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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박람회

 

희망 메시지 적고, 예쁜 꽃 받아가세요! ’

- 고양국제꽃박람회, 100만 고양시민 축하 기념 행복메시지 타임캡슐 이벤트

 

 
 
 

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www.flower.or.kr, 이사장 최성) 고양시 인구 100만을 기념하는 축하 행사로 고양시민과 함께하는 100만 시민 행복메시지 타임캡슐꽃 나눠 주기이벤트를 다음달 2일 오전10시부터 지하철 3호선 화정역 광장과 정발산역 문화광장에서 동시 개최한다.

 

100만 시민 행복메시지 타임캡슐 이벤트는 고양시에 거주하는 100만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가정행복과 건강, 취업, 성공 등을 기원하는 희망메시지를 엽서에 적어 희망 우체통에 투입하면 된다.

 

망 우체통에 투입된 100만 시민 행복메시지는 3년 후인 2017년에 개봉해 희망메시지 내용이 알찬 고양시민 500분을 선정, 2017년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이전인 3월경에 개막식 초청장과 함께 추억과 희망이 담긴 엽서를 동봉 우송할 예정이다.

 

벤트에 참여한 분들에 한하여 고양 가을꽃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농가에서 제공한 꽃 나눠 주기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 된다. 꽃 나눠 주기 행사는 재단 이봉운 대표이사를 비롯한 직원들이 함께 주말 나들이길 고양시민들에게 가을 향기 가득한 국화꽃 화분 500개를 나눠주게 된다.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가을 만추와 국화꽃 향기로 가득 채워질 2014 고양가을꽃축제가 102일부터 1012일까지 11일간 고양시 호수공원 일원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문의 031-908-7750~4)

 

2014-08-02 조회 : 889

 

 
 
 
 
 

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고양시 인구 100만을 기념하는 축하 행사로 고양시민과 함께하는 ‘100만 시민 행복 메시지타임캡슐 이벤트가 82() 하루 동안 진행된다.

 

 100만 시민 행복메시지 타임캡슐 이벤트는 고양시에 거주하는 100만 고양시민 대상으로 지하철 3호선 화정역 광장과 정발산역 문화광장에서 동시 개최되며, 가정행복과 건강, 취업, 성공 등을 기원하는 희망메시지를 엽서에 적어 희망 우체통에 투입하면 된다.

 

희망 우체통에 투입된 100만 시민 행복메시지는 3년 후인 2017에 개봉하여 희망메시지 내용이 알찬 고양시민 500분을 선정하여 2017년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이전 인 3월경에 개막식 초청장과 함께 추억과 희망이 담긴 엽서를 동봉 우송할 예정이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민선 6100만 시민을 위한 행복 프로젝트중 하나로 고양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로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가을 만추와 국화꽃 향기로 가득 채워질 2014 고양가을꽃축제가 102일부터 1012일까지 11일간 고양시 호수공원 일원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문의 031-908-7750~4)

2014-07-29 조회 : 928

지난달 25일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시작한 2014고양국제꽃박람회가 1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1일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폐막했다.

여객선 침몰 사고로 국민적 애도 분위기 속에 당초 행사 전면 취소까지 검토하였던 올해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국내 유일의 화훼 전문 박람회로서 대한민국 화훼 산업에 미치는 영향 등을 신중하게 고려하여 개․폐막식을 비롯한 모든 공식행사와 이벤트성 행사를 모두 취소하고 화훼 비즈니스와 꽃 전시 관람만으로 개최했다.

역대 최고의 화훼 수출 계약액 3,440만달러(한화 352억원 상당)를 달성하고, 업그레이드 된 실내외 전시 연출로 국내외 관람객의 호평을 받으며 내실 있는 성과를 거뒀다.

경제적 효과 1,546억원 … 여객선 희생자 추모하는 “희망정원” 인상적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에 따르면 이번 꽃박람회로 인한 생산유발 효과는 1,079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424억원, 세수 유발 효과 43억원 등 경제적 효과가 1,546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행사 전반 만족도 부분에 있어 “행사내용, 안전 등을 모두 고려할 때 전반적으로 만족”하며 재방문 및 주변인 추천의향이 높게 나타나 공연․이벤트 등 모든 행사가 취소되고 조용하게 개최되었음에도 행사 전반에 대한 만족도는 크게 높아진 것으로 평가 받았다.

또한 고양국제꽃박람회의 개최가 지역 경제 발전 및 도시 이미지 상승, 국내화훼 산업의 발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관람객 대다수가 응답했다.

품격 높은 화훼 전시 연출과 행사 운영으로 국내 최고 화훼 전문 박람회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세계에서 꽃잎이 가장 큰 인도네시아의 라플레시아를 비롯하여 미국 하와이의 은검초, 콜롬비아 자이언트 장미, 네덜란드 레인보우 튤립 등 희귀식물과 20개국 국가관 및 국내 우수 업체의 화훼류가 전시된 월드플라워관은 가장 인상깊은 전시관으로 사랑을 받았으며,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희망나무’ 정원도 깊은 감동을 남기며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행사초기 10그루에서 관람객들의 많은 참여로 40여 그루로 늘어난 희망나무에는 애절한 애도 메시지와 노란리본이 6만개 이상 달렸으며, 관람객의 80%이상이 추모정원에 다녀가며 희생자 및 희생 가족 분들과 아픔을 함께 나눴다.

오색빛깔 야외 테마정원도 어느 해보다 아름답게 피어났다.

카메라 셔터가 끊이지 않았던 ‘꽃을 든 고양’, ‘플라워 스튜디오 정원’, 화려한 서양란부터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자연 생태 연출관으로 이어지는 ‘LOHAS플라워 터널’, 호수 위 꽃섬 ‘아쿠아 플라워 가든’, 아기자기한 조경이 돋보인 ‘옛이야기 지줄대는 고양’ 등이 호수공원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특히, 올해 처음 산림청과 공동 주최하여 개최한 ‘2014 코리아 가든 쇼’는 국내 정원 문화 확산의 초석을 다지고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성과를 보였다.

세계적인 박람회로 도약하며 살기 좋은 도시 1위 선정에 중심 역할 담당

행사 전 기간을 비즈니스 데이로 운영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역대 최고의 화훼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4회 연속 3천만 달러 이상의 수출 계약 성과를 올리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계약으로 고양시 대표 수출 화훼인 접목선인장을 포함하여 장미․백합 등 절화류, 분화류 등이 일본, 러시아, 네덜란드, 미국 등 세계 각국으로 퍼져 나가 아름다움을 전하게 된다.

일본, 러시아, 대만, 중국, 미국에서 15명의 화훼 우수 바이어를 초청하여 일대일 비즈니스 매칭 강화를 통해 알찬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또한 경기도 농업기술원, 한국조경학회, 대한민국 화훼 장식단체 총연합회 등이 주최하는 다양한 세미나를 개최하여 대한민국 화훼 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수차례 기상 악화에도 불구하고 43만명이 넘는 국내외 관람객이 꽃이 주는 위안과 즐거움을 만끽하였으며, 특히 올해 꽃박람회에는 외국인 관람객의 수가 전년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하며 전체 꽃박람회 관람객의 약 10%를 차지하는 비약적인 성장을 보이며 국제적으로 높아진 고양시의 위상을 드높이면서 대한민국에서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선정되는데 꽃박람회가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화훼산업의 담당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하여 전국시도 농업기술원, 농림축산검역본부 등에서는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역할과 화훼 산업 발전 기여도를 높이 평가하였으며, 전국 지자체에서의 꽃박람회 성공 노하우 벤치마킹도 이어졌다.

해외에서 참가한 미국, 중국, 네덜란드, 인도네시아, 에티오피아, 오만, 대만, 케냐 등 20개국 정부 관계자와 주한 외국 대사관에서도 고양국제꽃박람회의 높아진 위상에 원더풀을 연발하였으며, 지속적인 참가를 약속하기도 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봉운 대표이사는 “2014고양국제꽃박람회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역대 최대의 화훼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알찬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화훼 산업 발전에 중심 역할을 담당하며 화훼 농가의 실질적 소득 증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세계적인 화훼 전문 박람회로 발전시키겠다. 또한 성공적인 꽃박람회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국내외 참가자 여러분과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행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특히 호수공원 이용과 교통 체증의 불편을 기꺼이 감수해주신 고양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재단은 2014고양국제꽃박람회 일부 야외 조경과 희망나무 구역을 6월 중순까지 존치하여 호수공원 이용객들에게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문의 031-908-7750~4)

2014-05-11 조회 : 906

지난 4월 25일부터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하고 있는 2014고양국제꽃박람회장에서 관람객들의 발길이 가장 오래 머무는 곳은 세월호 희생자를 애도하고 추모하기 위해 조성한 ‘희망나무’이다.

여객선 침몰 사고 희생자에게 애도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희망나무‘는 박람회 개장 초기에 10그루였으나, 관람객들의 애절한 소망의 글들이 빼곡히 매워지며 현재 30그루로 늘어났다. 꽃박람회측은 관람객의 참여가 더욱 늘어날 것에 대비해 희망나무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정말 사랑하는 아이들아!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길”, “큰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히 기다립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서 행복하길 바랍니다” 등 안타까움과 간절한 염원이 담긴 메시지는 노란리본과 함께 개막 11일 동안 4만개 이상 달렸다.

또한 꽃박람회 재단은 호수공원을 찾는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료 공간에 마련된 희망나무 구역을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무료로 개방하여 애도의 메시지 작성과 함께 촛불기원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봉운 대표이사는 “국민적 비통한 심정을 반영하듯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관람객분들이 희망나무에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고 계신다. 국민들의 염원을 담아 하루 빨리 사고 수습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4고양국제꽃박람회는 개막식, 공연 등 이벤트성 행사를 모두 취소하고 꽃 전시 관람과 비즈니스 중심으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 오는 11일까지 개최된다. (문의 031-908-7750~4)

2014-05-06 조회 : 939

지난 27일,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를 비롯한 대사관 관계자 40여명이 2014고양국제꽃박람회를 방문했다.

대사관 일행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2014고양국제꽃박람회 실내외 전시장을 꼼꼼히 관람하고 전시 내용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추궈홍 대사는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봉운 대표이사와의 환담에서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위상에 대해 놀라움을 표시했다.

우리나라 수출 화훼 상품에 대한 관심과 재배기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네덜란드, 미국 등으로 수출되는 고양시의 주요 수출 상품인 “비모란 선인장에는 특별한 관심을 나타냈다.

월드플라워 1관에 참가한 중국 대표 꽃의 도시 곤명시 홍보관을 둘러 보았다. 이번에 곤명시에서는 약 30명이 참가하여 장미, 국화, 카네이션, 백합 등을 직접 가져와 전시하고 있다.

또한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애도하기 위해 마련한 꽃박람회장내 추모정원에 심어진 ‘희망나무’에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를 깊이 애도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직접 적고 노란리본 달기에 동참했다.

꽃박람회 관람 후 새롭게 단장하여 개장한 ‘고양시 선인장 전시관’을 방문하며 일정을 마쳤다.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초대 및 후의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굉장히 인상 깊게 관람했다. 고양시와 중국의 화훼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이 향후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2014고양국제꽃박람회는 5월 11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문의 031-908-7750~4)

2014-04-29 조회 : 935

2014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 2일째를 맞아 ‘희망나무’에 애도와 추모의 발길이 이어졌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재단은 당초 이벤트 무대로 사용하려던 400㎡의 공간을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애도의 장소로 마련하여 ‘희망나무’를 심었다.

이번 여객선 침몰사고 희생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희망나무’는 국민들의 간절한 희망과 안타까움이 담긴 노란 리본의 물결로 가득했다.

또한 관람객들과 함께 희생자 추모와 실종자 무사귀환을 위한 촛불을 환하게 밝혀 기적이 일어나길 기원했다.

일체의 이벤트성 행사를 취소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 전시 관람 중심으로 개최되고 있는 2014고양국제꽃박람회는 해외 바이어와의 화훼 비즈니스도 조용한 가운데 성과를 올리고 있다.

개막 2일간 해외바이어와의 무역 상담을 통해 이천만 달러 이상의 화훼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선인장, 절화, 분화, 난류 등이 미국, 러시아, 일본, 네덜란드, 일본 등 세계 각국으로 수출하게 된다.

특히, 러시아 바이어 8명이 대거 방문하여 5백만불 이상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고양꽃박람회를 통한 화훼 비즈니스의 꽃이 피었다.

2014고양국제꽃박람회는 우리나라 화훼 산업발전 및 화훼농가의 수출판로 개척을 위해 행사 전 기간을 비즈니스데이로 운영하고 특히 행사 개막일부터 28일까지는 스페셜 비즈니스데이로 개최하고 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봉운 대표이사는 “국민적 애도 분위기 속에 조용하게 개최하고 있는 이번 꽃박람회는 화훼 산업 박람회로 전환하여 개최하고 있다. 남은 기간 동안 바이어와의 무역상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대한민국 화훼 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4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5월 11일까지 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문의 031-908-7750~4)

2014-04-29 조회 : 921

2014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폐막식 등 공식행사를 비롯한 일체의 이벤트성 문화행사를 모두 취소하고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비즈니스와 관람위주로 조용한 가운데 개최된다.

꽃박람회 재단은 이번 박람회에 대해 ‘세월호 침몰’로 비통에 잠겨있는 국민정서를 고려하여 당초 취소도 검토하였으나, 1년 전부터 내실 있게 준비해 왔을 뿐더러 대한민국 화훼수출 계약의 30% 정도를 성사시키는 국내 유일의 국제행사로서 국가적 신인도 및 국내 화훼 산업 발전 등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들은 후 심사 숙고하여 개최하게 됐다고 시민들의 이해를 구했다.

대한민국 최대의 국제적인 화훼 박람회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화훼산업 활성화와 우리 농가의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러시아, 일본, 미국 등에서 우수 해외 바이어 12명을 이미 초청한 상태이며, 해외에서 참가하는 133명의 화훼 인사와 약1만명의 화훼 관계자가 참가하여 꽃박람회 현장에서 수출 계약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참가 신청을 2월에 마감했으며, 각 업체에서는 참가를 위한 준비를 모두 끝마쳤다. 특히, 해외 각지에서 오는 전시 화훼류는 이미 선적을 완료하여 지난 19일부터 이미 도착하여 검역과 통관 절차를 마치고 국가 및 업체별로 디스플레이를 마무리하고 있다.

화훼 농가의 소득 증대 및 수출판로 개척에도 앞장서고 있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올해 비즈니스적인 측면을 더욱 강화하여 개최할 것이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봉운 대표이사는 “국가적 재난 사태에 매우 가슴이 아프며, 많은 국민들이 바라는 소망이 기적으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드린다. 예년과 달리 애도 분위기에서 개최하는 고양꽃박람회인 만큼 조용한 가운데 비즈니스 위주의 박람회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2014고양국제꽃박람회는 개․폐막식, 개막축하 불꽃쇼와 수백회 이상 예정되어 있던 문화예술공연과 이벤트는 모두 취소하였으며, 오는 25일 일반 관람을 시작한다. (문의 031-908-7750~4)

2014-04-24 조회 : 874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오는 24일 예정되어 있는 2014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식 및 폐막식 공식행사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16일 발생한‘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로 이미 개막 축하 불꽃축제 취소를 발표한바 있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개막식 행사 전체를 취소하기로 전격 결정하고, 별도의 공식행사 없이 경건하고 차분하게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계획 되어 있던 공연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모두 취소하고, 5월 11일 예정된 폐막식은 공식행사 및 축하 공연 없이 조촐히 시상식만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행사장내에 이번 여객선 침몰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추모공간도 마련 할 예정이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최성 고양시장은 “2014고양국제꽃박람회는 최대한 차분하게 개최할 것이다. 생존자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고 있으며, 여객선 ‘세월호’ 탑승객의 무사 귀환을 진심으로 기원한다. 희생자 분들을 마음속 깊이 애도하며, 빠른 시일내에 사고가 수습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2014고양국제꽃박람회는 35개국 320개 업체가 참가하여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문의 031-908-7750~4)

2014-04-18 조회 : 900

25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2014고양국제꽃박람회는 16일 벌어진‘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한 국민적 애도 분위기 속에 각종 행사를 대폭 축소하여 조용한 가운데 꽃박람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4월 24일 저녁 예정되어 있던 개막 축하 불꽃쇼를 전격 취소하고, 개막식만 차분하게 개최하는 것으로 프로그램을 수정했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1천회 이상 계획 되어 있던 공연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대폭 축소하여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최성 고양시장은 “세월호 여객선 실종자분들의 무사 귀환을 진심으로 기원하고, 희생자분들에 애도의 말씀을 전한다. 전 국민과 한마음으로 빠른 시일 내에 사고 수습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조용한 가운데 차분하게 개최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14고양국제꽃박람회는 35개국 320개 업체가 참가하여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문의 031-908-7750~4)

2014-04-17 조회 : 903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박람회 개최를 10일 앞둔 지난 15일 고양꽃전시관 플라워 컨퍼런스룸에서 2014고양국제꽃박람회의 분야별 참가 기관 관계자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100만 시민의 열정을 모아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고양시 관계자를 비롯하여 자원봉사자, 도우미, 환경․안전 관리, 주차장 관리, 화훼판매장 등 행사 전 분야 참가단체 100여명이 참석하여 열린 이번 간담회는 축제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관람객들의 불편사항을 완벽하게 해소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참가단체들은 막바지 개막 준비를 위해 지난 행사의 문제점이나 관람객 불만사항을 개선하는 각 분야별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을 논의하였다.또한 행사에 임하는 각 단체별 각오를 다지며, 성공 개최를 위한 의지를 피력했다.

꽃박람회 재단은 축제 현장에서 관람객을 맞이하는 운영요원의 친절 교육과 현장 리허설 실시를 통해 무결점 행사 운영을 선보이게 된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최고의 꽃축제를 개최하기 위해 노력해주고 계신 많은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참가하시는 모든분들의 열정과 도움으로 고양국제꽃박람회가 화훼 전문 박람회로서 위상을 높이고세계의 관심을 주목시키는 고양 신한류 꽃축제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100만 시민이 창조하는 600년 고양의 신한류 꽃축제’2014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4일 18시 축하공연과 초대형 불꽃쇼로 이어지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11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문의 031-908-7750~4)

2014-04-16 조회 : 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