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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박람회

지난 23일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 축하쇼가 벌어진 호수공원 밤하늘은 1억 송이 꽃만큼이나 환상적인 불꽃의 장관이 연출되었다.

올해 꽃박람회 개막식에 처음 선보인 초대형 멀티 불꽃쇼는 (주)한화가 100만 고양시민을 위해 기획하였으며 불꽃쇼를 감상한 3만5천명이 넘는 시민들은 탄성을 자아냈다.

이날 불꽃쇼는 “위아래”, “벚꽃엔딩” 등의 음악에 맞춘 영상과 레이저가 어우러져 밤하늘을 밝힌 한편의 감동적인 드라마였다.

불꽃쇼를 본 시민들은 이구동성으로 “매년 꽃박람회 때마다 불꽃쇼를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희망과 한화아쿠아플라넷일산과 고양국제꽃박람회가 함께 고양시 관광을 선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개막 첫날 평일 역대 최고 관람객인 2만5천명이 다녀간 2015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5월 10일까지 계속된다. (문의 031-908-7750~4)

2015-04-25 조회 : 723

대한민국 봄의 절정을 꽃향기로 매혹시킬 2015고양국제꽃박람회가 ‘꽃과 평화, 신한류의 합창’을 주제로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17일간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시작부터 다르다 … 25년 꽃 축제의 경험을 살린 운영 돋보여

자유로를 통해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 고양시에 진입하면 꽃박람회 주차장으로 안내하는 300여개의 표지판이 ‘행여 길을 잘못 들까’ 줄지어 관람객을 제일 먼저 맞이한다. 안내표지판을 따라 제1자유로 킨텍스IC, 제2자유로 법곳IC로 빠져나오면 막힘없이 손쉽게 튤립수선화 주차장에 도착한다.

교통안내원들의 친절한 안내로 박람회장까지 운행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행사장에 내리면 바로 매표소와 1게이트가 보인다. 친환경 축제를 선도하는 고양꽃박람회답게 대중교통을 이용한 관람객은 1천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종합안내소에서는 어르신․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유아를 위한 유모차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으며, 비치된 관람 안내 지도를 이용하면 꽃박람회를 더욱 알차게 관람할 수 있다. 만일의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임시치안센터, 소방방재센터, 의료지원센터, 고양시 안전홍보부스도 마련되어 있어 더욱더 마음 편히 안전하게 꽃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이것이 바로 ‘꽃’축제다! … 화려한 꽃 예술 작품, 아름다운 정원 등 가득

화려한 꽃벽으로 둘러싸인 출입구를 통과하면 올해 처음 야심차게 선보이는 실내 주제 정원인 ‘고양신한류합창관’이 제일 먼저 눈에 띈다.

우아한 나비 꽃 조형물, 조각 작품과 눈인사를 나누며 고양 신한류 합창관에 들어서면 8m 높이의 초대형 멀티미디어에서 피어나는 화려한 꽃의 자태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LED패널 384개가 소요된 초대형 화면에서는 눈을 뗄 수 없는 꽃들의 향연, 남북한의 아름다운 자연, 고양시의 사계를 만날 수 있다.

벽면을 가득 채운 화려한 서양란과 천정에서 내려오는 인도네시아에서 직접 공수한 3천여개의 붉은 헬리코니아로 시선을 압도하는 ‘썸씽인고양’ 에서는 꽃으로 피어난 설레는 사랑과 행복한 결혼을 주제로 한 대형 꽃반지 조형물, 하트꽃아치, 웨딩 케이크 등 사랑이 절로 이루어 질 것 같은 연출을 선보인다.

이어지는 ‘톡톡플라워아티움’에서는 고양시 대표 화훼 상품 비모란 선인장 3만개로 만든 ‘고양, 고양이’ 벽면 작품과 무성한 관엽 식물로 녹색공간에서의 힐링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영국 헤스터콤 가든을 모티브로 11개의 고양시 조각가 협회 작가들의 작품과 어우러져 유럽 스타일 정원을 구현한 ‘속삭임 정원’ 옆으로는 연령대별 맞춤 정원인 오순도순 정원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어린이를 위한 ‘독도 로봇 정원’부터 청소년, 연인, 부부 정원을 지나 어르신을 위한 ‘님아, 그 꽃길 함께 걸어보소’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정원이 아기자기하게 이어진다.

시원한 호수를 배경으로 로마시대 경기장을 떠올리게 하는 웅장한 대형 꽃벽과 투구 모형물이 인상적인 ‘행복둥지정원’에는 공연 무대가 함께 마련되어 클래식 연주, 전통 음악 공연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꽃향기 속에서 고양시의 랜드마크인 호수를 바라보며 문화공연과 함께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2015고양국제꽃박람회 주제정원 ‘평화누리정원’에서는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대한민국 국민의 간절한 소망을 표현했다. 천사의 눈물, 펜지 등 20여종 5만본의 꽃으로 높이 9m의 시선을 압도하는 평화의 여인상은 6대륙 꽃다발로 평화의 꽃씨를 날리게 된다. 꽃으로 장식한 탱크, 한반도 꽃조형물 등도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봄을 대표하는 튤립이 화려하게 피어난 ‘사랑고백정원’은 언제나 꽃박람회의 최고 인기 포토존이다. 올해는 풍성한 사피니아, 아이비 꽃벽까지 더해져 한층 매력적으로 변신했다.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며 자연 속에서 꽃과 식물 공부도 할 수 있는 ‘개구쟁이정원’, 고즈넉한 옛 분위기를 느껴보는 ‘오솔길 향수정원’, 호수변을 따라 어린왕자 정원, 숲속친구들, 리조트 정원 등 여유로운 시간과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둘이 하나로 정원’ 등 빼놓을 수 없는 야외정원이 펼쳐진다.

파릇파릇 새잎이 돋기 시작한 메타세콰이어길은 2015코리아 가든쇼와 뭉게구름정원이 동화 같은 공간을 선물한다.

장미, 서양란, 스테인드글라스 등 알록달록 꽃 터널과 탐스러운 꽃 박스로 색감이 아름다운 뭉게구름정원을 지나면 국내 최정상 정원 작가 15명이 ‘내 삶에 들어온 정원’을 주제로 꾸민 각기 개성만점의 정원들을 만날 수 있다. 정원 가꾸기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고 미래의 내 집 정원을 어떻게 꾸밀 수 있을까하는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쳐도 좋다. 정원해설사도 배치되어 알기 쉬운 정원 안내를 돕는다.

올해 꽃박람회에서는 유머가 넘치는 재치만점의 12개의 포토정원을 행사장 곳곳에 마련했다. 모두 찾아서 인증 사진을 찍어 보는 것은 어떨까?

그 밖에 드넓은 호수 위에 귀엽게 앉아 있는 고양이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고, 부모와 어린이들이 함께 감성을 키울 수 있는 레고 놀이 체험관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분수정원, 실로폰정원, 무궁화정원, 조경석 활용정원 등 야외 전시 업체의 신개념 전시 연출도 놓치지 말자.

또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특별 전시관인 ‘고양600년 기념전시관’을 필수 코스로 추천한다.

한반도 최초의 재배볍씨인 5020년 전 ‘가와지볍씨’를 통해 농경문화의 역사를 알 수 있으며, 통일을 염원하는 평화통일특별시로 가는 열차 영상, 위안부 피해자 권리회복을 위한 소녀상, 독도가 우리땅 임을 알리는 조형물 등 가슴 벅차오르는 역사 교육의 장으로 손색없다.

고양시에서 촬영되고 제작된 한국을 대표하는 신한류 컨텐츠를 만날 수 있는 고양 신한류 홍보관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대한민국 화훼 산업의 메카 … 세계 25개국 320개 업체 참여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위상과 명성을 확인할 수 있는 세계 화훼 교류관.

온시디움 2만본으로 장식한 ‘웰컴정원’은 2만 마리의 노란 나비가 날아다니는 듯한 놀라운 장관을 연출하며 대한민국 화훼 산업의 중심으로 들어 온 관람객을 환영한다.

분재와 전통정원으로 장식한 대한민국정원, 전통가옥과 타이거 오키드로 대표되는 인도네시아 정원, 튤립․안스리움․구즈매니아 등 화려한 네덜란드정원 등 7개국 특징이 확연히 다른 ‘탐험가의 정원’을 지나면 콜롬비아의 수국으로 장식한 우아한 웨딩문화특별전, 일본 국화와 장미로 꾸민 장례문화특별전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존’이 이어진다.

유독 많은 관람객이 모여 있는 곳이 있다면 그곳이 ‘희귀식물 전시관’이다.

해마다 신기한 꽃 전시로 큰 이슈를 불러일으킨 희귀식물 전시는 올해도 실망시키지 않는다. 평소에는 꽃잎이 흰색이었다가 물이 닿으면 투명하게 변하는 ‘산하엽(수정꽃)’, 목피갈이로 신비한 색을 발하는 ‘레인보우 유칼립투스’, 무지개빛 화려한 레인보우 장미, 원숭이를 닯은 난까지 고양꽃박람회 아니면 볼 수 없는 꽃들이 전시된다.

잊지 말고 반드시 관람해야 할 전시관은 ‘평화통일특별관’이다. 남북한 야생화와 나비, 곤충이 전시되며 특별히 새터민 2명이 안내한다. 운이 좋으면 새터민의 아코디언 연주와 노래도 들을 수 있다.

‘원예가의 실험실 존’은 대한민국 화훼 산업을 이끌어가는 기관․단체들로 구성되어 있다. 천연기념물 제103호의 후계수인 정이품 소나무를 전시하는 ‘국립수목원’, 유리온실에서 화훼 신품종 육성 모습을 표현한 ‘농촌진흥청’ 등 대한민국 화훼 산업의 밝은 미래를 보여준다.

특히 신품종 전시관에서는 전국8개도 농업기술원이 국내 기술로 개발한 신품종 38품종을 선보인다.

국내외 화훼관계자가 참가하는 ‘비즈니스 데이’를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개최한다. 화훼바이어 및 저명 화훼 인사를 초청하여 무역상담회를 개최하고, 해외 화훼 기관들과 지속 협력을 위한 MOU를 추진한다. 해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원당 화훼 단지 투어도 진행하여 우리 꽃의 해외 판로 개척에도 발 벗고 나선다.

오감만족! 꽃박람회 백배 즐기기

관람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꽃 축제 ‘고양국제꽃박람회’에는 다양한 즐거움이 있다. 호반무대와 행복둥지무대에서는 고양시립합창단, 평양민속예술단, 치어리딩 대회 등 300회가 넘는 공연이 행사기간 내내 이어지고 거리에서는 마술쇼, 기타․아코디언 연주 등이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4월 25일과 5월3일, 5일에는 군악대, 캐릭터, 의장대 등이 참여하는 즐거운 퍼레이드가 이어지고, 5월 3일 오후에는 평화토크콘서트로 관람객에게 가까이 다가간다.

꽃박람회 및 고양시 관광브랜드 상품을 전시 ․ 판매하는 코코브랜드관, 박람회 기간에만 즐길 수 있는 호수 위 꽃배 체험, 직접 만들어 보는 화훼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잊지 못할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

행사장 외부에는 화훼농가가 직접 재배하여 저렴하게 판매하는 화훼 직판장, 화훼 소품 판매장 등이 운영되어 꽃박람회에서의 즐거운 추억의 향기를 집으로 가져갈 수도 있다.

단체관람을 계획하고 있거나 꽃박람회를 보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꽃보다 청춘 해설사’를 적극 권장한다. 화훼전공대학생 및 고양시민으로 구성된 꽃해설사들이 약 한 시간 코스로 꽃박람회를 안내해주며, 투어가 끝난 후에는 즉석 퀴즈를 통해 꽃씨를 나눠주는 깜짝 이벤트도 실시한다.

꽃향기에 취해 꽃박람회장을 감상하다 보면 “꽃구경도 식후경”, 유․무료 구역에서 저렴하게 판매되는 다양한 먹을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꽃향기 가득한 쉼터에서의 식사 공간도 충분히 마련되어 있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화훼박람회로 도약을 꿈꾸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올해 박람회를 통해 유료관람객 60만명 이상, 경제적 효과 2천억원, 고용유발효과 2천명 이상의 성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꽃과 평화, 신한류의 합창을 주제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꽃 문화 축제 2015고양국제꽃박람회는 어느 해보다 풍성한 컨텐츠로 가득하다. 꽃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바탕으로 호수공원을 사계절 내내 꽃향기가 가득한 대한민국 최고의 명소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5고양국제꽃박람회의 개막식은 23일 개막전야제로 18시부터 20시 30분까지 축하 공연과 불꽃쇼로 화려하게 꽃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문의 031-908-7750~4)

2015-04-21 조회 : 728

2015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선보일 희귀꽃과 신개발 꽃들이 호수공원에 속속 도착하고 있다.

일본 후지산에서 자생하는 야생화로 물에 닿으면 꽃잎이 투명해지는 수정꽃(산카요우)은 3월초 일본에서 반입되어 개화관리 중에 있으며, 인도네시아로부터 레인보우 유칼립투스와 워킹트리도 도착해 관리 중에 있다.

중남미가 원산지인 원숭이 얼굴을 꼭 닮은 원숭이란도 개화하여 관람객들과 눈을 맞출 준비를 마쳤으며, 화려하게 꽃박람회를 수놓을 레인보우 장미도 주한에콰도르 대사관의 협조로 곧 현지에서 항공화물로 수송될 예정이다.

화훼 신상품은 태국,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덴마크, 네덜란드, 에콰도르, 콜롬비아, 케냐, 네팔 등 20개국이 넘는 나라로부터 10톤 이상의 꽃들이 4월 20일까지 고양꽃전시관으로 도착되어 현장 검역 후 전시될 예정이다.

해외 화훼 관계자들도 저명인사와 바이어, 참가업체 관계자 등 150명 이상이 참여하여 무역상담과 수출계약, 농장 투어 등의 비즈니스를 진행하게 된다.

2015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식은 4월 23일 오후 6시부터 대한민국 정부 주요인사와 주한 외국대사, 화훼 관계자, 꽃을 사랑하는 시민 등 약4천명을 초청하여 화려한 축하공연과 멀티미디어 불꽃쇼로 진행되며 일반인 관람은 4월 24일부터 시작한다.

‘꽃과 평화, 신한류의 합창’ 2015고양국제꽃박람회의 관람문의는 031-908-7750이다.

2015-04-08 조회 : 712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단체로 관람하기 위해 신청하는 어린이집 ․ 유치원 ․ 학교 ․ 여행사들이 줄을 잇고 있다.

25년의 역사와 9회째를 맞이한 고양 국제 꽃 박람회는 금년엔 실내 전시 디스플레이, 야외조경, 공연이벤트, 참여 프로그램, 친절한 안내, 교통 및 주차 등 모든 내용이 확 바뀐다.

매년 하는 식상한 꽃 축제가 아닌, 그동안 행사를 개최하면서 관람객들이 희망했던 콘텐츠를 창의적으로 변모시킨 모습을 중점적으로 홍보하면서 예매권이 기대보다 높게 판매되고, 특히 올해는 단체관람 신청과 문의가 폭주하면서 꽃박람회 재단의 희색이 만연하다.

뿐만 아니라, 코레일의 꽃박람회 관광열차를 통해 고양시에 올 관광객도 3천명 이상이며,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등을 통한 꽃박람회 해외관광객도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성 꽃박람회 이사장은 “국제적인 꽃 문화 예술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고양시는 고양 국제 꽃 페스티벌을 계기로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 원마운트, 웨스턴돔 그리고 라페스타 등 지역 내 관광 인프라를 적극 홍보하여 지역경제활성화, 일자리창출에 기여하는 고양 시티 마케팅에 모든 정성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고양국제꽃박람회 단체관람 문의는 031-908-7750이다.

2015-04-06 조회 : 698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글로벌 화훼대축제로 개최되는 2015고양국제꽃박람회가 모바일 예매시스템을 도입하여 관람객이 편리하게 스마트폰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모바일 예매 방법은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이나 시스템 설치 없이 모바일 웹에서 꽃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접속하여 간단한 정보를 입력한 후 결제하면 된다. 또한 모바일 예매권 구입 고객은 관람 당일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교환 받는 번거로운 절차 없이 휴대폰 화면으로 예매 시 부여받은 바코드를 제시하면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꽃박람회 이봉운 대표이사는 “그동안은 지정판매처나 PC상에서만 꽃박람회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었지만, 모바일 구매의 비중이 높아지는 온라인 쇼핑 흐름에 맞춰 꽃박람회 관람을 희망하는 모든 분들이 쉽고 빠르게 예매권을 결제하고 입장하도록 ‘모바일 예매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2015고양국제꽃박람회 사전 예매권는 현장권 대비 할인된 가격으로 오는 4월 20일까지 꽃박람회 홈페이지(PC, 모바일), 옥션, g마켓, 소셜커머스에서 구입 할 수 있다. (꽃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www.flower.or.kr)

2015-04-01 조회 : 703

따사로운 봄 햇살 속 상큼한 향기 가득한 곳 어디가면 좋을까?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열리는 고양 국제 꽃 박람회장에 가면 어린이들을 위한 정원과 체험 프로그램, 신나는 공연들을 즐길 수 있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재단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올해 꽃박람회는 화훼 비즈니스 외에도 어린이들의 상상을 키우는 감성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해서 어린이와 부모들이 함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아이들이 평화의 탱크와 사진을 찍고, 뭉게구름 터널을 거닐며 꿈을 이야기하고, 개구쟁이 정원과 깜놀정원에서 기쁨을 나누는 공간을 비롯하여 희귀나비와 곤충, 요술 꽃, 무지개 장미, 원숭이란 등 진귀한 꽃들을 만날 수 있는 학습의 장도 마련된다.

이뿐만이 아니다. 꽃박람회 입장권만으로 마인드스톰스, 터틀스 등 다양한 레고블럭 체험놀이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환경과 생명의 중요성을 심어주는 곤충체험, 나만의 화분 만들기, 자연생태, 도시농업, 심폐소생술 등의 체험프로그램도 어린이들에게 현장학습으로 더할 나위 없는 유익함이 있을 것이다.

문화 예술 공연도 군악대, 고적대, 무용단, 치어리더 퍼레이드를 비롯하여 청소년 교향악단공연, 고양예고 무용, 태권도 시범 등 어린이들과 함께 즐기는 공연과 3D영상체험, 고양이와 함께하는 포토존도 아기자기하게 꾸며진다.

꽃향기 맡으며 어린이들의 초롱한 눈에 아름답게 비추어지고, 손으로 체험하며 마음과 귀를 즐겁게 하는 공연을 감상하며, 고양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오감이 행복한 고양의 꽃 세상은 오월의 어느 멋진 날로 기억되는데 모자람이 없을 것이다.

단체관람 특별혜택과 개인관람 문의는 031-908-7750 이다.

2015-03-31 조회 : 735

2015년 새봄 일산 호수공원을 향기로 가득 채우며 1억 송이 꽃들이 자태를 뽐내게 될 고양국제꽃박람회는 화려한 실내외 조경을 선사하게 된다.

세계화훼교류관은 예전의 전시 패턴과 달리 네덜란드, 덴마크, 태국, 인도네시아 등의 국가가 꾸미는 탐험가의 정원과 콜롬비아, 에콰도르, 독일, 대만 등이 연출하는 라이프 스타일 존, 국내 농촌진흥청과 국립수목원, 국립종자원, 각 시도 농업기술원의 신품종들을 전시하는 원예가의 실험실로 구성하여 전시의 신선함을 더하게 될 것이다.

고양 신한류 합창관에는 사랑과 결혼을 주제로 품격 높은 화훼장식 작품과 높이 8m의 영상타워, 비모란 선인장 모자이크 작품 ‘행복한 눈물’도 만날 수 있게 된다.

행사장 동선을 따라 평화누리정원, 속삭임정원, 행복둥지정원, 뭉게구름정원, 한소망 꽃벽, 개구쟁이정원, 오솔길향수정원, 깜놀정원, 오순도순 정원 등 다양한 테마의 정원으로 가득 채워 관람객들의 하루를 꿈결 속 여행으로 이끌게 된다.

특히 관람객들에게 관심이 집중 될 제2회 코리아 가든쇼는 “내 삶에 들어온 정원”을 주제로 공모에 참여한 37개 작품 중 대한민국 최고의 정원 디자이너들의 작품이 엄선되었다.

도시락원(都市樂園), 어느 노부부의 낮잠, 가화만사성(家花萬事成), In The Garden Hour, 꿈꾸는 다락방 등 15개 작품이 우리의 삶을 풍요와 여유로움 속으로 이끌게 될 것이다.

정원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하며 정원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코리아 가든쇼는 산림청과 꽃박람회 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조경신문사가 주관하며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15 고양국제꽃박람회장에서 전시된다.

2015-03-31 조회 : 742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와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이 공동으로 55일까지 전국 알림이(SNS, 블로그)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햇살 가득한 봄날, 미소 띤 꽃들의 얼굴, 연인과 가족들의 웃음소리와 찰칵이는 사진 촬영이 넘쳐나는 봄이 활짝 핀 축제의 장에서 개최되는 전국 알림이 콘테스트에 많은 분들의 참가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알림이 콘테스트는 사진, 여행, SNS(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방법은 꽃박람회,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 고양시 관광지 등의 정보와 자료를 개인 SNS2 이상 포스팅하여 참가 신청서와 함께 55일까지 메일(flower_ihk@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SNS 홍보 활동보고서는 심사를 통해 82명에게 상장과 시상금, 기념품, 상품권 등 풍성한 선물이 주어진다.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 각30만원, 아쿠아플라넷 일산 입장권, 브랜드 상품권 지급)

 

또한, 43일까지 파워 블로거 90명을 선발하여 2015고양국제꽃박람회와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을 미리 관람하는 팸투어도 진행된다고 밝히며, 많은 블로거의 참가를 당부했다.

 

2015고양국제꽃박람회 꽃과 평화, 신한류의 합창이란 주제로 424일부터 510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하며, 기타 자세한 정보는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ww.flow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908-7626)

 

 

2015-03-25 조회 : 740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2015고양국제꽃박람회 예매 입장권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임시 매표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꽃박람회를 관람하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보다 쉽고 저렴하게 사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이번 찾아가는 매표소는 고양시내 주요 다중 집합 장소인 대화역 광장, 마두역 광장, 일산문화광장, 화정역광장 등 4개소에 설치되며, 3월 21일부터 4월 19일까지 30일 동안 오전11시부터 오후7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일산문화광장 매표소에서는 다육식물, 관엽, 분화류 등 화훼 농가가 직접 재배하여 판매하는 화훼 직거래 판매소도 설치된다.

고양시외에 서울에서는 마포문화재단(마포아트센터)과 명동 큐브리펀드에서 찾아가는 꽃박람회 매표소를 만날 수 있다.

예매입장권은 G마켓, 옥션, 하나프리티켓,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www.flower.or.kr) 등 온라인에서도 4월 20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올해 꽃박람회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꽃과 평화, 신한류의 합창‘을 주제로 뜻깊은 의미를 담아 어느 해보다 아름답게 개최할 것이다. 사전 예매로 알뜰하게 준비해서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5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문의 031-908-7750~4)

2015-03-20 조회 : 716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4월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15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동안 대한민국 정원 문화에 신선한 활기를 불어넣을 ‘2015 코리아 가든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코리아 가든쇼는 ‘내 삶에 들어온 정원’을 주제로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정원 작가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참가 자격은 국내외 정원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작가로서 70㎡의 공간에 직접 조성할 정원 디자인 제안서를 2월 27일까지 인터넷(www.koreagardenshow.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15명의 작가는 꽃박람회 행사장 내 메타세콰이어 산책로에 정원을 직접 시공하게 되며, 행사기간동안 매일 ‘작가데이’를 운영하여 관람객과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시간을 갖는다.

현장에 시공된 정원 작품의 2차 심사를 통해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에게는 상금 1천만원, 최고작가상(산림청장상)은 상금 5백만원, 최우수상(고양시장상)에게는 상금 3백만원이 지급되며, 12명에게는 우수상(국립수목원장상 등)이 수여된다.

2014년 고양꽃박람회장에서 ‘힐링가든’을 주제로 조성된 작품이 관람객들의 호평 받은바 있는 ‘코리아 가든쇼’는 산림청, 고양시, (재)고양국제꽃박람회가 공동 주최하고 (주)한국조경신문사가 주관사로 참여하여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정원 작가들이 참여하는 최고 권위의 경연장이 될 코리아 가든쇼는 관람객들에게 현대 정원의 트렌드를 소개하고 국내 정원 문화 보급 및 생활 가드닝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계획된 행사이다. 이번 2015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최고의 정원 작가들이 직접 디자인하여 조성한 아름다운 정원을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꽃과 평화, 신한류의 합창’ 2015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문의 : 031-908-7762)

2015-02-24 조회 : 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