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꽃박람회

제 62 호
'2005대한민국난전시회' 3월 10일 개막

국내 최대 규모의 난 전시회가 고양시 호수공원내 고양꽃전시관에서 3월10일부터 20일까지 11일간 200여종의 동·서양란 2만본으로 꾸며진다.
국제보호식물 파피오페디룸을 비롯, 몸에  검은  색솜털이 나 있는 흑모(黑毛) 덴드로비움, 블랙 셉트레 레인보우, 루디 레오파드 화이어 플레임 등 전 세계 희귀종 20여점이 등장한다.

현존하는 최대크기의 난인 그라마토필름(Grammatophyllum Speciosum)은 극 우림지역인 인도차이나에서부터 인도네시아, 필리핀, 뉴기니, 남서태평양섬에서 서식한다. 키가 2.5m까지 자랄 수 있고, 줄기는 거대한 크러스터형태로 자라며 몇백Kg에서 1톤까지 무게가 나가기도 한다. 기품이 넘치는 Grammatophyllum Scriptum 또한 잘 알려진 종으로써 20㎝ 크기의 근에서 3~4개의 튼튼한 잎이 나와 1m 길이로 자라며, 키 1m50㎝의 몸통에 직경 10㎝ 크기의 브라운색 꽃 8대 수백송이가 핀 11년생 그라마토필름이 태국에서 공수된다.

'당신은 아름답습니다'라는 꽃말을 가진 카틀레아(Cattleya Hybrids)는 우아하고 아름다워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꽃으로 유명하다. 전해오는 이야기로는 원래 다른 식물의 포장용으로 쓰이던 식물이었는데 1818년 영국의 Cattley란 사람이 호기심으로 꽃을 피워보고 너무 아름다워 본인의 이름을 따서 명명하고 평생 카틀레아를 수집하고 연구하는데 열중했다고 한다. 현재 교배종이 활발하게 생산 판매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는 향기가 진한 카틀레아 노블레오가 그 화사함을 맘껏 뽑낼 것이다.

전시관을 들어서면 지름 6m의 '공중정원'이 시선을 압도하고, 동양란관에서는 전통 초가집과 무주 항아리에 각종 난을 디스플레이하여 소담스런 정겨움을 선사하게 될 것이며, 서양란관에서는 4m 높이의 난꽃탑, 정글란, 유럽정원이 웅장하게 설치된다.

전시기간동안 난 상담실이 운영되고 난 재배 및 관리 요령 강좌(12일,19일),  동.서양란 콘테스트, 난 디지털 사진 콘테스트 등 다양한 참여행사가 마련되며 디지털카메라, MP3 등 푸짐한 상품도 준비된다. 이어지는 난 판매장에서는 각종 동·서양란을 시중가보다 20∼30% 싸게 살 수 있다.
'새 생명이 펼치는 희망의 합창'을 주제로 펼쳐지는 2005대한민국난전시회가 새봄 그 설레임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꽃박람회 홍보팀 이상묘(031-908-7753)

2007-11-29 조회 : 842

제 63 호
2005대한민국난전시회 개막식

새 생명이 펼치는 희망의 합창이라는 주제로 2005대한민국난전시회가 일산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에서 3월10일 오전 10시 테이프커팅을 시작으로 11일간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개막식에는 경기도 이석우부지사와 강현석 고양시장을 비롯한 화훼기관 및 단체등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테이프커팅과 전시관 관람순으로 진행된 개막식행사에서 참석자들은 화훼산업은 21세기형 신 농업으로 단순한 1차 산업이 아니라 지식 집약형 산업이자 고도의 미적 감각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인 만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나라 화훼산업 발전에 적극적인 기여를 다짐하였다

이번 2005대한민국난전시회는 동양란과, 서양란관, 신상품전시관, 서양난 콘테스트장, 난이 있는 그림전등 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세계 최대난인 크라마토필름등 희귀난과 난농협 주최의 난 신상품 전시도 화훼인과 일반관람객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11일간 개최될 문화행사는 우수난콘테스트를 시작으로 화훼세미나 및 특강, 난디지털사진콘테스트등 다채로운 행사도 열릴 계획이며, 평일 입장객중 1일 선착순 200명에게는 고가의 난 화분을 나누어주는 이벤트도 준비 되어있다.

3월20일 까지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동서양난 판매장을 설치하여 시중가 보다 30%저렴한 가격의 난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재)고양세계꽃박람회조직위원회와 (사)한국난재배자협회는 휴일 관람객의 급증으로 평일 관람을 권장하며, 행사장 인근의 교통 혼잡을 예상하여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하고 있다.


꽃박람회 총무팀장 (031-908-7752)

2007-11-29 조회 : 838

제 64 호
꽃전시회 희귀식물관에 세계 양치식물 입성

'꿈결속에 꽃세상'을 주제로 개막될 제12회한국고양꽃전시회의 희귀식물관에는 열대와 아열대지방의 원산지에서 20여종의 각종 희귀한 양치식물을 수집하여 전시한다.

민다나오섬의 Cyrtomium sp., 네그로네스의 Lycopodium sp.는 좀처럼 보기드문 착생상태의 종류이며 그 외에도 루손섬과 타이의 Neottopteris antiqua, 오카나와 아마미의 Angiopteris lygodiifolia, 대만, 브라질, 자바섬, 등지의 진귀한 양치식물을 수집 전시하여 학생들에게는 기초학문인 생물에 대한 재미있는 학습자료를 제공하고 일반인에게도 식물에 관심을 갖게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사리, 고비, 쇠뜨기, 석송 등의 양치식물은 4억년전 고생대 데본기에 지구상에 나타나 후기의 대삼림시대인 석탄기에 가장 번성하였으며, 지구상에 울창했던 양치식물 등이 땅속에 묻혀서 석탄이 된 화석식물이다. 중생대의 브론토사우르스, 스테고사우르스 등 초식공룡, 육식공룡인 알로사우루스 등이 번성하던 쥐라기때 이후 차차 쇠퇴해 지금의 모습으로 남아있다. 

양치식물은 세대교번이라 하여 꽃이 아닌 포자를 만들어 번식하는 무성생식의 시대와 난세포와 정자가 수정하여 새로운 몸이 되는 유성생식의 시대를 되풀이하며 살아가는 번식방법이 독특한 식물로서 계통간의 변이가 크고 분류가 까다로워 식물학의 미개척분야에 속한다.

이러한 양치식물은 화석원료인 석탄이 되어 근대산업 혁명을 일으킨 식물이기도 하며 전 세계적으로 1만여종이 열대지방을 중심으로 자라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우리가 즐겨먹는 고사리 등 자생식물의 8.1%인 350여종이 자라고 있다.

20평 남짓 전시되는 이번 희귀식물관에는 음파 발생 장치 기술을 이용하여 꽃잎에서 음악이 나오는 일명 '노래하는 꽃'도 전시된다.

꽃박람회 홍보팀 이상묘(031-908-7753)

2007-11-29 조회 : 823

제 65 호
제12회 한국고양꽃전시회 이벤트안내

무거운 겨울옷을 정리하고 4월의 산책을 떠나보자.

「꿈결속에 꽃세상」 제12회 한국고양꽃전시회가 4월 16일부터 5월 1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내 꽃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자연그대로의 다양한 조경미학을 보여줄 이번 전시회에는 400여종 30만본의 화훼를 감상할 수 있고 다양한 문화행사도 만날 수 있다.

고양세계꽃박람회가 창설하여 매년 우수한 화훼장식가를 발굴해왔던 꽃꽂이대회인 제7회 WFEK CUP 플라워디자인경기대회(예선4/19, 본선4/26)와 제6회 전통꽃꽂이대상전(본선4/22)에서는 역량 있는 플로리스트들의 수준 높은 기량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는 꽃그림그리기대회(4/24 당일접수)와 글짓기대회(4/24 당일접수)가 개최되며, 전문가 초청 특별강연에서는 '한국화훼산업의 당면과제와 대안에 대한 특강'(4/18)과 '스스로 만들어보는 웰빙 토피어리 특강'(4/20, 4/21)이 준비되어 있다.

행사기간(2005.4.16~4.30)중 일요일인 4/17일과 4/24일 양일간 꽃전시장을 방문하는 입장객중 3代가 함께 관람하는 가족에 대해 선착순 250가족에게 롯데월드 BIG2 이용권을 1매씩(싯가 26,000원) 드린다.

또한 우정사업본부 서울체신청에서 준비한 '나만의 우표'를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이벤트가 행사기간중 진행되며 4/20일 장애인의 날 장애인을 동반한 가족에 대해 꽃전시회 기념우표를 선착순 100가족에게 증정한다.

이번 꽃전시회 입장료는 성인 5,000원 학생 2,000원이며, 관람시간은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이다.

호수공원 주차장은 천면이며 하루 이용료가 차종에 따라 500원~2,000원이다. 한국국제전시장 옆면에 오천면 규모의 무료 임시주차장을 조성하였으며 행사장까지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관람객이 많은 휴일에는 대중교통이용을 권장하고 있으며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 1번출구로 나오면 호수공원까지 도보로 8분내외 소요된다.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향긋한 휴식으로 활기를 불어넣어 줄 샘물같은 행사가 되어주길 바란다.


꽃박람회 홍보팀 이상묘(031-908-7753)

2007-11-29 조회 : 826

제 66 호
제12회 한국고양꽃전시회 수출대박

경기도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열리고있는 한국고양꽃전시회에서 행사 2일째에 당초수출 목표액 200만달러를 초과 달성했다.

행사기간동안 꽃전시장내에서 농수산물유통공사 전담으로 운영되는 수출상담회에서 일본, 러시아, 중국, 싱가폴, 미국의 해외화훼전문 바이어와 국내 화훼수출업체와의 26건 716만달러의 수출상담과 32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 

구미원예수출공사는 일본YMS사 등에 스프레이국화 100만달러, 대동농협은 일본Flora International에 장미 120만달러, ㈜로즈피아는 러시아 NORITA사에 장미 100만달러의 화훼수출 상담 및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꽃전시회에는 미국, 일본을 비롯한 해외 8개국 13개 업체와 국내 47개의 화훼업체가 참가하였고, 해외바이어 15명이 수출상담회에 참가했다.

조경위주로 조화롭게 전시된 이번 전시회에는 17일까지 행사 2일째에 입장객수 3만명에 이르고 숙련된 행사운영으로 한건의 사건사고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5월1일까지 개최된다

꽃박람회 홍보팀 이상묘(031-908-7753)

2007-11-29 조회 : 845

제 67 호
제12회 한국고양꽃전시회 꽃꽂이대회 '치열'

꿈결속에 꽃세상으로 개최되고 있는 제12회한국고양꽃전시회가 개막 4일째인 4월19일까지 4만천명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가셨고, 이날 제7회 WFEK CUP 플라워디자인 경기대회에는 50여명의 플로리스트들이 참가했다.

경기대회 테마는 '어머니 감사합니다'로 핸드타이드 부케(Handtied Bouquet)와 '복수생장점' 프리어레인지먼트(Free Arrangement)작품을 완성하는 것으로 각각 제한시간은 60분이었다.

본선진출자는 강수연(인천시), 정영희(춘천시), 정하영(의왕시), 안효정(서울시),  유제영(인천시), 천미숙(서울시), 김경태(고양시), 권미숙(영주시), 이난주(서울시), 김윤진(서울시) 등 모두 10명이다.

입선작품들은 꽃전시회장에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선사하게 되며, 이번 대회의 결승은 4월 26일, 전통꽃꽂이대상전은 4월 22일 각각 오후 2시에 개최된다.

다양한 조경미학을 세심하게 보여주어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는 이번 꽃전시회는 5월1일까지 개최된다.


꽃박람회 홍보팀 이상묘(031-908-7753)

2007-11-29 조회 : 957

제 68 호
화훼인의 축제로 거듭나는 한국고양꽃전시회

오늘 5월1일까지 계속되는 제12회한국고양꽃전시회가 폐막을 앞두고 각종 꽃문화행사 입상자가 발표됨에 따라 참가자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지난 4월22일 제6회한국전통꽃꽂이대상전에서는 총39명의 전문 플로리스트가 참여하였고, 대상에 방미옥(경주), 금상 김윤희(군포), 은상 신인순(서울), 동상 김종순(인천)씨가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휴일인 4월24일 성황리에 개최되었던 꽃그림그리기대회에서는 무려 665명이 참가하여 농림부장관상(대상)에 홍지희(서울상신초 6), 박병주(중산중 2), 장신혜(백신고 2), 경기도지사상(최우수상)에는 김산(김포감정초 5), 김보라(대화중 3), 이연정(덕원예고 1)이 각각 입상하였고 유치부를 포함하여 총38명이 상을 받게 된다.

 같은날 초/중/고등학생 통합으로 개최되었던 글짓기대회에서는 131명이 참가하였으며 시제는 독도, 인터넷, 우리동네, 꽃밭(택1)이었다. 대상에 조수미(청암초 2), 최우수상 전미영(능곡고 2), 송세현(주엽초 3), 우수상 장민준(신능초 4), 윤채원(백마초 5), 이승자(일성여중 2) 등 총16명이 입상했다.

치열한 예선으로 전국 플로리스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제7회 WFEK CUP 플라워디자인경기대회 결승이 4월26일 초긴장속에 진행되었으며 영예의 대상에 권미숙(영주), 금상 천미숙(서울), 은상 정영희(춘천), 동상 이난주(서울)씨가 영광을 안게 되었다.

시상식은 4월30일 오후4시에 행사장내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개막 11일째(4월26일)를 맞아 관람객 11만명이상이 다녀가셨고, 행사기간중 운영되는 무역상담실에서는 716만달러의 수출상담과 32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기록했다.


꽃박람회 홍보팀 이상묘(031-908-7753)

2007-11-29 조회 : 950

제 69 호
제12회한국고양꽃전시회 뿌듯한 폐막

2005년의 봄을 향기로 가득채웠던 제12회 한국고양꽃전시회가 16일간의 일정을 접고 관람객 167,052명을 기록하며 5월1일 폐막했다.

행사장입구를 경쾌하게 열어주었던 동화나라와 다양한 조경미학으로 '꿈결속에 꽃세상'을 한껏 뿜어내었던 실내전시관 그리고 정감이 넘치는 전통정원 등 그동안의 품목별 나열식 전시형태를 벗어나 수준 높은 조경연출이 돋보였던 행사였다. 특히, 화훼아이디어상품전시관을 통하여 화훼산업의 발전방향을 건설적으로 제시하기도 하였다.

예사롭지 않게 치열했던 꽃꽂이경연대회와 어린이 청소년들을 설레이게 했던 꽃그림그리기 및 글짓기대회 그리고 화훼산업의 저변확대와 꽃소비문화를 도모했던 화훼특강 등 내실있는 행사로 치러졌다.

국내47개업체와 해외8개국 13개업체가 참가하여 716만달러의 수출상담과 32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성사시킴으로써 대한민국 유일의 화훼무역전시회로 자리를 굳건히 한 행사였다.

고양시의 홍보대사를 자처하는 고양세계꽃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005대한민국국화전시회(2005.10.15~10.30)를 이번 가을에 개최하고자 벌써부터 활발히 움직이고 있으며, 2006고양세계꽃박람회(2006.4.28~5.10)는 내년에 KINTEX에서 개최하게 된다. 아울러 2007년도에 개최될 아·태난전시회(2007.3.8~3.18)도 차분히 준비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는 첨단지식정보를 기반으로 한 신기술 개발과 우리 자생화의 아름다움이 접목된 독창적인 품종개량으로 세계시장에서 우위를 확보해 나가야 할 것이다. 고양세계꽃박람회 조직위원회가 그 토대를 마련하는 중심이 되길 기대해본다.


꽃박람회 홍보팀 이상묘(031-908-7753)

2007-11-29 조회 : 896

제 70 호
「2006고양세계꽃박람회」실내꽃조경전시업체선정공모

꽃이 주는 생동감과 풍요로움을 통해 향기로운 감동을 안겨줄 고양세계꽃박람회가 2006년 4월28일부터 5월10일까지 13일동안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개최된다. 해외 30개국 100개 업체, 국내 150개 업체가 참가하여 세계 화훼산업의 동향을 면밀히 선보이게 될 것이다. 

 (재)고양세계꽃박람회조직위원회에서는 기본설계, 전시연출, 국내·외업체유치, 홍보, 관리·운영 등의 기본계획을 마치고 8월부터 본격적인 실행에 들어갔다. 

 '꽃과 하나되는 세상'을 주제로 개막될 2006고양세계꽃박람회 실내꽃조경전시업체를 선정공모중에 있다.

 장미원(1,080㎡), 구근원(1,370㎡), 모자이크정원(2,870㎡) 등 총 8개부문으로 나누어 전시업체를 선정하게 된다. 오는 8월11일(오후6시까지) 입찰참가등록을 받으며 8월12일 사업설명회를 거쳐 9월2일(오후6시까지) 제안서를 접수받는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업체중 과업수행능력이 뛰어난 전시연출사업자에게는 우수화훼콘테스트 참가자격을 부여하여 농림부장관상 등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꽃박람회사무처에서는 4회째로 개최되는 2006고양세계꽃박람회를 통해 우리나라 화훼업계의 실질적인 수익창출에 기여하고자 준비단계부터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의 화훼전문박람회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신선한 전시연출기법 개발에 열의를 모으고 있다.


꽃박람회 홍보팀 이상묘(031-908-7753)

2007-11-29 조회 : 940

제 71 호
고양세계꽃박람회 국제위원회의 개최

2006고양세계꽃박람회(2006.4.28~5.10)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제1차 국제협력위원회가 8월 30일 오후3시 고양꽃전시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기수 고양시부시장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및 정창화 사무처장등 총 17명이 참석한 회의는, 2006고양세계꽃박람회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 및 이와 관련한 토의가 주요 안건이었다.
 현재까지 12개 해외업체가 참가를 결정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국제협력위원별 해외업체 상황 및 유치방안에 대한 질의응답이 활발히 진행되었으며, 해외 우수화훼업체에 대한 독립식 부스 제작 지원과 해외박람회 참가를 위한 홍보계획 수립에 대해서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또한 미국의 권위있는 화훼잡지인 FloraCulture Internation 등의 외국화훼전문지 광고 게재에 대한 협의와, 해외업체에 대한 E-mail 홍보를 추진하도록 하는 방안도 다뤄졌다.

 이번 제 1차 국제협력위원회의는, 회의를 통해 결의된 안건과 추진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더욱 내실 있고 완벽한 꽃박람회를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창의적이고 발전적인 아이디어 반영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다.

 고양시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고양세계꽃박람회 조직위원회는 KINTEX에서 성대하게 개최될 2006고양세계꽃박람회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며 명년 행사기간동안 1천5백만불의 수출 계약이 이루어 질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꽃박람회 홍보팀장(031-908-7753)
 

2007-11-29 조회 : 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