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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박람회

제 72 호
2005대한민국국화전시회 10월 개막


 가을을 채우는 꽃 ‘국화’...
  2005대한민국국화전시회가 고양시 호수공원내 꽃전시관에서 10월 15일부터 30일까지 16일간 개최된다. 고양시에서 첫회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국화재배농가 및 동호인, 유관단체 등이 출품한 50여품종, 4000여점의 다양한 국화가 출품된다.

  야외전시로는 국화조형물을 이용한 꽃동산이 조성되며 실내전시관은 가을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팜파스동산을 시작으로 품종전시관, 가을길, 분경전시관, 국화장식관 등이 전시되며, 제15회 국화경진대회와 국화를 이용한 실내조경연출이 특징이다.
  다양한 분재와 분경을 비롯하여 뿌리 한 촉에 약 200여 송이의 꽃을 피운 다륜대작과 높이 3m가 넘는 원뿔모양의 특수작품 등이 전시되어 국화를 사랑하는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떨어진 꽃잎을 사전 속에 고이 끼워 두던 그 시절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압화체험을 비롯하여 천연염색체험, 국화를 이용한 토피어리정원과 국화음식관도 준비된다.
 
  전시 기간동안 전국 각 시도 지자체 및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에서 개발한 국화 60여 신품종의 품평회가 25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어 가을을 수놓는 꽃 국화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화훼세미나 및 특강과 압화공예 등의 참여행사가 열리며 관람객들은 국화와 국화관련 상품의 저렴한 구매가 가능하고, 국화시화전과 사진전도 함께 이루어져 가을날 단란한 가족의 행복한 나들이 공간이 되어줄 것으로 풍요의 계절만큼 기대가 크다.


꽃박람회 홍보팀 이상묘(031-908-7753)

2007-11-29 조회 : 965

제 73 호
10월 국화의 세계가 열립니다.


 


따스한 봄 햇살과 시원한 여름바다를 지나 국화향기 가득한 가을에 2005대한민국국화전시회가 꽃의 도시 고양시에서 열린다.

한 대의 국화에서 수백송이의 꽃을 피우는 다륜대작을 비롯하여 인공미와 자연미의 조화를 보여주는 현애작, 웅장한 대자연의 풍치를 소분에 옮겨놓은 분재작 등 신비로운 국화의 세계가 펼쳐진다.

갈채, 귀부인, 공작, 수정, 대신 등 50여종의 다양한 국화 4000여점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고,   제15회국화경진대회의 출품작 400여점과 전국 각 시도 지자체 및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에서 개발한 국화 60여 품종의 품평회(10/25~10/30)가 함께 개최되는 이번행사는 10월 15일부터 30일까지 16일간 고양꽃전시관에서 개최된다. 

화훼세미나 및 특강(10/18, 10/25)이 열리고 행사 전기간 압화체험과 천연염색체험 등 참여행사도 풍성하며 국화와 국화관련 상품의 저렴한 구매도 가능하다.

꽃다발이나 화분으로 많이 사용되는 국화는 두통, 현기증, 안질 등을 치료하는 한약재로 쓰인다.  신라시대에는 국화를 영초로 삼고 귀신을 몰아내는데 사용했을 뿐 아니라 잎을 태워 약으로 쓰기도 하였다. 중국에서는 불로장생의 영약으로써 칭송받아 생약의 하나로 취급되어 왔으며 예부터 풍증에 효험이 있다 하여 국화꽃을 배개속에 넣어 베고 자기도 했다. 국화의 이러한 약효는 그 성분 중 눈과 간 기능 회복에 좋은 비타민 A, B1 ,콜린, 스타키드린, 아데닌 등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건망증과 기억력 감퇴에 도움이 되며 국화꽃 우려낸 물로 목욕을 하면 만성 피부병인 아토피에도   큰 효과가 있다하여 도심속 현대인들에게 새로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사군자의 하나로 고결하고 품위 있는 덕성을 지닌 국화는 꽃 중의 꽃으로 불리우며 예로부터 문인과 묵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다가올 추운겨울을 앞두고 친숙하고도 새로운 국화의 아름다움에 흠뻑 안겨보자.
 

꽃박람회 홍보팀 이상묘(031-908-7753)

2007-11-29 조회 : 925

제 75 호
가을을 채우는 꽃 국화! 명장을 만나다

은은한 향기와 기품 있는 모습으로 가을을 채우는 꽃 국화가 명장을 만나 국화 명품으로 탄생하였다.

지난 14일 고양시 호수공원내 꽃전시관에서 개최된 제15회전국국화경진대회에서는 국화 대작들이 대거 출품되어 국화전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입상작품들은 2005대한민국국화전시회장에 행사기간동안 전시되며 일반인들이 보기 힘든 국화명품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영예의 대상(국무총리상)에는 울릉도와 독도까지 섬세하게 한반도를 표현한 조영덕씨(시흥, 42歲)의 현애작이 선정되었다. 이 작품은 한줄기에서 수천송이의 하얀소국을 일시에 개화시켜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현애국은 심산유곡의 층암절벽에서 비바람에 시달려 가며 자연스럽고 보기 좋게 늘어진 자태에서 출발하여 현재 분식으로 가지를 많이 벌리고 꽃송이를 늘려 재배되고 있다.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한 7층 꽃탑은 박석관씨(이천, 65歲)의 작품으로 진분홍 소국을 조형미를 살려 웅장하게 구성하였다는 찬사를 받았다. 같은 상에 다륜대작(천간배)을 춤품한 배삼주씨(의정부시, 57歲)는 실국을 이용하여 마치 불꽃놀이를 연상케 하는 대작을 선보였다. 한 대의 국화에서 수백송이의 꽃을 피우는 다륜대작은 주로 대국을 사용하며 틀 균형과 꽃의 배열이 일정하고 꽃이 크고 윤기가 흐르는 작품을 높이 평가한다. 이어서 경기도지사상에는 7층 꽃탑을 아기자기하게 표현한 이규학씨(남양주시, 68歲)가 영광을 차지하였다.

행사장 곳곳에 눈길을 머물게 하는 탐스러운 단간작(일간작)들 또한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단간작은 한분에서 한줄기를 기르는 형태로 꽃잎과 잎사귀가 짜임새 있고 줄기는 45cm이상으로 일정하며 줄기와 잎에 손상이 없고 윤기가 나는 것을 좋은 작품으로 본다. 

호수공원을 국화향기로 가득 채우고 있는 2005대한민국국화전시회는 10월 30일까지 개최되고, 지하철 이용시 3호선 정발산역에서 하차하여 행사장까지 도보로 8분정도 소요되며, 입장료가 성인 4,000원 학생/특별할인 2,000원이다.

꽃박람회 홍보팀 이상묘(031-908-7753)
 

2007-11-29 조회 : 971
제 1 호 (2002. 7. 30) 

『꽃과 인간의 환희」2003 고양세계꽃박람회 조직 본격 가동

꽃의 향기와 아름다움이 가득히 배어나는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2003년 4월 24일부터 5월 8일까지 15일 동안 「꽃과 인간의 환희」를 주제로 제3회 고양세계꽃박람회가 개최된다. 

 내년 고양세계꽃박람회는 해외 50개국에서 150개업체와 국내 100여개 업체가 참가하여 화훼의 신기술과 신상품이 전시되는 화훼무역 전문 박람회로서 우리나라 화훼산업을 한 차원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꽃을 사랑하는 모든 시민들께는 꽃이 생활에 활력을 주는 전시연출을 통해 무한한 감동을 전하게 될 것이다.

 그 동안 꽃박람회조직위원회에서는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실내·외 전시연출, 국내·외업체유치, 홍보, 관리·운영 등의 기본계획을 마치고 7월 26일자로 시청 직원 20명을 파견 받아 8월부터 본격적인 실행에 돌입하게 된다. 

 꽃박람회조직위원장인 강현석 고양시장은 2003 고양세계꽃박람회는 '97년과 2000년에 개최한 세계꽃박람회와의 차별화를 위해 관람객들이 꽃의 아름다움 속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실내·외 전시연출과 쾌적하고 편안하게 꽃박람회를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한편 지난 두 차례의 꽃박람회 시 문제가 되었던 지역주민들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꽃박람회사무처에서는 다양한 품종의 꽃과 조형물, 실내정원조경, 세계희귀식물전시장, 수생식물원, Body Flower Show,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는 사진 촬영장, 불꽃축제 등 세계 여느 꽃박람회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꽃박람회로 펼치기 위해 모든 노력과 아이디어를 계발하고 있다.

 또한, 꽃박람회 본래의 목표를 실현하는 우리꽃의 수출 증대를 위해 화훼 선진국에서의 유명업체 다수 유치와 국내·외의 바이어를 확대 참여시키는 다각도의 방안을 마련하고 있어 지난 2000년도 박람회 시 수출계약액인 800만불 보다 200만불이 늘어난 1,000만불 수출을 이룰 것으로 보여진다.



꽃박람회조직위 홍보팀 이상묘(031-908-7753)

2007-11-28 조회 : 1471

제 2 호 (2002. 8. 7)

『2003 고양세계꽃박람회』 야외꽃조경사업 주관업체 공모

고양세계꽃박람회사무처에서는 '꽃과 인간의 환희'를 주제로 화려하게 개막될 『2003 고양세계꽃박람회』의 야외꽃조경사업 주관업체를 2002년8월16일∼17일 양일간 호수공원내 고양꽃전시관에서 접수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업체는 면적 25,000평(83,000㎡)에, 총사업비 7억8천만원으로 꽃박람회장내의 꽃 정원 및 조형물의 시공권을 부여받게 된다.
응모작품 접수는 9월7일까지이며 조감도 1점, 도판 1식(10매), 제안설명서 15부를 제출하여야 한다.

 이번 2003 고양세계꽃박람회는 3회째로 관람객에게 감동과 환희를, 화훼업계는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준비단계부터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의 화훼전문무역박람회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하여 새로운 전시연출기법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문 의 : (재)고양세계꽃박람회조직위원회 전시팀 (TEL. 031-908-7757)

꽃박람회조직위 전시팀 진태을(031-908-7757)

2007-11-28 조회 : 1325

제 3 호 (2002. 8. 26)
2003고양세계꽃박람회는 예전에 비해 화려한 축제가 될 듯


고양세계꽃박람회 조직위 부위원장인 이석우고양부시장은 2003년 8월 23일 17:00부터 2시간여 동안 해외업체유치를 위한 회의를 주재하면서 성공적인 2003 고양세계꽃박람회 개최를 위한 폭넓은 의견들을 수렴하였으며 2003 고양세계꽃박람회는 다국가 많은 업체 참가를 목적으로 하되 박람회의 질을 우선순위에 두고 추진하기로 하였다.
따라서 해외의 희귀품종을 보유하고 있는 유수업체가 많이 참가하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육종업체와 생산자, 구매자가 각자의 의견제시와 공동관심사를 논의 할 수 있는, 그야말로 무역과 전시가 조화된 박람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고 가능한 독립부스가 많이 설치되도록 유도하여 전시의 질을 높이는 박람회가 되도록 다각적인 방법을 강구하기로 하였다.

 '97년과 2000년의 고양세계꽃박람회를 돌이켜 볼 때 충분한 볼거리 제공과 신품종 전시가 미흡하였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 이에 대한 개선책으로 야외전시 부분은 일반인들이 보아온 품종이 아닌 화려한 신품종을 입체적으로 식재하여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방법을 모색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외국의 박람회에 견주어 뒤지지 않는 전시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조도가 1,000룩스에서 1,500룩스가 되도록 조명시설을 대폭 보완하여 세계관과 주제관 등의 실내전시장 전시품의 시각적인 연출을 최대한 이끌어 내기로 의견이 일치되어 2003 고양세계꽃박람회는 화려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꽃박람회조직위 국제팀 임동해(031-908-7758)
 

2007-11-28 조회 : 1265

제 4 호 (2002. 9. 24)
「WFEK 2003」주한대사관에 대한 세일즈외교에 나서

고양시는 2003고양세계꽃박람회 성공적 개최의 교두보인 해외업체 유치를 위해 주한대사관에 대한 세일즈외교를 시작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고양세계꽃박람회 해외업체유치위원장인 이석우 부시장은 지난 추석연휴 다음날인 23일에 이복형 중남미문화원장(前중남미대사관대사)과 함께 중남미 주한대사관을 차례로 방문하여 2003고양세계꽃박람회를 소개하는 한편 자국의 화훼업체들이 참가하여 그 나라의 독특한 화훼를 전시하고 화훼무역에 이바지하기를 희망하면서 본국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하였다

  에콰도르 주한대사관측은 화훼수출국으로서의 우수성을 자랑하면서 신속한 검역이 되도록 해달라는 요청에 이석우 부시장은 관련기관과 협의하여 문제없이 전시장에 들어오도록 하겠다고 약속하였고 베네주엘라 주한대사관측은 외교행낭의 날에 맞춰 본국에 협조요청을 할 것이며 관광공사를 통해서라도 꼭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였다

  주로 장미를 수입하고 있는 파라과이 Luis Fernando Avalos Gimenez 주한대사는 꽃이름에 대한 관심을 보이면서 여러 경로를 통한 참가의지를 보였고 엘살바도르 Alfredo Francisco UNGO 주한대사는 어려서부터 꽃정원에서 자랐음을 강조하면서 본국의 참가를 기대해도 좋다는 확신에 찬 대답으로 방문자 일행을 기쁘게 했다

  이석우 부시장은 이번 중남미국가 주한대사관 방문에 대해 세계 각국의 우수한 화훼업체들이 많이 참가토록 하기 위하여 주한대사관 방문과 해외 현지홍보 등 지속적인 세일즈 외교를 펼칠 생각이라며 『지난 2000년 행사보다 다채로우면서 무역과 전시가 조화된 박람회다운 박람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꽃박람회조직위 국제팀 임동해(031-908-7758)

2007-11-28 조회 : 1171

제 5 호 (2002. 9. 28)
2003 고양세계꽃박람회 수익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하기로

고양세계꽃박람회조직위에서는 박람회 기간중 관람객 편의를 제공하고자 지난 9월 26일 수익사업 참여업체 모집공고를 하였다.

  수익사업은 공식공급권자 및 공식상품화권자(휘장사업), 영업임대사업, 광고수익사업으로 나누어 추진되며,

  공식공급권자는 주류, 음료, 우유, 의류, 가전제품 등이고 공식상품화권자는 기념품, 생활용품, 꽃 관련 제품 등으로 구분 모집한다.

  영업임대사업자는 식음시설(고급식당, 패스트푸드, 음료매점, 야외휴게광장, 초밥 등)과 판매시설(기념품매점, 화훼판매점, 필름판매점, 농·수·축산물매장 등)로 구분 모집한다.

  광고수익대행업자는 행사장밖 광고사업(관내 가로등베너 , 행사장   울타리 펜스 광고 등)과 행사장내 광고사업(장내 폴베너, 가로등베너,  애드벌룬 등)으로 구분 모집한다.

  한편, 조직위는 수익사업 참여업체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2002년 10월 4일 15:00시부터 꽃전시관 2층 세미나실 에서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많은 업체가 이번 사업설명회에 참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관람객의 편의를 고려하여 판매시설을 적정배치 하기로 하고 2003고양세계꽃박람회는 그 어느 박람회보다 내실 있고 관람객들이 내집처럼 즐겁고 편안한 휴식의 장소로 될 것으로 기대된다.

꽃박람회사무처 수익사업팀 이희덕(031-908-7754)

2007-11-28 조회 : 1090

제 6 호 (2002. 11. 13)
꽃의 주산지 네덜란드에 고양시의 위상을 드높여

고양시의 김명회 기획관리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해외홍보단은 11월 4일부터 11월 9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국제원예박람회와 고양시의 자매도시인 혜르휘고바르드시 등을 공식방문하여 꽃의 도시, 무역의 도시, 문화관광의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고양시의 위상을 확고히 하였고 꽃박람회 분야의 홍보와 해외업체 유치에서는 공격적인 활동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세계의 수많은 박람회 중 화훼분야에서 가장 유명한 네덜란드 국제원예박람회 (International Horti Fair)는 올해로 제40회를 맞는 International Flower Trade Show와 제30회를 맞는 NTV International Horticulture Trade Fair의 두 전시회를 통합하여 RAI(국제전시장)에서 개최하는 세 번째 행사로 40개국 920업체가 참여하는 비지니스 색채가 짙은 박람회이다.

  고양시의 김명회 단장은 국제원예박람회조직위의 Mr, Beltman 부위원장과의 면담에서 고양시의 종합전시장, 아쿠아리움, 숙박단지 등의 비젼을 제시하면서 꽃의 종주국인 네덜란드의 우수한 화훼업체들이 2003 고양세계꽃박람회 행사에 많이 참가하도록 지원을 요청하자 Mr, Beltman은 고양시의 꽃박람회를 이미 잘 알고 있으며 2003년이야말로 고양시를 방문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방문의사를 밝히며 지원을 약속했다.

  김명회 단장을 비롯한 일행 5명은 효과적인 활동을 위하여 2개조로 나누어 Man to man 홍보에 들어가 『Nirp international』과『Mardenkro B.V』등 3개국 6개업체를 유치하는 쾌거와 추가유치의 높은 가능성을 남겼을 뿐만 아니라 큰 호응을 얻어 고양시에서 매년 방문·홍보한 노력들이 참가인들의 뇌리에 기억되고 있음을 확인한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김명회 단장은 귀국소감을 밝혔다.

  이번 네덜란드의 방문은 다각적인 홍보를 위하여 해외공관인 주네덜란드 한국대사관 김용규 대사의 도움을 받았고 고양시의 발전을 위한 폭넓은 의견들이 논의되었다.

  먼저 김명회 단장은 차분하면서 교통체증이 없는 나라이며 남녀노소 부지런하고 검소한 나라라는 방문소감을 밝히고 차량보다 자전거 이용이 편한 교통 체계를 고양시에 접목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자 김용규 대사는 많은 사례를 들어가며 아이디어를 제공하였고 이에 컨벤션센터, 스포츠몰, 노래하는 분수대 등의 청사진과 국제도시로 발돋움하는 고양시를 상세히 소개하면서 지원을 요청하자 김용규 대사는 2003 고양세계꽃박람회의 측면지원을 약속하였다.
  또한 양국간 하멜표류 350주년 행사, 자매도시인 혜르휘고바르드시 풍차와 고양시 전통정자의 교환에 대하여 네덜란드인들은 실질적이라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나 도울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지원하겠다 라며 지방자치단체의 의욕과 역량을 높이 평가하였고 고양시의 시정홍보 책자를 보내주면 홍보자료

2007-11-28 조회 : 1057

제 7 호 (2002. 11. 21)
2003 고양세계꽃박람회 추진상황보고회 개최

고양세계꽃박람회조직위원회는 2003고양세계꽃박람회의 전반적인 준비상황을 세부적으로 점검하여 부진사항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불합리한 분야의 보완 개선을 통해 완벽한 행사준비를 이루기 위해 앞으로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꽃박람회 사무처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한다.

  제1차 추진상황보고회가 고양세계꽃박람회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인 이석우 고양시 부시장 주관으로 고양세계꽃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처장, 고양시 경제산업국장, 고양시 산업과장, 공원관리사업소장 등이 참석하여 2002.11.21(목) 15:00에 고양꽃전시관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제1차 보고회에서 꽃박람회조직위 사무처는 각 팀별 현재까지의 사업추진 결과 및 향후 추진계획을 세부적으로 보고하였고, 고양시에서는 자유로 가로화단 조성, 신시가지 가로화단 조성, 중앙로 가로등 공중걸이 화분설치, 호수공원 외곽 환경정비, 불법 주 정차 단속, 고양시 차원에서 붐조성을 위한 계획 등을 보고하였으며, 공원관리사업소에서는 호수공원 산책로 보수 등 꽃박람회 행사관련 공원관리 및 그에 따른 세부추진계획을 보고하였다. 

  2002.11월부터 2003.3월까지는 매월 1회 정례적으로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하고, 2003.4월에는 분야별 현장점검 위주로 개최할 예정이다

꽃박람회조직위 기획팀 나병지(031-908-7752)

2007-11-28 조회 : 1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