12. 2)
호수공원 속 금수강산 (WFEK 2003)

 2003 고양세계꽃박람회는 Trade Show로의 자리매김과 동시에 일반관람객에게는 감동을 전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시연출 부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분재정원전시는 수준 높은 분재작품 중심으로 산수의 아름다움과 참 멋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고 있다.

  분재는 자연의 이해에 대한 인간의 창의성을 보여주는 생활전시예술이라고 한다. 즉 인간이 자연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얻어 그것을 테마로 하나의 완성된 자연을 표현하려는 창작활동이며 2003 고양세계꽃박람회는 이러한 분재의 특성을 살려 분재정원전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항아리와 전통문양의 문짝 등을 활용하여 진열대를 만드는 등 기존 시설물의 훼손을 최소화하고 아름다운 호수공원 분위기와 최대한 조화롭게 연출될 수 있도록 준비중이며, 150여점의 분재작품 감상과 더불어 세미나 및 강의 등으로 분재의 유래와 역사 및 예술성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다.

  분재정원전시는 장미원 전면 녹지대 660㎡(200평)에 조성되며 기존의 나열식 전시를 벗어나 아름다운 우리의 금수강산을 호수공원 안으로 끌어들여 볼륨 있는 전시의 진면목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입구에는 숲과 수목의 형성과정을 분경 형태로 표현하여 자연속에서 생명의 아름다움을 동적으로 경험할 수 있으며, 중앙부분에는 자연과 일부가 되어 촌락을 형성하고 살아온 전통 산골마을을 정원형태로 축경을 완성하여 자연속에서 인간이 어떻게 조화롭게 살아왔는가를 연출하게 된다.


꽃박람회조직위 전시팀 전시팀장(031-908-7757)

제 11 호 (2002. 12. 13)
꽃박람회 공식지정택시 운영

고양세계꽃박람회조직위 사무처에서는 2003고양세계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의 일환으로 2002.12.11 (16:00) 꽃전시관 2층 세미나실에서 관내 택시회사 대표들과 개인택시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2003고양세계꽃박람회 공식지정택시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 꽃박람회조직위 이대휘 사무처장은 2003고양세계꽃박람회의 성공여부는 교통대책에 있음을 표명하고 현장에서 써비스를 직접 담당하는 택시기사들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였으며 꽃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에 참석한 택시회사 및 조합 대표들은 우리 시에서 개최하는 세계적인 행사에 동참하는 것에 긍지를 갖고 모든 택시업계 종사자들과 힘을 모아 금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공식지정택시는 고양시 관내에 운행중인 택시중 희망하는 택시를 대상으로 코코 모양의 지정택시 표식을 부착하고 택시기사들이 꽃박람회 개최 취지 및 의의를 숙지하여 탑승 승객들에게 꽃박람회에 대해 설명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데, 관내 회사택시(629대) 모두가 참여 의사를 밝혀 배부를 마쳤으며, 추가로 개인택시 조합장도 '우리시에서 세계적인 행사를 하는데 동참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고양시내 모든 택시(총1,929대)가 동참하게 된다. 

  또한 인기가수 이용씨가 부른 로그송 테이프도 배부하여 우리 시 택시를 타면 언제나 밝고 상쾌한 고양세계꽃박람회 로그송을 들을 수 있다.

꽃박람회조직위 홍보팀 정구열(031-908-7753)
 

제 12 호 (2002. 12. 24)
“꽃보다 아름다운 행복 선사 - 2003 고양세계꽃박람회”

지구촌 꽃의 대축제인 제3회 고양세계꽃박람회가 2003년 4월 24일부터 5월 8일까지 보름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계미년 새봄을 화려하게 수놓게 된다.

재단법인 고양세계꽃박람회 조직위원장인 강현석 고양시장은 이번 「고양세계꽃박람회는 '97년과 2000년에 개최했던 꽃박람회와 달리 실내·외 전시연출과 행사장 관리운영 등을 개선하고, 꽃박람회 본연의 목표인 우리 꽃 수출증대 및 화훼산업발전 그리고 지역경제활성화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박람회로 개최하는 것에 초점을 둔다」고 밝혔다.

화훼무역전문박람회(Flower Trade Show)로의 전환점이 될 금년 꽃박람회에서는 화훼수출계약증대와 우리 화훼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화훼 선진국에서는 우수업체유치와 농수산물유통공사 수출전략팀과 연계해 해외우수바이어 유치를 확대하여 수출입상담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게 된다.
아울러 개막일과 이튿날 2일간의 Business Day에 우리 화훼농가 및 업체에서 화훼 신품종과 첨단 재배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많은 관계자를 초청하여 상담, 관람, 국제화훼심포지움 등에 참여하게 된다.

실내·외 전시연출에 있어서는 평면적이며 정원위주로의 구성보다는 생활조경, 교육조경, 환경조경을 토대로 다양하게 조성된다.
실내전시관으로는 무역상담과 계약이 이루어지는 세계관 1,2관을 비롯해 꽃과 생활이 어우러지는 주제관, 지방홍보관인 한국관, 우리 고유의 꽃의 아름다움이 표현되는 자생화관, 어린이들의 동심을 동물로 표현하는 Kid Flower Garden, 국내·외 유명 꽃 디자이너들의 작품과 꽃꽂이 디자인 강습이 실시되는 화훼장식관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제1세계관내의 세계 희귀꽃전시장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꽃인 라플레시아를 비롯해 신기하고 보기 힘든 다양한 품종의 꽃들이 전시되어 관람객의 주목을 받게 될 것이다.

야외전시장에는 분재정원, 구근원, 장미원, 분수꽃터널, 수상꽃정원, 꽃조형물, 토피어리원, 한민족꽃동산 등이 화려하고 흥미롭게 펼쳐진다.
꽃박람회 관람객들에게 쾌적하고 질서있는 관람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에서 최초로 전자출입관리System을 도입하여 입장객수 및 행사장내 체류인원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므로써 효과적인 행사운영을 기하게 된다.

편안하고 친절한 서비스 제공 체계로는 도우미, 경비원, 자원봉사자, 운영요원 등이 안내소, 출입구, 물품대여소, 미아보호소 등에 배치되어 단일 팀으로 운영되어진다.
또한, 행사장 주변도로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안내원 배치, 안내판 설치, 대중교통 증편운행과 1만2천여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임시주차장 조성 등으로 편리함이 제공될 것이다.

관람객들의 또 다른 기쁨을 위한 Event로는 메인무대에서의 오페라의 유령 콘서트, 댄스댄스 페스티벌 및 수변무대에서의 매직플라워쇼, 카네이션 노래자랑, 가족&n

제 13 호 (2002. 12. 26)
2003 고양세계꽃박람회 성공다짐결의대회 개최

고양세계꽃박람회조직위원회는 2003고양세계꽃박람회 개막 D-100일에 즈음하여 각계 각층의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잔여기간동안 세계꽃박람회를 차질 없이 준비함으로써 고양세계꽃박람회를 국제적인 꽃박람회로 성공시키기 위하여 2003.1.14(화) 오전 10시부터 2시간여 동안 고양시 민방위교육장에서 2003 고양세계꽃박람회 성공다짐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주요참석대상은 2003 고양세계꽃박람회 조직위원장인 고양시장을 비롯하여 부위원장인 고양시부시장과 경기도의원, 고양시의회의원, 유관기관장 및 자원봉사자 500명 외에 중앙지와 지방지를 비롯한 관내 주재기자 등 총 600여명이 참석예정이다.

결의대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될 계획으로 1부는 오전 10시부터 50분간 자원봉사자 교육을 하고, 이어서 11시부터 본 행사가 시작되어 강현석 조직위원장의 대회사와 김현중 고양시의회의장의 격려사 및 자원봉사자 남·여 대표의 결의문 낭독이 있을 예정이다. 그밖에 꽃박람회 VTR상영과 이대휘 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의 꽃박람회 추진상황 보고에 이어 고양시립여성합창단의 주제가 및 축가합창을 끝으로 모든 행사를 마칠 예정이다.

강현석 조직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전 시민에게 꽃박람회 참여운동이 대대적으로 확산되어 친절한 안내, 쾌적한 환경, 믿음을 심어주는 상거래 등 2003 고양세계꽃박람회를 앞둔 시점에서 한층 더 성숙한 시민의식 등을 당부할 예정이다.

꽃박람회조직위 기획팀 나병지(031-908-7752)

제 14 호 (2003. 1. 14)
2003 고양세계꽃박람회 성공다짐결의대회 개최 결과

고양세계꽃박람회조직위원회는 2003 고양세계꽃박람회 개막 D-100일에 즈음하여 각계 각층의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남은 기간동안 꽃박람회를 차질 없이 준비하여 명실 상부한 국제적 꽃박람회로 개최하기 위하여 지난 14일 고양시 화정동 소재 민방위 교육장에서 2시간여 동안 2003 고양세계꽃박람회 성공다짐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고양세계꽃박람회조직위원장인 강현석 고양시장, 김현중 고양시 의회의장을 비롯해 고양세계꽃박람회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이석우 고양시부시장과 경기도 및 고양시의회의원, 관내 유관기관단체장, 그리고 꽃박람회 자원봉사자 500명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열린 이날 결의 대회에서 1부 자원봉사자 소양교육에서는 삶의 변화를 주는 자원봉사활동이라는 주제로 싱가폴 하이가 연구소와 한국사회문제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했던 오상철(남 64세) 전문 강사의 강의가 있었으며, 2부 성공기원 다짐대회에서는 주낙형(남 27세) , 고윤희(여 35세)씨가 시민대표로 2003 고양세계꽃박람회의 성공을 다지자는 내용의 결의문 낭독에 이어 2003고양세계꽃박람회 홍보 VTR상영과 개요설명이 있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그 동안 지역 문화행사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다 지난해 말 해체된 전 고양시립여성합창단 단원들이 참석하여 2003 고양세계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는 뜻에서 꽃박람회 주제가와 축가합창을 열창해 참석자들로부터 갈채를 받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현석 조직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2003 고양세계박람회는 수출농업을 선도하는 화훼산업의 기반을 확고히 다지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손님맞이를 위한 꽃길·꽃마을 가꾸기 등 쾌적한 환경 조성사업과 꽃 박람회 붐 조성에 시민 모두가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꽃박람회조직위 기획팀 나병지(031-908-7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