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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박람회

전 세계의 아름다운 꽃향기를 담아 평화의 메시지를 선사하는 2015고양국제꽃박람회가 60일 앞으로 다가왔다. 

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유료 관람객 60만명, 고양시 방문객 100만명 이상의 국내 외 관람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계층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SNS 바이럴 홍보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 D-50D-30일에 꽃박람회 예매 입장권 및 브랜드상품 판매 기념 온라인 이벤트를 시작으로2회 전국 알림이(SNS 블로그) 콘테스트도 대대적으로 개최한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 방법은 2015고양국제꽃박람회,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을 직접 방문하고 개인 SNS2개 이상 포스팅하여 참가신청서와 함께 55일 까지 메일(flower_ihk@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고양시 고양이와 고양국제꽃박람회 마스코트 코코를 활용하여 젊은층의 관람객 방문을 유도하는 유머러스한 이색 홍보 영상4편을 제작하여 D-50일인 35일 꽃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할 계획으로 만전을 기해 제작하고 있다 

행사 기간 중에는 아름다운 정원, 세계 희귀 꽃 등 관람 후기를 사진으로 찍어 포스팅하는SNS 사진 콘테스트, 꽃 의상 관람객을 선발하는플라워 베스트 드레서 선발대회, 러버캣 가족 정원에서 펼쳐지는고양시 고양이 팬 사인회 및 포토존등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매일 계획하고 있다.

사 종료 후에도 꽃박람회 기간 가장 아름다운 꽃 또는 정원, 최고의 공연을 선발하는 추첨 형식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온라인 이벤트 등도 다양하게 준비되고 있다. 

2015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과 평화, 신한류의 합창이라는 주제로 424일부터 510일까지 17일간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꽃박람회 홈페이지(www.flow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908-7626)

 

 

2015-02-23 조회 : 725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4월 열리는 2015고양국제꽃박람회의 행사 운영 및 이벤트 분야를 이끌어 갈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활한 행사 진행 및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행사 운영 요원과 자원봉사자는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출입구 관리, 전화안내, 행사 지원 등을 담당할 운영요원은 성실함과 책임감이 강한 만18세 이상 50세 이하의 활기찬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종합안내소, 통역안내, 셔틀버스 승하차장 질서유지 등 관람객들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원봉사자는 봉사정신이 투철한 고양시민 누구나 2월 2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 인원은 행사 전 오리엔테이션 및 현장 리허설을 실시하여 완벽한 행사 운영과 관람객에게 무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꽃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의 즐거움을 더해줄 역량 있는 이벤트 공연팀도 모집한다.

참가 자격은 공고일 현재 공연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나 개인으로 민속공연, 난타, 클래식공연, 댄스 등 무대와 거리에서 연출이 가능한 모든 장르의 공연이면 신청 가능하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주말과 휴일에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퍼레이드․퍼포먼스 팀도 모집한다. 바디플라워쇼, 플라워패션쇼, 풍물놀이, 고적대 등 이색 공연팀은 2월 13일까지 꽃박람회 사무처로 신청하면 된다.

모든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www.flower.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2015고양국제꽃박람회는 100만 고양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고양 신한류 시민 축제이다. 꽃을 사랑하고 열정을 가진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5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과 평화, 신한류의 합창’을 주제로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문의 031-908-7824 / 7754)

2015-01-29 조회 : 719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대한민국 최고인 화훼 전문 박람회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산업통상자원부의 2015 국내 유망전시회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년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효과적인 수출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고 국제 경쟁력을 갖춘 전시회를 육성하기 위해 국내전시회 개최 지원 대상사업을 선정한다.

지난 8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화훼 박람회로는 유일하게 국제행사 인증을 받은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수출 증진 및 국내 전시산업 발전을 위해 지원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유망전시회’로 올해 처음 선정되었다.

이번 지원 사업 선정으로 오는 4월 열리는 2015고양국제꽃박람회에 해외홍보비와 해외 업체, 바이어 유치비 등 해외 마케팅 비용으로 4천5백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실질적인 화훼 계약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해외 유수의 바이어를 초청하고, 국제적인 영향력을 갖춘 우수 화훼 업체를 유치하는데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이번 선정을 발판으로 올해 꽃박람회는 침체에 빠진 국내 화훼 산업에 활기를 불어 넣고 국제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화훼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 특히 화훼 농가의 수출 증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해외 35개국 120개업체, 국내 200개 업체가 참여하는 2015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꽃과 평화, 신한류의 합창’을 주제로 17일간 개최한다. (문의 031-908-7750~4)

2015-01-20 조회 : 720

(재)고양국제꽃박람회와 계원예술대학교가 창의적 화훼 문화 사업 협력 및 우수 인재 육성 지원 협력을 통한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지난 16일 고양꽃전시관에서 관․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봉운 대표이사, 계원예술대학교 이남식 총장, 화훼디자인과 교수진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 협약으로 두 기관은 창조적 화훼 교육 산업 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인적․물적 교류활동을 활발히 진행하며, 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설 및 꽃박람회를 현장실습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게 된다. 향후 화훼 문화와 디자인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상호교환 및 교육․연구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산을 지원하고 교육연구 활동을 공동 수행하게 된다.

첫 단계로 오는 4월 열리는 2015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교류를 시작한다. 행사기간동안 관람객에게 전시된 꽃에 대한 설명과 현장 투어를 진행하는 ‘꽃해설사’를 계원예술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하여 운영한다.

또한 화훼 조형 예술의 극치를 보여주는 ‘모자이크컬처 경진대회’에 화훼디자인과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조형 작품을 출품하여 현장 실습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계원예술대학교 이남식 총장은 꽃박람회 발전 및 시티마케팅, 브랜드 상품 등 고양시만의 특징을 살릴 수 있는 창조적 방향을 제시하면서 상호 협력하여 꽃 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고자 하는 의지를 피력하였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봉운 대표이사는 “화훼 전문 박람회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실무 경험과 예술 특성화 대학 계원예술대학교의 신선한 디자인 감각과 기술적인 능력을 융합하여 창조적인 화훼 문화 사업의 부흥을 이끌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15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과 평화, 신한류의 합창’을 주제로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 개최된다. (문의 031-908-7750~4)

2015-01-19 조회 : 716

평화와 신한류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일 2015고양국제꽃박람회가 10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세계적인 화훼 산업의 불경기와 경제침체에도 불구하고 매년 새로운 시도로 관람객들에게 꽃이 주는 행복을 전하고 있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올해 기존과는 전혀 다른 전시연출을 선보일 계획이다.

화훼 비즈니스의 장으로 국내외 화훼 기관․업체가 참가하는 ‘세계 화훼 교류관’은 기존의 화병 전시 방법에서 탈피하여 주제별로 섹션을 나누어 전시한다.

노르웨이, 네덜란드, 인도네시아, 남아공 등 8개국이 참여하여 이색적인 각국의 실내·외 정원문화를 선보이는 ‘탐험가의 정원’, 사무실 인테리어, 거리조경, 웨딩 등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존’, 대한민국 화훼관련 기관의 빛나는 연구실적을 보여주는 ‘원예가의 실험실’ 등 3개의 메인 테마로 구성된다.

이러한 전시연출은 화훼소비욕구 증진뿐만이 아니라 쇼룸(Show Room)의 개념으로 관람객에게 꽃이 지닌 새로운 생활의 활력들을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춰 추진되며, 침체되어 있는 대한민국 화훼산업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해 기획되었다.

인도네시아 정원에 참가하는 Ms. Elfarah Nia(Sukabumi 시 국제협력팀장)는 “이번 기회를 통해 인도네시아의 전통 가옥과 문화, 그리고 꽃을 한자리에서 보여줄 수 있을 것” 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35개국 320개 업체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는 2015고양국제꽃박람회에는 국립수목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종자원 등 대한민국의 화훼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기관들과 국내 우수 화훼 업체들이 이미 참가를 확정했으며, 지금까지 약 85%의 업체 유치가 완료되었다.

 실내․외 전시 연출도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준비하고 있다.

다양한 연출 공법으로 품격 높은 전시를 선보이기 위해 기존 야외 정원 위주의 연출에서 벗어나 실내 주제전시관인 ‘고양 신한류 합창관’을 야심차게 계획하고 있다.

화려한 꽃과 평화의 메시지가 영상으로 피어나는 10m 높이의 초대형 멀티미디어 타워를 중심으로 통일염원, 사랑, 결혼, 건강 등 행복의 키워드를 아름다운 꽃으로 표현하는 환상적인 공간을 연출할 것이다.

올해 야외 정원은 관람객이 꽃을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

고대 원형경기장의 모습을 꽃으로 아늑하게 연출한 ‘행복둥지정원’에서는 문화 예술 공연이 행사기간 내내 이어져 꽃향기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갖게 된다.

호수공원의 명소 메타세콰이어 길은 꽃 터널과 아치로 단장하여 동화 속 산책길로 변신하며, ‘속삭임정원’에서는 아기자기한 정원과 매력적인 조각 작품의 이색 콜라보레이션이 펼쳐진다.

또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개구쟁이 정원’,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소통할 수 있는 ‘오손 도손 정원’, 시골 풍경을 재현한 ‘오솔길 향수 정원’ 등 전 세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정원을 준비한다.

이밖에 러버캣 가족정원, 평화누리정원, 둘이 하나로 정원, 고양시민 행복 정원, 모자이크컬처정원, 2015코리아가든쇼, 도시농업 정원 등 눈을 뗄 수 없는 꽃 세상을 계획하고 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광복 70주년의 역사적인 해를 맞이하여 열리는 올해 꽃박람회는 어느 해보다 새롭고,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전하는 변화한 모습으로 선보일 것이다. 앞으로 남은 100일 동안 온 정성을 다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꽃박람회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함과 동시에 국내외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행사로 개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15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과 평화, 신한류의 합창’을 주제로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문의 031-908-7750~4)

2015-01-13 조회 : 694

2014년은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어려움 속에서도 내실 있는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 최고 꽃축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진 한해였다.

올해 꽃박람회는 행사 개최 직전 발생한 세월호 참사의 국민적 슬픔을 함께하기 위해 모든 이벤트성 행사를 취소하고 전시 관람과 비즈니스 중심으로 조용히 개최하였음에도 역대 최대 수출계약액 3,440만 달러를 체결하고 45만명이 넘는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고무적인 일은 외국인 관람객의 수가 전년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하여 꽃박람회가 국제적인 행사로 발돋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꽃으로 전하는 평화, 신한류의 향기 … 2015고양국제꽃박람회

2015년은 대한민국 광복 70주년이자 6․15공동 선언 15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로 고양을 평화통일특별시로 선포하는 원년의 해이다.

대한민국 10번째 100만 도시 고양시와 고양국제꽃박람회는 평화통일의 염원을 담아 “꽃과 평화, 신한류의 합창”이라는 주제로 내년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대한민국 대표 꽃 축제 ‘2015고양국제꽃박람회’를 개최한다.

전 세계 아름다운 꽃으로 평화와 행복․사랑의 에너지를 전달하는 실내외 전시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35개국 대표 화훼류와 세계적인 희귀식물이 전시되는 「국제 화훼 교류관」과 ‘고양평화통일특별시’, ‘신한류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고양시의 비전을 꽃과 멀티미디어로 표현한 「고양 신한류 합창관」이 주제 전시관으로 꾸며진다.

특히 ‘평화 통일 특별관’을 마련하여 북한에서 자생하는 꽃과 영상, 사진 등을 전시하고 북한 꽃 안내원이 직접 관람객에게 설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평화와 반전의 메시지를 담은 하나 된 한반도를 주제로 한 ‘평화누리정원’, 조각 예술 작품과 멋스럽게 어우러진 유럽식 정원으로 꾸며지는 ‘속삭임정원’, 로마의 콜로세움을 연상시키는 ‘행복둥지정원’,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개구쟁이 정원’ 등 다채로운 야외 테마 정원이 아름다운 호수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이밖에 한소망 꽃벽, 오손도손 정원, 사랑 고백정원, 오솔길 향수 정원, 꽃향기 손길 정원, 둘이 하나로 정원, 뭉게 구름 정원 등 평화와 신한류를 모티브로 한 정원들도 아기자기하게 준비하고 있다.

고양이 캐릭터로 인기를 받고 있는 고양시의 ‘고양 고양이’를 국내외로 널리 알리는 러버캣 가족도 호수에 설치 운영하고, 고양이와 함께 사진 찍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꽃과 평화를 주제로 하는 국제학술세미나와 꽃 재배기술, 정원 문화 등을 논의하는 다양한 학술회의를 킨텍스와 박람회장에서 다양하게 개최하여 화훼농가와 미래의 화훼산업을 이끌어나갈 학생들에게 최신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해주게 된다.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한 꽃 축제

2015 꽃박람회에서는 꽃과 신한류 문화 공연의 만남이 어느 해보다 활기차게 이뤄질 것이다.

경쾌한 공연 속에서 관람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호반무대와 잔잔한 연주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행복둥지무대 뿐만 아니라 행사장 곳곳에서 펼쳐지는 거리 공연과 특별 퍼레이드․퍼포먼스 공연이 행사기간 내내 관람객의 눈과 귀를 행복하게 해줄 것이다.

또한 꽃 의류 브랜드 패션쇼와 매일 베스트 드레서 관람객 선발대회, SNS콘테스트, 꽃사진 촬영대회, 사랑의 프로포즈 등 색다른 이벤트도 개최된다.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확대 운영된다.

꽃전시관 전면 광장에 마련되는 ‘고양시민 행복정원’은 시민이 직접 제작, 감독 설치하는 야외정원으로 시민 공모를 통해 진행된다.

‘꽃배’체험, 화훼 소품 만들기, 전통 놀이 체험 등과 SNS를 통한 온라인 이벤트 참여를 연계하는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꽃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해나갈 것이다.

한울광장에는 기업관을 설치하여 그린 기업 제품 홍보관으로 운영하게 된다.

꽃박람회 재단에서는 안전하고 여유로운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행사장 운영 준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다.

행사장 전체 구조물, 소방, 전기 등 안전 점검을 꼼꼼히 진행하여 위험 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고 관람객 혼잡 구역에 안전요원을 확대 배치하여 만일의 안전 사고에 신속한 대처를 위한 사고예방 시스템을 사전 구축할 것이다.

행사 기간에는 관련 구조기관과의 협조 아래 소방, 치안, 의료센터를 운영하고, 관계 요원 교육과 리허설을 통해 안전한 박람회가 되도록 최선의 준비를 마칠 것이다.

고양시 주변관광지와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 고양시티투어의 활성화, 전국 대학생 플라워 프로젝트, 인바운드 여행사 유치 확대 등을 통해 유료관람객 60만명 이상 유치를 목표로 다각적인 관람객 유치 확대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해외 우수 바이어 초청을 통한 무역상담회 개최, 화훼 농가와 해외 업체의 일대일 비즈니스 매칭, 해외 저명 화훼인사 초청 세미나 개최 등 국내 화훼 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화훼 무역박람회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해나갈 것이다.

꽃과 평화, 신한류의 하모니가 울려 퍼지는 감동적인 전시연출과 무결점 행사 운영 서비스 제공으로 국내외 참가업체, 화훼농가, 관람객, 시민이 모두 만족하는 꽃박람회로 개최할 것이다.

 고양, 꽃으로 물들이다 … 다양한 꽃 문화 확산 프로젝트 실시

2015년, 고양시와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꽃을 심고 가꾸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시민들에게 연중 꽃과 함께하는 문화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미 100만 시민 꽃 도시 만들기 공모사업 ‘무지개 프로젝트’는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12월 모집 공고를 시작했다. 모집 대상은 아파트, 학교, 상가, 주택가 골목길, 동네 자투리땅, 도로변 녹지대, 택시 등 7개 분야로, 꽃이나 나무 등으로 녹화 활동을 하고 싶은 시민, 시민 커뮤니티 및 사업체가 신청을 하면 심사를 통해 녹화 지원금을 지급한다.

‘꽃의 도시 고양’을 시민 자발적 참여 속에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공공기관 주도로 행해졌던 도시 조경 사업을 주민 공동체가 자율적으로 이끌어나가게 하는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양시를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꽃 내음 관광 벨트’ 구축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다.

호수공원 사계절 꽃축제와 고양 600년 기념전시관, 신한류홍보관을 중심으로 킨텍스, 고양아람누리, 노래하는 분수대, 고양문화원 등 호수공원 인근 관광인프라를 연결하는 꽃길 및 정원 조성, 공연․이벤트, 체험프로그램 운영, 안내표지판 설치 등을 추진해나가게 된다.

연중 꽃향기와 거리 예술 공연이 함께하는 최고의 휴식 공간이자 꽃 문화가 살아 숨쉬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소로 국내외 관광객의 발걸음을 집중시키게 할 것이다.

이밖에도 6월 호수장미페스티벌, 10월 고양가을꽃축제 개최와 국내 최대의 선인장 및 다육식물을 보유한 ‘고양 선인장 전시관’ 운영을 활성화시켜 꽃이 주는 행복과 기쁨을 연중 선사하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2015년, 호수공원 사계절 꽃축제의 성공개최와 고양시를 국제적 꽃 문화 도시로 도약시키는데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다. 시민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참여를 원동력으로 꽃 향기가 가득한 도시,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고, 나아가 고양평화통일특별시의 위상과 비전을 다져나가겠다“고 희망찬 포부를 밝혔다.

2014-12-18 조회 : 696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새봄 4월 24일 부터 5월 10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17일간 열리는 글로벌 신한류 꽃 문화 대축제 ‘2015고양국제꽃박람회’를 더욱 풍성하게 함께 만들어갈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종일 근무가 가능한 신체 건강한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외국인의 경우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하며, 꽃박람회 홈페이지(http://www.flower.or.kr) 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우편, 이메일(fl_2015@naver.com)로 제출하거나 직접 호수공원 내 고양꽃전시관 2층 사무실로 접수도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12월 8일부터 2015년 2월 28일까지이며 모집분야는 안내소, 물품보관·대여소, 정발산역 안내소, 수유실, 프레스센터, 이벤트무대, 셔틀버스 승·하차장, 질서유지 및 안전관리 등 총 8개 분야에서 90명을 모집한다.

서류 합격자는 3월 중순경 개별 통보하며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들은 행사기간 동안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소정의 활동비와 자원봉사 확인증을 받게 된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시민이 참여해 자부심을 가지고 함께 만들어가는 고양시 대표행사의 주체로서 참여할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 031-908-7824)

2014-12-08 조회 : 701

고양시·(재)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고양, 꽃으로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주변 생활 속에서 꽃을 심고 가꾸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고양 국제 꽃도시 만들기 100만 시민 공모 사업 무지개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꽃가꾸기 7개 분야는 무지개 빨강-아파트, 무지개 주황-학교, 무지개 노랑-상가 및 업체, 무지개 초록-주택가 골목길, 무지개 파랑- 동네 자투리 땅, 무지개 남색- 도로변 녹지대, 무지개 보라-택시 이다. 고양시민 및 고양시에서 생활권을 영위하고 있는 주민들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사업진행 과정은 관심 있는 주민 및 단체가 각 사업에 대한 제1차 공모제안서를 접수하고 선정심사위원회가 심사를 통해 제안서를 선정한다. 선정된 제안자 개인 및 단체에게는 녹화 활동에 필요한 꽃, 나무, 비료 등의 녹화 재료 지원금과 조경전문가의 멘토링 교육이 실시된다. 제2차 최종 현장심사에서 선발된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착형 기념 패널이 수여된다.

제1차 공모제안서의 제출 마감은 2015년 1월 25일 (일)이며 1차 공모심사결과 발표는 2015. 2. 16(월), 2차 현장심사는 2015년 6~7월 중에 실시될 예정이다.

공모방법은 고양시청홈페이지 http://goyang.go.kr 및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 http://www.flower.or.kr 의 공지사항을 통해 공고문 확인 및 지정신청 양식을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담당자 이메일 graceflora@flower.or.kr 로 보내거나 우편(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호수로 595 (고양꽃전시관 2층) 410-837)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상기 주소로 직접 방문하여 제출할 수 있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국제전시팀 031-908-7625

2014-11-28 조회 : 747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시를 국제적인 관광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고양 꽃내음 관광벨트 운영 프로젝트 회의’를 지난 27일 고양꽃전시관 플라워컨퍼런스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성 고양시장을 비롯한 고양시, 일산동․서구 관계부서, 산하공공기관, 고양시 주요 관광 명소 기업 대표 등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고양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회의는 고양시 호수공원을 중심축으로 한 도심 내 관광 명소를 잇는 관광벨트를 구성하여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구심점을 마련하고, 이후 대대적인 홍보와 국내․외 관광객 1천만명 이상을 유치하는 전략적 운영 계획을 수립하여 지역경제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개최되었다.

고양 관광벨트는 고양시 호수공원 사계절 꽃축제와 고양600년 기념관, 신한류 홍보관을 중심으로 킨텍스, 고양 아람누리, 노래하는 분수대, 고양문화원, 원마운트, 웨스턴돔, 아쿠아플라넷 일산 등을 연결하여 연중 아름다운 꽃과 거리 예술 축제가 어우러져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집중시키게 할 것이다.

관광벨트를 구축하기 위해 관광로 주변 향기로운 꽃길 조성, 주요 장소에서 공연․이벤트 실시, 체험 프로그램 개발, 스토리를 담은 안내표지판 설치, 관광 상품 개발 등을 향후 추진해 나갈 것이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호수공원을 중심으로 국내외 관광객의 이목을 집중실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향상시키고 관광 벨트를 활성화하여 대한민국 10번째 100만 도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고양시를 매력있는 국제 관광도시로 위상을 높여 나가도록 민관이 함께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4-10-28 조회 : 717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광장에서 2014고양가을꽃축제를 무료로 개최한다.

올해는 특별히 고양시가 대한민국 10번째로 인구 100만 명 돌파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 ‘100만 행복도시, 600년 역사도시’를 주제로 6개의 작은 테마 정원으로 구성된 아름다운 정원을 선보인다.

100만 고양시민의 행복 향기가 세계로 퍼지는 것을 표현한 대형 꽃 조형물과 귀여운 고양시 마스코트를 만날 수 있는 ‘행복정원’이 관람객을 반갑게 맞이한다.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농부의 정원’에서는 텃밭을 이용하여 실생활에서 응용할 수 있는 도시 농업과 정원의 모델을 제시하게 된다.

흑백 텔레비전·우물·말뚝박기 토피어리 등 70~90년대 아련한 옛 추억에 빠질 수 있는 소품과 어우러진 ‘추억 정원’에서는 즐거운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재밌는 낙서도 직접 해볼 수 있는 체험공간이 마련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재배 볍씨인 ‘가와지볍씨’를 중심으로 한반도 농경문화의 역사를 배우고 고양 600년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역사 정원’, 낙엽수와 과실수로 풍성한 가을분위기를 연출하는 ‘가을 정원’도 조성된다.

다가오는 통일 한국의 실질적 수도 역할을 할 수 있는 2020년 평화통일특별시 고양시의 위상과 비전을 나타내는 Vision Garden에서는 5020년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고양의 빛나는 미래까지 만나볼 수 있다.

가을 꽃 축제장은 탐스러운 국화, 해바라기, 코스모스, 샐비어, 아스타, 포인세티아 등을 비롯한 억새, 야생화, 허브, 유실수 등으로 꾸며진다.

특히 50품종 이상의 은은한 국화 향이 관람객들을 매혹하게 된다. 기린, 사슴, 말, 나비, 별, 대한민국 지도 등 국화 모형작 37개 작품과 270여 대국 화분 작품은 우아한 아름다움의 극치를 선보일 것이다.

깊어가는 가을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게 될 문화 예술 공연으로 댄스, 팝페라, 인디언 전통악기 연주, 시립합창단 공연 등이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호수공원 주제광장에서는 화훼 농가가 직접 재배하여 판매하는 화훼 판매장이 운영된다. 국화 뿐만 아니라 선인장, 관엽, 다육식물, 난 등 다양한 화훼류와 화기, 비료 등 원예 소품 등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고양가을꽃축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된다.

고양시 전역에서 9월 27일부터 10월 5일까지 열리는 ‘고양호수예술축제’를 비롯하여 가을꽃축제장 맞은편에는 ‘고양야외조각축제’가 행사기간 내내 계속되며, 고양꽃전시관에서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고양시100대글로벌상품대전’이, 9일부터 12일까지는 ‘2014고양가구박람회’가 개최되어 고양시 우수 업체가 제작한 상품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다가오는 10월, ”100만 고양시민 행복축제“가 고양시 전역에서 다양하게 개최된다.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함께 고양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즐거운 문화도 즐기고 진한 국화향 속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에 흠뻑 빠져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031-908-7750~4)

2014-09-24 조회 : 725