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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박람회

매년 세계적으로 화려한 꽃의 향연을 펼치는 고양국제꽃박람회가 20여일 앞으로다가왔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100만 시민이 창조하는 600년 고양의 신한류 꽃축제“를 테마로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2014고양국제꽃박람회는 네덜란드, 독일, 미국, 인도 등 35개국 320개 업체가 참여하여 각국의 화훼를 선보일 예정이며, 대한민국 9개도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화훼 170개 신품종이 전 세계로의 판로 확대를 위해 풍성하게 전시된다.

특히 세계 화훼 교류의 중심이 될 “월드 플라워관”에서는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꽃뿐만이 아니라 세계에서 화경이 가장 큰 꽃인 “라플레시아”가 인도네시아 보고르 식물원에서 전격 수급되어 전시되며, 세계에서 가장 큰 장미인 “자이언트 장미”,이와 반대로 가장 작은 장미인 “다이아몬드 장미”, 그리고 네덜란드의 화훼 기술력 으로 육성된 7가지 색의 튤립인 “레인보우 튤립”, 미국 하와이 마우이 카운티 지역의 할레아칼라 활화산에서만 서식하는 “은검초”가 전시된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봉운 대표이사는 “이런 평생 한번 보기 힘든 희귀한 꽃들과 세계 화려한 꽃들의 전시를 통해 2014고양국제꽃박람회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성공적 화훼 비즈니스 육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의 꽃 박람회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려한 봄의 절정을 알릴 고양국제꽃박람회 입장권은 지정 예매처와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www.flower.or.kr)에서 예매할 수 있다.(문의 031-908-7750~4)

 

2014-04-07 조회 : 950

고양국제꽃박람회 재단은 고양시 MICE 및 관광산업 활성화와 2014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 홍보를 위해‘제1회 전국 블로그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방법은 2014고양국제꽃박람회, 고양 원마운트,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 고양시 관광지, 맛집 등을 직접 방문하고 개인 블로그에 3개 이상 포스팅을 하여 참가신청서와 함께 5월 8일까지 메일(flower_ihk@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블로거가 제출한 활동보고서는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작 1명에게는 200만원, 우수작 2명에게는 100만원 등 총 700만원의 상금과 고양 원마운트 및 한화아쿠아플라넷 일산 입장권등 풍성한 시상품을 지급한다.

또한 블로그 대회에 앞서 팸투어 신청자를 4월 1일부터 10일까지 모집한다. 사전 신청자 중 우수한 블로거 60명을 선발하여 4월 18일, 19일에 2014고양국제꽃박람회와 주변 관광지를 미리 관람할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한다. 참가자는 고양시 관련 포스팅을 1개 이상 하여야 하며, 자동으로 블로그 대회에 응모된다.

전국 블로그 대회 및 팸투어 관련 자세한 사항은 꽃박람회 홈페이지(www.flow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봉운 대표이사는 “2014고양국제꽃박람회와 함께 고양시 주요 관광 명소, 맛집 등을 연계 홍보하여 고양시를 국제적인 관광 도시, MICE 산업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블로그 대회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꽃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모든 블로거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 했다.

‘100만 시민이 창조하는 600년 고양의 신한류 꽃축제’ 2014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문의 : 031-908-7626)

2014-03-26 조회 : 873

대한민국의 새로운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고양시, 산림청, 한국조경신문이 뜻을 모아 20일 산림비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고양시 최봉순 부시장, 산림청 김현수 산림보호국장, 한국조경신문 김부식, 정대헌 대표,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이봉운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국내 우수 정원 작가를 집중 육성하고 우리나라 정원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해 2014고양국제꽃박람회장에서 고양시와 산림청 공동 주최, 한국조경신문 주관으로「코리아 가든쇼」를 개최하기로 합의하고 추진하고 있다.

올해 처음 열리는 2014 코리아 가든쇼에는 국내 최고의 정원작가 17명이 참가하여 ‘힐링가든 - 도시민에게 휴식을 주는 정원’을 주제로 각각 개성 넘치는 아름다운 정원을 선보이게 되며, 미래의 정원 디자이너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공동참여하여 만드는 정원이 조성된다.

또한 꽃박람회 기간 17일 동안 매일 ‘작가 데이’를 운영하여 관람객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시간도 갖게 된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산림청 및 한국조경신문과의 이번 업무협약이 우리나라 정원 문화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올해 첫 시작을 하는「코리아 가든쇼」가 국제적인 품격을 갖춘 행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합쳐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100만 시민이 창조하는 600년 고양의 신한류 꽃축제’ 2014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문의 : 031-908-7762)

2014-03-20 조회 : 879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이봉운 대표이사가 지난 3년간 재단을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를 인정받아 연임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꽃박람회 재단은「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평가 지표를 준용해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의 성과를 대상으로 재단 경영 평가를 시행했다.

리더쉽·책임경영, 경영시스템, 경영성과를 기본 지표로 각계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경영 평가단의 엄정한 심사로 이루어진 법인 경영 평가에서 꽃박람회는 최상의 평가를 받았다.

전회대비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린 2011년 꽃전시회와 2년 연속 55만명의 관람객 유치 및 3천만 달러 이상의 화훼 수출 계약을 체결한 국제꽃박람회의 놀라운 성공 뿐만 아니라 호수공원 4계절 꽃축제 성공 개최, 효율적인 법인 운영, 고양시 발전 기여도 등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분석된다.

법인경영평가를 바탕으로 지난 2월 19일 열린 재단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대표이사 연임 승인을 의결함에 따라 2014년 3월 11일부터 3년 더 꽃박람회를 이끌게 되었다.

이봉운 대표이사는 연임 인사말에서 “지난 3년간 재단 경영의 종합적인 실적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받으며 연임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세계화 시키면서 국민의 사랑을 받는 축제로 발전시켜 고양시를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도약시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4일부터 5월 11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100만 시민이 창조하는 600년 고양의 신한류 꽃축제”를 주제로 화려하게 개최된다.

2014-03-10 조회 : 932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14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고양시 MICE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화아쿠아플라넷 일산, (주)원마운트와 지난 6일 고양꽃전시관에서 상생협력 MOU를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이봉운 대표이사, (주)원마운트 석준호 대표이사, (주)일산씨월드 이종권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요 추진 사항은 오는 4월 25일부터 개최되는 2014고양국제꽃박람회를 중심으로 상호 홍보, 공동 입장권 제작, 관광패키지 구성, 공연·이벤트 공동 기획 등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삼자간 이익창출과 미래지향적 관계를 구축하여 지역 발전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것이다.

이번 MOU 체결로 고양시는 MICE산업 클러스터 기반을 다지고, 고양시 호수공원을 중심으로 하는 관광벨트를 구축하여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신호탄을 쏘게 되었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이봉운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고양을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명소 두 기관과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상생 협력을 통해 2014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시작으로 고양시가 세계적인 신한류 관광 문화 도시, 마이스 산업의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고양원마운트는 2013년 3월 개장 이래 복합문화공간으로 국내외 많은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한화아쿠아플라넷 일산은 수도권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을 4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2014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17일간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화려하게 개최되며, 꽃박람회와 한화아쿠아플라넷일산 또는 고양원마운트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공동입장권을 고양시 39개 주민센터를 비롯한 지정예매처와 꽃박람회 현장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문의 031-908-7750~4)

2014-03-07 조회 : 907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봉운 대표이사는 개막을 50일 앞두고 “100만 시민이 창조하는 600년 고양의 신한류 꽃축제” 2014고양국제꽃박람회가 창의적인 변화로 관람객들에게 사랑과 기쁨 그리고 행복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3년 꽃축제의 역사를 갖고 있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그 동안 쌓아온 경험과 창조적인 아이디어, 직원들의 모든 열정을 쏟아부어 금년 꽃축제를 통해 고양시를 세계적인 꽃문화 예술도시, 국제관광도시로 발돋움 시키겠다는 다짐도 표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꽃 축제의 명성에 걸맞게 15만㎡의 호수 공원은 푸른 신록과 어울리는 형형색색 1억 송이 꽃으로 봄을 알리는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한다.

화려한 서양란, 30종류가 넘는 호박, 탐스러운 과실과 나비, 곤충 등이 차례로 약 200m 이어지는 친환경 테마 정원 ‘로하스 플라워 터널’, 다채로운 꽃과 조형물로 꾸며지는 환상적인 5개의 꽃섬 ‘아쿠아 플라워 가든’, 국내 최고의 정원작가들이 참가하여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의력으로 빚어내는 18개의 아름다운 정원 퍼레이드 ‘코리아 가든 쇼’는 올해 특별히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정원이다.

전 세계인의 꿈을 향한 열망을 담은 높이 12m의 드림타워를 중심으로 K-POP, 패션, 한식 등 신한류 키워드가 입체적인 조형물로 연출되는 주제정원 ‘고양 신한류 정원’, 언제나 관람객의 사랑을 듬뿍 받는 튤립 정원 ‘ 이슬 고요 정원’, 로맨틱한 사랑을 꿈꾸게 하는 ‘웨딩화예조형작품전’, 풍류를 즐기는 산수조경과 미니어처 옛 전통 마을을 연출한 ‘옛 이야기 지줄대는 고양’ 등 다양한 야외테마정원도 어느 해보다 관람객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할 것이다.

세계 각국의 꽃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실내 전시도 알차게 준비하고 있다.

국내외 35개국 320개 업체가 참가하여 각국을 대표하는 화훼류와 신상품을 선보이는 월드 플라워관은 국가별 문화와 특징이 돋보이는 색다른 디스플레이로 품격높은 전시를 예고하고 있다.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희귀식물 전시를 위한 수급 계획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 세계에서 꽃잎이 가장 큰 꽃 ‘라플레시아’를 인도네시아에서 공수하기 위해 직접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작업 중에 있으며, 세계에서 키가 제일 큰 자이언트 장미와 제일 작은 다이아몬드 장미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즐거움도 선사할 것이다.

역대 최대 규모의 풍성한 문화 예술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무대와 스트리트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2백개가 넘는 팀이 펼치는 1천회 이상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고양시립합창단과 신한류 예술단의 공연도 꽃박람회를 더욱 빛내주게 된다.

특히 공식 개막 전일 4월 24일에 펼쳐지는 개막식에는 음악과 영상이 어우러진 멀티미디어 초대형 고양 호수 불꽃쇼로 화려한 꽃축제의 시작을 고양시민과 함께 하게 된다.

어린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캐릭터 브랜드 체험관, 캐릭터 공연 퍼레이드도 무료 구역에 마련되어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특별한 축제로 개최된다.

관람객에게 감동을 주는 무결점 행사로 운영하기 위한 준비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1만 2천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여유로운 임시주차장 조성, 셔틀버스 이용 편의를 위한 전용 승하차장 운영, 교통봉사대 등을 통한 교통·주차 불편 해소 등 다양한 편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자원봉사자, 안전요원, 꽃해설사 등 약 300명의 미소천사들은 사전 교육과 현장 리허설을 통해 최상의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축제에 빠질 수 없는 맛있는 음식 판매점도 깔끔하게 새 단장하여 관람객을 맞이한다. 꽃차, 꽃떡 등 전통음식부터 분식, 패스트푸드 등 다양한 먹거리를 위생적이고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고양 관광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연계 관광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신개념 놀이 공원 고양 원마운트, 오는 4월 개장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 한화아쿠아플라넷 일산과 공동 프로모션을 기획, 꽃박람회와 함께 즐기는 공동 입장권을 개발하여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꽃박람회와 고양시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고양 시티투어도 더욱 활성화할 것이며, 웨스턴돔·라페스타 등 주변 쇼핑몰과의 상생 협력도 진행하여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올해 24번째 열리는 고양의 꽃축제는 100만 시민이 함께 만드는 글로벌 꽃 문화 축제이다. 올해 꽃박람회가 고양시 지역경제 활성화 및 MICE 관광 산업 부흥의 도화선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전략을 수립해 역대 최대의 성과를 내는 축제기 될 것이다. 아름다운 봄, 600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희망의 도시에서 100만 고양시민이 창조하는 신개념 신한류 꽃축제에 꼭 방문하셔서 행복과 사랑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2014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17일간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화려하게 개최되며, 예매입장권은 지마켓, 옥션, 고양시 39개 주민센터에서 현장권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문의 031-908-7750~4)

2014-03-05 조회 : 925

(재)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최성 고양시장)는 오는 4월 25일 부터 개최되는 2014고양국제꽃박람회에 러시아 서부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한 국립러시아 박물관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북방의 베네치아라 일컬을 정도로 아름다운 러시아 제일의 문화예술 도시이다. 그곳에 위치한 국립 러시아 박물관은 그 이름에 걸맞게 러시아 미술의 집결지이며 국보급 미술품을 비롯하여, 30만점에 이르는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바로크 양식의 대규모 정원인 ‘여름정원’을 가지고 있어 많은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국립 러시아 박물관은 2014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동안 러시아 화가인 ‘파벨 필로노프(Pavel Filonov)’의 작품들과 아름다운 꽃 조경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러시아 국가관을 선보이게 된다.

이번 러시아 국립 박물관의 참가는 고양국제꽃박람회가 더 이상 국내에 국한된 축제가 아닌 세계인의 축제로 거듭났으며, 세계 Top5 꽃박람회로 발돋움 할 수 있다는 잠재성을 보여주어 더욱 주목할 만하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최성 이사장은 “지금 2014년 동계올림픽이 치러지고 있는 러시아 소치에서 우리 대표선수들이 태극기를 휘날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올 봄, 고양꽃박람회에서는 꽃과 하모니를 이루는 러시아의 예술과 문화를 만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4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5일(금)부터 5월 11일(일)까지 100만 행복도시, 600년 역사도시 고양시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2014-02-13 조회 : 908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난 8일 11시 고양꽃전시관 플라워컨퍼런스룸에서 2014고양국제꽃박람회 블로그 기자단 위촉식을 가졌다.

작년 12월부터 약1개월 동안 모집기간을 거쳐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된 이번 블로그 기자단은 온라인상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20대 대학생부터 50대 회사원까지 다양한 연령과 직업을 가진 20명으로 구성되었다.

올해 4기를 맞는 꽃박람회 블로그 기자단은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2014고양국제꽃박람회의 생생한 정보와 이슈를 블로그를 통해 생생하게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전시, 공연, 이벤트, 체험프로그램, 교통 등 관람객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꽃박람회에 관한 알찬 정보를 월 2회 이상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홍보하게 되며, 활동 우수 블로거에게는 시상금과 추후 열리는 호수 장미 축제 및 가을꽃축제의 블로그기자단으로 활동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봉운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올해 꽃박람회는 100만 시민이 창조하는 신한류 꽃축제를 주제로 어느 해보다 화려하게 펼쳐진다. 신한류 공연과 호수 불꽃쇼로 특별하게 시작하는 개막식부터 호수공원을 눈부시게 아름다운 꽃으로 수놓는 전시 연출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최고의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꽃박람회를 대표하는 기자단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신한류 글로벌 꽃축제 2014고양국제꽃박람회의 예매권은 4월 20일까지 고양시 39개 주민센터, 농협 고양시청․구청 출장소, 꽃박람회 홈페이지, G마켓, 옥션 등 지정 예매처에서 현장권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문의 031-908-7750~4)

2014-02-08 조회 : 889

꽃으로 피어나는 고양 신한류, 2014고양국제꽃박람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100만 시민이 창조하는 600년 고양의 신한류 꽃축제」를 주제로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신록이 푸르른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24년 꽃 축제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가하기 위한 국내외 화훼인의 관심은 어느 해보다 뜨겁다. 이미 네덜란드, 독일, 노르웨이, 러시아, 대만 등 20개국 국가관이 참가를 확정하였으며, 미국 마우이카운티, 칠레 이후라엘, 중국 쿤밍 등 고양시 우호교류도시도 참가하여 각 국의 대표 화훼류 전시와 다양한 전통문화를 선보이게 될 것이다.

또한 일본 IFEX, 대만 TFEA 등 해외 8개 권위 있는 화훼관련 기관․단체에서의 후원도 이어져 꽃박람회의 위상을 드높히게 된다.

해외 35개국 120개 업체, 국내 200개 업체가 참가하여 세계 화훼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교류하는 화훼 비즈니스의 중심이 될 「월드 플라워관」에서는 지난 2013년 행사에서 꽃박람회와 MOU를 맺은 인도네시아 보고르 식물원을 비롯하여세계 각국에서 수급한 희귀식물과 전국농업기술원에서 우리 기술로 탄생한 170 여개 화훼신품종도 전시되어 꽃박람회를 빛낼 준비를 완료했다.

대한민국과 전세계인을 감동시킬 최고의 꽃 축제를 향한 힘찬 발걸음도 경쾌하게 내딛고 있다.

K-POP, 한식, 드라마, 스포츠 등 세계인을 매혹시키는 신한류 키워드를 입체적인 꽃 조경으로 만날 수 있는 ‘고양 신한류 정원’, 시원한 호수 위 아름다운 5개의 작은 꽃섬에서 펼쳐지는 부유정원 ‘아쿠아 플라워 가든’, 생명의 결실 ․박터널․자연생태정원으로 이어지는 ‘로하스 플라워 터널’, 꽃향기 속에서 치유의 행복을 만끽할 수 있는 ‘에코 힐링 가든’ 등 호수공원을 수놓을 다양한 테마정원을 조성하기 위한 조경 업체 선정을 완료하고 온실설치, 화훼 식재 등 세부 실행 계획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생활 속에서 꽃에 대한 친밀감을 불어넣고 나아가 국내 화훼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어줄 꽃박람회의 시도는 올해도 계속된다.

새로운 정원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산림청과 함께 ‘2014 코리아 가든쇼’를 개최하여 창의력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18개의 정원을 호수변을 따라 조성하게 되며, 실생활에 직접 응용할 수 있는 플라워 데먼스트레이션 가든과 도시 농업 가든도 업체 신청이 마무리 되어 가고 있다.

 화려한 신한류 플라워 가든 쇼와 함께 신한류 문화 예술 공연도 펼쳐져 ‘대한민국 신한류 문화 1번지 고양’으로서의 변신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K-POP 공연, 퓨전 국악, 비보잉 등 현란한 무대를 선보이는 고양 신한류 예술단 공연, 고전무용, 밸리댄스, 난타, 밴드, 치어리딩 등 함께 즐기는 고양 시민 예술단 공연, 한류의 중심을 이끄는 아이돌 스타 K-POP 콘서트 등 눈을 뗄 수 없는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뮤지컬, 가요, 팝송, 클래식 등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을 펼치면서 시민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는 고양시립합창단의 특별 공연도 행사기간 중 아홉차례 예정되어 있다.

성공적인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이끌어갈 100만 고양시민의 참여 활동은 행사 전 분야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K-POP공연과 호수불꽃쇼의 축포로 성대하게 펼쳐질 4월 24일 개막식에 참관을 희망하는 시민 1000명을 2월말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고양시민의 자긍심과 사명감으로 관람객을 친절하게 맞이할 자원봉사자, 꽃해설사, 부스관리자 등 행사장 관리 운영 인력과 행사 기간 동안 향기로운 꽃과 어울리는 1천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을 선사할 공연팀 등도 시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모집 중에 있다.

최상의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한 행사장 구성도 세심하게 계획하고 있다. 15만㎡의 넓은 박람회장을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관람 동선을 최적화 하고, 휴게휴식 공간을 확충하여 쾌적한 관람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고양을 대표하는 전통 음식판매점, 꽃 음식점, 전통주 판매점 등 식음료 시설도 확대 운영하여 오감이 즐거운 ‘고양 맛 신한류’를 전파하게 된다.

꽃박람회에서만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저렴한 화훼판매장도 마련되어 다채로운 즐거움이 있는 복합 꽃 문화 축제가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꽃박람회장 주변 상권 및 화훼판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별 쿠폰이 포함된 현장입장권을 판매할 계획이며, 꽃박람회와 고양시 주요 관광지를 연계하는 시티 투어 활성화에도 앞장 설 계획이다. 원마운트, 한화아쿠아플라넷, 웨스턴돔, 라페스타 등 주변 관광지 안내 시스템도 구축하여 관광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다.

고양시와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올해 꽃박람회를 통해 60만명 이상의 유료 관람객 유치, 화훼 수출 계약 3천2백만 달러 이상, 경제적 효과 2천억원 이상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100만 행복도시, 600년 문화도시 고양시에서 펼쳐지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꽃축제이다. ‘신한류’를 키워드로 한 이번 꽃박람회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화훼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다. 또한 고양시가 신한류 문화 예술의 중심 도시, 국제 관광 도시로 발돋움하는 기폭제의 역할을 담당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는 고양 효자 브랜드로 키워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2014고양국제꽃박람회의 예매권은 1월 22일부터 고양시 39개 주민센터, 고양시청, 구청 등 지정예매처와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에서 구입가능하다.

(문의 : 031-908-7750~4)

2014-01-14 조회 : 920

(재)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최성 고양시장)는 지난달, 세계적으로 알려진 화훼박람회인 일본의 IFEX와 대만의 화훼협회 TFEA를 비롯한 Flora Expo(인도), Floraculture International(네덜란드), Infotrade(대만), NAHTA(나이지리아), EHPEA(에디오피아), Asocoflores(콜롬비아), 마우이카운티(미국), LIPI(인도네시아) 등의 화훼협회 및 업체를 해외후원사로 유치하였다. 이번 해외후원 협약 대상은 세계 화훼산업의 발전을 위해 조직된 협회 및 업체들로, 각 국가 및 국제 화훼시장에서 권위 있는 단체들로 구성되어 있다.

법인은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세계적인 박람회로서의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과거 네덜란드 ․ 나이지리아 등의 정부기관과 체결한 MOU와 더불어, 국제 화훼산업 內의 새로운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더욱 박차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최성 이사장은 “화훼선진국 여러 나라와의 후원을 통해 2014고양국제꽃박람회의 국제적 홍보 효과 및 인지도를 극대화 시킬 수 있게 되었으며 장차 ‘국제 화훼산업을 선도하는 도시’, 세계 화훼인들의 ‘만남의 장’으로 거듭나기 위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해외후원사 협약을 맺은 인도네시아 보고르식물원과 미국 마우이카운티는 2014고양국제꽃박람회를 위해 희귀식물을 전시 하는 기회도 마련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4년도에 8회를 맞이하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5일(금)부터 5월 11일(일)까지 100만 행복도시, 600년 역사도시 고양시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2014-01-07 조회 : 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