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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박람회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13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을 향기로운 꽃향기로 가득 채우게 될 2012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시민이 창조하는 글로벌 꽃 축제로 개최된다.

시민의 참여는 꽃박람회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전 분야에서 이루어진다.

작년 10월, “꽃 심기 가족”을 모집하여 호수공원을 아름답게 수놓을 꽃을 직접 식재하는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시민 전문가로 이루어진 플라워 드림팀 모집, 꽃 아이디어 상품 공모전, 꽃박람회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실시하여 높은 호응을 받았다.

종합안내, 미아보호, 환경관리 등 행사기간동안 행사장 곳곳에서 활약하게 될 자원활동가 및 행사장 주변의 원활한 도로 상황을 위한 교통봉사대도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큰 몫을 담당한다.

또한 이벤트 무대를 풍성하게 할 지역 공연 단체를 2월 20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경기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연 단체나 개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꽃박람회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도 진행하고 있다. 개막식에 참관할 가족단위 시민을 모집하였으며, 박람회 기간 동안에는 새터민, 사회적 약자를 초청하여 함께 꽃 문화 대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앞으로 꽃마을 가꾸기, 범시민 추진단 구성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시민이 중심이 되는 올해 꽃박람회는 역대 최고의 행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세계 꽃 올림피아드’를 주제로 고양시 호수공원을 사람과 꽃들의 향기로 가득 채울 2012고양국제꽃박람회에는 25개국 국가관을 비롯하여 해외 40개국 150개 업체, 국내 160개 업체 이상이 참가하고, 국내외 7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2-02-02 조회 : 803

(재)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고양시장 최성)에서는 세계의 꽃들이 어우러지는 ‘2012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기량을 뽐낼 지역 공연단체와 개인을 모집한다.

공연 참여자격은 2012년 현재 지역(경기도 포함) 내에 연고가 있거나 활동하고 있는 공연단체나 개인으로 오는 2월 20일까지 고양국제꽃박람회 사무처로 신청하면 된다.

재단에서는 신청한 단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통해 일정 수준의 공연단을 선발하게 되며, 선발된 단체와 개인에게는 공연물에 대한 수준도달 지도와 함께 행사기간 중 메인무대와 보조무대 등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서는 꽃박람회 홈페이지(WWW.flower.or.kr)에서 다운받거나 재단에 비치되어 있으며, 신청서를 작성하여 홈페이지나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이봉운 대표이사는 “지역 내에서 활동하고 있거나 연고가 있는 공연단체와 개인에게 2012 고양국제꽃박람회 공연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고양시민의 자긍심과 애향심 고취는 물론 이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차원에서 기획했다.”고 말하고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공연단체와 개인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으로 6회째를 맞는 2012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세계 꽃 올림피아드’를 주제로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13일까지 18일 동안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되며, 네덜란드, 콜롬비아, 에콰도르, 일본, 대만 등 25개국의 국가관을 비롯해 해외 40개국 150개 업체, 국내 160개 업체 이상이 참가하고, 국내․외 7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문의 : 031-908-7756)

2012-01-30 조회 : 848

「세계 꽃 올림피아드」를 주제로 4월 26일부터 5월 13일까지 18일간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12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7월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들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특별한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과거부터 미래까지의 올림피아드 정신을 아름다운 꽃으로 담아내는 꽃박람회 주제관인 「에코 올림피아드관」에서는 웅장한 올림피아드 호, 고대 올림피아드 신전, 성화 조형물 등을 통해 올림픽의 끝없는 도전, 빛나는 영광, 영웅의 환희를 재현하게 된다.

야외에 꾸며지는 「컨티넨탈 올림픽 가든」은 한층 더 세계인의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이다. 각종 올림픽 경기, 6개 대륙의 올림픽 스타선수 등을 모자이크 컬쳐 작품으로 특색 있게 연출하게 된다. 꽃으로 만들어진 오륜기, 플라워 트랙, 메달 시상대는 관람객들에게 인기 만점 포토존으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

또한 2012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평화의 메아리가 울려 퍼지게 된다.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한민족 꽃 평화정원」에서는 대한민국 남북한의 대표 꽃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화합과 평화를 상징하는 철로 및 열차와 꽃을 활용하여 2020고양평화특별시를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하게 된다.

「생태탐구전시관」과 「우리꽃전시관」에서는 각각 남북한의 나비와 자생화가 비교 전시되어 알차고 뜻 깊은 교육의 장이 될 것이다.

이밖에도 영화만화 등 유명캐릭터를 꽃과 식물로 만나보는 캐릭터 가든, 80여만 본의 구근으로 드넓게 펼쳐지는 꽃의 꿈 정원, 장미향이 가득한 밀회의 정원 등 다채로운 테마 정원이 연출된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런던 올림픽에 앞서 고양시에서 펼쳐지는 ‘세계 꽃 올림피아드’는 기존의 꽃 축제를 넘어서는 의미 있는 글로벌 꽃 문화 대축제가 될 것이다. 감동이 있는 국가대표 꽃들의 화려한 파노라마를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2012 고양국제꽃박람회 예매입장권은 2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옥션, 지마켓, 롯데닷컴 등 온라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2012-01-25 조회 : 874

전 세계 꽃들의 환희의 축제 ‘2012 고양국제꽃박람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네덜란드, 콜롬비아, 에콰도르, 일본, 대만 등이 참여를 확정한 25개국 국가관을 비롯하여 해외 40개국 150개 업체, 국내 160개 업체 이상이 참가하고, 국내외 관람객 70만 명 이상이 새봄 펼쳐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꽃 축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차원이 다른 박람회를 선보이기 위한 준비는 각 분야별로 완벽하게 진행되고 있다.

호수공원을 화려하게 수놓을 실내외 전시연출은 각 테마별 전시 업체를 선정 완료하였으며, 구근 및 장미는 월동 준비를 끝내고 개화관리 중이다.

글로벌 꽃 문화 축제, 시민이 창조하는 축제로의 준비도 한창이다. 바디 플라워쇼, 화훼 장식 데먼스트레이션 등 꽃 문화 행사 및 행사장 곳곳에서 펼쳐질 공연이벤트는 꽃박람회를 더욱 빛내줄 아이디어로 기획하고 있다. 또한 시민 아이디어 공모, 자원 활동가 모집 등 시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진행 중이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재단은 지난 17일 2012고양국제꽃박람회 D-100일을 맞아 종합준비상황보고회를 고양시정연수원에서 개최했다.

고양시 및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행사는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청취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꽃박람회 종합 준비상황 보고, 시민대표 및 시 관계자로 이루어진 그룹1의 아이디어 의견 토의, 분야별 실무자가 중심이 되는 그룹2의 분임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색다르고 수준 높은 공연의 필요성, 중․고등학생들의 자원봉사 참여 유도, 연계 관광 코스 개발, 먹을거리 등 관람객 편의 시설 증대, 각국 대사관과의 연계 홍보 등 다양한 꽃박람회 발전 방안이 제시 되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최성 이사장(고양시장)은 “2012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박람회의 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양시 글로벌문화대축제로 개최하여 시 전체가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이다. 올림픽 연계 이벤트 추진, 고양시 전역의 K-POP 축제, 전국투어 홍보, 일본․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 상품 추진 등 꽃박람회를 알리기 위한 홍보에 총력을 다 할 것이다. 더 나아가 이번 축제를 통해 고양 글로벌 경제인 네트워크가 더욱 확고한 시스템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며,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다.”라고 의지를 피력했다.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세계 꽃 올림피아드’를 주제로 4월 26일부터 5월 13일까지 18일간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2012-01-18 조회 : 849

대한민국 국가대표 꽃 축제 2012 고양국제꽃박람회가 흑룡의 해인 임진년 새봄,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국내 화훼 산업 발전과 수출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1997년 처음 시작하여 3년을 주기로 개최하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내년 여섯 번째를 맞이한다. 회를 거듭할수록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꽃박람회는 지난 2009년 행사까지 37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7천만 달러 이상의 화훼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화훼 전문 박람회로의 명성을 쌓고 있다.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세계 50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온 아름다운 꽃들로 화려하게 연출되는 2012고양국제꽃박람회는 ‘세계 꽃 올림피아드’를 주제로 25개국 국가관을 비롯하여 해외 40개국 150개 업체, 국내 160개 업체가 참가하여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4월 26일부터 5월 13일까지 열린다.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한 준비는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네덜란드, 콜롬비아, 에콰도르 등 세계 화훼 선진국이 이미 국가관 참여를 확정하였으며, 미국, 일본, 덴마크 등의 해외에서 많은 우수 화훼 업체가 참가 신청을 해오고 있다. 또한 호수와 어우러진 밀회의 정원, 시크릿가든, 꽃들의 합창 등 아름답고 화려한 조경을 선보일 전시 연출 업체를 선정하고 세부 전시 계획을 협의 중에 있다.

시민과 함께,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가는 꽃박람회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행사장 운영을 위한 자원 활동가 모집, 개막식 참관 희망 고양시민 모집, 예술 공연단체 모집, 시민 전문가의 참여를 유도하는 플라워 드림팀 모집, 아이디어 상품 관련 꽃 아이디어 상품 공모전, 꽃박람회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등이 시민 참여로 이루어진다.

아울러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꽃 도시 ․ 꽃마을 가꾸기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시로 진입하는 주요 도로변을 꽃으로 장식하고 마을별, 식당 ․ 까페 ․ 주유소 ․ 은행 등 모든 업소별로 화단 가꾸기나 꽃 놓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게 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그 동안의 박람회 노하우를 집약시킨 최고의 전시를 선보인다.

실내 전시는 국내외 우수 화훼 업체 및 기관이 화훼 신상품, 기자재를 소개하는 올림피아드관, ‘세계 꽃 올림피아드’를 주제로 꽃의 아름다움의 극치를 표현하는 에코 올림피아드관, 화훼장식관 ․ 생태탐구전시관 등 특별한 주제로 꾸며지는 코리아 스페셜관으로 구성된다.

야외 전시는 이미 지난 9월부터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하였다. 네덜란드에서 수입한 80여만 본의 튤립을 비롯한 구근류를 호수공원 일대에 계획 식재하여 내년 봄 화려한 꽃의 파노라마를 연출하게 된다. 꽃의 여왕 장미 또한 박람회에 맞춰 개화시키기 위해 난방시설을 설치하여 최상의 상태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가 한창이다.

다양한 꽃 문화 행사 또한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다. 전문 플로리스트들의 화려한 화훼 장식 데먼스트레이션,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바디 플라워 쇼, 화훼 기능인을 육성 발굴하기 위한 꽃꽂이 경진대회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벤트 공연장에서는 관람객들이 참여하고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이 행사 기간 내내 이어져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이다.

고양시는 내년 국제꽃박람회를 계기로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준비에 열정을 쏟고 있다.

100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아람누리, KINTEX, 백화점, 웨스턴돔, 애니골 등과의 연계 관광 상품 개발, 중국 및 일본 관광객 등 외국인 전문 유치 여행사와의 협약, 꽃으로 만나보는 한류의 중심 K-POP 정원 연출 등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도 기획 중이다. 내년도 꽃박람회를 통해 연중 매력 있는 아름다운 도시로 꾸며 고양시는 국제적인 관광 도시로서 자리 잡게 될 것이다.

역대 최소의 예산으로 최대의 성과를 거두게 될 2012년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시 경제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출 3천만 달러, 지역경제 생산 유발효과 1천5백억원, 관람객 100만 명 이상 유치하는 성과를 올리기 위해 고양시민과 행정력이 한마음으로 힘을 합해 나가고 있다.

내년 꽃박람회를 계기로 국내외 화훼 산업체, 경제인과의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고양시 화훼산업 및 경제 발전을 지속시킬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하게 될 것이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재단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2012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예년과 비교할 수 없는 행사로 개최하기 위해 호수공원 뿐만 아니라 고양시 전체를 꽃향기와 문화예술 공연이 가득한 축제로 만들 것이며, 수많은 관광객들이 꽃의 도시 고양시를 방문하여 꽃과 함께 행복을 만끽하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12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입장료는 성인 현장권 기준 1만원이며, 2월 초부터 판매하게 될 예매입장권은 성인 8천원, 학생 ․ 특별할인권은 6천원이다.

2011-12-29 조회 : 884

대한민국 국가대표 꽃 축제 2012 고양국제꽃박람회가 흑룡의 해인 임진년 새봄,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국내 화훼 산업 발전과 수출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1997년 처음 시작하여 3년을 주기로 개최하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내년 여섯 번째를 맞이한다. 회를 거듭할수록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꽃박람회는 지난 2009년 행사까지 37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7천만 달러 이상의 화훼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화훼 전문 박람회로의 명성을 쌓고 있다.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세계 50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온 아름다운 꽃들로 화려하게 연출되는 2012고양국제꽃박람회는 ‘세계 꽃 올림피아드’를 주제로 25개국 국가관을 비롯하여 해외 40개국 150개 업체, 국내 160개 업체가 참가하여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4월 26일부터 5월 13일까지 열린다.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한 준비는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네덜란드, 콜롬비아, 에콰도르 등 세계 화훼 선진국이 이미 국가관 참여를 확정하였으며, 미국, 일본, 덴마크 등의 해외에서 많은 우수 화훼 업체가 참가 신청을 해오고 있다. 또한 호수와 어우러진 밀회의 정원, 시크릿가든, 꽃들의 합창 등 아름답고 화려한 조경을 선보일 전시 연출 업체를 선정하고 세부 전시 계획을 협의 중에 있다.

시민과 함께,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가는 꽃박람회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행사장 운영을 위한 자원 활동가 모집, 개막식 참관 희망 고양시민 모집, 예술 공연단체 모집, 시민 전문가의 참여를 유도하는 플라워 드림팀 모집, 아이디어 상품 관련 꽃 아이디어 상품 공모전, 꽃박람회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등이 시민 참여로 이루어진다.

아울러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꽃 도시 ․ 꽃마을 가꾸기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시로 진입하는 주요 도로변을 꽃으로 장식하고 마을별, 식당 ․ 까페 ․ 주유소 ․ 은행 등 모든 업소별로 화단 가꾸기나 꽃 놓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게 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그 동안의 박람회 노하우를 집약시킨 최고의 전시를 선보인다.

실내 전시는 국내외 우수 화훼 업체 및 기관이 화훼 신상품, 기자재를 소개하는 올림피아드관, ‘세계 꽃 올림피아드’를 주제로 꽃의 아름다움의 극치를 표현하는 에코 올림피아드관, 화훼장식관 ․ 생태탐구전시관 등 특별한 주제로 꾸며지는 코리아 스페셜관으로 구성된다.

야외 전시는 이미 지난 9월부터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하였다. 네덜란드에서 수입한 80여만 본의 튤립을 비롯한 구근류를 호수공원 일대에 계획 식재하여 내년 봄 화려한 꽃의 파노라마를 연출하게 된다. 꽃의 여왕 장미 또한 박람회에 맞춰 개화시키기 위해 난방시설을 설치하여 최상의 상태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가 한창이다.

다양한 꽃 문화 행사 또한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다. 전문 플로리스트들의 화려한 화훼 장식 데먼스트레이션,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바디 플라워 쇼, 화훼 기능인을 육성 발굴하기 위한 꽃꽂이 경진대회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벤트 공연장에서는 관람객들이 참여하고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이 행사 기간 내내 이어져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이다.

고양시는 내년 국제꽃박람회를 계기로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준비에 열정을 쏟고 있다.

100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아람누리, KINTEX, 백화점, 웨스턴돔, 애니골 등과의 연계 관광 상품 개발, 중국 및 일본 관광객 등 외국인 전문 유치 여행사와의 협약, 꽃으로 만나보는 한류의 중심 K-POP 정원 연출 등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도 기획 중이다. 내년도 꽃박람회를 통해 연중 매력 있는 아름다운 도시로 꾸며 고양시는 국제적인 관광 도시로서 자리 잡게 될 것이다.

역대 최소의 예산으로 최대의 성과를 거두게 될 2012년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시 경제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출 3천만 달러, 지역경제 생산 유발효과 1천5백억원, 관람객 100만 명 이상 유치하는 성과를 올리기 위해 고양시민과 행정력이 한마음으로 힘을 합해 나가고 있다.

내년 꽃박람회를 계기로 국내외 화훼 산업체, 경제인과의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고양시 화훼산업 및 경제 발전을 지속시킬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하게 될 것이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재단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2012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예년과 비교할 수 없는 행사로 개최하기 위해 호수공원 뿐만 아니라 고양시 전체를 꽃향기와 문화예술 공연이 가득한 축제로 만들 것이며, 수많은 관광객들이 꽃의 도시 고양시를 방문하여 꽃과 함께 행복을 만끽하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12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입장료는 성인 현장권 기준 1만원이며, 2월 초부터 판매하게 될 예매입장권은 성인 8천원, 학생 ․ 특별할인권은 6천원이다.

2011-12-29 조회 : 1125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내년 4월 26일 오전 10시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12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식에 참관을 희망하는 고양시민 5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양시 사회단체나 기관에 소속되지 않은 시민들을 가족단위 대상으로E-mail(c19652002@korea.kr), 우편을 통해 12월 15일(목)까지 접수한다.자세한 사항은 꽃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자는「세계 꽃 올림피아드」로 개최되는 내년 국제꽃박람회의 아름다움을 첫날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그 밖에도 꽃박람회재단에서는 내년 꽃박람회를 시민이 함께 만들고, 참여하는 행사로 만들기 위해 시민아이디어공모, 공연단체모집, 자원활동가모집, 시민드림홍보팀구성, 시민운영위원회 등 다양한 참여프로그램을 준비 운영하고 있다

꽃박람회관계자는 내년 고양국제꽃박람회를 통해 고양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꽃 관광 도시로서의 고양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는 전기를 마련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의전팀 031-908-7624

2011-11-21 조회 : 841

대한민국 대표 꽃 축제 고양국제꽃박람회가 내년 4월 26일부터 5월 13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열린다. 6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국가관 25개국을 포함한 해외 40개국 150개 업체 국내 160개 업체가 참가하고 국내·외에서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고양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지난 9월 꽃박람회 운영 조직으로 개편하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년 2012고양국제꽃박람회 기본 실행 계획 및 예산 편성을 위한 워크샵을 열어 주제를 ‘세계 꽃 올림피아드’로 선정하고 종전 박람회 투자 예산을 대폭 축소하여 내실 있게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올해 꽃전시회의 성공을 통해 예산을 줄여도 두 배 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자체 평가에 의한 것이다.

지구촌 축제 ‘2012 런던 올림픽’에 앞서 ‘세계 꽃 올림피아드’를 주제로 내년 봄 펼쳐지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비즈니스 적인 측면을 강화하여 국내 화훼 산업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글로벌 화훼 박람회로 개최한다.

비즈니스 데이를 통해 전국 농가, 기관, 단체 등 화훼 관계자 2만 명을 초청하여 상담회 · 품평회 등을 개최하고, 수출업체와 농가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상담실을 행사 전 기간 확대 운영한다. 수출 경쟁력이 있는 국내 우수 화훼류 및 기자재를 전시하는 수출 상품관은 해외 바이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해외 정부와의 MOU 체결로 지속적인 상호 교류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해외 우수 업체를 보다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하여 국내 유력 화훼 수출입 업체가 중심이 된 국제협력위원회도 새로 구성하였다. 신규 해외 우수 업체를 유치하고, 우리 화훼 농가의 수출 판로 개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꽃박람회 재단은 신선하고 창의적인 실내외 전시연출을 선보이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세계 화훼 시장의 최신 정보 교류의 장으로 국내외 우수 화훼 기관 ·업체가 전시하는 올림피아드관, 현대적이고 세련된 꽃장식 기법으로 꾸며지는 꽃박람회 주제관인 유토피아관, 지방자치단체 및 화훼 관련 단체 홍보관, 화훼장식관, 생태탐구 전시관으로 구성되는 무궁화관이 설치된다.

네덜란드에서 구근 80만 여본을 직접 수입하여 식재를 완료한 튤립, 백합 등이 장대하게 펼쳐지는 꽃의 꿈 정원, 행사기간에 맞추어 개화시키기 위해 난방 등 특수 관리를 하고 있는 장미향 가득한 밀회의 정원, 올림픽을 기념하여 선수들과 경기 모습 등을 꽃 조형물로 만나보는 컨티넨탈 올림픽 가든,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한류를 재현하는 K-POP정원, 남북 통일을 기원하는 한민족평화 정원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주제 정원을 선보이게 된다.

 2012고양국제꽃박람회는 호수공원을 신한류의 메카로 만드는 꽃 문화 축제로 열린다. 국내 최고의 플로리스트가 참여하는 화훼 장식 데먼스트레이션을 비롯하여 꽃꽂이경진대회, 바디플라워 쇼 등이 펼쳐지며, 꽃그림 그리기, 나만의 화분 만들기 등 풍성한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행사장 내 공연장에서는 행사 전 기간 동안 다채로운 문화 예술 공연과 K-POP 경연대회 등 각종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행사장 외곽에서는 일산문화공원, 화정중앙공원, 전철역 광장 등을 플라워 카펫(Flower Carpet)으로 조성하고 주유소, 아파트 단지 등도 아름다운 꽃 정원으로 꾸밀 것이다.

또한 이번 꽃박람회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고양시민의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17명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꽃박람회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추진하게 된다. 또한, 가족 단위의 꽃 식재 체험을 비롯하여 행사장을 직접 운영할 자원활동가를 모집하고 있으며, 시민아이디어 공모전 및 참여형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내년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세계 유수의 화훼 박람회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행사로 준비 중에 있다. 시민, 화훼 농가, 국내·외 참가 업체, 관람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꽃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1-11-17 조회 : 1071
 

  제3회 호수공원 연꽃축제가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 자연학습장 연꽃단지에서 개최된다. 고양시와 (재)고양국제꽃박람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호수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자연친화적인 문화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꽃과 문화 예술의 도시 고양시의 위상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게 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수련, 백련, 홍련 등 18,000여 본의 단아하고 아름다운 연꽃이 2만㎡의 호수공원 연꽃단지에서 관람객들에게 그윽한 연꽃의 향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동물 토피어리와 심청이․개구리 등의 꽃 조형물이 행사장 곳곳에 설치되어 색다른 볼거리도 제공한다.


  이번 호수공원 연꽃축제에는 풍성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다식 및 다도체험, 전통차 시음, 전통머리체험, 압화 체험, 연 공예품․소품 만들기, 한지공예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과 풍물공연, 응원쇼, 태권도 시범, 힙합댄스 등 흥겨운 연꽃 예술제가 펼쳐진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최성 이사장은 “한여름의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시원한 호수공원에 오셔서 만개한 연꽃도 감상하시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추억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2011-07-20 조회 : 855
 

고양꽃전시회, 고양시 발전과 명성에 높은 기여


4월 29일부터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펼쳐진 「동서양 꽃들의 매혹적인 만남」 제16회 한국고양꽃전시회가 역대 최고의 실적으로 15일 화려하게 폐막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 전시회의 틀에서 벗어나 고양 화훼 산업의 경쟁력을 크게 높이는 전기를 마련하였을 뿐만 아니라, 고양시민들이 만들어낸 최고의 꽃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관람객 약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고양꽃전시회가 고양시 발전과 고양시 명성에 기여하는 정도가 “매우 높다”와 “높다”의 응답자가 전체의 73.8%를 차지했으며, 꽃과 문화 예술의 도시 고양시에 대한 인상은  79.4%가 “매우 좋다”와 “좋다”의 답변을 했다. 


21개국 194개 업체 참가, 수출 계약 1천만 달러 육박


 개막 첫날에는 화훼 관계자 13,000명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데이를 개최하여 5개국 16개 업체와 441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행사기간 내내 일본, 체코, 러시아 등의 바이어를 초청하여 무역상담회를 지속적으로 열어 985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대만, 에티오피아, 러시아와는 화훼 산업의 공동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향후 화훼 수출 판로 개척의 초석을 다졌다.

 네덜란드, 미국, 일본, 대만, 케냐, 에콰도르, 나이지리아 등 해외 20개 국가에서 53개 업체와 국내 141개 업체가 참가하여 각국의 화훼와 선진 조경기법을 선보였다.  


5천종 5천만 송이, 동서양 꽃들의 매혹적인 만남


 동서양의 꽃으로 새롭고 창의적인 연출 기법을 선보인 실내외 25개의 테마별 정원은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에 충분했다.

 「아름다운 세상의 시작」꽃 게이트를 시작으로 관람객들이 가장 인상 깊은 정원으로 뽑은 형형색색의 화려한 색을 자랑하는 6만 본의 튤립, 백합 등이 가득한 「꽃의 매혹적인 미소정원」, 꽃의 여신 플로라를 토피어리로 형상화한 「섹시정원」등 탄성이 절로 나오게 하는 야외 정원을 선보였다.


실내 전시관에서는 7m의 대형 조형물을 화려한 동서양 난으로 장식한 「환희의 화려한 비상」, 5만 마리가 넘는 비단벌레로 장식한 첨성대와 2만 마리의 나비로 전시된 자연탐구정원, 우주 석곡을 선보인 꽃의 꿈 정원 등은 특히 많은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밖에 100여점 이상의 진귀한 분재를 선보인 「 분재의 미학」, 유포르비아 ․ 코찰 ․ 용혈수 등의 대품 선인장이 대거 출품된 「가시의 향기」, 우리나라의 자생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 「태고의 자연」과 꽃 조형 예술의 극치를 보여주는 16개의 모자이크 컬쳐 작품도 수준 높은 전시를 보여주었다.


사상 최대의 유료 관람 26만 2천명, 생산유발효과 840억원 추정


 이처럼 품격 있는 전시연출과 참가업체들의 우수한 디스플레이로 황사, 폭우 등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내 ․ 외에서 유료 26만 2천여명의 관람객들이 꽃전시회장에서 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이는 역대 꽃전시회 최대 관람객 수이다.


 행사기간 내내 공연 무대에서는 지난 3월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한 지역문화공연단체 40여개 팀이 밸리 댄스, 국악공연, 클래식공연, 합창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100회 가까이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 꽃박람회 마스코트 ‘코코’와 사진찍기, 플라워 매직쇼는 어린이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한류 관광객 유치를 위해 특별히 조성한 “드림하이 특별관”의 인기도 많았다. 드라마의 두 주인공 김수현씨와 배수지씨가 꽃전시회의 홍보대사를 맡으며 개막식에 참석하여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으며, “기린예고 교복입고 사진찍기”는 특히 청소년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화훼 체험장에서는 토피어리 만들기, 다육식물 심기, 꽃바구니 만들기, 나만의 화분 만들기, 도자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특히 가족 관람객들의 참여가 높았다.


 고양문화재단과 연계하여 진행한 「꽃누리 ․ 문화누리」는 역동적인 레포츠 퍼포먼스, 신나는 비보이 공연 ․ 스트릿 댄스, 마임 등으로 호수공원, 문화공원, 웨스턴돔을 문화의 열정으로 가득 채웠다. 더불어 생활 예술품 시장 2011 고양아트마켓, 화정 로데오 거리, 드림하이 세트장, 곳곳의 문화유적지 등 고양시를 찾은 관람객은 110만 명이 넘은 것으로 추정된다.


 고양시를 방문한 관광객들로 인한 생산유발액도 화훼수출 197억 원, 화훼판매 16억원, 관광객 소비액 598억 원, 투자액 29억 원등 840억 원에 육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활기를 불어 넣었다.


 뿐만 아니라 꽃전시회장 내의 50여개의 화훼 판매장을 비롯하여 하나로마트, 문화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덕양구청 앞 광장 등 시내 곳곳에서 판매한 매출액도 10억원에 달해 고양시 화훼 농가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이번 꽃전시회는 15억 원을 투자하여 수출증대, 관광객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 고양시 브랜드 가치 제고 등의 성과를 올렸으며 투자비 전액을 회수하고 1억원 가까이 흑자를 이루어 일거십득의 성과를 기록했다.


시민이 직접 운영하는 전시회, 관람객 편의 증진


 또한 이번 꽃전시회는 효율적인 행사장 운영과 친절한 서비스가 어우러져 관람객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자원봉사자, 해병전우회, 다문화가정, 경찰․소방․의료지원팀 등이 관람객을 위해 봉사에 힘을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올해는 행사장 운영 전체를 80여명의 고양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행사의 최일선에서 관람객을 맞이했다.


 종합안내소, 휠체어 ․ 유모차 대여소, 수유실 등 관람객 편의 시설을 통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코레일 ․ 서울메트로 ․ 서울도시철도공사와의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을 통해 지하철 ․ 버스의 이용률을 높였다. 또한 자가용 이용객을 위해 마련한 임시주차장에서부터 행사장까지의 셔틀버스 전용차로 운행은 행사장 접근의 편의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2012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세계적인 화훼 전문 박람회로 발전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최성 고양시장)은 폐회사에서 “성공적인 꽃전시회를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다한 이봉운 대표이사를 비롯한 행사 관계자 및 봉사자, 특히 교통 혼잡 등의 여러 가지 불편함을 참고 격려해 주신 고양시민께 감사드린다. 내년 2012 고양국제꽃박람회를 통해 세계 화훼인들의 이목이 고양에 집중되도해외 정부기관 및 해외 우수업체와의 네트워크 구축, 국내 경쟁력 있는 신상품 발굴, 해외 우수 바이어 유치 등 철저한 준비로 고양시를 세계적인 화훼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벤트 무대에서 열린 이날 폐막식에는 꽃전시회 기간 동안 진행된 각종 콘테스트 및 꽃꽂이 경진대회, 꽃그림그리기대회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과 어린이 치어리더 응원단 ‘레인보우’와 ‘라지밴드’의 신나는 공연으로 관람객들과 함께 하며, 17일간의 향기 가득한 일정을 끝마쳤다.

2011-05-16 조회 : 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